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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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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KG모빌리티 관련 테이블 색상은 로 고정 및 차량용 bi 이미지는 보라색 로고를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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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KG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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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 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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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마크[1]워드마크[2]

[1] 도약 혹은 비상을 의미하는 BI는 쌍용자동차의 해외시장용으로 제작됐던 것으로, 체어맨 초기형의 후드탑 로고를 그대로 채용한 것이다. 쌍용자동차 시절 국내용 쓰리 써클 로고가 오펠의 마크와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될 소지를 막기 위해 외국용 로고를 따로 만들었다. 실제로 오펠에게 소송 걸려서 패소하여 사용 금지 판결을 받은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도 60주년 기념 모델에 이 엠블럼을 달고 잠시 판매했었다. 통칭 윙 로고 라고 부르는데 윙 로고를 수출용 로고로 사용하게 되면서 체어맨은 별도의 전용 로고를 만들었으며 체어맨 단종 이후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에 사용되다가 두 차종 모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내수용의 사용이 중단되었다. 이후 KG그룹에 편입되면서 새로운 로고가 공개된다는 설이 있었으나, 기존의 내수용 쓰리 써클 로고를 윙 로고로 바꾸는 것 정도만 하였다.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대신 기존 윙 엠블럼을 사용하기로 한걸로 보인다. 이후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새롭게 출범한 KGM커머셜에서도 이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다.[2] KGM이라는 약칭을 브랜드명은 해외 시장에서 먼저 적용되었으며, KGM커머셜 출범 이후 국내에서도 윙 로고와 함께 KGM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디어오토 취재에 따르면, 기존 쌍용자동차 대리점 간판을 바꾸기 위한 시안 중 하나로 윙 로고와 함께 KGM 로고가 적용되었다.
기업명정식: 케이지모빌리티주식회사
영어: KG Mobility Corporation
약칭KGM[1]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설립일1954년 1월 (창립일, 舊 하동환자동차제작소)[2]
1962년 12월 6일 {{{-3 (법인, 舊 동방자동차공업)[3]
}}}
업종명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전신쌍용자동차
상장유무상장기업
상장시장유가증권시장 (1975년 ~ 현재[4])
기업규모중견기업[5]
종목코드003620
창업자하동환
회장곽재선
대표이사곽재선, 정용원
본사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455-12 (칠괴동)
모기업KG ETS[6]
자회사KGM커머셜
KG S&C[7]
SsangYong European Parts Center B.V
SsangYong Austrailia Pty Ltd.
직원 수4,277명(2023년 5월 기준)
자본금9,347억 8,012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연결: 3조 4,233억 4,087만 3,291원(2022)
별도: 3조 4,235억 4,732만 788원(2022)
영업이익연결: -1,119억 5,002만 7,111원(2022)
별도: -1,174억 8,843만 8,797원(2022)
순이익연결: -601억 3,354만 1,656원(2022)
별도: -677억 1,727만 5,481원(2022)
자산총액연결: 2조 19억 729만 4,250원(2022)
별도: 1조 9,787억 1,819만 9,605원(2022)
부채총액연결: 9,090억 417만 1,746원(2022)
별도: 8,893억 690만 9,738원(2022)
부채비율연결: 83.17%(2022)
별도: 81.63%(2022)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8]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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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공식블로그 ALLWAYS
1. 개요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5. 디자인
5.1. 과거
5.2. 현재
6. 해외시장
7. 모터스포츠
8. 사업장
8.1. 평택공장
8.2. 창원공장
8.3. 직영 서비스센터
9. 자회사
10. 엔진 목록
10.1. 생산 중
10.2. 단종
11. 생산 중인 차량
11.1. SUV
11.2. 픽업트럭
11.3. 버스
12. 출시예정 차량
13. 단종된 차량
13.1. 세단
13.2. SUV
13.3. MPV
13.4. 픽업트럭
13.5. 스포츠카
13.6. 버스/트럭
17. 여담
1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KG모빌리티 본사 정문.jpg
KG모빌리티 본사 입구

가슴 뛰는 모험을 향해

Go Different. KG MOBILITY[9]


KG그룹 산하의 대한민국 자동차 기업으로, "쌍용자동차"로 널리 알려진 옛 쌍용그룹의 자동차 부문 자회사였다. KG그룹에 편입된 이후, 35년만에 사명을 'KG 모빌리티'로 변경했다.

