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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ock Galac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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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험(Danger). 어둠(Darkness). 드워프(Dwarves).
2017년 8월 클로즈베타를 진행했고, 2018년 2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선행 발매, 이후 2020년 5월에 정식 발매한 4인 Co-op(협동) 인디 게임. 4종류의 우주 드워프 클래스를 선택하여 외계행성의 지하를 탐험하며 광물을 채집하는 1인칭 FPS 협동게임이다.
지름 약 400m 내외의 큰 맵에서 각각의 지형이 랜덤으로 설정되어 매번 플레이하는 맵이 달라진다. 미션 지역에 따라 환경이 바뀌기도 하며 각 지역마다 특수한 환경[3] 이 나타나 같은 미션이라도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선형 구조의 게임이 아닌지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다.
특유의 각진 폴리곤 그래픽은 게임과 적절히 아우러져 특색을 나타낸다. 광원 효과도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빙하 구역에서 광원에 의한 난반사를 보고있으면 특유의 그래픽과 겹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BGM도 게임에 맞게 잘 짜여져 있어 각 이벤트 때마다 변화하는 BGM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폴리곤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그래픽 때문에 옵션을 타협하면 사양이 낮은 컴퓨터도 렉없이 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4]
한국어 인터페이스, 채팅과 자막은 지원되지만 번역에 관해서는 일종의 자원봉사 식으로 지원받는 것이라 새 컨텐츠가 바로바로 번역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대부분 번역은 되어 있으며 게임 시작시 옵션에 들어가서 언어 설정을 바꿔주지 않으면 적용이 안되므로 주의. 다만 한글 출력에 있어서 문자들이 '????' 로 뭉개져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5] 기술적 문제인듯 한데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그래도 인게임 채팅은 정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또한 게임을 함에 있어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국어로 하건 영어로 하건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복잡한 문장이라 해봐야 캐릭터들이 말하는 것인데 '여기', '저기', '함성 지르기'로 크게 셋으로 나뉘는게 다라 좀 하다보면 곡괭이를 내지르며 Rock & Stone!을 연호하며 국적도 전혀 다른 이들과 채팅 한마디 없이 정신적 교감(...)을 나누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 플레이하면 보통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그리고 가끔씩 러시아인[6] 과 같이 할 확률이 높다.
일반적인 게임이나 판타지 세계관에서 사이드 캐릭터로 설정되는 드워프라는 종족을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이미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과 특이성
미션지역인 외계행성의 지하에 도착하면 제한시간 없이 맵 전체를 누비며 광물을 채집하고 목표량을 달성하면 귀환 셔틀로 복귀하는게 임무의 목표이다. 협동형 게임인 만큼 개인이 얼마나 채굴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모든 자원은 팀 전체의 자원으로 환산된다. 맵 곳곳에서 불시에 외계 거미와 거머리, 해파리들이 출몰하는데, 레프트 포 데드와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마다 웨이브가 몰려오는 스웜 이벤트가 발생한다. 해저드 레벨[13] 에 따라 몰려오는 수가 달라지는데, 3 이상일 경우 정말 정신없이 사방에서 몰려온다. 해당 미션이 필요로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탈출포드 호출기능이 활성화되고, 플레이어들도 5분이라는 제한시간 이내에 귀환선으로 돌아가야 미션이 종료된다. 단 한명이라도 살아서 귀환선으로 진입한다면 승리.[14]
드워프와 외계행성, 채굴과 하드코어함을 뭉친 특이한 테마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기 쉬우나 몇 안되는 종류의 미션에 따른 게임의 진행방식이 반복되는 단조로움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게임 관련 정보[편집]
3.1. 클래스[편집]
3.2. 특성[편집]
3.3. 자원[편집]
딥 락 갤럭틱은 여러 자원을 찾고, 채취해야 한다. 자원은 재화로 쓰이기도 하고, 업그레이드나 해금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Deep Rock Galactic/자원 문서 참조.
3.4. 크리쳐[편집]
3.5. 임무[편집]
3.5.1. 과제[편집]
Assignments. 일종의 퀘스트이다.
- 목표 : 혹시스IV 정복하기
- 회사의 장점 : 광물 거래 네트워크
- 과제 : 코어 돌파
- 새로운 위험 수준 : 치명적
- Spec Ops: Sabotage Training
- 주의 : 경쟁사의 번영
- 주간 우선과제
- 주간 코어사냥
- 라이센스 업그레이드
- 승진 자격
- 명성 과제
3.5.2. 퍼포먼스 패스[편집]
Performance Pass. 35 업데이트에 추가된 컨텐츠로, 배틀 패스의 일종이다.[17] 다만 대다수 다른 게임의 배틀패스와는 달리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해당 퍼포먼스 패스 기간 종료 후에도 화물 상자나 잃어버린 장비를 통해 여전히 얻을 수 있다. 즉, 기간 한정 아이템은 없다.
우주 정거장의 드랍포드 옆에 존재하는 '시즌 단말기'에 접속하여 해당 시즌의 퍼포먼스 패스 보상을 얻을수 있다. 매 임무를 끝낼때마다 경험치량에 비례해 "퍼포먼스 포인트"를 획득하며, 해당 포인트를 모아 패스의 랭크를 올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퍼포먼스 패스의 레벨과 별개로 치장품 트리가 존재하는데, 퍼포먼스 패스의 보상이나 시즌 이벤트 아이템 획득, 시즌 챌린지 완료 보상으로 획득할수 있는 '스크립' 이라는 재화를 사용하여 수많은 도색, 방어구와 무기 외형, 승리 포즈나 자원을 획득할수 있다.
3.6. 모드[편집]
여기로 가면 모드를 찾거나 다운로드 받아볼수 있다. 인게임에서도 수정과 다운로드,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35 업데이트와 함께 공식적인 모드 지원이 시작되었다. 모드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다.
Verified (검증됨) - 단순한 사운드 변경, 무기의 외형이나 모델링 변경, 효과음 추가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개개인에게만 적용되는 모드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Approved (승인됨) - 여기서부터는 게임의 밸런스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물량 제한[18] 을 뚫어서 수백마리의 벌레 떼거지들을 불러내거나, 재보급 포드의 비용을 대폭 감소시키거나, 드릴도저의 체력을 늘리고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모드들이 존재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로써 인정되며, 세이브 파일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것을 사용한다.
