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FIFA 월드컵/수상
덤프버전 :
상위 문서: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에서 수여한 각종 상을 정리한 문서.
역대 골든볼 수상자
골든볼(Golden Ball)은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82년 대회에서 제정했으며 1978년 대회부터 현재까지 시상하고 있다. 투표에서 2, 3위로 선정된 선수는 각각 실버볼, 브론즈볼을 받는다. 같은 뜻인 발롱도르와는 별개의 상이다.
2002년 대회까지는 골든볼 투표를 결승전의 쉬는 시간, 즉 하프타임에 실시했다. 이에 따라 2002 월드컵 때 신들린 선방 쇼를 펼쳐보였던 올리버 칸이 골든볼을 수상하게 되는데 투표 이후 후반전에서 호나우두가 2골을 퍼부으며 브라질의 우승을 견인했다.[1] 따라서 올리버 칸을 격침시킨 호나우두가 골든볼을 받는게 타당한 것 아니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그 다음 대회인 2006년 대회부터는 결승전 후반전까지 끝나고 나서 투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
2006년 대회에서도 이변이 일어났는데 결승전이 정규 시간 내에 결착이 나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것. 당시 축구 대스타이자 프랑스의 멱살을 잡고 결승전까지 올라온 1등 공신 지네딘 지단이 압도적으로 표를 받으며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안았지만, 또 투표가 끝난 연장전에 희대의 박치기 사건으로 퇴장당하는 일이 터졌다. 그래도 퇴장 당해서 빛이 약간 바랬을지언정 지단이 골든볼을 수상하는 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었던 것은 사실. 따라서 이 이후 대회부터는 결승전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 투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특이사항으로는 1998년 대회에서 우승은 프랑스가 했지만 골든볼은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우승팀이 골든볼을 배출하지 못했다. 심지어 2010년 대회에서는 준우승도 아니고 4위에 그친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이 받기도 했다. 때문에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상위권 팀의 에이스에게 위로 삼아 주는 상이 아니냐?"하는 의문이 많았고 실제로도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그런 의미의 상으로 인식이 많았다. 그러나 2022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3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주장인 리오넬 메시가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장장 28년 만에 우승팀에서 골든볼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이러한 오명을 벗게 되었다.
1978년 이전 대회에서는 골든볼, 실버볼, 브론즈볼 수상자들을 별도로 뽑지 않았기에 공식적으로 없다.[3] ##
골든부트는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골든부트 역시 실제 상으로 확립된 것은 1982년 FIFA 월드컵부터이며 처음 제정된 1982년부터 2006년 대회까지는 골든슈(Golden Shoe)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2010년 대회부터 최다 득점왕에게는 골든 부트(Golden Boot)로 명칭이 바뀜과 동시에 두번째 최다 득점자에게는 실버부트와 3번째 최다 득점자에게는 브론즈부트가 새로 제정되었다. 또한, 2006년 FIFA 월드컵부터는 득점 수가 동률일 경우 어시스트가 많은 선수를 상위에 랭크시키고, 어시스트까지 동률일 경우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가 상위에 랭크되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골든글러브(Golden Glove)는 대회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94년 야신상(Yashin Award)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으며, 2010년 골든글러브(Golden Glov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6년 대회에서 베스트 영플레이어상(Best Young Player Award)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으며, 21세 이하 신인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4년 대회까지 현대 베스트 영플레이어상(Hyundai Best Young Player Award)이라고 명명되었고, 2018년 대회부터 다시 베스트 영플레이어(Best Young Player)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2년 현재는 베스트 영플레이어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1958년부터 2002년까지의 선정은 당시에 시상한 것이 아니라 FIFA에서 2006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하였다.
FIFA 페어플레이 트로피(FIFA Fair Play Trophy)는 최고의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70년에 제정되었으며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한 팀으로 제한하여 수여한다.
2002년 대회때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다. 2022년 대회부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토너먼트의 골(Goal of the Tournament)은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6년 대회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최고의 인기팀(Most Entertaining Team)은 가장 인상 깊은 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4년에 처음 제정되어 2006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올스타팀(All-Star Team)이란 월드컵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말하며 1994년 대회부터 2006년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인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이름 하에 선정되었다. 1994년 대회만 베스트 11 형식으로 선정했고 그 이후엔 베스트 11이 아닌 스쿼드 개념으로 뽑았으며 후보 선수들까지도 별개로 뽑았다.
||1. 개요[편집]
FIFA 월드컵에서 수여한 각종 상을 정리한 문서.
2. 골든볼[편집]
역대 골든볼 수상자
골든볼(Golden Ball)은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82년 대회에서 제정했으며 1978년 대회부터 현재까지 시상하고 있다. 투표에서 2, 3위로 선정된 선수는 각각 실버볼, 브론즈볼을 받는다. 같은 뜻인 발롱도르와는 별개의 상이다.
