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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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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력, 접지력, 핸들링 등의 요소들을 종합해서 성능을 본다면 코켓 클래식, 스윙어, 스털링 GT, 투리스모 클래식, 치타 클래식 등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토레로와 아덴트도 성능이 괜찮다. 물론 이들 역시 클래스 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뿐이고,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차량들과 비교하면 연식이 있기에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수 능력을 배제함을 가정할 시, 무기화 이동 수단까지 포함하면 토레아도르와 디럭소 역시 우수한 주행 밸런스를 보인다. 토레아도르의 경우, 최소 그립과 최대 그립의 차이가 거의 없어 그립이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며, 특수 능력인 로켓 부스터를 사용 시 조작이 쉬워지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디럭소는 매우 우수한 직선 주행 능력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연석 부스트를 가장 잘 받는 차량 중 하나이며, 후술한 최고 속도 위주의 차량보다 최고 속도가 더 빠르다. 험로에서의 트랙션 손실 역시 적고 중력 역시 더 높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으로 굴리기 좋은 차량이기도 하다. 호버링/비행 능력을 쓰다가 험로에 착지한 후에도 안정적으로 목적지에 안착할 수 있다.
최고속도의 경우에는 먼로, Z-타입, 비세리스가 빠른 편이고, 프랑켄 스텐지가 로켓 볼틱 수준의, 다른 차들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최고속도를 보여준다.[3] 다만 위 3개 차종은 전반적인 주행 성능도 괜찮아 나름 빠른 랩타임을 낼 수 있으나 프랑켄 스텐지는 최고속력을 제외하면 전부 형편없는 수준이라 레이스에서 사용할 만한 차는 아니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20일부터 스포츠 클래식 10종을 10주 연속으로 50% 할인을 해 유저들의 원성을 산 카테고리이기도 하다.[4]
또한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대규모 습격 관련 업데이트 때 출시되는 스포츠 클래스 차량들은 대부분 무기화 개조가 가능한 무장화 사양으로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뷰익의 르 세이버 4세대 쿠페 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고급 쿠페다. 3D 세계관에선 현대적인 디자인의 2도어 소형 쿠페로 등장하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부터 클래식 차량으로 등장한다.
어원은 스페인어로 아침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실 정식 발음은 마냐나가 맞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흔한 차량이나 웬만한 차덕후가 아닌 이상 공기 취급받는 차량이다. 성능은 포기하면 편하다. 동사의 엠페러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의 환경 규제를 충실히 반영한 탓에 스포츠 클래식 중 최악 수준이다. 게다가 클래스의 차이 탓에 체감 성능은 마나나가 더 낮다.
엠페러처럼 70년대 미국 대형차답게 덩치가 크다. 길이는 세단인 오라클과 비슷하며 폭은 슈퍼 다이아몬드와 비슷하다. 전체적인 덩치는 토네이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수준이다.
그래도 적당히 클래식한 외형 덕분에 옆에 바다를 끼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운치가 좀 있다.
참고로 갱 지역에서만 스폰되는 외관 튜닝된 초록색, 보라색, 노란색 마나나가 있다. 단, 성능은 개조되지 않고 자잘한 외관 튜닝만 일부 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갱 차량이 흔히 스폰되기 때문에 그리 주목받지 못한다. 온라인에서는 보다 드물게 스폰되며, 7,520 달러에 팔 수 있는데, 얼마 되지는 않지만 순정보다는 많이 비싸다. 다만 9,900달러에 팔 수 있는 부카니어와 12,000달러에 팔 수 있는 토네이도를 얻는 편이 더 낫다.
희박한 확률로 발라스 마나나와 비슷한 보라색 도색[5] 을 한 튜닝 마나나가 스폰되는데, 이 마나나는 갱 차량으로 취급해 로스 산토스 갱지역 전체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6] 특히 보라색 도색에 펄 광택이 들어가있고 금색휠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니 희귀차량 수집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보험 등록 후 차고에 저장하는게 좋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밀폐형과 개방형이 있는데, 튜닝으로 지붕을 떼어내거나 씌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처음에 훔치기 전 잘 고려해봐야 한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차량 가격이 8000달러에서 10000달러로 인상되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발렌타인 학살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DLC 차량이다. 이전에는 한 번씩만 풀렸으나 2016년 2월 10일 기준으로 드디어 루즈벨트가 신형 모델인 루즈벨트 밸러와 구젠버그 스위퍼와 함께 GTA 온라인에 돌아왔고 한동안 한정으로 팔다가 어느 순간 상시 판매 중이다. 이제 신세대기 유저도 루즈벨트를 구입할 수가 있게 되었다. 차세대판의 스토리 모드 중에서는 영화 촬영장이나 고급 저택가에 간혹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7]
차량은 마피아 출신인물로서는 매우 유명한 인물인 알 카포네의 방탄 캐딜락으로도 유명했던 캐딜락의 341A 타운 세단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이며[8] 설정상 알바니 브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차량이자 스포츠 클래식 중에서 체부렉의 출시 이전만 해도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세단 차량이었다.[9]
의외로 6인승 차량인데 사이드에 매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장 차려 입고 요놈과 함께 구젠버그 스위퍼를 들면 마피아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보통 차량이면 사이드미러 달릴 자리에 헤드라이트가 달려 있기에 헤드라이트가 총 6개라 전방이 굉장히 환하다. 다만 헤드라이트 개조 시 사이드 미러의 라이트가 켜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엔진음과 경적은 그 시절 차량에나 쓰일 법한 경적[10] 과 엔진음이 쓰인다.[11]
성능은 나름대로 양호하다. 허나 워낙 오래전에 생산된 차량이라 그런지 스포츠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능은 가진 차라고 불리는 마나나보다도 낮은 최고속도가 문제다.[12] 그리고 차량 설계상 차고가 높은 탓에 험하게 몰면 전복될 수도 있다.[13] 이는 복각판인 루즈벨트 밸러도 마찬가지이다.
사이트에서의 차량 성능은 6.0L V10 엔진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뜯어내 보면 V12 엔진이 들어앉아있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차량 파일명을 뜯어보면 Btype이라 나오는데, 이를 통해 루즈벨트는 GTA 2에 등장한 차량이었던 B 타입의 HD 세계관 버전일 수 있다.[14]
이름인 루즈벨트는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서 따온 것으로, 미 국무부가 카포네 사후 압수했던 그의 방탄차를 대통령 전용으로 활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전반적으로 동일 계열사의 루즈벨트를 거의 마개조에 가깝게 튜닝한 모습이며, 경적은 같이 한정판으로 업데이트된 러처보다는 심심하다. 대신 기본 경적음 톤이 일렉트로닉 풍으로 상당히 높으며 4가지 데칼이 있다. 또한 그릴 위의 상징이 실크 해트를 쓴 해골인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허나 사이트의 설명에서 알바니 사내 차량 디자이너들이 마약을 복용하고(...) 디자인을 했다는 것을 보면 특정 개인이 한 튜닝이 아닌 알바니가 직접 기존의 생산분 차량 몇대를 매입해서 공식적으로 튜닝한 팩토리 튠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
성능도 스포츠 클래식 계열 차량보다는 머슬카 계열 차량들에 가까운 편인데, 발차시 번아웃이 상당히 나고 핫나이프처럼 발차 시 들리는 엔진음이 아주 죽여준다. 그리고 시동걸 때 스타트 모터 크랭킹 이후 부왕! 하며 시동 걸리는 소리가 은근 중독성 있다.
다만 직선으로 계속 달릴 경우 나오는 최고속도가 매우 높다. 무려 222km/h까지 올라가는데, 오프레서 Mk II의 최고속도가 204km/h, 파리아의 최고속도가 207km/h이니 최고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이다. 이 정도면 로켓 볼틱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아래의 비세리스처럼 버그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15] 또한 위 영상에서 말하듯 가속력과 코너링이 나빠 레이스에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좋지 않다. 가고일을 레이스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1월 1주차(10/29~11/4)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올라왔다. 저번 주에 이어 할로윈 이벤트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보상인 듯 보인다.
통칭 루즈밸러. 마이 발렌타인 업데이트로 나온 동일 계열사의 루즈벨트의 복각판이자 단종된지 몇십년만에 나온 신형 모델.[16] 복각판 겸 신형 모델인 셈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중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스탯이 원판과 동일하다. 일말의 성능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은 셈이다.
설정상 위의 설명처럼 알바니에서 내놓을 차 아이디어가 다 떨어져서(...) 기존의 루즈벨트를 한정 재생산한 모델이다. 프랭켄 스텐지도 그렇고 기존에 남아있던 루즈벨트 중고차 개체들 중 상태가 좋은 차량으로 만든 거 같다.[17]
개조 폭이 굉장히 넓으며[18] 이 덕분에 취향 맞춰 개조시킬 수 있다.
누가 루즈벨트 복각판 아니랄까봐 실제로는 V12 엔진 넣은걸 사이트에서는 6.2L V10 엔진으로 속이고 있다(...). 대신 그 덕분에 기존 사이트 표기 스펙보다 최고속도가 높게 나온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튜닝 항목중 슈퍼 다이아몬드의 그릴에 붙는 엠블럼이 있는데,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설정오류다.
그리고 이 차량의 등장으로 스포츠 클래식에서 두번째로 가장 비싼 차였던 스털링 GT가 3위로 밀려났다. 원래는 상시 판매 차량이 아니어서 예외로 두었지만 현재는 상시 판매로 전환되면서 벨러가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엔진은 일반 루즈벨트와 같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1월 2일자로 상점에 입고되었다.
전체적으로 마쯔다 그랜드 파밀리아의 파생형 중 하나인 사반나 RX-3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나, 일부 몇몇 요소는 미쓰비시 갤랑 GTO와 도요타 셀리카 1세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외형 개조 품목이 베니즈마냥 상당히 많은 편으로, 이에 따라 GT 카나 랠리 카, 샤코탄 족이 타고 다닐 법한 차량으로 만드는 등 취향에 따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꽤 괜찮은 성능을 내는데, 가속과 속도는 보통 스포츠카랑 견줄만하고 제동성능도 상당히 괜찮다. 핸들링은 언더스티어가 좀 있지만, 오버스티어가 날 거 같으면서 스핀이 나지 않고 가는게 레티뉴 같으면서 꽤 재미있다.