Sandbox (샌드박스) - 말 그대로 샌드박스모드로, 기존의 세이브파일과 별개의 세이브 파일을 필요로 한다.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모든 컨텐츠와 장비 해금부터 시작해서, 적들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원하는 공간을 만들어 직접 몹을 스폰 시키는 등 다채로운 시도가 가능하다. 주로 인게임에서 알려주지 않는 히든 스탯이나 각종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7. 채굴 장비[편집]
3.7.1. M.U.L.E.[편집]
Mining Utility Lift Engine
플레이어들을 따라다니며 모은 자원들을 수거해 저장하고 운반하는 장치. 플레이어 캐릭터는 채굴한 자원들을 소량밖에 지닐 수 없어 수시로 M.U.L.E.을 이용해 수중의 자원을 수납해야 한다. 무적 상태라서 지킬 필요는 없으며, 채굴 지점 임무와 현장정제를 제외한 모든 임무에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땅 위를 걸어다니지만, 길이 중간에 끊겨있거나 막혀있으면 벽과 천장을 타면서 어떻게든 쫓아온다.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가까이 다가오는데, 이 일정 거리가 은근히 멀어서 스카웃이 아닌 이상에야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수시로 C키를 눌러 자신의 근처로 호출해놓으면 채굴해 얻은 자원들을 바로바로 수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빨리 오라고 C(호출)키를 연타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멀티에서는 비매너인 행동이고, 호출을 할 때마다 경로를 계산하는지 버벅거려서 더 늦게 오니 호출은 한 번만 하는 게 좋다.
임무 목표 중 주 목표를 달성하면 M.U.L.E.의 뒷부분에 드랍포드 호출 버튼이 생기는데, 호출 버튼을 누르면 드랍포드가 랜덤한 위치로[19] 내려오게 된다. 드랍포드가 완전히 착지하고 나면 M.U.L.E.이 드랍포드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길을 찾기 힘들다면 드랍포드가 내려온다는 연락이 들리자마자 M.U.L.E.의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M.U.L.E.을 따라 이동[20] 하면 드랍포드까지 헤맬 필요 없이 도착할 수 있다. 만약 한눈 파는 사이에 M.U.L.E.이 너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드랍포드로 향하는 중이더라도 M.U.L.E.이 드랍포드까지 이동하는 경로에는 녹색 빛을 발하는 비콘이 주르륵 설치되므로 비콘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그러나 맵이 복잡할수록 사람이 따라올 수 있게 바닥으로 가는 게 아니라 벽과 천장을 마구 타고가거나, M.U.L.E만이 갈 수 있는 벽에 난 구멍으로 간다던지 심지어 보급포드가 떨어질때 생긴 구멍으로 들어가기도 하니[21] 이상한 곳으로 가는 듯 하면 드릴러가 나서거나 드랍포드로 가는 다른 길을 찾자. 채굴 지점 임무와 구조 임무를 제외하고, M.U.L.E.이 드랍포드에 도착한 뒤 드랍포드 내에 수납되어야만 드랍포드에 탑승하고 기지로 떠나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22] , 재수가 더럽게 없으면 M.U.L.E.이 드랍포드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거나 버그로 완전히 활동을 멈춰버릴 때가 있다. 이러면 드랍포드 출발 10초쯤 전에 강제로 뮬 도착 판정이 뜨면서 드랍포드 문이 열리므로, 포기하지 말고 문 앞에서 대기하자.
구조 임무에만 등장하는 미니 M.U.L.E.도 있다. 생긴 것은 똑같으나 크기가 작고 사운드가 다르며, 배색이 녹색이다. 플레이어를 뽈뽈 따라오지만 자원을 싣을 수는 없다.
드워프들이 종종 M.U.L.E.이라 부르지 않고 당나귀(Donkey)[23] 나 몰리(Molly)라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M.U.L.E., 뮬, 몰리가 혼용된다.
자원을 넣을 때는 기분 좋은 대사를 하거나 기계한테 강아지마냥 칭찬을 해주기도 하지만, 현재 위치로 불러낼 때는 어지간히 AI가 나쁜지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며 깡통이라고 욕하거나, M.U.L.E의 프로그래머에게 죽빵을 날리겠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딥락갤이 진심으로 장비에 더 투자해야 한다는 등 빈정대는 대사가 많다. 뮬이 제공되지 않는 채굴 임무와 정제 임무에서 호출키를 누르면 M.U.L.E이 우주정거장에서 AI 업그레이드를 받고 있을거라는 투의 말도 한다.
여담으로 드워프들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진짜 노새를 썼으며, 심연의 주점에서 스마트 스타우트를 마시면 들을 수 있는 무작위 대사 중에 포탑 달린 뮬에 관한 내용이 있다. 딥락갤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M.U.L.E.에 포탑을 달 수 없냐는 질문에 대한 셀프디스인 듯. 그리고 이는 BET-C로 나왔다.
3.7.2. 드랍포드[편집]
정거장 내부에 존재하는 딥 락 갤럭틱 소유의 우주선. 드워프를 혹시스 행성까지 수송하고 탈출하는 역할을 한다. 로비 내에서 임무를 선택하고 탑승하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데, 혼자서 할 시에는 5초의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2명 이상 플레이시 오직 반장이 탑승해야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아직 팀원 전체가 다 타지 못하면 15초, 전부 타면 5초의 카운트 다운이 걸린다. 설령 15초 내에 드랍포드를 못타도 임무는 자동으로 시작된다. 다만, 15초 동안 타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상대방이 장비세팅을 덜 마쳤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무작정 출발하지는 말도록 하자.
임무 내에서 드랍포드는 임무의 시작과 끝을 담당한다. 드랍포드가 행성 내부에 착륙 후 모든 드워프들이 내리면 다시 위로 올라간다. 만약 시작부터 적들이 우글거린다면 드랍포드 내부에서 적들을 적당히 지우고 나가도록 하자. 드랍포드 내부로는 적이 들어오지 못할 뿐더러 설령 원거리에서 공격받더라도 데미지가 크게 감소되어 들어오므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후 임무를 마치면 M.U.L.E.에 빨간 드랍포드 호출 버튼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누르면 드랍포드가 내려오는데, 이 드랍포드에 탑승하는 것이 게임의 마지막 단계이다. 드랍포드가 내려오고 나서는 적들이 무작위로 계속 출몰하니 주의. 뮬이 도착하기 전에 포드 좌측의 문을 밟고 뛰면서 상단 뮬이 수납되는곳으로 비비다 보면 드랍포드 안으로 먼저 들어갈 수 있다. 물론 4인방 기준으로 혼자 들어가 있는행위는 자제하자. 남은 세 명이 포드 주위에서 스폰되는 몹들을 감당해야 한다. 가끔 드랍포드가 내려오다 말아서 정상적으론 가기 힘든 고지대에 처박혀 있거나 아예 땅을 파고들어가는 등 영 엉뚱한 곳에 떨어져서 곤욕을 치룰 수 있으니 주의하자.
