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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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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NewJeans
걸그룹 NewJeans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Cookie'는 뉴진스의 EP 1집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댄스팝 장르 곡이다. 그런데 해당 곡의 가사가 일부 K-POP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불편하다는 주장은 트위터에서 주로 나왔다. 이들은 '쿠키(Cookie)' 영문 단어의 다른 뜻으로 '여성 성기'와 '매력적인 여성'을 뜻하는 속어라며 미성년자가 듣고 부르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Bridge TV는 <Cookie>의 가사는 "명백히 선정적인 가사가 맞다"며 소속사를 강하게 비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영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중에게 곡을 들려주었을 때 100이면 100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가사라는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곡의 가사를 지적했다. #.
하지만 이미 이 곡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멤버들이 팬송이라고 설명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를 보면 쿠키를 CD에 비유하고 있다. 원래 NewJeans의 콘셉트가 2000년대 초반을 되살린 레트로 콘셉트인데, 저 당시엔 공CD에 좋아하는 노래를 저장하여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문화가 있었고, CD에 노래 등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CD를 굽는다'라고 표현했다.[1] 뮤직비디오에 대형 쿠키와 같은 크기의 공CD가 등장하고, CD 표면에 손글씨가 쓰여져 있는 것은 그러한 의도를 담은 연출인 것이다. 즉, 직접 공CD에 노래를 녹음해 선물하는 것을 수제 쿠키 만드는 과정에 비유한 것.
이미 멤버들의 의견과 언급, 뮤직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은 무시하고 오로지 'Cookie'를 비정상적인 속어로만 인식하고 몰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많다. 언뜻 보면 미성년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트위터에서는 곡의 가사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긴 유저들의 프로필을 보면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이 대부분이다. 중의적인 가사를 사용한 것은 영어권 케이팝 팬들로부터 지적 받을 수 있지만, 이들의 요점이 작사가와 프로듀서가 아닌 '그룹을 보이콧해야 한다'로 끝나는 점도 문제다.
'Cookie'라는 곡 자체가 한국어로 작사되었기 때문에 해외의 속어라는 이유로 비판 받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Cookie'가 과자만을 뜻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청취자들은 이 곡을 성적인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없다. 어쩌면 영미권에 대한 언어적 사대주의라고도 볼 수 있겠다.
미국 출신의 영어 원어민이자 한국어도 일부 능통한 K-POP 리뷰어의 채널 Form of Threpy[2] 의 Cookie 리뷰에서는 영어 가사를 켜놓고 다양한 감상을 표현하면서도 선정적이라는 느낌의 감상은 전혀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한국인이 외국인을 찾아가서 가사가 어떻냐고 대놓고 물어보며 인터뷰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외국인들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것. 전형적인 '문제를 삼아서 문제를 만드는' 일부 여성층이 선동해낸 논란이라고 할수있다.
뉴진스 소속사 ADOR, 'Cookie' 논란에 대해 논문급 입장 밝혀 [공식\]
이후 8월 27일 소속사인 ADOR에서 가사를 둘러싼 추측과 논란들에 대해 설명하는 장문의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전문에서는 자세하게 해당 논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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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7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 무대 중 iPhone을 통한 촬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시점 뉴진스는 iPhone 14 Pro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었으며, 아이폰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광고 활동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언론 보도에서 논란이 일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일보 매일경제
해당 퍼포먼스가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이기 부적절한 퍼포먼스였다는 비판이 있었다. 2분 30초 가량의 무대에서 20초 가량 제품의 홍보로 비춰질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된 점, 로고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더라도 기기 모델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 된 점 등이 논란을 불렀다.
한편 과도한 PPL이라는 비판도 있다. 최근 뉴진스는 iPhone 14 Pro의 캠페인 활동 Shot on iPhone으로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iPhone 14 Pro로 촬영했으며, ETA의 뮤직비디오 자체가 iPhone 14 Pro의 TV 광고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Apple 자사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PPL에 나섰다는 업계 일각의 해석을 보도하기도 했다.
인기가요에서 PPL이 허용되기는 하나 최근에는 하는 가수들이 거의 없었기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더 많은 가수들이 PPL을 할 것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그러나 뉴진스는 ETA의 뮤직비디오 자체에서 아이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이미 선보였기 때문에 해당 연출은 PPL을 위한 퍼포먼스라기보다는 뮤직비디오의 연출에서 이어지는 무대라는 해석도 있다.
과거 타 그룹이 LG 폰 PPL을 했을 때는 거의 비난 여론이 없었던터라 '''아이폰이라서 더욱더 비난받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직접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SBS 인기가요 자체가 PPL을 허용하는 방송이기도 하다. 인기가요는 현재까지 음원 사이트나 뮤직 앱 등 수많은 PPL을 진행해왔으며 프로그램에 간접광고 혹은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포함한다. 무대 위에서 휴대폰을 꺼내든 퍼포먼스 역시 뉴진스가 처음이 아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PPL을 한 것이 불쾌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질타가 쏟아지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론이 있다.