참고로 공회전시 로터리 엔진 특유의 소리가 난다. 이 차의 모티브인 마쯔다 RX-3도 로터리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걸 보면 적절한 배기음.[19] 또한 같은 일본차 베이스여서 그런지 벌카 워러너 특유의 샤코탄 개조 부품도 존재한다는 게 특징이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밴져에서 개조를 해 무장을 다는 것도 가능하다.
부당이득 파트 1 업데이트에 추가된 새로운 클래식 스포츠카로, GTA5 사상 최초로 오시리스와 더불어 걸윙 도어를 장착한 모델 중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중 하나였던 스털링 모스 경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300SLR 울렌하우트 쿠페의 전면부와 300SL의 후면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975,000로 온라인의 Z-타입보다도 비싸다. 성능은 클래식 스포츠카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카테고리 내에서도 중상위권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핸들링은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뛰어나므로 레이싱에서 훨씬 유리하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코켓 클래식과 함께 트레이너 없이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 클래식 차량이다.
엑셀을 떼면 남은 연료가 배기 쪽에서 터지는 소리가 난다.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배기음을 갖고 있는 차 중에서 한 대로, 해외에선 배기음을 듣기 위해서 이 차를 구입한다고 한다.
파일 이름이 FELTZER3인걸 보면 동사의 스포츠카 펠처의 시조가 되는 차량인 듯 하며[20] 그릴 옵션에서 달려나오는 안개등 옵션들이 하이빔 시 작동한다.[21]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으며,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이 업데이트에서 숨겨진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마치 예전의 일반 구루마처럼 모든 유리가 100% 방탄이었다. 걸윙도어를 열어도 방탄이어서 탑승자가 총알에 맞지 않아 해외에서는 최고의 배기음을 가진 차량이 최고의 방탄 성능도 가졌다는 개그가 퍼지기도 했다. 물론 LS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로 패치되었다.
스포츠 클래식이지만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탑승할 수 있다. 마이너픽을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크리거와 에메루스 사이에서 인퍼너스를 타고 참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우승은 기대하기 힘들다.
GTA 1에서도 바이퍼로 모델로 한 차량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으며 VIP와 수행원들 업데이트로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부활했다.
AC 에이스 기반 셸비 코브라 Mk.2 289 모델을 베이스로 하며,[22] 이름은 코브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맘바' 시리즈에서 따온 듯. 그래서 외관만 좀 손보면 블랙 맘바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하며, 원본처럼 차가 매우 좁은 물건이라 2명이서 타도 차가 매우 낑긴다.
원본 차량의 지랄맞은 조종 특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카탈로그상 스펙은 상위권이나, 썩어도는 엔진 파워와 배기량에 비해 차체가 너무 작고 가벼운데다 휠베이스가 짧아 주행 통제가 전혀 안된다. 그런데다 개조 옵션 중에 스포일러가 없어 다운포스 개선의 여지도 없고, 그렇다고 최고속력이 대단히 빠른 것도 아니다.[23] 의외로 스탯 파일을 뜯어보면 맘바의 스탯은 다른 스포츠 클래식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거나 되려 우수한 편이다.[24]
남아도는 엔진 파워와 매우 가벼운 차체가 합쳐져 휠스핀이 머슬카보다 더 심하며, 특히 가속이 무조건 풀악셀로 되는 키보드 유저들은 차량 발차가 매우 어렵다. 오르막길이나 빗길 발차는 꿈만 같은 수준. 다른 성능은 스포츠 클래식 중상위 정도이기 때문에 휠스핀만 적당히 조절하면 평균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그래도 백만 달러 가량을 받아먹는 비싼 가격에 비하면 뭔가 아쉬운 차량.
발차 시 액셀 제어가 가능한 패드 유저에게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차량이며, 원본 차량의 수려한 디자인과 다른 성능이 나쁘지 않은 덕분에 키보드 유저들도 은근히 팬층이 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몇몇 기존 차량들과 함께 다양한 상징이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0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는데, 그간 전시되던 다른 차들과 달리 데칼이 올려진 채로 나왔다. 이는 포디움에 전시된 럭키 휠 당첨 차량 중 최초이다.
엔진은 7.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SA부터 등장하고 4에서 잠시 쉬다가[25] 5에서 재등장한 차량이다. 바피드의 피요트와 경쟁관계로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전면부는 쉐보레 임팔라 1세대이고 후면부는 57년식 쉐보레 벨 에어이다. 피요트처럼 3개의 갱단 버전이 있으며 컨버터블 버전도 있고 녹슨 버전, 유니크 차량인 마리아치 토네이도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성능은 마리아치, 랫 로더, 커스텀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다.[26]
갱단의 대표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각각 바고스, 발라스, 더 패밀리 사양으로 컨버터블과 밀폐형이 하나씩 존재해서 총 6종류의 갱 차량이 존재한다. 각 갱단 아지트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같은 종류의 차량을 타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27] 컨버터블형은 소프트탑에 3구 휀더 머플러가 달려있고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판매시 12,000달러 정도를 받지만 밀폐형은 하드탑에 1구 사이드 머플러가 달려있으며 판매시 7,000달러 정도를 받는다.
가끔가다 위 사양과 같이 튜닝되어 있는데 색이 회색 혹은 파란색인 토네이도가 등장한다.[28] 파란색은 몰라도[29] 회색이 상징인 갱단이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30] 갱 차량은 맞는데 갱이랑은 무관한 갱 차량(?)으로 취급되어 위 3가지 차량보다 더 레어한 차가 되었다.[31] 이런 특이한 갱 차량은 토네이도 뿐만이 아니라 부카니어, 피요트, 마나나에도 존재해서, 갱단 차량과 같은 종류로 총 5대가 있는 셈이다. 또 갱단 버전과 마찬가지로 같은 차량을 타고 있으면 등장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각각 차량마다 색상은 다르게 나오는 편이다.[사진] 갱단 지역에 위치한 몇군데 스폰 지점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32] 낮 12시 기준의 스폰 장소는 발라스 갱단의 아지트인 막다른 골목 근처인데, 공터 앞 삼거리에서 더 패밀리 아지트 방향으로 난 길의 왼쪽에 있는 넓은 차고[33] 앞에 차량과 갱 단원이 함께 스폰된다. 갱 단원이 차량에 탑승한 뒤 삼거리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니 갱단 아지트를 벗어나 습격하거나, 낮 12시로 고정되는 임무를 이용하면 습득이 용이하다.
스토리에서는 데빈 웨스턴이 소유하고 있는 최고급 차량이다. 차 번호판은 MONIED다. 또한 메인 스토리 상으로 가장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희귀 차량이다. 참고로 개조하고 클리어했으면 압류 보관소에서 가져갈 수 있다.
올드카답게 성능은 그저 그렇다. 마나나와 피요트보다는 좀 낫지만 가속력이 느리고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도 힘겹게 올라간다는 점은 동일하다. 다만 의외로 최고 속도는 평범하다. 풀 튜닝을 하더라도 도주용이나 레이스 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다만 외형 개조의 폭은 매우 넓다는 것은 장점.
얘도 마나나와 피요트처럼 덩치가 큰 편이다. 쿠페임에도 현대 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덩치를 자랑한다. 오라클이나 펠론과 비교해도 길이가 비슷하거나 더 길며 폭은 더 넓다.[34]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토네이도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한 모델로, 통칭 마리아치 토네이도로 불린다. 이름처럼 마리아치 밴드가 타고 다니는 모델이다. 모습은 오직 녹슨 토네이도 컨버터블에다 붉은색&진한 회색 투톤 이며[36] 모자랑 기타가 뒷좌석에 있다. 뒷좌석 위에는 멕시코 국기가 새겨져 있다.
마리아치 토네이도는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에 칠리아드 산 근처의 절벽[37] 에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무제한으로 구할 수 있는데 칠리아드 산 알트루이즘 본거지 근처 절벽에서 두 여자가 탄 토네이도가 쫒아오는 경찰차를 뒤로 한 채 차를 타고 뛰어내리는 델마와 루이스의 엔딩 패러디 이스터 에그가 있다.[38]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운전자를 죽이고 탈취하면 되지만 뒤에 경찰이 쫙 깔려 있으므로 뺏은 뒤 레스터를 불러서 별을 뗀 후 차고에 넣으면 된다. 가끔 뛰어내린 차가 안 터지고 멀쩡한 경우에는 그냥 얻을 수 있다. 운 좋게 차가 추락 충격을 버텨냈다면 그걸 타고 그대로 차고에 넣으면 저장된다. 차가 뒤집혀져 있더라도 타고 온 차량으로 툭툭 쳐서 바로 세운 뒤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뮤네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업 앤 어토마이저를 사용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다.
일반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는 보험 및 폭탄 개조만 가능하기에 성능 개조 시에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저의 차량 개조 옵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온라인의 청부 계약 관련 미션인 공중전화 암살 미션 중 공동 창립자에서 목표 인물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해당 차량의 색상은 밝은 청록색과 연노랑색 투톤이며 휠 개조가 되어 있다.
다만 해당 차량은 미션 중 파괴해야 하는 데다[39] 목표 인물만 죽이고 미션을 끝낸 뒤 차만 가져가려 해도 정비소와 차고에 넣을 수 없어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참고로 업데이트 직후 초기에는 컨버터블 모델만 로우 라이더 커스텀이 가능하고 다른 형식의 모델은 업그레이드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이후 잠수함 패치로 컨버터블 모델 외의 모델도 업그레이드 시 컨버터블 모델이 된다.