드랍포드로 탈출하기 전에 옆에 붙은 수납기에 광물을 넣을 수 있으니, 광물을 캐고 미처 M.U.L.E.에 넣지 못한 광물이 있다면 드랍포드의 광물 수납기를 이용하자. 구조 임무에서는 드랍포드가 항상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MULE 대신 광물 넣는데 써먹어도 된다. 여담으로 2명 이상 임무를 시작해서 한명이 안에 있고 나머지 한명이 임무를 혼자 마친 다음 드랍포드를 호출하면 시작 지점 인근에 또 다른 드랍포드가 내려오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3.7.3. 보급포드[편집]
Resupply Pod. 80개의 나이트라를 보유하고 있으면[24][25] 누구든지 보급포드를 원하는 위치에 부를 수 있다. 보급포드 하나당 4회 보급이 가능한데, 한 번 먹을때마다 체력과 탄약을 50% 채워준다[26] . 4인 플레이라면 보통 1인 1회 보급을 하게 되고, 2인 플레이면 1인 2회 보급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파티원 수가 적을 수록 보급이 유리한 편. 보급 관련 특성을 찍었다면 체력도 일정량 더 채워준다. 참고로 보급포드에 깔리면 플레이어 포함 체력이나 쉴드에 관계없이 무조건 죽는다. 이를 이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27][28]
보급포드는 부른 위치의 바로 윗 부분을 뚫고 내려온다. 한마디로 위에 통로가 있다고 해도 길 한 가운데 구멍을 뚫고 들어 올 수 있다. 보급포드 때문에 뜬금없는 구멍이 만들어져서 여기에 빠진 플레이어가 낙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29] 하지만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정확한 계산으로 직접 가기 어려운 물품들을 회수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30]
3.7.4. 채굴 거점[편집]
Mine Head. 채굴 지점 임무 한정으로 등장하는 고정형 자원 저장소이다. 설치된 포탑 3개[31] 가 다가오는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포탑의 스펙이 엔지니어의 노업 포탑과 똑같아서 수시로 뚫린다(...). 그리고 탄약 600발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탄이 바닥나서 작동을 멈춘다. 채굴 지점 미션을 장기전으로 하면 안 되는 이유. 또한 고정형 시설이기 때문에 채굴하다 가방이 다 차면 M.U.L.E.을 부를 수 있는 여타 임무와는 달리 이 임무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돌아와서 채워넣고 다시 가야 한다. 목표치만큼 아쿠아크를 수집하면 버튼이 활성화되며, 버튼을 누르면 자원을 싣은 로켓이 채굴 거점에서 분리되어 날아간다. 로켓이 떠나고 2분 후에 드랍포드를 보내주며, 드랍포드가 도착하기 전까지 웨이브를 방어해야 하니 준비를 단단히 하고 버튼을 누르자.
3.7.5. 채굴 기지[편집]
Mobile Refinery. 현장 정제 임무 한정으로 등장하는 고정형 자원 저장소 및 액체 모르카이트 채굴 플랫폼이다.
중앙에 정제된 액체 모르카이트가 담기는 화물 로켓이 있으며, 각 3방향으로 파이프라인 출발지가 있다.
채굴 거점과 마찬가지로 수납 장소가 고정되어 있어 스카웃이 열심히 일해줘야한다. 더군다나 채굴거점에는 센트리와 탐조등이라도 있지, 정제소는 화물 로켓을 비추는 탐조등 1개[32] 뿐이라 정말 방어 능력이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액체 모르카이트 정제를 끝내면 시설 뒤편의 패널의 버튼이 활성화되며, 버튼을 누를시 자원을 싣은 로켓이 따로 분리되어 발사된다. 로켓이 떠난 뒤 잠시 후에 드랍포드를 내려준다. 드랍포드가 도착하기 전까지 재보급 등의 준비를 해놓는게 좋다. 특이하게도 드랍포드의 위치가 펌프 근처에 젠 된다. 파이프 타고 편하게 올 수 있도록 유도한 듯.
3.7.6. BET-C[편집]
Breakpoint Explosives Transport - Combat Specification
BET-C 자동화 무기 플랫폼은 혹시스를 길들이려는 첫 시도의 잔재입니다. 또한, 토착 기생충인 자이나크 차지-서커들은 내부의 구리 배선과 전하를 침식시킴으로써 BET-C 유닛의 프로그래밍을 손상시키는 것만큼 좋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빠르게 밝혀졌습니다. 혹시스에 아직 남아 있는 모든 BET-C는 극도로 주의해서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계들은 혹시스가 선물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상기하고 취급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채광 팀이 기생충을 제거할 수 있다면, 새로운 일시적 아군을 얻게 될지도 모르죠.
통칭 벡시. 업데이트 21에 추가된 몬스터로 설정상 DRG가 혹시스를 확보하기 위해 투입한 전투형 M.U.L.E.이다. M.U.L.E. 보다 약간 크고 광물을 운반하지 못하는 대신, 유탄과 2연장 기관포로 무장된 전투형 뮬이다. 이름은 영어권 여자 이름인 Betsy의 말장난. 스토리상으론 DRG사에서 드워프들을 도울려고 보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기계적 결함을 기생충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적으로 변했다.
게임 진행 도중 적은 확률로 가끔씩 나타난다.[33] 단, 처음에는 잠복 상태로, 어떻게 기계에 들러붙은 건진 모르겠지만 기생충에게 감염되어 있는 상태로 나온다! 깨우지 않으면 특유의 기계소리를 내며 가만히 있지만, 가까이 다가가거나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깨어나서 맹렬하게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약점은 옆에 밝게 빛나는 노란색 기생충으로, 기계 본체인 뮬을 쏘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 좌우로 붙은 기생충 두 마리를 잡고 떼어내주면, 그 자리에서 렉이 걸린 묘사를 보여주며 멈추는데, 플레이어가 수리를 해주면 다시 가동되어 아군이 되며,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근처 적들을 알아서 공격한다.