해당 퍼포먼스를 실제 PPL로 판가름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모델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되긴 했으나 기업의 상표가 가려져 있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며, 기업이 방송에 실제로 제작지원을 했는지도 미지수이다. 제작지원을 하지 않았을 경우 PPL이 아닌 단순 협찬에 해당한다. [3] 하지만 SBS측은 간접광고는 현재 멜론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자체가 음악방송에서 보이기에 부적절했다는 비판 여론과는 별개로 실제 PPL이라고 할지라도 방심위에서 행정지도 이상의 심의가 발생하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이다.[4] 방심위는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심의 사안을 '문제 없음', '행정지도', '법정 재재'로 구분하여 판단한다. 상술한대로 음악방송에는 다수의 적법한 PPL이 진행되고 있으며 방심위에서 이를 적법한 PPL로 판단할 수도 있다.
또한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비판 여론이 상당히 많은데, 댓글 연령대가 중장년층이 대부분이라 특정 연령대에서만 지나치게 비판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방심위 측은 8월 9일 "뉴진스 간접광고 관련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심의 검토 중에 있다"며 "정확히 심의 상정 일자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검토를 거쳐 심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1 #2
관련 기사.
민지가 착용한 티셔츠에 'PIMP IS Yours'라는 문구가 적혔는데 'PIMP'의 뜻이 '멋지게 꾸미다', '(남자) 바람둥이' 혹은 '포주'라는 의미의 속어로 쓰여 해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미성년자가 입기에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직접 해명을 하며 억울함을 토로하였다. 또한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뉴진스 스타일리스트는 'PIMP'라는 단어의 의미를 우리가 전달한 이미지로만 인식하고 우리의 옷을 스타일링하기 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스타일리스트 측은 브랜드 측에서 전달한 이미지로만 인식하여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애초에 'PIMP'라는 단어 또한 그런 의미가 아니라. 주장했다. 논란이 된 문구가 적힌 옷뿐만 아니라 브랜드 네이밍 자체를 'PIMP'로 지은 작은 스타트업 브랜드인데 상식적으로 '포주'라는 의미보다는 70-80년대에나 아주 약간 쓰인 '화려함', '멋진'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상식적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현재 미국에서 'PIMP'라는 단어는 포주라는 뜻으로 대부분 사용되는 속어이다. 널리 쓰이는 영어 슬랭이고, 그렇기에 스탠드업 코미디나 랩 음악 가사등 대중매체에 수도 없이 등장한다. 해당 브랜드 업체가 해외 진출을 생각한다면 바꾸는 게 현명할 것이다.
이러한 논란이 벌어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PIMP'가 명사형으로는 '포주'를 의미하지 '멋지게 꾸밈'이라는 뜻은 전혀 가지진 않으며, 동사형으로는 '포주 일을 하다' 또는 '멋지게 꾸미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만 '스타일리시한'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즉, 'PIMP IS Yours'에서 'PIMP'는 문장 구조상 명사(포주)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영미권에서 보기에 굉장히 부적절한 문장이 되는 것이다.[5] 차라리 'pimp your pump' 같은 정상적인 문장을 썼다면 아무 논란도 일지 않았을 것이다. 한 마디로 엉터리 영어 문장이 낳은 대참사.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자신들이 인생을 걸고 창업한 브랜드라고 호소함과 동시에 이러한 오해가 지속될 것 같아서 브랜드명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의도치 않게 뉴진스 멤버들, 스타일리스트 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관련 문서: 설날/영어 표기 논란
[전문]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표기 논란 사과…"깊이 반성 중"
2023년 1월 19일, 다니엘이 팬들과의 소통 어플인 포닝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what are you bunnies doing Chinese New Year? (버니즈 여러분 설날 때 뭘 하실 건가요?)"라고 말하며 설날을 영어로 'Chinese New Year'라고 표기했다. 그리고 후술되었지만 해당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1월 21일, 오전 10시경부터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은 'Chinese New Year'(중국 설)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2021년의 미주 한국일보에 실린 한 기사에 나오듯 아직도 사실상 서구 각지에서는 'Chinese New Year'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또한 삼성이나 애플같은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들도 여전히 설날 인사를 'Chinese New Year'로 표기하고 있다.[6]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넘길 수 없는 것이 설날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북한,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공휴일로 기념하는 날인 만큼 최근에는 ‘Lunar New Year(음력 설)’를 올바른 표현으로 여기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같은 호주 출신인 멤버 하니의 경우, 포닝에서 “right Lunar new year is this week!!”