로우 라이더 튜닝 직후 모습의 변화가 다른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보다 적은데 이 덕분에 상징을 넣지 않고 튜닝하다 보면 더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차체가 무거워서 그런지 기본 유압장치로는 뛰질 못한다.
여담으로 차체를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베니즈 오리지널 휠 - OG 헌츠을 장착하고 타이어 디자인을 레트로 화이트으로 해주면 영화 크리스틴에 나오는 자동차[41] 크리스틴을 구현하는게 가능하다.[42] 그러다가 할로윈 시즌 기간[43] 동안 정말로 크리스틴을 패러디한 이벤트가 나와 2인 이상의 세션에서 등장했었다.# 차량에 탑승한 상태일땐 그저 평범해보이는 차량 A지만, 차량에서 내릴 경우 갑자기 차체에 타오르는 불꽃이 붙고 특수한 경적과 함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여 뺑소니 치려한다.[44][45]
도색을 해도 녹슨 텍스처를 덮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핫 로드 차량으로만 보면 프랑켄 스텐지 다음으로 추가된 핫 로드고, 랫 로드 카로만 보면 랫-트럭 이후로 오랫만에 나온 랫 로드카라 볼 수 있다. 가속력이 기존 토네이도 파생형들보다 훨씬 빠르므로 우렁차면서도 경쾌한 엔진소리와 함께 머슬카처럼 몰고 다니면 된다.
핸들링의 경우 저속에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속도가 빨라지면 핸들이 거의 잠기다시피 하기 때문에 고속에서 코너를 돌 때는 드리프트가 반강제적으로 필요하다.
같은 할로윈 컨텐츠로써 지난 할로윈 업데이트에 나온 프랑켄 스탠지와 외형을 비교해 보면 디자인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쪽은 휠 전부를 바꿀수 있는 프랑켄 스텐지와 다르게 앞바퀴 휠 외에는 전혀 바꿀 수 없다.
토네이도가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파생형이 많았던 차량이었는데 이 차량의 존재로 인해 파생형 모델이 가장 많은 차가 되었다.[46]
엔진은 여타 토네이도처럼 V8. 엔진모델링은 프랑켄 스텐지와 같다.
차량의 명칭과 기본 색상, 원본 차량의 경력을 보면 알 수 있듯 James Bond와 007 시리즈의 오마주다. 특히 스토리 모드의 번호판 넘버가 대놓고 4G3NT다.[47]
스토리 모드에서 펜더에 달린 총과 운전석의 탈출 장치, 스파이크 트랩 발사 장치를 사용 가능한 JB 700을 몰아볼 수 있다.[48]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JB 700에는 무기가 제거되어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JB 700W라는 이름으로 무장이 가능한 차량이 나오게 된다.
외형 개조할 수 있는 것은 1차 도색 뿐으로, 개조의 폭이 매우 좁다. 이 때문인지 성능은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별로 없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스포츠 클래식중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빠른 편으로, 순위권에 든다.
엔진은 4.0L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9년 12월 26일자로 워스톡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 추가된 차량. W가 붙은것을 보아 스토리 모드에 나온 무장된 JB700이 시판용으로 나온걸로 보인다.
막 샀을 시에는 기존 JB700과 달리 탑재된 모드들이 하나도 없으나,[49] 개조를 통해 스토리 모드에서 선보인 머신건과 스파이크 혹은 오일 트랩을 장착할 수가 있다.
일반형인 JB700보다 약간 더 빠르다.
전체적인 바디는 애스턴 마틴 V8에서 따왔으며, 일부 디자인은 68년식 머스탱과 젠센 인터셉터를 베이스로 한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스가 된 차량들의 디자인을 반영한 것 때문에 도저히 이 차가 라피드 GT로 발전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외관을 지녔다. 오히려 같이 클래식 머스탱의 전면부를 가진 바피드 앨리와 더 비슷하며, 아예 외관을 더욱 머슬카스럽게 튜닝 할 수 있다. 그래도 애스턴 마틴을 모티브로 한 옆면을 보면 클래식 스포츠카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머슬카들과 비교하면 덩치가 작은 편이다.
가속이나 속도면에서는 꽤나 준수하나, 핸들링은 오버스티어가 많이 난다.
여담으로 터보 튜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휠스핀이 거의 나지 않는다. 거의 덥스타 수준으로 휠스핀이 적게 발생하며, 원본인 애스턴 마틴 V8이 007 시리즈에서도 본드카로서 나온지라 해당 시리즈에 나온 본드카로도 커스텀이 가능하다.
베타 시절에 압류 임무에서 등장하는 차량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이 임무에서 전작의 브루시 키부츠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애석하게도 잘려버렸다. 결국에는 지금처럼 라마 데이비스가 압류했다는 설정이 되었다.
개조 품목이 상당히 적다. 차 지붕 따는 것 빼곤 하나도 없을 정도다. 차라리 컨버터블 방식[50] 이였더라면 스팅거 GT와 다른 맛으로 구매할 만 했겠지만... 아쉽게도 이 차를 구매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엔진은 3.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팩맨 임무에서 데빈이 의뢰한 압류 차량 중 하나로 ALPHADOG 번호판이 달린 스팅거가 트럭에 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프롭에 불과하며 정식 차량취급되지 않아 탑승할 수는 없다.
설명에 적힌 것과는 다르게,[51] 핸들링 데이터상 성능 수치는 일반 버전과 달라진 게 없다. 아예 성능상의 차이가 없는건 아니다. 엔진의 위치가 앞에서 미드쉽으로 바뀌었는데,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안정되어 코너에서 조금 더 민첩하다. 하지만 눈에 띄게 큰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Z-타입의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적은 탓에 눈에 잘 띄이지 않아서 그렇지 이놈도 원본 차량의 명성상으로 설정상 전세계에 40대 밖에 없는 차량이다. 다만 위의 사실 때문에 개조 폭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 인기가 적은 차량이라는 것이 흠이다. 분명 레이스로 명성을 떨친 차량을 모티브로 했음에도 동사의 GT500처럼 레이싱 관련 데칼이나 튜닝이 전무한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점이다.
엔진은 리어[52] 3.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전체적으로는 페라리 F40의 바디를 따온 듯 보이나,[53] 페라리 테스타로사나 348 등 군데군데 80년대 시절의 페라리의 디자인을 다 넣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3D 세계관의 디자인과는 베이스 모델만 같고 영 딴판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SA 시절과는 달리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전조등을 켜면 저대로 그냥 켜지는 것이 아니고, 등이 위로 살짝 올라온다.
다만 투리스모 클래식의 경우는 기본적인 모티브 자체는 같기 때문에 당시 디자인과 비교해 상당히 비슷하게 나온 경우다.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HD 세계관으로 넘어온 차량 중 아예 모티브부터 바뀐 차량도 있다. 예를 들면 BF400이라던가 말이다.
성능은 스포츠 클래식 중에서는 순위권에 드는 수준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같이 추가된 인퍼너스 클래식과 비교해도 발차/가속/최고속도/코너링/브레이크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발차력과 가속력이 우수하고, 다소 다루기 힘들기는 하지만 코너링 성능도 카테고리 내에서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휠베이스가 짧은 편이라 의외로 스핀의 위험성이 있다. 특이하게도 탑 기어를 넣으면 125mph에서 140mph까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속도로를 탄다면 직빨로는 나름 쓸만한 차라고 할 수 있다.[54] 튜닝폭도 꽤나 넓어서 입맛대로 개조를 할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담으로 아케이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락기 중에서 "레이스 앤 체이스"라는 레이싱 게임이 있는데 여기서 분홍색 투리스모 클래식의 카브리올레 버전이 등장한다. 이는 게임 자체도 그렇지만 세가의 아웃런에 등장한 얼굴마담격 차량인 페라리 테스타로사 스파이더[55] 를 패러디한 듯 보인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페라리 테스타로사 512M, 페라리 512 BB이며, Grand Theft Auto III을 포함한 3D 세계관의 치타를 HD 세계관에 맞게 다시 디자인을 한 모델이라 보면 되며 전체적으로는 바이스 시티 시절의 치타를 가장 닮았다. 투리스모 클래식처럼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슈퍼카 항목에 있는 치타의 설명을 보면 1970년대 부터 생산했다고 써져있는데, 바로 이 치타 클래식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로딩 문구 중에 30년 전[56] 에 생산 라인에 나온 모델이라는 것을 보면 이것도 결국 당시 치타의 F/L 모델 중 하나인 모양이다. 아마도 70년대에 생산됐다는 그 차량은 현실에서 1973년부터 생산된 페라리 512B에 해당하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카테고리 내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한다. 투리스모 클래식과 비교하면 가속력이나 스티어링 성능은 약간 뒤쳐지나 최고속도, 주행 안정성은 더 좋다.
2021년 1월 4주차(1/28~2/3)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올라왔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페라리 250GT SWB에 비슷한 디자인의 전면부를 사용하는 BMW 507의 전면부를 합성한 듯한 모양새로, 몇몇 디자인 등은 동사의 스팅거와 비슷하게 되어있다. 다만 후면이 많이 심심하며 방향지시등와 후미등이 아예없고 브레이크등만 있다 또한 브레이크를 밝아도 낮이 아닌이상 약하게 들어와서 식별하기 어렵다.
카스코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GT500이 약간 밀린다.
외형 품목들을 보면 유독 레이스와 관련된 개조품들이 많은 편으로, 거의 대부분 당시 페라리가 사용하였던 데칼들을 패러디한 듯한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머플러만 빼면 존재하는 외형 개조품 조차 레이스 관련 품목으로 이루어진 걸 볼 수가 있다.
그립이 참 기묘한데, 드리프트하기엔 적당한 접지력을 보여주지만 요철에는 굉장히 민감하다. 예를 들면 다른 차들은 별일없이 그냥 지나가는 길을 GT500은 혼자서 갑자기 미끄러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신나게 날아가 털리고나서 뭘 밟고 털렸는지 둘러봐도 문제를 찾지 못하는게 다반사일 정도다. 하지만 제대로 컨트롤해주면 꽤 빠릿빠릿하게 반응해주는 차라 연습하면 어느정도 극복할수있다. 덕분에 불안하지만 스포츠 클래식중에 나름 펀카로서, 또한 굉장히 멋드러진 8기통 배기음 덕분에 인기는 꽤 있다.