패턴은 뮬 위에 부착된 포탑이 스스로 포격 모드, 기관포 모드를 변형해가며 공격하는 패턴인데, 포격 모드일 경우 지형에 들러붙는 유탄을 발사하며, 기관포는 레이저로 상대방을 조준한 후 반 박자 있다가 기관포를 쏘는 패턴을 구사한다. 두가지 모드 다 공격력이 매우 위협적인데, 드워프들을 몰살시키는 주범은 바로 쉴드를 전개한 후 사방으로 유탄을 흩뿌리는 패턴이다![34] 참고로 쉴드는 벳씨한테만 적용되기 때문에 역발상으로 벳씨의 쉴드 안에 들어가면 살겠지? 했다가는 당연히 폭사한다. 그러나 이때 벳시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이용해서 거너가 벳시 쉴드 안으로 들어가 거너 쉴드 사용, 그리고 코앞에 있는 기생충을 사정없이 갈기는 대담한 전략도 있다. 익숙해지만 한다면 기생충 하나는 끔살이 가능하다. 평평한 개활지에서 이 패턴이 나올 경우에는 유탄이 퍼지는 거리가 멀어서 쉴드 안으로 들어가 기생충을 때릴 타이밍이 나오지만 근처에 벽이나 높낮이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패턴이 보일 경우 곧 바로 벳씨에게서 멀어지도록 하자.
가장 좋은 상대법은 폭발뎀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 유탄 포격 모드일 때, 또는 기관포 모드일 때 락온 당한 드워프는 최대한 달리기 무빙으로 와리가리 공격을 피하는 사이에 나머지 팀원들이 기생충을 최대한 쏘는 것이다. 다행히 플레이어를 따라가는 에임속도가 크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벳시 주위를 빙빙 돌면서 패는 방법도 유용하다. 그 외에 IFG를 던지거나 감전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감전되는 동안에는 이동속도가 굼벵이 수준으로 느려지므로 기생충을 공격하기 대단히 쉬워진다.
맨 처음 출시 당시에는 기생충의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미지 덕분에 잡기는 힘든데, 정작 아군이 되면 글리피드 상대로는 대미지가 영 시원찮은, 고쳐봐야 별 도움도 안되는 애물단지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거듭된 업데이트로 기생충의 체력이 너프되고, 몬스터를 상대로 대미지와 인공지능이 엄청난 버프를 먹은데다가 결정적으로 신규 난이도인 5렙이 생기고 나서 게임에서 만나면 탄약이 넉넉하다는 가정 하에 깨우는 게 무조건 정말 큰 도움이 될 정도로 좋아졌다. 만날 일이 흔치 않지만, 일단 어렵게 기생충을 제거해주고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게만 해준다면 탄약 소모가 극심한 고난이도에서 가뭄에 단비와 같은 아군이 된다. 최고 난이도에서도 무적의 몸빵과 무한 탄약을 바탕으로 글리피드 물량은 유탄으로 날려버리고, 어지간한 대형 몹에게도 플레이어보다 대미지가 높은 엄청난 갑피 파괴율을 자랑하는 기관포를 쏴대는데, 보고 있으면 뿌듯하기 그지없다. 다만 이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게, 유탄에 아군사격 판정이 있어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상황에 벳씨가 유탄으로 마무리를 날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명령을 내릴 수 있는 M.U.L.E.과 달리 달리 명령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M.U.L.E.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배깔고 앉는 모션이 없고 거의 항상 움직이며 상시 대기중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이동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를 열심히 따라오며 호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목표를 완수하고 회수용 드랍포드로 이동할 때도 플레이어를 호위하는데, 플레이어가 모두 탑승한 후에도 탈출지점에 꿋꿋이 남아 엄호사격을 하며 끝끝내 현장에 남는다. 드랍포드가 상승하며 철문이 닫힐 때 점점 아래로 멀어져가는 벳씨를 보고 있으면 왠지 먹먹해지는 기분.
3.7.7. 드릴도저[편집]
호위 임무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드릴 + 불도저. 드워프들은 도레타(Doretta), 또는 도티(Dotty)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체력은 좌측, 우측, 본체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쪽이 완전히 파괴되기 전까지는 수리를 해서 100%로 유지할 수 있지만, 한번 파괴된 부분은 수리가 불가능하고, 본체까지 파괴되면 생존여부에 관계없이 미션 실패로 처리된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굴을 파기 시작하는데, 임의로 조작은 불가능하며 연료가 소진되거나 옴모란 하트스톤(Ommeron Heartstone)에 도달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움직인다.
드릴 부분은 적 한정으로 피격판정이 있는지, 앞에 얼쩡거리던 적들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판정은 비행형부터 지상형까지 일단 앞에만 있으면 전부 해당되고 심지어 디토네이터나 크로크 타이런트까지 한방에 터진다![35] 본체 상단에는 카메라 혹은 코어로 추정되는 머리가 있는데 데미지를 입으면 고통스럽다는듯 소리를 내며 쓰다듬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하트스톤을 얻은 후, 드릴도저 주변을 잘 살펴보면 여태까지 자주 쓰다듬어주던 드릴도저의 머리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들고 드랍포드까지 올 수도 있다.[36] 도레타의 머리를 들고 드랍포드에 탑승하면 "우리가 도레타를 살렸어!"하며 기뻐하는 드워프들을 볼 수 있다. 이후 기지에서도 일시적으로 장비 단말기 옆에 놓여진 걸 볼 수 있다.
3.7.8. 해킹포드[편집]
3.8. 세계관[편집]
3.8.1. 혹시스[편집]
언제나 그렇듯, 딥락갤에서는 혹시스 행성의 구조적 특성을 다룰 때에는 "묻지 마시오" 접근법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As always, DRG recommends a "don't ask" approach when dealing with the peculiarities of Hoxxes' makeup.
