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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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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전에서는 RVS를 지목해서 맞붙게 됐다. 그 결과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잔류에는 성공했다.
6월 18일에 치러진 IGS전에서는 2:0 완승을 거두며 다시금 기대를 모았으나 6월 25일 CJ에게 0:2로 완패를 당하고 기세가 꺾였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 배틀코믹스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1라운드를 3승 4패로 마무리했다.
그리핀은 1라운드 막바지가 될 무렵에 前 Rebels Anarchy 탑솔러이자 아프리카TV BJ 씨맥 김대호를 코치로 영입한다. 씨맥의 영입은 이후 그리핀의 역사에 가장 큰 분기점이 된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담원에 패하며 1라운드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었다. 우려와 달리 리그 후반기에는 점차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 후반에는 콩두와 APK를 각각 2:1, 2:0으로 잡아내면서 실낱같았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히더니, 이후 순위 경쟁을 하던 담원이 IGS에 덜미를 잡히며 마침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룩했다.
8월 14일 순위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APK를 잡아내며 3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2017 CK 서머 최초 퍼펙트 게임이 나올 뻔했으나, 마지막 순간 블라디미르가 넥서스에서 죽어버리며 퍼펙트게임을 놓친 후 게임이 종료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며칠 전 압도했던 APK에 바텀 라인전과 한타를 계속 밀리면서 1:3로 패했다. 이후 시즌이 끝나고 몇 달 뒤, 씨맥이 감독으로 승진하였다.
여담으로 SKT전 1경기에서 그리핀에게 아무런 선창이 나오지 않아 해설진에게 무안함을 줬다.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용준좌가 말을 하지 않았던 시간이 5초 가량 이어졌다. 그래도 2경기 땐 작게나마 선창을 받았고, 3경기 땐 SKT보다 큰 목소리로 선창을 받았다. 그리핀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증거다. CK에서 역시 호재가 많다. LCK 출신 CJ 엔투스가 해체되고, Ever8 Winners가 코치를 제외하고 전 멤버를 교체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CK 우승, 승격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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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편집]
IGS 시절 콩두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준 모습과는 반대로 2라운드를 전패하며 배틀코믹스와 같이 승강전이 확정되었다. 이제는 2부리그에서도 운영이 중요한데, 코칭 스태프의 역량이 따라주지 못했다.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준프로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승강전 경쟁하던 APK와는 극도로 대조적인 팀컬러.
2.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승강전[편집]
승강전에서는 RVS를 지목해서 맞붙게 됐다. 그 결과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잔류에는 성공했다.
3.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개막전에서 RSG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기분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APK, 콩두, 담원을 연달아 만나면서 3연패를 당한다. 물론 이들은 선두권 팀들이고 이들을 상대로 졌잘싸를 보여줬다는 점은 위안 삼을 만하다.
6월 18일에 치러진 IGS전에서는 2:0 완승을 거두며 다시금 기대를 모았으나 6월 25일 CJ에게 0:2로 완패를 당하고 기세가 꺾였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 배틀코믹스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1라운드를 3승 4패로 마무리했다.
그리핀은 1라운드 막바지가 될 무렵에 前 Rebels Anarchy 탑솔러이자 아프리카TV BJ 씨맥 김대호를 코치로 영입한다. 씨맥의 영입은 이후 그리핀의 역사에 가장 큰 분기점이 된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담원에 패하며 1라운드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었다. 우려와 달리 리그 후반기에는 점차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 후반에는 콩두와 APK를 각각 2:1, 2:0으로 잡아내면서 실낱같았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히더니, 이후 순위 경쟁을 하던 담원이 IGS에 덜미를 잡히며 마침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룩했다.
8월 14일 순위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APK를 잡아내며 3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2017 CK 서머 최초 퍼펙트 게임이 나올 뻔했으나, 마지막 순간 블라디미르가 넥서스에서 죽어버리며 퍼펙트게임을 놓친 후 게임이 종료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며칠 전 압도했던 APK에 바텀 라인전과 한타를 계속 밀리면서 1:3로 패했다. 이후 시즌이 끝나고 몇 달 뒤, 씨맥이 감독으로 승진하였다.
4. 2017 LoL KeSPA Cup[편집]
강도경 디버프를 받은 라이벌 APK를 완파하고 악연을 청산했다. 연달아 1라운드 8강을 부전승으로 여유로운 입장에서 기다리던 아프리카를 2:0으로 완파했다. 그야말로 대이변. 리헨즈 - 바이퍼 바텀 듀오 영입 효과에 씨맥의 코칭 등이 기존 주력 멤버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포텐이 터졌다. 비록 8강 2라운드 매치에서 1대 2로 패했지만, SKT를 상대로 선전하며 자신들의 저력을 보였다. 기존 선수 이탈만 없다면 내년 승격전망도 밝다."그리핀 선수들은 앞으로도 자주 볼 거 같아요."
이현우 해설, 2라운드 8강 vs SKT전 2세트.
여담으로 SKT전 1경기에서 그리핀에게 아무런 선창이 나오지 않아 해설진에게 무안함을 줬다.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용준좌가 말을 하지 않았던 시간이 5초 가량 이어졌다. 그래도 2경기 땐 작게나마 선창을 받았고, 3경기 땐 SKT보다 큰 목소리로 선창을 받았다. 그리핀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증거다. CK에서 역시 호재가 많다. LCK 출신 CJ 엔투스가 해체되고, Ever8 Winners가 코치를 제외하고 전 멤버를 교체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CK 우승, 승격을 노릴 수 있다.
[[파일:LCK 심볼(2012~2017) 화이트.sv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