V8 SOHC, FR, 5단 미션을 탑재하고 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가속력은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 내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하지만 오버스티어가 심해서 컨트롤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가속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핸들링이 비교적 쉬운 카스코나 스털링 GT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초기에는 카테고리 내에서 독보적으로 빠른 최고 속도를 자랑했으나, 현재는 그냥 중상위권 수준이다.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아주 극악의 확률로 LS 커스텀 앞에 개조된 코켓 클래식이 주차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토네이도, 마나나, 피요트등의 차를 제외한 스포츠 클래식 차량을 길거리에서 볼 수 없으므로 이 코켓 클래식은 가치가 높으니 가져가는 것이 좋다. 스털링 GT와 함께 스토리 모드에서 가장 좋은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 하나이다.
온라인에서는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다양한 상징이 추가되었으며, 기본적인 스트라이프 데칼부터 레이싱 데칼, 군용기의 노즈아트를 따온 듯한 데칼이 존재한다. 범죄 조직 스타터팩 구매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차량으로, 개조로 지붕을 제거할 수 있다.[59]
엔진은 7.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앞부분은 쉐보레 콜벳 C3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닛산 페어레이디 Z S30의 전면부와 토요타 2000GT의 후면부로, 두 차량의 디자인이 적당히 혼합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차명은 닛산 페어레이디 Z의 수출형 네이밍 방식을 모티브로 하였다.
외형 튜닝 목록은 같은 일제 올드 스포츠카인 사베스트라처럼 상당히 많은데,[60] 이쪽은 사베스트라마냥 평범한 튜닝 품목도 있지만 심히 압권인 것은 머플러와 펜더를 제외한 대부분 파츠가 제거 가능하다는 것[61] 으로, 이때문에 손만 좀 봐주면 가히 뼈대하고 바퀴만 달려서 가는 듯한 차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제거하고 그릴을 장착한 채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스턴트 점프대에서 점프를 하면 그릴이 떨어져 보이는 오류가 나오고 있다
성능은 후륜구동임에도 언더스티어 성향이고 코너도 스핀 없이 굉장히 깔끔하게 돌아간다. 그러나 최고 속도는 스포츠 클래식 차량 카테고리 내에서도 중위권으로, 빠르다고 하기는 어렵다.
참고로 퓨토가 이니셜 D를 오마주한 것마냥 이것도 완간 미드나이트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덕에 좀만 개조시키면 악마의 Z 외관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글렌데일과 토네이도와 더불어 노란 틴팅이 된 헤드라이트는 변색된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60년대까지도 일부 차량들에는 노란색으로 틴팅된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현재도 튜닝을 통해 헤드라이트를 노랗게 틴팅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튜닝 옵션 중 스포일러 항목은 후면 유리창에 부착되는 루버로, 후방에서 쏟아지는 총알을 어느정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지붕에 루프 랙을 달고 글렌데일, 레지나처럼 짐을 싣거나 스키 두 세트를 실을 수 있다. 이외의 튜닝 옵션은 녹이 잔뜩 슨 흰색 후드를 쓸 수 있다는 정도다.
생긴 것에 비해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전륜 구동 내에서는 최고의 안정성과 핸들링을 보여준다. 발차력 또한 한참 휠스핀을 해대는 다른 전륜 구동에 비해 우수하다. 게다가 의외로 최고 속도가 카테고리 내에서 순위권에 드는 수준으로, 상당히 빠르다. 휠베이스가 긴 덕인지 어느정도 드리프트도 가능하고, 차 폭도 좁아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좋으니 스포츠 클래식 내에서 어느 정도 괜찮은 후륜구동 차량들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 공도주행을 선보일 수 있다. 엔진 EMS를 업그레이드 할수록 차의 배기음이 크고 두꺼워지며, 순정 상태보다는 한결 들을 만 해진다.
가끔 가다가 온라인에도 스폰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바고스 구역이나 알타 스트리트 주차장에 주차되어있거나 할 때가 있다. 물론 10만 달러를 한참 넘는 고로 차고에 못 넣는지라 사실상 그림의 떡이다.
2020년 출시된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게스트 서비스 총괄 책임자인 톰 코너스가 자가용으로 이 차량을 몬다는 것이 밝혀졌다. 목표물이 마드라조 파일이나 무기명 채권일 경우 습격 준비 중 보안 코드 임무를 할 때 엘 루비오의 펜트하우스에 있는 경비대장을 처치해야 하는데, 만약 펜트하우스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VIP 키 카드를 톰 코너스의 자가용 트렁크에서 훔쳐서 가져가게 된다. 이때 카지노 지하주차장에 메탈릭 도색의 노란색 피갈이 톰 코너스의 자가용으로 주차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샴페인 성애자인 톰답게 차량 내부와 트렁크에 샴페인이 박스째 실려있는 것은 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FWD[63] 이다. 대우 아카디아마냥 세로배치 전륜구동 차량이다.
특이하게도 마세라티를 위시한 이탈리아제 차량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대부분의 람파다티제 차량들 중에서 이 녀석만은 프랑스제 차량을 모티브로 한 물건인데, 이는 피갈의 웡본인 SM이 마세라티제 V6을 탑재한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에는 시트로엥이 마세라티를 인수했던 때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고증인 셈. 이 때문인지 판매 설명문에서도 차량 디자인은 프랑스쪽에서 한 것으로 나와있다.
1. 개요
2. 알바니 (Albany)
3. 아니스 (Annis)
3.1. 사베스트라 (Savestra) (★)(◈)(X)
4. 베네팩터 (Benefactor)
4.1. 스털링 GT (Stirling GT) (X)(HSW)
5. 디클라스 (Declasse)
6. 듀바치 (Dewbauchee)
7. 그로티 (Grotti)
7.1. 스팅거 (Stinger) (X)
7.1.1. 스팅거 GT (Stinger GT) (★)(X)
7.2. 투리스모 클래식 (Turismo Classic) (★)(◈)(HSW)
7.3. 치타 클래식 (Cheetah Classic) (★)(◈)
7.4. GT500 (★)(◈)(X)
8. 임폰테 (Imponte)
9. 인베테로 (Invetero)
9.1. 코켓 클래식 (Coquette Classic)
10. 캐런 (Karin)
10.1. 190Z (★)(◈)(X)
11. 람파다티 (Lampadati)
11.1. 피갈 (Pigalle) (X)
11.2. 카스코 (Casco) (★)
11.3. 미첼리 GT (Michelli GT) (★)(◈)(X)
11.4. 비세리스 (Viseris) (★)(◈)(X)
12. 오셀럿 (Ocelot)
13. 페가시 (Pegassi)
13.1. 먼로 (Monroe)
13.2. 인퍼너스 클래식 (Infernus Classic) (★)(◈)
13.3. 토레로 (Torero) (★)(◈)(X)
13.4. 토레아도르 (Toreador) (★)(◈)
14. 룬 (RUNE/РУНЕ)
14.1. 체부렉 (Cheburek) (★)(◈)(X)
15. 트루페이드 (Truffade)
15.1. Z-타입 (Z-Type) (X)
16. 우베르막트 (Übermacht)
16.1. 지온 클래식 (Zion Classic) (★)(◈)(X)
17. 바피드 (Vapid)
17.1. 피요트 (Peyote) (※)
17.1.1. 피요트 커스텀 (Peyote Custom) (★)(◈)
17.2. 레티뉴 (Retinue) (★)(◈)(X)
17.2.1. 레티뉴 Mk II (Retinue Mk II) (★)(◈)
18. 벌카 (Vulcar)
19. 위니 (Weeny)
19.1. 다이너스티 (Dynasty) (★)(◈)(X)
1. 개요[편집]
스포츠 클래식은 이름 그대로 최소 30년[2] 정도 이상은 된 클래식 스포츠카/슈퍼카들을 모아 둔 클래스다. 가격에 비해 성능상의 이점이 크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실용성과 가성비 면에서는 기피되는 클래스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타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과 레트로 디자인 때문에 가격 상관없이 꾸준히 팔려나간다. 가성비보다는 자동차를 진정으로 즐기는 데에 치중한 클래스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개중에도 나름대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도 존재한다.스포츠카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원숙함에서 오는 약간의 품위와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그로티 스팅거 GT로 LS 자동차 모임에 성숙함을 더하거나, 바피드 피요트를 완전히 튜닝한 피요트 커스텀 로우라이더로 탈바꿈하기 위해 베니를 방문해 보세요.
가속력, 접지력, 핸들링 등의 요소들을 종합해서 성능을 본다면 코켓 클래식, 스윙어, 스털링 GT, 투리스모 클래식, 치타 클래식 등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토레로와 아덴트도 성능이 괜찮다. 물론 이들 역시 클래스 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뿐이고,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차량들과 비교하면 연식이 있기에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수 능력을 배제함을 가정할 시, 무기화 이동 수단까지 포함하면 토레아도르와 디럭소 역시 우수한 주행 밸런스를 보인다. 토레아도르의 경우, 최소 그립과 최대 그립의 차이가 거의 없어 그립이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며, 특수 능력인 로켓 부스터를 사용 시 조작이 쉬워지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디럭소는 매우 우수한 직선 주행 능력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연석 부스트를 가장 잘 받는 차량 중 하나이며, 후술한 최고 속도 위주의 차량보다 최고 속도가 더 빠르다. 험로에서의 트랙션 손실 역시 적고 중력 역시 더 높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으로 굴리기 좋은 차량이기도 하다. 호버링/비행 능력을 쓰다가 험로에 착지한 후에도 안정적으로 목적지에 안착할 수 있다.