원명은 Hoxxes로, 작중 임무를 수행하는 장소가 되는 미지의 행성이다. 행성 주변으로 소행성대가 존재하며, 작중 설명에 따르면 물리법칙을 벗어나는 온갖 기이한 지질구조와 생태가 확인되는 특이한 행성이다.[37]
적대적인 생물체가 끔찍할 정도로 지표와 지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고 많이 산재해 있어, 드워프들이 지상에 기지를 만들지 못하고 우주상에 기지를 띄워 놓았다고 한다. 드랍포드의 운용비용이나 위험성, 기지의 유지비 등등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행성이 특이한 만큼 희소한 광물이 썩어 넘치는 수준이라 딥락갤사에서 꾸준히 자원을 채굴해가고 있다.
3.8.2. 딥 락 갤럭틱[편집]
지저로 나아갑시다.(Deep Dig.)
함께하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벼려낼 것입니다.(Together, we forge a better tomorrow.)
Deep Rock Galactic. 설정상 플레이어 드워프가 직원으로 속해있는 기업으로, 혹시스 행성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혹시스 행성의 정지 궤도에 수십개의 소형 기지와 대형 기지를 띄워놓고 있는 것으로 보아 대단히 규모가 큰 것으로 보인다.
각종 터미널 상단에 상시 직원 구함 메세지를 띄워놓는걸로 봐서는 혹시스 행성에 투입된 드워프들이 하도 죽어나가는지라 직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임무 완수 후 탈출 과정에서 자원이 담긴, 그러니까 돈줄인 뮬이 드랍포드에 회수되는 즉시 오퍼레이터가 "뮬이 회수됐다. 회사는 당신의 노고에 감사한다. 드랍포드는 이제 당신이 타든 못 타든 제한 시간 후에 출발한다." 운운하는 섬뜩한 소리를 해대고 실제로 시간 내에 못 타면 버리고 가버리는 점이나, 구조 임무도 드워프 구조가 아닌 죽은 드워프들이 남긴 드랍포드와 뮬 등의 장비를 회수하는 미션인 것을 보면 인적 자원보다는 물질적 자원을 더 귀중히 여기는 블랙기업으로 보인다. 다만 인적 자원을 아주 등한시 하는 것은 아니라 지원은 확실히 해주는데다 무작정 임무에 투입하지 않고 철처한 사전 조사 뒤에 살아돌아올 수 있는 있는 임무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의 대부분은 성과급이다. 요컨데 일하면 일한 만큼 받아가고, 일을 하지 않으면 거지꼴을 면치 못한다.[38]
3.8.3. 우주 정거장[편집]
우리 Deep Rock Galactic은 이 변방 우주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행성의 실질적인 지배권을 획득했다고 자부합니다. 멍청하고 겁많은 우리의 경쟁업체들은 이곳이 너무 불안정하고 위험성이 높은곳이라고 취급하지만, 이곳은 우리에겐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곳입니다.
At DEEP ROCK GALACTIC, we pride ourselves on having obtained practical dominance of the most lucrative belts of the Outer Rim. While our foolish and cowardly competitors generally regard these systems as too volatile or high-risk, to us they are home.
Space Rig. 게임 시스템 상 로비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DRG사에서 행성으로부터 자원을 채굴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당담하는 우주 정거장. 드워프들이 오롯이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 존재한다. 1층에는 닫혀있는 드랍포드와 개인실, 주점, 미니게임, 장비 업그레이드와 외모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퍽 관리 및 임무 수주 등을 위한 단말기가 여럿 존재한다. 퍽 관리 단말기는 개인실에 있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특정 미션을 진행해 광물 거래 단말기를 추가적으로 해금할 수 있다. 주점에서는 라이센스 업그레이드에 따라 독특한 술들을 주문할 수 있고, 팀원의 수에 맞는 술이 잔에 담겨 나온다. 비싼 술은 특정 능력을 버프해준다. 다 먹고나면 다시 주문할 수 있지만 버프는 중첩이 안되는데다 캐릭터가 취하기 시작한다.[39]
1층에 있는 노란색 승강기를 타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 창문방향 우측 벽을 보면, 잠시 인공중력을 해제해 모든 물체를 떠오르게 만드는 커다란 빨간 버튼이 있다. 한쪽 구석에 3층, 임무 통제실, 사격 연습장, 명예의 전당이 있는데 3층과 명예의 전당쪽만 열려있고 나머지는 닫혀있다. 3층에 올라가보면 임무 통제실에서 아직 공사중이니 돌아가라고 연락이 온다.
1층에서 임무 단말기에서 임무를 수주하면 드랍포드의 문이 열리고, 드랍포드로 들어가면 임무 시작 카운트가 진행된다. 호스트가 들어가야만 임무 시작 카운트가 진행되고, 호스트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임무는 절대 시작되지 못한다.[40]
드워프들이 워낙 제멋대로 굴어대는지 물건을 드랍포드 밑 척력장 쪽으로 발로 차 집어넣는다던가[41] 음악을 틀고 광란의 댄스 파티를 벌어재끼는 등 소란을 좀 피운다 싶으면 임무 통제실에서 진정하고 임무나 해라, 당장 멈춰라, 임금을 깎겠다, 물건들을 제발 그 자리에 냅둬라 등등 다채로운 연락이 온다.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정 날이 되면 일정 기간동안 인테리어가 바뀐다.
3.8.3.1. 구역[편집]
- 드워프 개인실
- 의료실
- 심연의 주점
- 추모관
클래스 승급을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장소로, 승급 과제를 마치고 추모관에 들어가 방의 맨 끝 쪽의 단말기에서 해당 클래스 아이콘 밑의 승급하기를 눌러야 한다. 승급을 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자원을 요구하므로 주의할 것. 그 외 특이사항으로 플레이어가 랭크를 올릴때마다 포스터와 황금 동상이 추가된다.
- 상층 격납고
3.8.3.2. 단말기[편집]
우주 정거장 내부에 있는 다양한 컴퓨터 화면으로, E 버튼을 눌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임무 단말기
- 과제 안내소
- 직원 옷장
- 곡괭이 꾸미기
- 장비
- 드론 개조
- 상점
- 광물 거래
- 딥 다이브
- 대장간
- 시즌 단말기
3.8.3.3. 심연의 주점[편집]
임무 사이에 음료를 마시는 것은 경영진이 허용하는 활동입니다. 몇몇 맥주들은 임무 도중 도움을 주는 효과를 냅니다. 나머지는 -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양조 첨가물은 저 아래 있는 동굴에서 찾으실 수 있고 음료를 해금하거나 구매하는 데에 쓰입니다.