과거에는 대형 세단인 체어맨MPV, 버스, 덤프트럭도 판매했으나 현재 주력 상품군은 SUV픽업트럭이다.[10]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54년 한원 하동환 회장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존하는 국내 자동차 기업 중 가장 최장수[11] 기업이다. 쌍용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실제 쌍용그룹의 계열사였던 순간은 그 긴 역사 내에서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12]

창업 이래 하동환 회장(하동환자동차제작소, 1954 ~ 1967), 신진자동차(1967 ~ 1975), 하동환 회장(동아자동차, 1975 ~ 1986), 쌍용그룹(1986 ~ 1997), 대우그룹(1998 ~ 1999), 채권단(1999 ~ 2004), 중국 상해기차, 인도 마힌드라, KG그룹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어 왔다. 2023년 3월 22일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KG모빌리티로 변경했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장기적인 산업 전략을 세우지 못한 정치인관료들의 무능, 무책임이 국가의 핵심 산업인 은행, 자동차, IT, 해운 등을 어떻게 파멸시키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증발시키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며, 하이닉스의 LCD사업 부문이었던 하이디스와 함께 중국 기업에 매각되면 어떤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되는지 한국인들에게 각인시켜 준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였다.


3. 지배구조[편집]


주주명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KG ETS 로고.svg[[파일:KG그룹 로고 컬러 화이트.svg
58.84%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마힌드라 & 마힌드라 로고.svg
6.71%
2023년 8월 기준

4. 역대 임원[편집]


  • 이사회 의장
    • 천홍 (2005~2009)
    • 파완 고엔카 (2011~2021)

  • 대표이사 회장
    • 하동환 (1979~1986)
    • 김석원 (1986~1994)
    • 김석준 (1994~1995)
    • 이주범 (1995~1997)
    • 곽재선[13] (2022~)

  • 부회장
    • 정기영 (1982~1984)
    • 김동호 (1984~1986)
    • 이유일[14][15] (2015~2017)

  • 대표이사 사장
    • 하동환 (1962~1979)
    • 정기영 (1979~1982)
    • 김동호 (1982~1984)
    • 장두섭 (1984~1986)
    • 최병항 (1986~1987)
    • 손명원[16] (1987~1993/1995~1997)
    • 차형동 (1993~1995)
    • 이종규 (1997~1998)
    • 박동규 (1998~1999)
    • 최계용 (1999~2000)
    • 소진관 (2000~2005)
    • 최형탁 (2005~2009)
    • 이유일 (2011~2015)
    • 최종식[17] (2015~2019)
    • 예병태 (2019~2021)
    • 정용원 (2022~ )

  •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 장하이타오 (2006~2007)
    • 란칭송 (2007~2009)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상만 (1988~1990)
    • 주찬선 (1997)

  • 대표이사 전무
    • 이종규 (1986~1987)
    • 유재인 (1999)
    • 오광언 (2000)

  • 대표이사 관리인
    • 이유일, 박영태 (2010~2011)

  • 대표이사
    • 장쯔웨이 (2005~2006)
    • 필립 머터프 (2006~2007)
    • 장하이타오 (2007~2009)

  • 법정관리인
    • 이유일, 박영태 (2009~2010)
    • 정용원 (2021~2022)


5. 디자인[편집]


모든 차량들은 연료 주입구가 다 왼쪽에 있으며[18] 한국 본사에서 생산된 차대 번호는 앞에 KP(Korea Pyeongtaek)로 시작한다.


5.1. 과거[편집]