최고속도의 경우에는 먼로, Z-타입, 비세리스가 빠른 편이고, 프랑켄 스텐지가 로켓 볼틱 수준의, 다른 차들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최고속도를 보여준다.[3] 다만 위 3개 차종은 전반적인 주행 성능도 괜찮아 나름 빠른 랩타임을 낼 수 있으나 프랑켄 스텐지는 최고속력을 제외하면 전부 형편없는 수준이라 레이스에서 사용할 만한 차는 아니다. 여담으로 2020년 8월 20일부터 스포츠 클래식 10종을 10주 연속으로 50% 할인을 해 유저들의 원성을 산 카테고리이기도 하다.[4]
또한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로, 대규모 습격 관련 업데이트 때 출시되는 스포츠 클래스 차량들은 대부분 무기화 개조가 가능한 무장화 사양으로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2. 알바니 (Albany)[편집]
2.1. 마나나 (Manana) (※)[편집]
뷰익의 르 세이버 4세대 쿠페 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고급 쿠페다. 3D 세계관에선 현대적인 디자인의 2도어 소형 쿠페로 등장하나 HD 세계관의 시작인 GTA 4부터 클래식 차량으로 등장한다.
어원은 스페인어로 아침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실 정식 발음은 마냐나가 맞다. 스토리 모드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흔한 차량이나 웬만한 차덕후가 아닌 이상 공기 취급받는 차량이다. 성능은 포기하면 편하다. 동사의 엠페러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의 환경 규제를 충실히 반영한 탓에 스포츠 클래식 중 최악 수준이다. 게다가 클래스의 차이 탓에 체감 성능은 마나나가 더 낮다.
엠페러처럼 70년대 미국 대형차답게 덩치가 크다. 길이는 세단인 오라클과 비슷하며 폭은 슈퍼 다이아몬드와 비슷하다. 전체적인 덩치는 토네이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수준이다.
그래도 적당히 클래식한 외형 덕분에 옆에 바다를 끼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운치가 좀 있다.
참고로 갱 지역에서만 스폰되는 외관 튜닝된 초록색, 보라색, 노란색 마나나가 있다. 단, 성능은 개조되지 않고 자잘한 외관 튜닝만 일부 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갱 차량이 흔히 스폰되기 때문에 그리 주목받지 못한다. 온라인에서는 보다 드물게 스폰되며, 7,520 달러에 팔 수 있는데, 얼마 되지는 않지만 순정보다는 많이 비싸다. 다만 9,900달러에 팔 수 있는 부카니어와 12,000달러에 팔 수 있는 토네이도를 얻는 편이 더 낫다.
희박한 확률로 발라스 마나나와 비슷한 보라색 도색[5] 을 한 튜닝 마나나가 스폰되는데, 이 마나나는 갱 차량으로 취급해 로스 산토스 갱지역 전체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출현한다.[6] 특히 보라색 도색에 펄 광택이 들어가있고 금색휠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이니 희귀차량 수집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보험 등록 후 차고에 저장하는게 좋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밀폐형과 개방형이 있는데, 튜닝으로 지붕을 떼어내거나 씌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처음에 훔치기 전 잘 고려해봐야 한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차량 가격이 8000달러에서 10000달러로 인상되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2. 루즈벨트 (Roosevelt)(X)[편집]
발렌타인 학살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DLC 차량이다. 이전에는 한 번씩만 풀렸으나 2016년 2월 10일 기준으로 드디어 루즈벨트가 신형 모델인 루즈벨트 밸러와 구젠버그 스위퍼와 함께 GTA 온라인에 돌아왔고 한동안 한정으로 팔다가 어느 순간 상시 판매 중이다. 이제 신세대기 유저도 루즈벨트를 구입할 수가 있게 되었다. 차세대판의 스토리 모드 중에서는 영화 촬영장이나 고급 저택가에 간혹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7]
차량은 마피아 출신인물로서는 매우 유명한 인물인 알 카포네의 방탄 캐딜락으로도 유명했던 캐딜락의 341A 타운 세단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이며[8] 설정상 알바니 브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차량이자 스포츠 클래식 중에서 체부렉의 출시 이전만 해도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세단 차량이었다.[9]
의외로 6인승 차량인데 사이드에 매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장 차려 입고 요놈과 함께 구젠버그 스위퍼를 들면 마피아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보통 차량이면 사이드미러 달릴 자리에 헤드라이트가 달려 있기에 헤드라이트가 총 6개라 전방이 굉장히 환하다. 다만 헤드라이트 개조 시 사이드 미러의 라이트가 켜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엔진음과 경적은 그 시절 차량에나 쓰일 법한 경적[10] 과 엔진음이 쓰인다.[11]
성능은 나름대로 양호하다. 허나 워낙 오래전에 생산된 차량이라 그런지 스포츠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능은 가진 차라고 불리는 마나나보다도 낮은 최고속도가 문제다.[12] 그리고 차량 설계상 차고가 높은 탓에 험하게 몰면 전복될 수도 있다.[13] 이는 복각판인 루즈벨트 밸러도 마찬가지이다.
사이트에서의 차량 성능은 6.0L V10 엔진이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뜯어내 보면 V12 엔진이 들어앉아있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차량 파일명을 뜯어보면 Btype이라 나오는데, 이를 통해 루즈벨트는 GTA 2에 등장한 차량이었던 B 타입의 HD 세계관 버전일 수 있다.[14]
이름인 루즈벨트는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에서 따온 것으로, 미 국무부가 카포네 사후 압수했던 그의 방탄차를 대통령 전용으로 활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엔진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2.2.1. 프랑켄 스탠지 (Franken Stange) (★)(◈)(X)[편집]
할로윈 서프라이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정판 차량. 핫나이프에 이은 두번째 핫 로드 차량이지만 핫나이프와 다르게 원본 차량인 루즈벨트의 클래스를 따라 스포츠 클래식으로 분류됐다.
전반적으로 동일 계열사의 루즈벨트를 거의 마개조에 가깝게 튜닝한 모습이며, 경적은 같이 한정판으로 업데이트된 러처보다는 심심하다. 대신 기본 경적음 톤이 일렉트로닉 풍으로 상당히 높으며 4가지 데칼이 있다. 또한 그릴 위의 상징이 실크 해트를 쓴 해골인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허나 사이트의 설명에서 알바니 사내 차량 디자이너들이 마약을 복용하고(...) 디자인을 했다는 것을 보면 특정 개인이 한 튜닝이 아닌 알바니가 직접 기존의 생산분 차량 몇대를 매입해서 공식적으로 튜닝한 팩토리 튠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
성능도 스포츠 클래식 계열 차량보다는 머슬카 계열 차량들에 가까운 편인데, 발차시 번아웃이 상당히 나고 핫나이프처럼 발차 시 들리는 엔진음이 아주 죽여준다. 그리고 시동걸 때 스타트 모터 크랭킹 이후 부왕! 하며 시동 걸리는 소리가 은근 중독성 있다.
다만 직선으로 계속 달릴 경우 나오는 최고속도가 매우 높다. 무려 222km/h까지 올라가는데, 오프레서 Mk II의 최고속도가 204km/h, 파리아의 최고속도가 207km/h이니 최고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이다. 이 정도면 로켓 볼틱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아래의 비세리스처럼 버그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15] 또한 위 영상에서 말하듯 가속력과 코너링이 나빠 레이스에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좋지 않다. 가고일을 레이스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1월 1주차(10/29~11/4)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올라왔다. 저번 주에 이어 할로윈 이벤트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보상인 듯 보인다.
2.2.2. 루즈벨트 밸러 (Roosevelt Valor) (★)(◈)(X)[편집]
통칭 루즈밸러. 마이 발렌타인 업데이트로 나온 동일 계열사의 루즈벨트의 복각판이자 단종된지 몇십년만에 나온 신형 모델.[16] 복각판 겸 신형 모델인 셈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중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스탯이 원판과 동일하다. 일말의 성능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은 셈이다.
설정상 위의 설명처럼 알바니에서 내놓을 차 아이디어가 다 떨어져서(...) 기존의 루즈벨트를 한정 재생산한 모델이다. 프랭켄 스텐지도 그렇고 기존에 남아있던 루즈벨트 중고차 개체들 중 상태가 좋은 차량으로 만든 거 같다.[17]
개조 폭이 굉장히 넓으며[18] 이 덕분에 취향 맞춰 개조시킬 수 있다.
누가 루즈벨트 복각판 아니랄까봐 실제로는 V12 엔진 넣은걸 사이트에서는 6.2L V10 엔진으로 속이고 있다(...). 대신 그 덕분에 기존 사이트 표기 스펙보다 최고속도가 높게 나온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튜닝 항목중 슈퍼 다이아몬드의 그릴에 붙는 엠블럼이 있는데,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설정오류다.
그리고 이 차량의 등장으로 스포츠 클래식에서 두번째로 가장 비싼 차였던 스털링 GT가 3위로 밀려났다. 원래는 상시 판매 차량이 아니어서 예외로 두었지만 현재는 상시 판매로 전환되면서 벨러가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엔진은 일반 루즈벨트와 같은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3. 아니스 (Annis)[편집]
3.1. 사베스트라 (Savestra) (★)(◈)(X)[편집]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1월 2일자로 상점에 입고되었다.
전체적으로 마쯔다 그랜드 파밀리아의 파생형 중 하나인 사반나 RX-3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나, 일부 몇몇 요소는 미쓰비시 갤랑 GTO와 도요타 셀리카 1세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외형 개조 품목이 베니즈마냥 상당히 많은 편으로, 이에 따라 GT 카나 랠리 카, 샤코탄 족이 타고 다닐 법한 차량으로 만드는 등 취향에 따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꽤 괜찮은 성능을 내는데, 가속과 속도는 보통 스포츠카랑 견줄만하고 제동성능도 상당히 괜찮다. 핸들링은 언더스티어가 좀 있지만, 오버스티어가 날 거 같으면서 스핀이 나지 않고 가는게 레티뉴 같으면서 꽤 재미있다.