Abyss Bar. 1층의 안쪽에 있는 공간. 술을 주문해 마실 수 있는 주점,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출 수 있는 주크박스, 그리고 통을 걷어차 골대로 던지는 미니게임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다.
왼쪽에는 보스코와 동일기종으로 보이는 로이드(Lloyd)라는 로봇 바텐더가 술을 판매한다. 파는 술과 가격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일리 오프 맥주', '글리피드 슬래머', '리프 러버 스페셜'을 사 마실 수 있고, 특별한 술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만약 술의 맛이 만족스러웠다면 왼쪽의 계산기에 팁(1번에 5크레딧.)을 주도록 하자.
주점 앞에 있는 주크박스를 작동하면 2크레딧을 소모해 랜덤으로 음악 하나가 재생되는데,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3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며 춤[43] 을 춘다. 연이은 임무에 잠시 지쳤다면 주점에서 맥주를 주문하고 노래를 틀어보자. 터미널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던 드워프들이 곁에 와서 춤판을 벌일 것이다.
주점의 맨 끝에는 통을 차서 골대에 넣는 미니게임이 있다. 좌우로 움직이는 골대를 향해 통을 걷어차 넣으면 되는데, 골대의 움직이는 속도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생각보다 넣기가 꽤 힘들다. 기본적으로 노란색 통은 10점, 빨간색 통은 25점을 주며, 연속으로 골을 넣을 때마다 최대 4배까지 점수가 오른다. 이 미니게임에도 몇 가지 도전과제가 존재하므로 한번 노려보도록 하자. 그 중 하나로 술을 마시고 술잔을 던져 골대에 넣으면 1점이 오르면서 그런 게임 아니라는 도전과제를 준다.[44]
시즌 4가 되며 주점 뒤쪽에 제트 부츠 해금 미니게임인 "Jetty Boot"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기가 추가되었다. 제트 부츠는 해금이 어렵지만 얻어두면 유용한만큼 틈틈히 연습해주면 좋을 것이다.
술의 취기는 여러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취기가 100%가 된다면 얼마안가 드러눕게 되어 병원에서 해장(?)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취기가 늘어날수록 시야가 흐려지고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는 등의
3.8.3.3.1. 일반 술[편집]
오일리 오프와 글리피드 슬래머는 특별한 효과는 없다.[45] 리프 러버 스페셜을 마셔서 취기를 모두 없애버릴 수 있다.[46]
최고의 부어스트 맥주는 옥토버페스트 축제 전용 맥주로 무려 소시지 맛(...)이다. 또한 맥주와 함께 소시지가 하나 고명으로 딸려오며 맥주를 마시기 전 먼저 먹는다.참고로 이름이 Best WURST Beer인데 발음을 최악(Worst)으로 발음해 언어유희를 한다.
3.8.3.3.2. (오늘의) 특선메뉴[편집]
1000 크래딧, 5 벌리 벌브, 10 이스트 콘, 10 멀트 스타, 15 스타치 넛으로 해금 가능한 특주.
임무 로테이션시마다 무작위로 변경되는 특별한 술이다. 해당 술들은 일반 술과 달리, 벌리 벌브라는 특수한 자원을 사용하여 마실 수 있으며, 임무 내에서 발동되는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자금 사정이 여유로워지는 시기라면 임무를 시작하기 앞서 해당 술을 쭉 들이키고 임무를 수행하자. 각종 버프 효과로 게임 진행이 더 원활해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레드 락 블래스터라면 더더욱.
몇 가지 주의할 점은, 게임을 재시작하거나 로비에 있는 플레이어의 세션에 참가하는 경우 이미 마신 맥주의 효과가 리셋되며, 또한 로테이션으로 인해 바뀐 맥주는 로비를 새로 로드[48] 해야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모든 맥주의 버프는 두 번 적용되며, 위 표에는 최종 결과값이 기재되어 있다. 낙하 피해 감소(-30%)와 지형 경도 감소(-1)는 합연산으로, 나머지 6종의 맥주는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 백브레이커 스타우트
아쿠아크 임무뿐만 아니라 알 수집 임무나 구조 임무의 미니 뮬 수리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머신 이벤트 중에서 트리틸라이트 크리스탈 이벤트에서 폭발물로 크리스탈을 부셔야 할 때 이 술 + 저지불가 특성을 장착해주면 해당 이벤트를 매우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된다.
- 다크 모르카이트
채굴 원정 임무 외에는 쓸모가 없는데다 벌리 벌브를 2개나 소모해 안좋아보이지만 반대로 채굴원정 임무를 빨리 끝내야 할 경우 안그래도 긴 플레이 타임을 상당히 줄여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주간 과제로 채굴 원정 임무를 해야 하는데 보상을 덜 받아도 오래 걸리는 게 싫다면 다크 모르카이트를 시원하게 빨고 임무 길이가 1개짜리 채굴 원정 임무를 하자. 과장 좀 보태서 플레이어가 보조 목표도 하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10분 안으로 드랍 포드를 다시 부를 수 있다.
- 팟츠 오 골드
다만 워낙 금의 효율성이 바닥인데다 벌리 벌브를 무려 3개나 소모하는 관계로 플레이어의 레벨이 조금만 높아져도 팟츠 오 골드는 쳐다도 보지 않게된다.
주의사항으로, 팟츠 오 골드 효과는 곡괭이로 금을 직접 캐야만 효과가 있으며 싱글 플레이 시 보스코가 채취한 금에는 효과가 없으니 귀찮아도 곡괭이로 캐도록 하자. 또한, 광물/황금 벌레를 죽여서 나오는 금과, 대형 수집물 형태로 나오는 '압축된 금'은 팟츠 오 골드의 효과를 받지 않은다.
- 레드 락 블래스터
- 록키 마운틴
다만, 술 자체의 값이 벌리 벌브 3개로 비싼 편이기 때문에 이 술을 구입하기 전에 어느 지역으로, 어느 임무를 선택해서 갈지 고려하도록 하자. 대체적으로 사막화 지대를 제외한 지형의 아쿠아크 채굴 지점 임무를 수행할 때 가장 효율이 좋다.