파일:jYQgoD9.jpg

현대자동차기아, 대우가 모두 1990년대에 들어서 패밀리룩을 구축했으나 쌍용자동차는 매우 늦은 2010년대에 들어서 패밀리룩을 도입했다.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는 물론이고 카이런과 액티언이 출시되던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쌍용차에서는 비슷한 디자인보단 각 차량의 개성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입장에서는 1993년 무쏘를 시작으로 뉴 코란도, 체어맨, 렉스턴까지 내놓는 차량마다 서로 디자인 공통점은 없지만 모두 호평을 받았고 히트했기 때문에 그다지 패밀리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로 출시된 로디우스, 카이런, 액티언 등 워낙 튀는 개성을 보여준 차량들이 모두 실패를 맛보게 됐고 2011년 출시된 코란도C를 시작으로 패밀리룩을 만들기 시작했고 티볼리 이후로 완벽하게 쌍용차만의 패밀리룩이 구축됐다. 하지만 나오는 차마다 티볼리와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고 2019년 신형 코란도가 티볼리와 많이 닮은 수준을 넘어서 아예 차체가 커진 티볼리처럼 출시되면서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이는 쌍용차가 지향하는 디자인 방향성이 모호한 탓이 크다. 현대자동차는 캐스케이딩 그릴을 기준으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여 기존에 확립된 차량 디자인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디자인 추구성을 만들어 내며, 기아는 호랑이코 그릴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차량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극한의 세련됨을 추구하여 익숙하면서도 멋진 디자인 방향성을 확립했다. 르노르노코리아는 2014년부터 특유의 ㄷ자 해드램프를 필두로 곡선적이고 아름다운 패밀리룩을 확립했으며, 쉐보레도 듀얼포트 그릴이라는 특정 부분의 디자인 포인트를 모든 차량들간에 비슷하도록 유지하면서도 그 외의 부분으로 차량별 이미지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쌍용은 패밀리룩으로써 유지되는 포인트가 타사처럼 특정 부분에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차량 전체의 형상을 비슷하게 끌고간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룩 철학을 내세워버린다. 쌍용차가 대외적으로는 '숄더 윙'이라고 불리우는 형상을 포인트로 내세우긴 하지만, 이는 그릴의 크롬 포인트 정도로 국한된 작은 디자인 포인트로 일반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게 문제. 그 삼각별의 벤츠조차 C클래스와 S클래스가 구분되지 않는다고 오너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오는 마당에, 현대자동차보다 못한 브랜드 인식을 가진 쌍용차가 해당 비판을 들으면 아주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벤츠의 경우 이전까지만 해도 풀체인지 순서가 S-C-E 클래스 순서로 S클래스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C클래스가 가져간 모양새라 오히려 C클래스를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지만, 쌍용의 경우 티볼리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코란도와 렉스턴이 가져간 모양새기에 오히려 차급이 낮아보이는 문제가 생긴 것. 아이러니 하게도 벤츠 또한 세대가 바뀐 현재 비슷한 혹평을 듣고 있다. 이후 현대자동차도 그랜저 GN7의 디자인이 스타리아의 패밀리룩을 따라가면서 같은 처지가 됐다.


5.2. 현재[편집]


파일:downloadfile-3-1712.jpg

2022년,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선보이며 최초 적용 차량인 토레스를 공개했다. 기존의 티볼리뷰티풀 코란도처럼 매끈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SUV는 이미 시장에 많아 경쟁에서 고전할 수밖에 없으므로 쌍용만의 강인하고 정통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겠다는 뜻이다.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는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이동 수단 이상의 가치를 디자인을 통해 구현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의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미학적 요소 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의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그리고 자연에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어 감성적 가치를 구현한다는 의미의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의 4가지 정체성으로 구성된다.

한편, 쌍용은 토레스의 공개와 함께 모델별로 디자인 이미지를 정의했는데, 티볼리는 '팝(pop)&터프(tough)', 코란도는 '터프 파워(tough power)', 토레스는 '정제된 강인함(refined toughness)', 렉스턴은 '미적인 강인함(tough aesthetic)',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19]는 '고 터프(go tough)'라는 단어로 정의내렸다.

2023년 3월 쌍용자동차의 사명이 ‘KG모빌리티’로 변경되면서 차량 전·후면, 휠캡, 스티어링 휠 혼커버 등에 부착되는 기존 쓰리 써클(Three Circle) 엠블럼[20]31년만에 폐기됐고[21] 대신 윙 엠블럼을 채택한다고 한다. 윙 엠블럼은 쌍용자동차의 해외시장용으로 제작됐던 것으로,[22] 이미 60주년 에디션 등 국내에서도 여러차례 사용 시도가 있었을만큼 친숙한 것이도 하고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대신 기존 윙 엠블럼을 사용하기로 한걸로 보인다. 최근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새로 출범하는 KGM커머셜에서도 해당 윙 엠블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토레스 이후 출시되는 승용차에는 디자인 때문인지 전면부와 후면부에 엠블럼이 부착되지 않는다.


6. 해외시장[편집]


넓지는 않지만 꾸준히 해외 시장에 진출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뒀다. 가장 성공한 시장은 영국으로 영국에서 성공한 이유로는 영국산 SUV 시장이 애매하다 보니 저렴한 중형 SUV 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는 남미 쪽에 관공서 위주로 수출하거나 하는 등 나름대로 큰 수익을 내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호주시장에도 소규모이지만 진출했고 동유럽과 러시아에도 진출해있다.


