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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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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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구단별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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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관련 문서

1. 배번 목록[편집]

1.1. 기타[편집]

• 팀의 역사가 짧고 창단 첫 해부터 한 팀에서 오랫동안 뛴 선수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NC 다이노스, kt wiz와 함께 영구결번이 없는 팀이다.[9]
  21세기에 창단된 4팀 중에서는 SSG 랜더스가 유일하게 1명의 영구결번을 보유하고 있다.
  전신격 팀이라고 할 수 있는 삼청태현에서도 김경기의 00번, 이숭용의 10번, 정민태의 20번처럼 팬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줬던 등번호가 일부 있기는 했으나 영구결번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정민태의 20번은 히어로즈로 넘어와서도 한동안 아무도 달지 않으며 영구결번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으나 정민태가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이적한 이후에는 20번에 대한 준영구결번이 해제됐다. 이후로는 팀의 몇 안 되는 프랜차이즈 투수인 최원태가 20번을 물려받았으나 최원태가 2023년에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며 다시 결번이 되었다.
• 히어로즈 구단 역사를 통틀어볼 때 영구결번이 될 만한 선수로는 이택근의 29번과 강정호의 16번 정도가 있었겠지만 둘 다 영구결번은 완전히 물 건너 갔다.[10]
  둘 다 중간에 팀을 떠난 적이 있지만 이택근의 29번은 다른 선수가 잠시 달았던 적이 있었던 반면 강정호의 16번은 팀의 2대 주전 유격수의 배번 부여 요청에도 새 주인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택근은 가난했던 유니콘스의 말년과 암울했던 히어로즈의 초기 역사를 증명하는 산증인이자 이숭용의 뒤를 잇는 선수단 내 락커룸 리더로서 역할을 했지만 중간에 LG 트윈스에서 뛴 기간도 있고 히어로즈 복귀 후에는 팀 후배를 폭행하는 불상사도 있었으며 구단과 결별하는 과정이 매우 좋지 못했다. 강정호는 목동 시대의 대표 선수로서 KBO 리그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기 때문에 유력한 영구결번 후보로 꼽혔지만 거듭된 음주운전 논란으로 거대한 홍역을 치르면서 흑역사가 됐다.
• 상술한 논란으로 이택근과 강정호가 후보에서 제외된 후에는 구단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만한 번호라면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정도가 꼽힌다. 하지만 박병호도 kt wiz로 이적하면서 남은 최종 후보는 이정후인데, 아버지의 성적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면서 계속 히어로즈에 남는다면 훗날 영구결번 지정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특이하게도 등번호 18번은 KBO 영구결번도 아니고 큰 숫자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2013년에 지석훈이 달았던 이래로 2020년 현재까지 단 사람이 없다. 결번 기간이 2023년 기준 무려 10년이며, 지석훈도 역시 18번을 받았던 2013 시즌 극 초반인 4월에 NC로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2013년부터 쭉 결번 상태다. 심지어 8이 들어간 등번호를 선호한다던 2020년 외국인 선수 테일러 모터마저도 굳이 18번은 거르고 8을 옆으로 뉘어서 00번을 사용했으며, 질롱 코리아에서 18번을 사용했던 김인범도 18번으로 교체하지 않고 67번을 유지하고 있다.
• 69번 역시 현역 선수들이 달 수 있는 번호임에도 2008년 무명인 이유섭[11]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있던 휘문고 출신 내야수로, 2003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해 5라운드에서 현대의 지명을 받았으며, 경찰 야구단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뒤 우리 히어로즈의 창단 멤버로까지 함께 했으나 재창단한지 1년만에 방출되었다. #
  이 1년 동안 단 이후로 2009년부터 계속 비어 있다. 물론 이것 때문에 기피했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팀에는 69번 선수들이 있다. 심지어 신예나 2진급도 아닌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외국인 선수마저 69번을 잘만 달아서 썼다.
• 히어로즈(우리, 서울, 넥센, 키움) 내에서 50번은 2019년까지 투수 번호였는데, 2020년에는 타자인 에디슨 러셀이 달았다.
• 2020년까지 구단 내의 25번은 홍성갑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팀에서 영입해온 선수들이었다.[12]
  송지만 : 한화 브래드 스나이더 : LG 박성민 : 롯데 정대현 : 두산, KT 이며, 그 홍성갑 마저도 2018년 이후로 한화에 이적했으나 1년 만에 방출되었다.
  그러나 구단 내의 25번을 단 선수들은 송지만과 스나이더를 제외하고는 특출난 활약을 보인 적이 거의 없다 (...)[13]
  비록 스나이더는 히어로즈에서 1년만 뛰었지만, 다른 용병 타자들에 비하면 혜자였다. 이유는 흑역사 용병들이 많아서...
  [14]
  그리고 2021년부터 박준형이 사용 중인데, 그마저도 군 미필에 육성선수다... 이러다 25번 주인 매년마다 바뀌는 거 아니야?
• 히어로즈 내에서 등번호 43번은 노환수, 민성기(민태호), 김택형, 김성민, 김재웅, 에릭 요키시까지는[15]
  중간에 있는 이해창 제외. 이해창은 포수이다.
  김동규가 트레이드로 오기 이전까지 KBO의 28, 29, 47, 54번과 같이 좌완 투수의 번호로 인식되었다.

2. 관련 문서[편집]

• 현대 유니콘스/등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