- 스컬 크러셔 에일
- 슬레이어 스타우트
- 터널 랫
3.8.3.3.3. 제작(가능한) 맥주[편집]
임무 내에서 맥주 재료인 이스트 콘, 몰트 스타, 스타치 넛을 사용하여 해금, 구입이 가능한 12개의 특수 맥주. 특선매뉴와 달리 마신다고 임무 내에서 특별한 버프를 얻는건 아니지만, 술 하나하나마다 꽤 재미있는 효과가 달려있기 때문에 파티원들과 함께 여흥으로 마시기 좋다. 제작 맥주를 모두 해금하기 위해서는 8800 크레딧과 이스트 콘 160개, 몰트 스타 174개, 스타치 넛 267개가 필요하다.
- 아켄스타우트
- 블랙락 라거
- 블랙리치 블론드
- 버닝 러브
- 플린트락 딜라이트
- 막테라 맥주
- 몰트 락비어러
- 시즌드 문라이더
- 언더힐 디럭스
- 것츠 레커
- 웜홀 스페셜
- 블랙아웃 스타우트
- 스마트 스타우트
3.8.3.4. 대장간[편집]
매트릭스 코어와 광물을 섞어 오버클록과 치장품을 만드는 장소입니다. 제작은 당신의 숙련도 레벨이 높아지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첫 번째 승진 후 접근할 수 있습니다.
Forge. 업데이트 25 - 파트 1 때 추가된 공간. 크레딧과 광물을 소비해 매트릭스 코어를 무기 오버클록이나 치장품으로 변환시킬 수 있으며 최초로 승진을 했을 때 매트릭스 코어와 동시에 언락된다.
매트릭스 코어는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빈 매트릭스 코어로 나뉘어 있다.
- 오버클록 코어
- 치장품 코어
- 빈 매트릭스 코어
매트릭스 코어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여담으로 모든 오버클럭 코어를 모았다면 해당 항목에서 오버클럭 코어 대신 빈 매트릭스 코어를 지급한다.
- 딥 다이브 임무 완료(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52]
- 엘리트 딥 다이브 임무 완료(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53]
- 주간 코어 사냥 과제 완료(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54]
- 클래스 승진(빈 매트릭스 코어, 오버클록 코어, 치장품 코어 1개씩)[55]
- 대장간에서 코어 5개 제작(오버클록/치장품 코어 중 1)
4. DLC[편집]
딥 락 갤럭틱의 모든 DLC는 방어구, 곡괭이 스킨, 무기 외형 등등을 포함한 오직 스킨들 뿐이다.
서포터 업그레이드 DLC
- 인게임 내의 모든 무기와 보스코, 방어구에 "후원자"스킨이 추가된다.[56]
- 심연의 주점에서 판매하는 글리피드 슬래머가 후원자 에디션 스킨의 술잔에 담겨서 나온다.
- 고스트쉽 로고를 본뜬 머리 방어구가 추가된다.
- 인게임 내에서 자신의 레벨창과 채팅창에서의 이름이 노란색으로 변경되며, 후원자임을 뜻하는 황금 곡괭이 마크가 추가된다.
- 스킨과 외형 변경 아이템이 가득한 다른 DLC들과 다르게, DLC의 이름 그대로 "supporter"(후원자)를 위한 보상 패키지에 가깝다. 고스트쉽 머리 방어구와 후원자 전용 특별 마크가 가장 큰 특징이며, 소소하게 술잔이 금칠된다.
어두운 미래 DLC
-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에 "어두운 미래"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 "어두운 미래"가 추가된다.
- 방어구가 보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띄고 있으며, 어두운 검정색 바탕에 각 클래스의 색상으로 하이라이트가 들어간다.
거대 기업 DLC
- 무기와 방어구, 곡괭이에 "거대 기업" 스킨이 추가된다.
- 모든 무기에 "거대 기업" 프레임이 추가된다.[58]
- 방어구는 추가되지 않지만, 무기 프레임이 크게 변경된다. 지금까지 있었던 무기 프레임들은 전부 수제작으로 만든것 같은 조형물이나 외부 부착물이 덕지덕지 있었던것에 비해, 거대기업 프레임은 사각진 외형과 함께 깔끔한 외관, 깔끔한 흰색 도색 뿐이지만 크게 밋밋하지 않아 가장 인기가 많은 DLC 중 하나.[/] 자신이 방어구보단 무기의 외형을 중요시한다면 추천한다.
거친 사나이 DLC
-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거친 사나이"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거친 사나이" 가 추가된다.
- 공사 현장이 주제인듯 한 스킨팩. 방어구는 방금까지 일하던 광부들 컨셉인지 다들 안전복 바지에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깨알같이 오른팔에 새긴 문신들도 특이한 편.
새벽의 공포 DLC
-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새벽의 공포"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새벽의 공포"가 추가된다.
- 벌레를 재활용하여 만든듯한 방어구가 인상적이다. 스킨 또한 얼룩진 무늬가 마치 모피를 연상시킨다.
경쟁 기업 DLC
- 무기와 방어구, 곡괭이에 "경쟁 기업" 스킨이 추가된다.
- 무기에 "경쟁 기업" 프레임이 추가된다.[60]
- 35 업데이트(시즌 1)와 함께 등장한 DLC. 무기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실제 인게임에 등장하는 로봇류 몬스터의 외형과 비슷한 디자인을 띈다. 어두운 갈색의 보호 철판, 일종의 회로로 보이는 붉은 네온라인이 큰 특징이다. 또한 무기와 붙어있지 않은 호버링(?)하는 부품들도 생겨서 새로운 느낌을 준다.[61]
로봇 저항군 DLC
-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로봇 저항군"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로봇 저항군"이 추가된다.
- 36 업데이트(시즌 2)와 함께 등장한 DLC. 매드맥스에 나올법한 수제작 방어구가 컨셉으로, 설정상 경쟁기업의 기계들의 부품을 수거해서 방어구로 재활용했다고 한다.....
드워프들한테 로봇도 털리고 데이터도 털리고 남은 잔해도 털렸다
방어구 미리보기 이미지 뒤편에 보이는것은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네메시스.
바이오하자드 DLC
-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바이오하자드" 스킨이 추가된다.
- 방어구에 "바이오하자드"가 추가된다.