7. 모터스포츠[편집]


다카르 랠리와 연관이 깊고 심지어 리즈시절에는 국내 어느 제조사들보다도 모터스포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1994년 코란도 훼미리를 개조하여 처음으로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해서 8위를 했다. 이에 고무되어 1995년 무쏘 가솔린 3.2를 2대 개조하여 다시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하여 각각 8위/34위를 했고, 1996년에는 한국인 드라이버로 김한봉, 김태옥 선수가 참여했다.

2009년에는 카이런으로 다카르랠리에 재도전했다. 이때는 코스가 아르헨티나-칠레였는데, 드라이버는 스페인 출신의 이시드레 에스테베라는 사람이었다.그는 척추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완주에 성공했다.

2017년 11월 21일에 공식적으로 2018년 다카르 랠리 출전을 발표했다. 완전개조 부문으로 티볼리의 외형을 갖춘 티볼리 DKR 경주차를 선보였으며 오스카 푸에르테스가 드라이버로 참가한다.

파일:SNAG-0046.png
사실 오프로드 레이스에서의 무쏘의 활약 때문에 온로드 서킷 레이스 활동이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1996년에는 르망 24시 LMP2 클래스로 출전했다. 쌍용이 소유한 팬더의 미드십 스포츠카인 솔로의 브랜드를 활용해 솔로 르망 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엔진 사양은 M111 4기통 2.0(무쏘 2.0 DOHC에 사용된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가레트 터보를 장착했고, 프랑스 업체 Welter Racing[23]이 개발한 섀시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재질로 제작했다. 초록색과 백색의 리버리에 쌍용과 세아제강 스폰서가 붙었었다. 르망에서의 레이스 성적은 아쉽게도 예선 주행이 전부. 주행 중 자갈이 흡기로 유입되어 터보차져가 손상되는 바람에 완주에는 실패했다. 예선에서 31등을 했으며 랩타임은 3분 59초 491였으며 최고속도는 329.004km/h를 기록하며 첫출전 치고 선전했다. 이후 Coupes d'Automne Automobile Club de l'Ouest에 출전했으나 3등으로 본선진출을 하고도 완주하지는 못했으며 이듬해 1997년에 서울모터쇼에 전시됐다.[24]

뉴질랜드는 Ssangyong Actyon Racing Series 라는 이름으로 2014년부터, 영국에서는 Ssangyong Musso Pick-up Racing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2017년부터 코란도 스포츠를 이용한 원메이크 레이싱도 개최하고 있다.


8. 사업장[편집]



8.1. 평택공장[편집]


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455-12 (칠괴동 580)에 위치한다. 본사 및 연구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조립라인은 3개를 두고 있다.

  • 조립 1라인 - 티볼리, 코란도, 토레스
  • 조립 2라인 - 체어맨, 코란도 투리스모[25]
  • 조립 3라인 -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8.2. 창원공장[편집]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474번길 10 (성산동 79)에 위치한 공장.

1994년 5월, OM60x 계열을 시작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1996년 3월, 가솔린 엔진의 양산을 시작했다.

  • 1공장 - 2리터 미만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 2공장 - 2리터 이상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모든 생산분이 주철 블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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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직영 서비스센터[편집]


  • 서울서비스센터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 243 (구로동 584-12)에 위치했으며, 하동환자동차제작소가 동방자동차공업을 역합병된 시절에 버스를 생산했었던 공장이 위치했다. 자금 부족으로 2020년 부지를 매각한 후 임대 형식으로 운영하다 2023년 6월 15일을 끝으로 문을 닫고 폐쇄됐다.[26] 이 자리에는 대륭포스트9차 오피스텔이 2025년 10월 완공 목표로 들어설 예정이다.
  • 광역서비스센터 군포 - 서울서비스센터를 대신해 경기도 군포시 농심로59번길 4 (당정동 230-13) 부지에 건설했으며, 2023년 8월 21일 정식 오픈했다.
  • 광역서비스센터 대전 - 대전광역시 대덕구 벚꽃길 113 (상서동 315)에 위치한다.


9. 자회사[편집]



9.1. KGM커머셜[편집]


KG모빌리티가 인수한 에디슨모터스의 후신으로 버스와 같은 상용차 부문을 생산한다.

