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노래. 일본 조지아 TVCM의 CM송으로 타이업되었다.
2023년 3월 15일, 일본 조지아 CM송 담당 소식을 알렸으며
# 그와 동시에 일본 코카콜라 채널을 통해 조지아 TVCM과 함께 일부 선공개 되었다.
#'일상 속 지루함을 벗어나 한발 바깥으로 나와보자'는 콘셉트의 곡으로 탁 트이고 싶은 마음과 역동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요네즈 켄시 본인의 현재 상태가 노래에 짙게 반영되어 있으며 이러한 자신의 상태를 통해 느끼게 된 권태감
[1] 최근 어둡고 자극적인 곡들만 만들었고 '새로운 일을 한다'가 본인 루틴의 일부가 되어 광대나 라쿠고가가 된다던지 차에 치여보는 등 다양한 것들을 해오다 보니 점점 권태감을 안게 되었다고 한다.
을 내포함과 동시에 밝으면서 가볍고 상쾌하게 할 수 있을지를 제작 당시에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평탄한 삶에서 아주 조금만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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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코멘트
2023년 3월 20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2] 티저 이미지에 있는 바코드를 읽으면 03210000이 나온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한 대로 21일 0시, 음원이 공개되었다.
2023년 4월 4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3] 화면을 기울여서 보면 04052000이 보인다.
티저 영상을 통해 예고한 대로 5일 20시, MV가 공개되었다.
{{{#eef6fd 例えば僕ら二人 煌めく映画のように
타토에바 보쿠라 후타리 키라메쿠 에이가노 요니
예를 들어 우리 두 사람 빛나는 영화처럼
出会いなおせたらどうしたい
데아이 나오세타라 도시타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고 싶니
何も謎めいてない 今日は昨日の続き
나니모 나조메이테 나이 쿄오와 키노노 츠즈키
알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어 오늘은 어제의 연속
日々は続くただぼんやり
히비와 츠즈쿠 타다 봉야리
나날은 계속돼 그저 아련히
微かな足音 シーツの置く場所
카스카나 아시오토 시츠노 오쿠 바쇼
희미한 발소리 시트가 놓인 곳
それだけで全てわかってしまうよ
소레다케데 스베테 와캇테 시마우요
그것만으로 전부 알아버리고 말아
見え透いた嘘も隠した本当も
미에스이타 우소모 카쿠시타 혼토모
뻔히 보이는 거짓도 숨겼던 진실도
その全て愛おしかった
소노 스베테 이토오시캇타
그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어
レディー 笑わないで聞いて
레디- 와라와나이데 키이테
레이디 웃지 말고 들어줘
ハニー 見つめ合っていたくて
하니- 미츠메앗테 이타쿠테
허니 서로 바라보고 있고 싶어
君と二人 行ったり来たりしたいだけ
키미토 후타리 잇타리 키타리 시타이다케
너와 둘이서 왔다 갔다 하고 싶을 뿐이야
ベイビー 子供みたいに恋がしたい
베이비- 코도모미타이니 코이가 시타이
베이비 어린아이처럼 사랑을 하고 싶어
書き散らしていく僕らのストーリーライン
카키치라시테유쿠 보쿠라노 스토리라인
마구 써내려가는 우리의 스토리 라인
例えばどっちか一人 ひどい不幸が襲い
타토에바 돗치카 히토리 히도이 후코가 오소이
예를 들어 우리 중 한 사람에게 심한 불행이 닥쳐서
二度と会えなくなったら
니도토 아에나쿠 낫타라
다신 만날 수 없게 된다면
考えた矢先に 泣けてしまうくらい
캉가에타 야사키니 나케테 시마우 쿠라이
생각하자마자 눈물이 나와버릴 만큼
日々は続く一層確かに
히비와 츠즈쿠 잇소 타시카니
나날은 계속돼 한층 더 분명하게
いつもの暗い顔 チープな戯言
이츠모노 쿠라이 카오 치프나 자레고토
평소 같은 어두운 얼굴 지루한 농담
見過ごすようにまた優しいんだろう
미스고스 요니 마타 야사시인다로
못 본 척하며 다시 상냥해지겠지
見え透いた嘘も隠した本当も
미에스이타 우소모 카쿠시타 혼토모
뻔히 보이는 거짓말도 숨겼던 진실도
その目から伝わってきた
소노 메카라 츠타왓테 키타
그 눈으로부터 전해져 왔어