2002년 대회까지는 골든볼 투표를 결승전의 쉬는 시간, 즉 하프타임에 실시했다. 이에 따라 2002 월드컵 때 신들린 선방 쇼를 펼쳐보였던 올리버 칸이 골든볼을 수상하게 되는데 투표 이후 후반전에서 호나우두가 2골을 퍼부으며 브라질의 우승을 견인했다.[1] 따라서 올리버 칸을 격침시킨 호나우두가 골든볼을 받는게 타당한 것 아니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그 다음 대회인 2006년 대회부터는 결승전 후반전까지 끝나고 나서 투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
2006년 대회에서도 이변이 일어났는데 결승전이 정규 시간 내에 결착이 나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한 것. 당시 축구 대스타이자 프랑스의 멱살을 잡고 결승전까지 올라온 1등 공신 지네딘 지단이 압도적으로 표를 받으며 골든볼 수상의 영광을 안았지만, 또 투표가 끝난 연장전에 희대의 박치기 사건으로 퇴장당하는 일이 터졌다. 그래도 퇴장 당해서 빛이 약간 바랬을지언정 지단이 골든볼을 수상하는 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었던 것은 사실. 따라서 이 이후 대회부터는 결승전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 투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특이사항으로는 1998년 대회에서 우승은 프랑스가 했지만 골든볼은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우승팀이 골든볼을 배출하지 못했다. 심지어 2010년 대회에서는 준우승도 아니고 4위에 그친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이 받기도 했다. 때문에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상위권 팀의 에이스에게 위로 삼아 주는 상이 아니냐?"하는 의문이 많았고 실제로도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그런 의미의 상으로 인식이 많았다. 그러나 2022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3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주장인 리오넬 메시가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장장 28년 만에 우승팀에서 골든볼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이러한 오명을 벗게 되었다.
1978년 이전 대회에서는 골든볼, 실버볼, 브론즈볼 수상자들을 별도로 뽑지 않았기에 공식적으로 없다.[3] ##
2.1. 아디다스 골든볼[편집]
3. 골든부트[편집]
골든부트는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골든부트 역시 실제 상으로 확립된 것은 1982년 FIFA 월드컵부터이며 처음 제정된 1982년부터 2006년 대회까지는 골든슈(Golden Shoe)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2010년 대회부터 최다 득점왕에게는 골든 부트(Golden Boot)로 명칭이 바뀜과 동시에 두번째 최다 득점자에게는 실버부트와 3번째 최다 득점자에게는 브론즈부트가 새로 제정되었다. 또한, 2006년 FIFA 월드컵부터는 득점 수가 동률일 경우 어시스트가 많은 선수를 상위에 랭크시키고, 어시스트까지 동률일 경우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가 상위에 랭크되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3.1. 최다 득점자[편집]
3.2. 아디다스 골든슈[편집]
3.3. 아디다스 골든부트[편집]
4. 골든글러브[편집]
골든글러브(Golden Glove)는 대회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94년 야신상(Yashin Award)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으며, 2010년 골든글러브(Golden Glov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4.1. 야신상[편집]
4.2. 아디다스 골든글러브[편집]
5. 베스트 영플레이어[편집]
2006년 대회에서 베스트 영플레이어상(Best Young Player Award)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으며, 21세 이하 신인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4년 대회까지 현대 베스트 영플레이어상(Hyundai Best Young Player Award)이라고 명명되었고, 2018년 대회부터 다시 베스트 영플레이어(Best Young Player)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2년 현재는 베스트 영플레이어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1958년부터 2002년까지의 선정은 당시에 시상한 것이 아니라 FIFA에서 2006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로 선정하였다.
5.1. 온라인 투표[편집]
5.2. 베스트 영플레이어[편집]
6. FIFA 페어플레이 트로피[편집]
FIFA 페어플레이 트로피(FIFA Fair Play Trophy)는 최고의 페어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70년에 제정되었으며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한 팀으로 제한하여 수여한다.
7.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편집]
2002년 대회때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다. 2022년 대회부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8. 토너먼트의 골[편집]
토너먼트의 골(Goal of the Tournament)은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6년 대회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9. 최고의 인기팀[편집]
최고의 인기팀(Most Entertaining Team)은 가장 인상 깊은 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4년에 처음 제정되어 2006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10. 베스트팀[편집]
10.1. 올스타팀[편집]
올스타팀(All-Star Team)이란 월드컵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말하며 1994년 대회부터 2006년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인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이름 하에 선정되었다. 1994년 대회만 베스트 11 형식으로 선정했고 그 이후엔 베스트 11이 아닌 스쿼드 개념으로 뽑았으며 후보 선수들까지도 별개로 뽑았다.
10.2. 팬 드림팀[편집]
마스터카드의 후원이 종료되자 FIFA는 2010년 대회부터 공식적인 올스타팀을 선정하지 않고 있다. 이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선정하는 팬 드림팀(Fan Dream Team), 월드컵을 후원하는 통계 매체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11이 발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