10. 엔진 목록[편집]



10.1. 생산 중[편집]




10.2. 단종[편집]




11. 생산 중인 차량[편집]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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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소형티볼리
준중형코란도
중형토레스, 토레스 EVX
준대형렉스턴
픽업트럭렉스턴 스포츠




SUV픽업트럭이 주력 모델이다. 트럭과 버스는 대우자동차 피인수 이후 라인업 중복의 이유로, 세단과 미니밴은 모델의 노후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인해 단종되었지만 버스 시장엔 자회사인 KGM커머셜을 통해 다시 진출했고 미니밴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세단 시장 침체에 따라 체어맨 단종 이후 세단 개발을 중단하고 정통 SUV · 픽업 · 상용차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11.1. SUV[편집]




11.2. 픽업트럭[편집]




11.3. 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M커머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출시예정 차량[편집]




13. 단종된 차량[편집]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13.1. 세단[편집]




13.2. SUV[편집]




13.3. MPV[편집]




13.4. 픽업트럭[편집]




13.5. 스포츠카[편집]




13.6. 버스/트럭[편집]




14. 베이퍼웨어[편집]


1990년대의 쌍용자동차는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RV와 준대형/대형 세단 시장을 공략했으며, 개발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들은 양산시기를 늦추고 있었지만 1997년 쌍용그룹의 경영난과 대우자동차의 인수로 라인업에 중복되는 프로젝트들의 개발은 중단됐다. 이후 상하이자동차로 인수됐을때도 기술 먹튀 사건 및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의 여파로 여러 프로젝트들이 취소됐다. 그 후 마힌드라에 있었을 때도 경영에 위기가 닥치는 바람에 몇몇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15. 콘셉트 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콘셉트 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트레일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트레일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여담[편집]



파일:액티언 클럽.jpg파일:oVN9EdN.jpg파일:ROADIUS EURO.jpg
액티언카이런로디우스
과거 쌍용차 이미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바로 이 못난이 3형제다. KG모빌리티의 과거인 쌍용차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모델들이다. 이러한 쌍용의 차량 디자인 대부분이 소비자들에게 불호를 샀는데도 불구하고 이후 출시되는 차종들 마저 자사 특유의 디자인을 추구했다. 그나마 G4 렉스턴이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돌려놓긴 했다.

























18. 관련 문서[편집]