引っ張ったり噛み付いたり 傷ついたふりしてみたり
힙팟타리 카미츠이타리 키즈츠이타 후리시테 미타리
당겼다가 물고 늘어졌다가 상처받은 척해 봤다가
明日の朝に持ち越したり 浮ついたりして
아스노 아사니 모치코시타리 우와츠이타리 시테
내일 아침으로 미뤘다가 들뜨거나 하면서
思いきり傷つきたい いつまでもそばにいたい
오모이키리 키즈츠키타이 이츠마데모 소바니 이타이
한껏 상처받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고 싶어
今すぐ行方をくらまそう
이마 스구 유쿠에오 쿠라마소
지금 당장 행방을 감추자
レディー 何も言わないで
레디- 나니모 이와나이데
레이디 아무 말 하지 말아줘
ハニー 僕の手を取ってくれ
하니- 보쿠노 테오 톳테쿠레
허니 내 손을 잡아줘
君以外に 考えられないだけ
키미 이가이니 캉가에라레나이다케
너 이외엔 생각하지 못할 뿐
ベイビー あの頃みたいに恋がしたい
베이비- 아노 코로 미타이니 코이가 시타이
베이비 그 시절처럼 사랑을 하고 싶어
書き散らしていく 踊り続ける
카키치라시테유쿠 오도리 츠즈케루
마구 써내려가 계속해서 춤춰
レディー 笑わないで聞いて
레디- 와라와나이데 키이테
레이디 웃지 말고 들어줘
ハニー 見つめ合っていたくて
하니- 미츠메앗테 이타쿠테
허니 서로 바라보고 있고 싶어
君と二人 行ったり来たりしたいだけ
키미토 후타리 잇타리 키타리 시타이다케
너와 둘이서 왔다 갔다 하고 싶을 뿐이야
ベイビー 子供みたいに恋がしたい
베이비- 코도모 미타이니 코이가 시타이
베이비 어린아이처럼 사랑을 하고 싶어
書き散らしていく僕らのストーリーライン
카키치라시테유쿠 보쿠라노 스토리라인 마구 써내려가는 우리의 스토리 라인 }}} |
- 지금껏 활동하면서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앞머리로 덮고 있거나 한쪽 눈만 보일 정도로 앞머리를 반만 걷은 모습이 대부분이었으나 처음으로 두 눈이 온전히 보이게 앞머리를 걷은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다.[6]
새로운 아티스트 사진과 TV 프로그램 내 CM송 관련 인터뷰에서의 모습이 공개되고 난 후 일본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로 '両目解禁(양쪽 눈 해금)'이 뜨기도 했다.
- 티저 이미지와 음원과 같이 공개된 이미지 내 문구는 Ready 대신 곡제인 Lady로 라임을 맞춘 데다 음원 재킷을 180° 돌렸을 때 일러스트가 마치 달리는 여인의 다리 같다는 반응이 많은데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이에 맞게끔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 곡명은 그가 가사를 쓰던 당시에 후렴 도입부에서 '레이디'라는 말이 생각났고 이외에 '허니', '베이비'도 붙여보았으나 '레이디'라고 불렀을 때 느껴지는 좋은 기분이 있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해 이처럼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 아이네 클라이네나 Pale Blue처럼 사랑 노래의 형태는 띄고 있으나 사랑 노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쓴 곡은 아니라고 한다. '변함없는 생활의 지속'이 모티브가 되어 일상적인 생활 풍경이나 일종의 권태감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이에 있어 연애라는 요소가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해 이용했더니 사랑 노래와 같은 형태의 곡이 되었다고.
- 본 곡에 대한 나탈리 뮤직 인터뷰에서 wowaka를 언급했는데[7]
32歳になったということには、個人的にすごく思い入れが深くて。親友が31歳で死んだんで、それより年上になるという意味でも、自分にとって未知の領域という感じがある。(32살이 됐다는 것에는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거든요. 친한 친구가 31살에 세상을 떠났으니 그보다 나이를 더 먹는다는 의미에서도, 저한테는 미지의 영역이라는 느낌이 있죠.)
공교롭게도 인터뷰가 게시된 날이 wowaka의 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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