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등번호

덤프버전 : r20240101

분류

• NC 다이노스
• 배번

  상위 문서: NC 다이노스

  관련 문서: NC 다이노스/선수단

,

,

,

,

,

KBO 리그 구단별 등번호

||

[ 펼치기 · 접기 ] LG 트윈스 kt wiz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관련 문서

1. 등번호 목록[편집]

2. 여담[편집]

• 9번은 KBO 리그에 아홉 번째 팀으로 창단하게 된 NC 다이노스를 상징하는 특별한 번호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그리고 마스코트 단디가 이 번호를 사용한다. 그래서 창단 당시 선수단에서는 이 번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3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이적한 김종호가 자신과 스타일이 닮았다고 생각한 강명구의 등번호 9번을 사용하길 원했고, 이적을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던 김종호에게 자신감을 실어주기 위해 구단에서 9번 사용을 허락했다. 김종호는 그 당시까지는 9번의 의미를 몰랐다가 이후 구단 면담을 통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2017년 이후 김종호가 팀을 떠나며 은퇴했지만 9번은 선수단에서 계속 사용 중이다.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시즌간 4번과 16번이 비어있었다.[18]
  2015년 초 각각 4번과 16번의 주인이었던 유영준과 모창민이 32번과 3번으로 번호를 바꿨다.
  이를 두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일인 4월 16일을 잊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다. 구단에서는 "일부러 비운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공교롭게도 4번과 16번이 비면서 선수단 전체가 4월 16일과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함께 하겠다는 뜻에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팬들 사이에서는 48번이 저주의 등번호로 불렸다. 그리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이 등번호를 달고 제대로 1군에서 활약한 선수가 없었고, 심지어 파괴왕이라고 불리는 주호민이 48번이 마킹된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그리고 큰 기대를 받으며 입단한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과 왕웨이중 역시 2017년과 2018년 차례로 48번을 달았다가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48번 저주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2019 시즌에는 1군 경력이 없었던 소이현이 48번을 받고 입단 3년 만에 1군 데뷔에 성공하면서 슬슬 저주가 잊혀지는 듯 했으나[19]
  소이현은 2020년부터 50번으로 교체.
  2020 시즌에는 이 번호를 달았던 신진호가 포수에서 투수로까지 전향했음에도 팀에서 방출되었다.

• NC에서 창단 초기부터 단 한 번도 등번호를 바꾸지 않은 선수, 즉 창단 멤버로 입지를 굳건히 했던 선수에는 나성범[20]
  2021 시즌 후 FA를 통해 KIA로 이적하자 구단 측에서 오랫동안 팀에서 활약한 나성범에 대한 예우로 2022 시즌 47번을 결번으로 남겼다. NC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었다.# 팬들은 오랜 기간동안 프랜차이즈로 활약하던 선수의 등번호다 보니 다른 선수들이 꺼렸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쟁을 이어갔으나 구단 관계자가 인터뷰를 통해 "등번호를 비워놓는 건 운영팀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뛴 나성범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의미", "몇몇 선수들이 등 번호를 사용해도 되는 건지 문의한 것으로 안다. 올해만 임시 결번으로 운영된다"# 라고 이야기한 것과 나성범의 보상선수로 이적한 하준영이 47번을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프런트가 이를 거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런트의 호구같은 행보를 성토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 원종현, 김진성, 임창민 등이 있었다. 코칭스태프까지 합치면 이동욱 전 감독이 추가되는 정도다. 2023 시즌 기준 이들은 모두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