[1] 유럽 시장과 버스 쪽에서는 이 약칭을 브랜드명으로 사용한다.#[2] 구 하동환자동차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일. 당연하게도 이 회사가 실제 뿌리이며 KG 모빌리티 측에서도 이를 자신들의 뿌리로 보고 있다. 일례로 2014년에 6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 적이 있다.[3] 실제 창립일은 위의 날짜고, 여긴 단순 법인상의 설립일이다. 모태인 하동환자동차에 역합병된 구 동방자동차공업의 법인을 승계한 것.[4] 2020년 12월 2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지만 2023년 4월 28일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5] 쌍용그룹대우그룹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대기업이었으나, 상하이자동차에 매각된 이후 규모가 대폭 줄어 중견기업으로 격하되었다. 이는 준대기업인 KG그룹에 인수된 현재까지도 동일하다.[6] 본래 KG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해 설립한 KG그룹 산하 자회사였던 KG모빌리티홀딩스가 최대주주였으나, 2023년 5월 26일 KG모빌리티홀딩스가 최대주주인 KG ETS에 합병됐다.[7] KG모빌리티가 특장차 및 커스터마이징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8] 쌍용그룹 시절에는 'symc.ssy.co.kr', 2000년부터 2023년까지 'smotor.com'라는 도메인을 사용했다. 해당 도메인은 현재도 KG모빌리티 직원 이메일으로 사용중이다.[9] 해외 시장 슬로건은 'Drive Different'.[10] 버스 등 상용차는 최근에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새로 출범하는 KGM커머셜에서 전담하게 된다.[11] 현대자동차1967년, 지금은 해체되어 세 회사(GM 한국사업장, 자일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로 갈라진 대우자동차1972년에 설립됐으며 그들의 전신인 신진공업사는 1955년에 설립됐다. 기아 역시 회사 자체는 1944년에 세워졌으나 기아의 자동차 사업의 역사만 놓고 보자면 1962년부터 진출했으니 1954년 대한민국에서 처음 자동차 사업에 진출했던 쌍용자동차보다 역사가 적다. 다만 현대자동차에서 공식 연혁에 포함하지 않는 현대자동차의 전신인 아도서비스는 1940년부터 시작했으므로 아도서비스까지 현대자동차의 역사로 포함한다면 쌍용자동차보다 역사가 길다고 볼 수는 있다.[12] 외환위기 당시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으나, 쌍용이라는 이름은 2023년까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13]KG그룹 회장.[14]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1969년 입사 후 1999년까지 현대 오토 캐나다 및 현대 모터 아메리카 대표이사, 현대차 기획본부장 겸 자동차산업연구소장, 해외영업담당 사장, 고문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현대산업개발로 옮겨 해외담당 사장, 아이서비스 대표, 호텔아이파크 대표 등을 거쳤다.[15] 2009년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으로 취임하여 법정관리인 - 대표이사 - 사장 - 부회장을 거치고 퇴임했다. [16] 손정도 목사의 손자, 손원일 제독의 장남.[17] 전 현대자동차 기획실장, 현대 모터 아메리카 대표이사, 중국 화타이자동차 부총재.[18] 1990년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제휴를 했음에도 기술제휴선의 관습을 따르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 무쏘 개발 당시 국산 자동차 제조사들 중 대우자동차를 제외한 대다수가 주유구를 왼쪽에 두고 있어 이를 따르면서 그 관습이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에 생산된 코란도 1세대코란도 훼미리는 연료 주입구가 오른쪽에 있었다.[19] 수출명 무쏘.[20] 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21] 쓰리 써클 엠블럼은 쌍용그룹 시절 92년형 코란도 훼미리에서 처음 사용됐다.[22] 그 이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1990년대 말 쌍용차는 유럽 시장에 진출하려 했는데 독일 브랜드 오펠로부터 엠블럼이 혼동 우려가 있다며 사용금지 소송을 당했고 쌍용차가 패소하면서 유럽에서 쓰리 써클 엠블럼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그래서 체어맨의 윙 엠블럼을 변형해서 지금의 윙 엠블럼이 탄생하게 됐다. 졸지에 자기 전용 엠블럼이 형제 차종들에게 적용되어 차별성이 없어진 체어맨은 이후에 좀 더 각진 새 엠블럼을 갖게 됐다.[23] WR LM 샤시를 제작하는 회사. 쌍용의 경우 WR LM96 섀시를 사용[24] 여담으로 현재는 용인의 튜닝샵이자 레이싱팀 사장이 소유중에 있다. 오버부스트 창고 안 2층에 그냥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는것 같지만, 나름 가장 아끼는 컬렉션이라고 한다.[25] 2019년 투리스모 단종 이후 가동 중단 상태로, 2023년 12월까지 급감한 토레스 물량과 토레스 EVX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3라인과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26] 구로고등학교 앞에 소재한 봉천자동차정비공장을 매입해 9월 개장한 구로서비스센터(가마산로27길 46 소재)는 KG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서비스와는 무관하다. 현대차의 블루핸즈나 기아의 오토큐 정도다. 다만 경정비만 담당하는 여타 서비스센터와 달리 본래 판금과 차체 중정비, 자동차 인증검사를 담당하던 곳이라 차체 복원, 판금, 엔진 중정비 등 직영서비스센터에서나 받을 수 있는 중정비도 일부 받을 수 있다.[27] 쌍용자동차 최초의 전기자동차.[28]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자, 쌍용차가 두 번째로 내놓는 전기차. 첫 공개 영상이 나온 시기에는 쌍용자동차로 나왔다.