참고로 공회전시 로터리 엔진 특유의 소리가 난다. 이 차의 모티브인 마쯔다 RX-3도 로터리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걸 보면 적절한 배기음.[19] 또한 같은 일본차 베이스여서 그런지 벌카 워러너 특유의 샤코탄 개조 부품도 존재한다는 게 특징이며,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밴져에서 개조를 해 무장을 다는 것도 가능하다.
4.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4.1. 스털링 GT (Stirling GT) (X)(HSW)[편집]
부당이득 파트 1 업데이트에 추가된 새로운 클래식 스포츠카로, GTA5 사상 최초로 오시리스와 더불어 걸윙 도어를 장착한 모델 중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중 하나였던 스털링 모스 경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300SLR 울렌하우트 쿠페의 전면부와 300SL의 후면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975,000로 온라인의 Z-타입보다도 비싸다. 성능은 클래식 스포츠카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카테고리 내에서도 중상위권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핸들링은 카테고리 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뛰어나므로 레이싱에서 훨씬 유리하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코켓 클래식과 함께 트레이너 없이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 클래식 차량이다.
엑셀을 떼면 남은 연료가 배기 쪽에서 터지는 소리가 난다.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배기음을 갖고 있는 차 중에서 한 대로, 해외에선 배기음을 듣기 위해서 이 차를 구입한다고 한다.
파일 이름이 FELTZER3인걸 보면 동사의 스포츠카 펠처의 시조가 되는 차량인 듯 하며[20] 그릴 옵션에서 달려나오는 안개등 옵션들이 하이빔 시 작동한다.[21]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으며,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이 업데이트에서 숨겨진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마치 예전의 일반 구루마처럼 모든 유리가 100% 방탄이었다. 걸윙도어를 열어도 방탄이어서 탑승자가 총알에 맞지 않아 해외에서는 최고의 배기음을 가진 차량이 최고의 방탄 성능도 가졌다는 개그가 퍼지기도 했다. 물론 LS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로 패치되었다.
스포츠 클래식이지만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탑승할 수 있다. 마이너픽을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크리거와 에메루스 사이에서 인퍼너스를 타고 참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우승은 기대하기 힘들다.
5. 디클라스 (Declasse)[편집]
5.1. 맘바 (Mamba) (★)(◈)[편집]
GTA 1에서도 바이퍼로 모델로 한 차량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으며 VIP와 수행원들 업데이트로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부활했다.
AC 에이스 기반 셸비 코브라 Mk.2 289 모델을 베이스로 하며,[22] 이름은 코브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맘바' 시리즈에서 따온 듯. 그래서 외관만 좀 손보면 블랙 맘바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하며, 원본처럼 차가 매우 좁은 물건이라 2명이서 타도 차가 매우 낑긴다.
원본 차량의 지랄맞은 조종 특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카탈로그상 스펙은 상위권이나, 썩어도는 엔진 파워와 배기량에 비해 차체가 너무 작고 가벼운데다 휠베이스가 짧아 주행 통제가 전혀 안된다. 그런데다 개조 옵션 중에 스포일러가 없어 다운포스 개선의 여지도 없고, 그렇다고 최고속력이 대단히 빠른 것도 아니다.[23] 의외로 스탯 파일을 뜯어보면 맘바의 스탯은 다른 스포츠 클래식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거나 되려 우수한 편이다.[24]
남아도는 엔진 파워와 매우 가벼운 차체가 합쳐져 휠스핀이 머슬카보다 더 심하며, 특히 가속이 무조건 풀악셀로 되는 키보드 유저들은 차량 발차가 매우 어렵다. 오르막길이나 빗길 발차는 꿈만 같은 수준. 다른 성능은 스포츠 클래식 중상위 정도이기 때문에 휠스핀만 적당히 조절하면 평균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그래도 백만 달러 가량을 받아먹는 비싼 가격에 비하면 뭔가 아쉬운 차량.
발차 시 액셀 제어가 가능한 패드 유저에게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차량이며, 원본 차량의 수려한 디자인과 다른 성능이 나쁘지 않은 덕분에 키보드 유저들도 은근히 팬층이 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몇몇 기존 차량들과 함께 다양한 상징이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0주차로 해당 차량이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는데, 그간 전시되던 다른 차들과 달리 데칼이 올려진 채로 나왔다. 이는 포디움에 전시된 럭키 휠 당첨 차량 중 최초이다.
엔진은 7.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5.2. 토네이도 (Tornado) (※)[편집]
삐까번쩍한 디클라스 토네이도의 운전대를 처음으로 잡은 그 때를 기억할 것입니다. 자연스레 풍기는 클래스, 바지 속 불끈거림이 시트에 남긴 자국, 그리고 낮은 언덕 하나 못 오르고 15시간동안 빌빌거릴거란 확신. 하지만 저희의 살아있는 페인트칠로 보닛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불꽃 그림 앞에서 감히 Snapmatic 셀카를 찍으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SA부터 등장하고 4에서 잠시 쉬다가[25] 5에서 재등장한 차량이다. 바피드의 피요트와 경쟁관계로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전면부는 쉐보레 임팔라 1세대이고 후면부는 57년식 쉐보레 벨 에어이다. 피요트처럼 3개의 갱단 버전이 있으며 컨버터블 버전도 있고 녹슨 버전, 유니크 차량인 마리아치 토네이도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성능은 마리아치, 랫 로더, 커스텀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다.[26]
갱단의 대표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각각 바고스, 발라스, 더 패밀리 사양으로 컨버터블과 밀폐형이 하나씩 존재해서 총 6종류의 갱 차량이 존재한다. 각 갱단 아지트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같은 종류의 차량을 타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27] 컨버터블형은 소프트탑에 3구 휀더 머플러가 달려있고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판매시 12,000달러 정도를 받지만 밀폐형은 하드탑에 1구 사이드 머플러가 달려있으며 판매시 7,000달러 정도를 받는다.
가끔가다 위 사양과 같이 튜닝되어 있는데 색이 회색 혹은 파란색인 토네이도가 등장한다.[28] 파란색은 몰라도[29] 회색이 상징인 갱단이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30] 갱 차량은 맞는데 갱이랑은 무관한 갱 차량(?)으로 취급되어 위 3가지 차량보다 더 레어한 차가 되었다.[31] 이런 특이한 갱 차량은 토네이도 뿐만이 아니라 부카니어, 피요트, 마나나에도 존재해서, 갱단 차량과 같은 종류로 총 5대가 있는 셈이다. 또 갱단 버전과 마찬가지로 같은 차량을 타고 있으면 등장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각각 차량마다 색상은 다르게 나오는 편이다.[사진] 갱단 지역에 위치한 몇군데 스폰 지점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32] 낮 12시 기준의 스폰 장소는 발라스 갱단의 아지트인 막다른 골목 근처인데, 공터 앞 삼거리에서 더 패밀리 아지트 방향으로 난 길의 왼쪽에 있는 넓은 차고[33] 앞에 차량과 갱 단원이 함께 스폰된다. 갱 단원이 차량에 탑승한 뒤 삼거리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니 갱단 아지트를 벗어나 습격하거나, 낮 12시로 고정되는 임무를 이용하면 습득이 용이하다.
스토리에서는 데빈 웨스턴이 소유하고 있는 최고급 차량이다. 차 번호판은 MONIED다. 또한 메인 스토리 상으로 가장 마지막에 얻을 수 있는 희귀 차량이다. 참고로 개조하고 클리어했으면 압류 보관소에서 가져갈 수 있다.
올드카답게 성능은 그저 그렇다. 마나나와 피요트보다는 좀 낫지만 가속력이 느리고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도 힘겹게 올라간다는 점은 동일하다. 다만 의외로 최고 속도는 평범하다. 풀 튜닝을 하더라도 도주용이나 레이스 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다만 외형 개조의 폭은 매우 넓다는 것은 장점.
얘도 마나나와 피요트처럼 덩치가 큰 편이다. 쿠페임에도 현대 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덩치를 자랑한다. 오라클이나 펠론과 비교해도 길이가 비슷하거나 더 길며 폭은 더 넓다.[34]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5.2.1. 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Tornado Carbrio Old) (♧)(MOC)[35][편집]
토네이도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한 모델로, 통칭 마리아치 토네이도로 불린다. 이름처럼 마리아치 밴드가 타고 다니는 모델이다. 모습은 오직 녹슨 토네이도 컨버터블에다 붉은색&진한 회색 투톤 이며[36] 모자랑 기타가 뒷좌석에 있다. 뒷좌석 위에는 멕시코 국기가 새겨져 있다.
마리아치 토네이도는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에 칠리아드 산 근처의 절벽[37] 에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에서 무제한으로 구할 수 있는데 칠리아드 산 알트루이즘 본거지 근처 절벽에서 두 여자가 탄 토네이도가 쫒아오는 경찰차를 뒤로 한 채 차를 타고 뛰어내리는 델마와 루이스의 엔딩 패러디 이스터 에그가 있다.[38]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운전자를 죽이고 탈취하면 되지만 뒤에 경찰이 쫙 깔려 있으므로 뺏은 뒤 레스터를 불러서 별을 뗀 후 차고에 넣으면 된다. 가끔 뛰어내린 차가 안 터지고 멀쩡한 경우에는 그냥 얻을 수 있다. 운 좋게 차가 추락 충격을 버텨냈다면 그걸 타고 그대로 차고에 넣으면 저장된다. 차가 뒤집혀져 있더라도 타고 온 차량으로 툭툭 쳐서 바로 세운 뒤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뮤네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업 앤 어토마이저를 사용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다.
일반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는 보험 및 폭탄 개조만 가능하기에 성능 개조 시에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저의 차량 개조 옵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온라인의 청부 계약 관련 미션인 공중전화 암살 미션 중 공동 창립자에서 목표 인물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해당 차량의 색상은 밝은 청록색과 연노랑색 투톤이며 휠 개조가 되어 있다.