- 37 업데이트(시즌 3)와 함께 등장한 DLC. 방독면과 방호복을 섞은듯한 복장으로, 돌창 바이러스의 감염이라는 시즌 컨셉에 알맞게 그에 대항하는 방호복의 형태를 띄고있다. 갑옷에 부착된 기계장치들과 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용기들은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장비로 추정된다.
서포터 II 업그레이드 DLC
- 인게임 내의 모든 무기와 보스코, 방어구에 "후원자 II"스킨이 추가된다.
- 고대 그리스 투구를 본뜬 머리 방어구가 추가된다.
- 심연의 주점에서 판매하는 오일리 오프가 후원자 에디션 스킨의 술잔에 담겨서 나온다.
- 인게임 내에서 자신의 레벨창과 채팅창에서의 이름이 노란색으로 변경되며, 후원자임을 뜻하는 황금 곡괭이 마크가 추가된다.
- 5주년 업데이트에 등장한 DLC. 후원자 DLC의 후속 DLC를 표방하는 만큼 후원자 DLC를 연상시키거나 일부 공유하는 변경점이 많다.
오염 제거반 DLC
- 무기와 방어구, 보스코와 곡괭이에 "오염 제거반" 스킨이 추가된다.
- 무기에 "오염 제거반" 프레임이 추가된다.
- 38 업데이트 (시즌 4)에 출시된 DLC. 바이오 하자드 DLC를 뒤이어 출시한 만큼, 무기 프레임에 정화 장치로 추정되는 장치들이 추가되어있다.
5. 평가[편집]
인디게임으로써 아무런 인지도가 없던 상황에서 알파, 배타, 정식출시라는 게임 개발의 정석을 탄탄히 다지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멀티플레이어는 경쟁, 대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임이 많이 나오는 현 시장에서 협동게임도 아직 설 자리가 있다는걸 증명하고, 협동이 중요한 게임이지만 유저들의 언어가 달라도 Rock and Stone이라는 구호 하나로 위아더월드를 하는걸 보면 게임성이 언어의 장벽을 커버 할 수 있다는것도 보여주었다.
특유한 폴리곤 그래픽[62] , 개성 넘치는 드워프들의 대사, 미션마다 달라지는 지형들은[63] 사람들이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고, 그것마저 업데이트 때마다 새로운 무기, 지형, 미션이 추가되면서 신규 컨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모드 지원이 추가됨으로서 각종각색의 모드들도 나온다. 무기, 몰리, 드워프들의 스킨 또는 모델링을 바꾸는 모드부터 사운드를 추가하거나 바꾸기도 하고, 아에 밸런스를 다시 맞추기도 한다.
또한 개발자들은 매주마다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딥 락 갤러틱 레딧에 등장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들음으로서 소통을 중시하며 게임에 엄청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64]
DLC는 모두 단순 치장용 DLC로 무기 스킨, 색깔, 옷들을 주는 것 외에 게임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본편만 사도 게임을 100% 즐길 수 있다.
협동 플레이가 핵심이라서인지는 몰라도, 뉴비를 포함한 다른 유저들에게 친절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1000시간 유저가 인성질 당한게 10회 미만일 정도로 적은편. [65]
스팀, 마이크로스프트 스토어,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나 플랫폼간의 협동 플레이는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스팀 유저들은 스팀 유저들끼리만 하고, 플스 유저는 플스 유저들끼리만 하는 구조.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유저와 엑스박스 유저는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6. 관련 링크[편집]
7. 기타[편집]
- DRG사의 정식 구호는 '락 앤 스톤(Rock and Stone)'으로, 경례(Salute, 기본 V)키를 누를시 드워프가 이 대사를 외치며, 승진시 오퍼레이터도 말미에 이 말을 한다.
- 얼핏 각 클래스의 드워프들은 다르게 생긴 것처럼 보이나 모델링을 공유한다. 외모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거의 전부 공유하지만 갑옷이나 일부 모자는 각 클래스 전용으로 되어있다.
- 기지 주점 옆 승강기를 타고 2층에 올라가보면 바로 앞쪽에 빨간색 버튼이 존재하는데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중력 재측정을 시작한다.
- 설정상 다른 종족으로 엘프도 존재하는 듯 하는데, 드워프들 사이에선 리프러버(Leaf Lover)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천대받는다. 치장품 중에 엘프처럼 안보인다고 한다던가 아군오사를 하면 엘프박이[66] 나 엘프의 진흙 골렘 사역마라고 욕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한편 경쟁 기업의 기계들이 혹시스의 동물들과 적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엘프가 경쟁 기업의 정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드워프들의 직업이 3D 업종의 대표인 광부 인데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작업이라 그런지 광물을 캐거나 담을때 볼멘소리를 자주한다.
- 미션 터미널 옆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상층 격납부, 명예의 전당 등으로 향하는 길이 존재한다.
- 곡괭이를 휘두를 때, 타격 직후 무기를 교체한 뒤 바로 곡괭이를 휘두르면 곡괭이의 후딜레이가 캔슬되어 기존보다 1.5배는 빠르게 채굴할 수 있다. 이것이 이슈가 되었는지 곡괭이질의 선딜레이를 늘리는 바람에 이 트릭을 사용하더라도 이전만큼 빠르게 채굴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적을 공격할때는 여전히 유효하니 잘 써먹어보자.[67]
- 서버 연결이 안좋을 경우 맵을 뚫고 떨어지는 버그가 종종 나타난다. 떨어지다가 몇초 지나면 다시 맵으로 돌아오지만 실제로 떨어졌던것으로 판정되어 낙하 데미지로 쓰러지게 된다.
-
버민타이드 2에서 딥락갤 스타일의 드워프가 출시되었다.
- 한때 공식 한국 딥락갤 디스코드도 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 각종 장비의 빌드를 짤때, 각 업그레이드의 명칭으로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기에 보통 오버클록 명칭과 숫자로 그 빌드를 설명한다. 해외에서는 숫자(1~3) 대신 알파벳(A~C)를 사용하는듯. [68]
- 방제는 ESC를 눌러, 설정칸에서 자신이 임의로 수정할수 있다. 따로 변경하지 않는다면 기본 방제는 호스트의 닉네임으로 표기된다.
- 개발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를, 각종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다수 존재하는것을 알고있지만 이를 막을 수단을 만들기엔 개발인력이 부족하기에, 모든 인력을 컨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69]
-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Warhammer 40,000의 우주 드워프들인 보탄 연맹(스쿼트)과도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