[29]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에 따르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쿠페형 SUV로,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 모델으로 출시가 유력하며 디자인의 경우 기존 토레스 및 토레스 EVX와는 공통점을 전혀 찾을 수 없는 다른 디자인이라고 한다. # 차명의 경우 2023년 6월에 KG모빌리티가 상표권을 재출원한 "칼리스타"가 유력하다.[30] 토레스 EVX 기반의 소형 전기 픽업트럭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노코크 바디의 픽업트럭.[31] 클래식 코란도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모델.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예정[32] 대형 오프로더로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예정[33]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미니밴 모델으로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예정[34] 이스즈 빅혼/트루퍼 베이스. 참고로 거화 최후의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차의 프레임을 2018년에 코란도 스포츠가 단종될 때까지 사용하다가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의 프레임을 개발하면서 대체됐다.[35] 코란도 스포츠의 얼굴을 한 수출 전용 모델이다.[36] 2018년 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37] 벤츠 W124 플랫폼 즉 체어맨 1세대 플랫폼 기반의 미니밴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코란도 투리스모로 판매되고 있다가 2019년 7월에 단종됐다.[38] AMC Jeep CJ-5/7 기반의 픽업트럭이다.[39] 모델별로 베이스 차종이 다르다. DA10, DA20은 닛산 디젤 C-시리즈(1971~1979) 베이스, DA30/DA50은 C-시리즈의 후속인 닛산 디젤 레조나(Resona, 1979~1990) 베이스이다. 참고로 레조나의 후속으로는 빅 썸(Big Thumb)이라는 트럭이 출시됐는데, 1994년 삼성상용차가 SM510/SM53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여 국내에 판매했다. 이중에서 DA10 트랙터는 1978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트랙터였다.[40] 대한민국 소방청(당시 내무부 소방국)에 펌프차, 물탱크차, 구조공작차로 공급됐다.[41] 닛산 디젤의 RA51과 후지중공업의 3B 버스 차체를 베이스로 어레인지 해서 만든 모델로, 현대 에어로버스와는 별개이다. HA60, DA시리즈, SB시리즈까지를 통칭한다.[42] 쌍용 에어로버스의 전신이 되는 모델이다.[43] DA트럭의 후속 모델. 벤츠의 SK트럭을 개량/현지화하여 출시했다.[44] SB33/66 버스의 후속모델. 벤츠의 O404 버스를 개량/현지화하여 출시했다.[45] 1996년 개발에 착수하여 1997년 서울 모터쇼에 소개됐다. 무쏘 스포츠가 더블캡인 것과 다르게 이 차종은 싱글캡이었고 1997년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회사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양산에 이르지는 못하고 프로토타입만 소수 제작됐다. 이 차량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초로 2002년에 무쏘 스포츠가 나오게 된다.[46] Military Jeep, 군수형 코란도. 하지만 군용차 후보에서 탈락되어 대신 당시 경쟁 모델이 군수용으로 활약 중이다.[47] 아반떼급 전륜구동 준중형차 프로젝트로 실제로도 개발은 완료됐지만 로위 350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만 생산, 출시됐고, 이 차의 국내 사양(B100)의 출시도 상하이자동차가 약속했었지만 상하이자동차의 먹튀로 국내 생산 및 출시는 무산됐다. 쌍용자동차가 개발한 차인데도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생산은 커녕 쌍용자동차 명의로도 내지 못했었다. 이 차를 개발하느라 쌍용자동차의 다른 프로젝트들이 취소됐고 이는 쌍용자동차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됐다.[48] 2000년대 후반에 개발이 진행되는 중이었고, 이 차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XDI 320엔진은 개발이 완료됐지만 쌍용자동차 사태의 여파로 프레임이 개발되는 중이던 단계에서 무산됐다.[49] 과거 일부 스프린트 스마트폰이 사용하던 내장심이다.[50] 예외적으로 재규어-랜드로버는 유심칩을 바꿀 수 있다.[51] 그 이전인 1980년대 동아자동차 시절에는 하동환 회장에 의해 이스즈와 기술제휴를 맺기도 했고, 후지중공업과 계약을 해서 스바루 레오네 승용차 모델을 도입하기 직전까지도 갔지만 쌍용그룹이 동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김석원 회장이 일본 자동차업체와는 기술 제휴를 안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여 이스즈, 후지중공업과의 기술제휴 계약을 취소했다고 한다. 르노, 볼보와는 기술제휴 계약 협상을 했지만 쌍용자동차가 예상했던 것보다 로열티를 더 많이 부르는 바람에 협상이 결렬됐다고 한다. 특히 르노의 경우는 쌍용자동차의 경쟁사였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의 로비로, 정부로 하여금 기술도입 계약 허가를 반려하게 만들었기도 했고, 볼보의 경우는 기술제휴를 하는 조건으로 쌍용자동차에 경영참여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쌍용자동차의 전신 중에 하나였던 신진지프자동차 시절에 합작선이자 기술제휴선인 AMC의 노골적인 경영간섭 및 경영권 분쟁이라는 크나큰 트라우마가 있었던 만큼 쌍용자동차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일 리가 없었으므로 무산됐다.[52] 사실 따지고 보면 5기통이라는 것에서부터 보이는 사실이지만 OM602, 662계열 엔진에 개량을 가하고 커먼레일 시스템을 올린 정도의 엔진이다. 