다만 해당 차량은 미션 중 파괴해야 하는 데다[39] 목표 인물만 죽이고 미션을 끝낸 뒤 차만 가져가려 해도 정비소와 차고에 넣을 수 없어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5.2.2. 토네이도 커스텀 (Tornado Custom) (★)(◈)[편집]
로우 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 이후 추가로 업데이트된 토네이도의 로우 라이더이자, 바피드 피요트와 함께 유이한 스포츠 클래식 로우라이더. 2016년 4월 5일에 추가되었으며 토네이도가 외관 튜닝 아이템이 많다보니 기존의 로우 라이더 튜닝 파츠가 추가되는 수보다 상당히 적은 수가 추가되었다.[40]
참고로 업데이트 직후 초기에는 컨버터블 모델만 로우 라이더 커스텀이 가능하고 다른 형식의 모델은 업그레이드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이후 잠수함 패치로 컨버터블 모델 외의 모델도 업그레이드 시 컨버터블 모델이 된다.
로우 라이더 튜닝 직후 모습의 변화가 다른 로우 라이더 커스텀 모델보다 적은데 이 덕분에 상징을 넣지 않고 튜닝하다 보면 더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차체가 무거워서 그런지 기본 유압장치로는 뛰질 못한다.
여담으로 차체를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베니즈 오리지널 휠 - OG 헌츠을 장착하고 타이어 디자인을 레트로 화이트으로 해주면 영화 크리스틴에 나오는 자동차[41] 크리스틴을 구현하는게 가능하다.[42] 그러다가 할로윈 시즌 기간[43] 동안 정말로 크리스틴을 패러디한 이벤트가 나와 2인 이상의 세션에서 등장했었다.# 차량에 탑승한 상태일땐 그저 평범해보이는 차량 A지만, 차량에서 내릴 경우 갑자기 차체에 타오르는 불꽃이 붙고 특수한 경적과 함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여 뺑소니 치려한다.[44][45]
5.2.3. 토네이도 랫 로드 (Tornado Rat Rod) (★)(◈)(X)[편집]
바이커 업데이트로 차량 파일만 추가되고 11월 1일에 남부 SA에서 판매 시작된 차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별개의 모델로 판매한다.
도색을 해도 녹슨 텍스처를 덮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핫 로드 차량으로만 보면 프랑켄 스텐지 다음으로 추가된 핫 로드고, 랫 로드 카로만 보면 랫-트럭 이후로 오랫만에 나온 랫 로드카라 볼 수 있다. 가속력이 기존 토네이도 파생형들보다 훨씬 빠르므로 우렁차면서도 경쾌한 엔진소리와 함께 머슬카처럼 몰고 다니면 된다.
핸들링의 경우 저속에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속도가 빨라지면 핸들이 거의 잠기다시피 하기 때문에 고속에서 코너를 돌 때는 드리프트가 반강제적으로 필요하다.
같은 할로윈 컨텐츠로써 지난 할로윈 업데이트에 나온 프랑켄 스탠지와 외형을 비교해 보면 디자인이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쪽은 휠 전부를 바꿀수 있는 프랑켄 스텐지와 다르게 앞바퀴 휠 외에는 전혀 바꿀 수 없다.
토네이도가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파생형이 많았던 차량이었는데 이 차량의 존재로 인해 파생형 모델이 가장 많은 차가 되었다.[46]
엔진은 여타 토네이도처럼 V8. 엔진모델링은 프랑켄 스텐지와 같다.
6. 듀바치 (Dewbauchee)[편집]
6.1. JB 700 (X)[편집]
베이스가 된 차량은 007 시리즈의 본드카들의 상징격 아이콘이자 골드핑거, 썬더볼 작전에 등장한 무장된 애스턴 마틴 DB5이다.
차량의 명칭과 기본 색상, 원본 차량의 경력을 보면 알 수 있듯 James Bond와 007 시리즈의 오마주다. 특히 스토리 모드의 번호판 넘버가 대놓고 4G3NT다.[47]
스토리 모드에서 펜더에 달린 총과 운전석의 탈출 장치, 스파이크 트랩 발사 장치를 사용 가능한 JB 700을 몰아볼 수 있다.[48]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JB 700에는 무기가 제거되어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JB 700W라는 이름으로 무장이 가능한 차량이 나오게 된다.
외형 개조할 수 있는 것은 1차 도색 뿐으로, 개조의 폭이 매우 좁다. 이 때문인지 성능은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별로 없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스포츠 클래식중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빠른 편으로, 순위권에 든다.
엔진은 4.0L V12, 구동방식은 RWD이다.
6.1.1. JB 700W (★)(◈)[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9년 12월 26일자로 워스톡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 추가된 차량. W가 붙은것을 보아 스토리 모드에 나온 무장된 JB700이 시판용으로 나온걸로 보인다.
막 샀을 시에는 기존 JB700과 달리 탑재된 모드들이 하나도 없으나,[49] 개조를 통해 스토리 모드에서 선보인 머신건과 스파이크 혹은 오일 트랩을 장착할 수가 있다.
일반형인 JB700보다 약간 더 빠르다.
6.2. 라피드 GT 클래식 (Rapid GT Classic) (★)(◈)(X)[편집]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초기 출시되지 않았다가 2017년 9월 12일자로 상점에 추가된 차량이다.
전체적인 바디는 애스턴 마틴 V8에서 따왔으며, 일부 디자인은 68년식 머스탱과 젠센 인터셉터를 베이스로 한 것을 알 수 있다.
베이스가 된 차량들의 디자인을 반영한 것 때문에 도저히 이 차가 라피드 GT로 발전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외관을 지녔다. 오히려 같이 클래식 머스탱의 전면부를 가진 바피드 앨리와 더 비슷하며, 아예 외관을 더욱 머슬카스럽게 튜닝 할 수 있다. 그래도 애스턴 마틴을 모티브로 한 옆면을 보면 클래식 스포츠카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머슬카들과 비교하면 덩치가 작은 편이다.
가속이나 속도면에서는 꽤나 준수하나, 핸들링은 오버스티어가 많이 난다.
여담으로 터보 튜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휠스핀이 거의 나지 않는다. 거의 덥스타 수준으로 휠스핀이 적게 발생하며, 원본인 애스턴 마틴 V8이 007 시리즈에서도 본드카로서 나온지라 해당 시리즈에 나온 본드카로도 커스텀이 가능하다.
7. 그로티 (Grotti)[편집]
7.1. 스팅거 (Stinger) (X)[편집]
GTA 1부터 꾸준히 등장해오던 차량으로 GTA SA ~ GTA 4에서 잠시 쉬었다가 GTA 5에서 다시 부활했다. 페라리 250 GTO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베타 시절에 압류 임무에서 등장하는 차량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이 임무에서 전작의 브루시 키부츠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애석하게도 잘려버렸다. 결국에는 지금처럼 라마 데이비스가 압류했다는 설정이 되었다.
개조 품목이 상당히 적다. 차 지붕 따는 것 빼곤 하나도 없을 정도다. 차라리 컨버터블 방식[50] 이였더라면 스팅거 GT와 다른 맛으로 구매할 만 했겠지만... 아쉽게도 이 차를 구매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엔진은 3.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팩맨 임무에서 데빈이 의뢰한 압류 차량 중 하나로 ALPHADOG 번호판이 달린 스팅거가 트럭에 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프롭에 불과하며 정식 차량취급되지 않아 탑승할 수는 없다.
7.1.1. 스팅거 GT (Stinger GT) (★)(X)[편집]
페라리 250 GTO의 후면과 동사의 330 P4의 전면부, 셸비 코브라 데이토나 쿠페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으로 원본 스팅거가 그랬듯 엔진 소리가 끝내준다.
설명에 적힌 것과는 다르게,[51] 핸들링 데이터상 성능 수치는 일반 버전과 달라진 게 없다. 아예 성능상의 차이가 없는건 아니다. 엔진의 위치가 앞에서 미드쉽으로 바뀌었는데,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안정되어 코너에서 조금 더 민첩하다. 하지만 눈에 띄게 큰 차이는 아니다.
그리고 Z-타입의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적은 탓에 눈에 잘 띄이지 않아서 그렇지 이놈도 원본 차량의 명성상으로 설정상 전세계에 40대 밖에 없는 차량이다. 다만 위의 사실 때문에 개조 폭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 인기가 적은 차량이라는 것이 흠이다. 분명 레이스로 명성을 떨친 차량을 모티브로 했음에도 동사의 GT500처럼 레이싱 관련 데칼이나 튜닝이 전무한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점이다.
엔진은 리어[52] 3.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7.2. 투리스모 클래식 (Turismo Classic) (★)(◈)(HSW)[편집]
교활한 스턴트: 특수 차량 서킷 업데이트에서 2017년 4월 4일자로 추가된 투리스모의 전 세대 모델 겸 시리즈 초대작에 나온 F-19를 오마주한 차량이다.
전체적으로는 페라리 F40의 바디를 따온 듯 보이나,[53] 페라리 테스타로사나 348 등 군데군데 80년대 시절의 페라리의 디자인을 다 넣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3D 세계관의 디자인과는 베이스 모델만 같고 영 딴판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SA 시절과는 달리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전조등을 켜면 저대로 그냥 켜지는 것이 아니고, 등이 위로 살짝 올라온다.
다만 투리스모 클래식의 경우는 기본적인 모티브 자체는 같기 때문에 당시 디자인과 비교해 상당히 비슷하게 나온 경우다. 3D 세계관 시리즈에서 HD 세계관으로 넘어온 차량 중 아예 모티브부터 바뀐 차량도 있다. 예를 들면 BF400이라던가 말이다.