하지만 구닥다리라도 베이스가 괜찮은 엔진이라선지 배기량은 살짝 줄었음에도 초기형이 170마력으로 출력은 80마력 가까이 차이가 나며 나중엔 176마력을 거쳐 191마력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DPF 때문에 186마력이 됐다. 원본 엔진과 물경 100마력 가까이, 출력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원본인 OM662 논터보 엔진은 스펙상 95마력이다. 터보엔진은 120마력이다.) 마개조를 하기도 했다.[53] 신형인 G4 렉스턴에는 장착됐다.[54] 애초에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자신들의 상품에 걸맞는 가격을 책정하지, 가성비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쌍용의 가성비 전략도 허울 뿐인 것이 외관이나 크기 대비 가격이 싸다는 것이지 차량의 제작 품질과 기술력 대비는 딱 그 가격이 맞는 것이다.[55] 대표적으로 랜드로버는 전 차종이 모노코크이고, 지프도 랭글러 시리즈를 제외하면 80년대 중후반 부터 죄다 모노코크바디로 생산하고 있었다. 도심형 SUV의 개념이 사실상 없던 시절이다.[56] GM, 스텔란티스 등 여러 브랜드를 전개 중인 회사라면 기업 CI가 별도로 존재해야겠지만 KG모빌리티같은 경우는 단일 브랜드만 전개 중인데 의아한 결정이다. 거기에 변경된 사명이 아직 생소한데 차량에는 KG모빌리티 전체 레터링이 들어가면서 이름이 길어 KGM이라는 약칭도 쓰이고 있고 기업 CI와 차량 엠블럼도 별도로 존재하여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등에서 KG 모빌리티 토레스와 KG 토레스 등이 섞여서 제공되고 있는데 해외에선 아직까지 쌍용 브랜드가 정리되지 않아 이름만으로도 엄청나게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시장은 차량의 성능 이상으로 이미지가 중요하고 성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디자인과 소위 이름빨이라고 하는 브랜드 파워만으로도 일정 판매량을 보이는 차량도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KG모빌리티는 좋은 차를 만드는 것 이상으로 브랜딩에 좀 더 세련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나 나이키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에 그들의 로고를 붙이는 것만으로 시장에서 제품이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생각한다면...[57]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그나마 대량양산에 가까웠던 픽업트럭이었다. 그 이전에는 소량 생산에 그치는 수준에 불과했다.[58] 영국이나 호주 등의 시장에서는 LDV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59] 쉐보레는 LS, LT, 프리미어를 기초로 스폐셜 트림은 RS, 레드라인, 액티브 및 준대형급 이상 SUV의 최상위 트림으로 하이컨트리를 운용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스타일,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을 기초로 캘리그래피(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N Line(준고성능 드레스업), N을 추가 운영하고 있으며, 기아도 현대자동차와 비슷하게 스탠다드(경차), 트랜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를 기초로 플래티넘(K8 AWD K9, 스팅어, 모하비), 마스터즈(K8 AWD 제외), 그래비티(SUV 라인업의 스폐셜 사양), GT-Line(준고성능 드레스업), GT를 추가 운영하고 있으며 승용 전기차 트림은 에어와 어스를 사용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LE, RE를 기본으로 상위트림으로 인스파이어 및 프리미에르를 사용하며, 예외적으로 단종된 SM5는 2.0 가솔린/LPe 단일트림으로 클래식을 사용했으며, SM6는 LE/RE의 통합 트림으로 필을 사용하고 있다.[60] 모회사 마힌드라의 트림 체계를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힌드라 역시 자사 차량들의 트림명을 알파벳+ 숫자 조합으로 짓는다.[61] 티볼리, 렉스턴[62] 코란도[63] 오프로더였던 코란도의 이름을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도심형 SUV에 붙인 것도 답답한 상황이었지만, 거기에 뷰티풀까지 붙인 건 말 그대로 자폭이었다. 코란도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던 일부 사람들조차 이름만 듣고서 완전히 돌아섰을 정도. G4 렉스턴의 경우 뜬금없이 붙은 G4라는 네이밍이 딱히 와닿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한국에서의 발음이 영락없이 쥐포로 들리는지라 놀림받고 있다. 그렇다면 4세대 모델을 의미하는 것이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G4 렉스턴은 2세대 모델이었다(...) 티볼리 에어는 누가 봐도 유명 브랜드의 경량 제품군 이름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얇고 가벼운 것을 강조하는 수식어를 왜 트렁크 공간이 늘어난 모델에 붙였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거기에 미니를 떠올리게 하는 엠블럼까지 만들어 붙여 비판하던 사람들의 입을 아예 다물게 만든 것은 덤...[64] 2025년에 토레스의 진짜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올 예정이라 2023년 9월에 나온 2024년형 부터는 명칭이 바이퓨얼로 바뀌었다.[65] 체어맨평화 준마라는 이름으로 수출됐던 적은 있다.[66] 일본은 공식 수입된적은 없으나 일부 물량은 병행수입을 통해 들여온적이 있다.[67] 쌍용에서 들여온 일부 모델의 벤츠 엔진은 엔진 자체의 내구성이 너무 좋아 엔진 관련 소모품만 갈아끼우기만 해도 문제가 없어 엔진 부품이 안팔려서 재고가 쌓여 그 부품들이 악성 재고가 됐다는 카더라가 돌아다닐 정도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