성능은 스포츠 클래식 중에서는 순위권에 드는 수준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같이 추가된 인퍼너스 클래식과 비교해도 발차/가속/최고속도/코너링/브레이크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발차력과 가속력이 우수하고, 다소 다루기 힘들기는 하지만 코너링 성능도 카테고리 내에서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휠베이스가 짧은 편이라 의외로 스핀의 위험성이 있다. 특이하게도 탑 기어를 넣으면 125mph에서 140mph까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속도로를 탄다면 직빨로는 나름 쓸만한 차라고 할 수 있다.[54] 튜닝폭도 꽤나 넓어서 입맛대로 개조를 할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담으로 아케이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락기 중에서 "레이스 앤 체이스"라는 레이싱 게임이 있는데 여기서 분홍색 투리스모 클래식의 카브리올레 버전이 등장한다. 이는 게임 자체도 그렇지만 세가의 아웃런에 등장한 얼굴마담격 차량인 페라리 테스타로사 스파이더[55] 를 패러디한 듯 보인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 튜닝을 받을 수 있다.
7.3. 치타 클래식 (Cheetah Classic) (★)(◈)[편집]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치타의 바로 전 세대 모델로, 2017년 7월 11일자로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된 차량이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페라리 테스타로사 512M, 페라리 512 BB이며, Grand Theft Auto III을 포함한 3D 세계관의 치타를 HD 세계관에 맞게 다시 디자인을 한 모델이라 보면 되며 전체적으로는 바이스 시티 시절의 치타를 가장 닮았다. 투리스모 클래식처럼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슈퍼카 항목에 있는 치타의 설명을 보면 1970년대 부터 생산했다고 써져있는데, 바로 이 치타 클래식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로딩 문구 중에 30년 전[56] 에 생산 라인에 나온 모델이라는 것을 보면 이것도 결국 당시 치타의 F/L 모델 중 하나인 모양이다. 아마도 70년대에 생산됐다는 그 차량은 현실에서 1973년부터 생산된 페라리 512B에 해당하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카테고리 내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한다. 투리스모 클래식과 비교하면 가속력이나 스티어링 성능은 약간 뒤쳐지나 최고속도, 주행 안정성은 더 좋다.
2021년 1월 4주차(1/28~2/3) 카지노 럭키휠 보상으로 올라왔다.
7.4. GT500 (★)(◈)(X)[편집]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2018년 1월 16일자로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페라리 250GT SWB에 비슷한 디자인의 전면부를 사용하는 BMW 507의 전면부를 합성한 듯한 모양새로, 몇몇 디자인 등은 동사의 스팅거와 비슷하게 되어있다. 다만 후면이 많이 심심하며 방향지시등와 후미등이 아예없고 브레이크등만 있다 또한 브레이크를 밝아도 낮이 아닌이상 약하게 들어와서 식별하기 어렵다.
카스코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은 GT500이 약간 밀린다.
외형 품목들을 보면 유독 레이스와 관련된 개조품들이 많은 편으로, 거의 대부분 당시 페라리가 사용하였던 데칼들을 패러디한 듯한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머플러만 빼면 존재하는 외형 개조품 조차 레이스 관련 품목으로 이루어진 걸 볼 수가 있다.
그립이 참 기묘한데, 드리프트하기엔 적당한 접지력을 보여주지만 요철에는 굉장히 민감하다. 예를 들면 다른 차들은 별일없이 그냥 지나가는 길을 GT500은 혼자서 갑자기 미끄러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신나게 날아가 털리고나서 뭘 밟고 털렸는지 둘러봐도 문제를 찾지 못하는게 다반사일 정도다. 하지만 제대로 컨트롤해주면 꽤 빠릿빠릿하게 반응해주는 차라 연습하면 어느정도 극복할수있다. 덕분에 불안하지만 스포츠 클래식중에 나름 펀카로서, 또한 굉장히 멋드러진 8기통 배기음 덕분에 인기는 꽤 있다.
V8 SOHC, FR, 5단 미션을 탑재하고 있다.
8. 임폰테 (Imponte)[편집]
8.1. 디럭소 (Deluxo) (★)(◈)[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9. 인베테로 (Invetero)[편집]
9.1. 코켓 클래식 (Coquette Classic)[편집]
쉐보레 콜벳 C2[57] 의 극초기형인 스플릿 윈도우 모델[58] 을 기반으로 제작된 클래식 스포츠카이다.
가속력은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 내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하지만 오버스티어가 심해서 컨트롤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가속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핸들링이 비교적 쉬운 카스코나 스털링 GT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초기에는 카테고리 내에서 독보적으로 빠른 최고 속도를 자랑했으나, 현재는 그냥 중상위권 수준이다.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아주 극악의 확률로 LS 커스텀 앞에 개조된 코켓 클래식이 주차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토네이도, 마나나, 피요트등의 차를 제외한 스포츠 클래식 차량을 길거리에서 볼 수 없으므로 이 코켓 클래식은 가치가 높으니 가져가는 것이 좋다. 스털링 GT와 함께 스토리 모드에서 가장 좋은 스포츠 클래식 차량 중 하나이다.
온라인에서는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다양한 상징이 추가되었으며, 기본적인 스트라이프 데칼부터 레이싱 데칼, 군용기의 노즈아트를 따온 듯한 데칼이 존재한다. 범죄 조직 스타터팩 구매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차량으로, 개조로 지붕을 제거할 수 있다.[59]
엔진은 7.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앞부분은 쉐보레 콜벳 C3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0. 캐런 (Karin)[편집]
10.1. 190Z (★)(◈)(X)[편집]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18년 2월 20일자로 상점에 추가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닛산 페어레이디 Z S30의 전면부와 토요타 2000GT의 후면부로, 두 차량의 디자인이 적당히 혼합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차명은 닛산 페어레이디 Z의 수출형 네이밍 방식을 모티브로 하였다.
외형 튜닝 목록은 같은 일제 올드 스포츠카인 사베스트라처럼 상당히 많은데,[60] 이쪽은 사베스트라마냥 평범한 튜닝 품목도 있지만 심히 압권인 것은 머플러와 펜더를 제외한 대부분 파츠가 제거 가능하다는 것[61] 으로, 이때문에 손만 좀 봐주면 가히 뼈대하고 바퀴만 달려서 가는 듯한 차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제거하고 그릴을 장착한 채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스턴트 점프대에서 점프를 하면 그릴이 떨어져 보이는 오류가 나오고 있다
성능은 후륜구동임에도 언더스티어 성향이고 코너도 스핀 없이 굉장히 깔끔하게 돌아간다. 그러나 최고 속도는 스포츠 클래식 차량 카테고리 내에서도 중위권으로, 빠르다고 하기는 어렵다.
참고로 퓨토가 이니셜 D를 오마주한 것마냥 이것도 완간 미드나이트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덕에 좀만 개조시키면 악마의 Z 외관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11. 람파다티 (Lampadati)[편집]
11.1. 피갈 (Pigalle) (X)[편집]
난 힙스터가 아니거든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시트로엥의 SM[62] 을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이다. 원본 차량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찾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며, 가로로 길쭉한 유럽식 번호판을 달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로스 산토스 커스텀, 오피스 워크샵 등 어느 곳을 방문해도 번호판 관련 튜닝 옵션이 뜨지 않는다. 번거롭더라도 iFruit 앱을 사용해 변경하고 정비소로 찾아가 적용하면 다른 차들처럼 커스텀 번호판과 색상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
글렌데일과 토네이도와 더불어 노란 틴팅이 된 헤드라이트는 변색된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60년대까지도 일부 차량들에는 노란색으로 틴팅된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현재도 튜닝을 통해 헤드라이트를 노랗게 틴팅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튜닝 옵션 중 스포일러 항목은 후면 유리창에 부착되는 루버로, 후방에서 쏟아지는 총알을 어느정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지붕에 루프 랙을 달고 글렌데일, 레지나처럼 짐을 싣거나 스키 두 세트를 실을 수 있다. 이외의 튜닝 옵션은 녹이 잔뜩 슨 흰색 후드를 쓸 수 있다는 정도다.
생긴 것에 비해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전륜 구동 내에서는 최고의 안정성과 핸들링을 보여준다. 발차력 또한 한참 휠스핀을 해대는 다른 전륜 구동에 비해 우수하다. 게다가 의외로 최고 속도가 카테고리 내에서 순위권에 드는 수준으로, 상당히 빠르다. 휠베이스가 긴 덕인지 어느정도 드리프트도 가능하고, 차 폭도 좁아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좋으니 스포츠 클래식 내에서 어느 정도 괜찮은 후륜구동 차량들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 공도주행을 선보일 수 있다. 엔진 EMS를 업그레이드 할수록 차의 배기음이 크고 두꺼워지며, 순정 상태보다는 한결 들을 만 해진다.
가끔 가다가 온라인에도 스폰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바고스 구역이나 알타 스트리트 주차장에 주차되어있거나 할 때가 있다. 물론 10만 달러를 한참 넘는 고로 차고에 못 넣는지라 사실상 그림의 떡이다.
2020년 출시된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에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게스트 서비스 총괄 책임자인 톰 코너스가 자가용으로 이 차량을 몬다는 것이 밝혀졌다. 목표물이 마드라조 파일이나 무기명 채권일 경우 습격 준비 중 보안 코드 임무를 할 때 엘 루비오의 펜트하우스에 있는 경비대장을 처치해야 하는데, 만약 펜트하우스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VIP 키 카드를 톰 코너스의 자가용 트렁크에서 훔쳐서 가져가게 된다. 이때 카지노 지하주차장에 메탈릭 도색의 노란색 피갈이 톰 코너스의 자가용으로 주차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샴페인 성애자인 톰답게 차량 내부와 트렁크에 샴페인이 박스째 실려있는 것은 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FWD[63] 이다. 대우 아카디아마냥 세로배치 전륜구동 차량이다.
특이하게도 마세라티를 위시한 이탈리아제 차량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대부분의 람파다티제 차량들 중에서 이 녀석만은 프랑스제 차량을 모티브로 한 물건인데, 이는 피갈의 웡본인 SM이 마세라티제 V6을 탑재한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에는 시트로엥이 마세라티를 인수했던 때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고증인 셈. 이 때문인지 판매 설명문에서도 차량 디자인은 프랑스쪽에서 한 것으로 나와있다.
11.2. 카스코 (Casco)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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