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다니엘은 호주와 한국의 복수국적이지만, 호주에서 태어나 5살 때 한국으로 왔다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때부터 다시 호주로 돌아가서 쭉 성장했기 때문에 영어와 호주 문화가 더 편하고 익숙하다. 전술했듯 아직도 영미권에서는 관습적으로 'Chinese New Year'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그럼에도 반중감정이 심한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K-POP 아이돌이 'Chinese New Year'라고 표기하는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불과 며칠 전에도 ENHYPEN 제이의 한국사 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났던 터라 두 논란이 맞물려져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사전 주의를 잘 시키지 않은 HYBE를 비판하는 여론도 나왔다.#
1월 21일, 오후 2시경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Chinese New Year'라는 표현이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포괄하지 못한 부적절한 표현임을 분명하게 명시했으며, 다니엘이 친중 성향을 가진다는 근거도 없거니와 오랜 해외 생활 탓에 아무리 한국 복수국적이기로서니 잘 모르고 실수했을 수 있으니 도를 지나친 비난과 마녀사냥은 자제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다니엘은 한국 복수국적이긴 하나, 태어난 곳은 호주이며 한국에선 아주 어릴 때 약 3년동안 잠시 거주한 것이 전부이고 호주에서 자란 세월이 훨씬 더 길기 때문이다.[7][8] 종합적으로 이러한 이해가 가는 상황과 진심이 담긴 깔끔한 사과문으로 몇시간동안 뜨겁던 논란은 바로 종식되었다.
그러나 다니엘의 사과문이 올라온 게시글의 댓글에는 "Chinese New Year가 맞는 표현이다"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무수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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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걸그룹 NewJeans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2. 그룹[편집]
2.1. 'Cookie' 가사 논란[편집]
'Cookie'는 뉴진스의 EP 1집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댄스팝 장르 곡이다. 그런데 해당 곡의 가사가 일부 K-POP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2.1.1. 비판[편집]
불편하다는 주장은 트위터에서 주로 나왔다. 이들은 '쿠키(Cookie)' 영문 단어의 다른 뜻으로 '여성 성기'와 '매력적인 여성'을 뜻하는 속어라며 미성년자가 듣고 부르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Bridge TV는 <Cookie>의 가사는 "명백히 선정적인 가사가 맞다"며 소속사를 강하게 비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영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중에게 곡을 들려주었을 때 100이면 100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가사라는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곡의 가사를 지적했다. #.
2.1.2. 반론 및 옹호[편집]
하지만 이미 이 곡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멤버들이 팬송이라고 설명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를 보면 쿠키를 CD에 비유하고 있다. 원래 NewJeans의 콘셉트가 2000년대 초반을 되살린 레트로 콘셉트인데, 저 당시엔 공CD에 좋아하는 노래를 저장하여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문화가 있었고, CD에 노래 등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CD를 굽는다'라고 표현했다.[1] 뮤직비디오에 대형 쿠키와 같은 크기의 공CD가 등장하고, CD 표면에 손글씨가 쓰여져 있는 것은 그러한 의도를 담은 연출인 것이다. 즉, 직접 공CD에 노래를 녹음해 선물하는 것을 수제 쿠키 만드는 과정에 비유한 것.
이미 멤버들의 의견과 언급, 뮤직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은 무시하고 오로지 'Cookie'를 비정상적인 속어로만 인식하고 몰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많다. 언뜻 보면 미성년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트위터에서는 곡의 가사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긴 유저들의 프로필을 보면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이 대부분이다. 중의적인 가사를 사용한 것은 영어권 케이팝 팬들로부터 지적 받을 수 있지만, 이들의 요점이 작사가와 프로듀서가 아닌 '그룹을 보이콧해야 한다'로 끝나는 점도 문제다.
'Cookie'라는 곡 자체가 한국어로 작사되었기 때문에 해외의 속어라는 이유로 비판 받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Cookie'가 과자만을 뜻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청취자들은 이 곡을 성적인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없다. 어쩌면 영미권에 대한 언어적 사대주의라고도 볼 수 있겠다.
미국 출신의 영어 원어민이자 한국어도 일부 능통한 K-POP 리뷰어의 채널 Form of Threpy[2] 의 Cookie 리뷰에서는 영어 가사를 켜놓고 다양한 감상을 표현하면서도 선정적이라는 느낌의 감상은 전혀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한국인이 외국인을 찾아가서 가사가 어떻냐고 대놓고 물어보며 인터뷰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외국인들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것. 전형적인 '문제를 삼아서 문제를 만드는' 일부 여성층이 선동해낸 논란이라고 할수있다.
2.1.3. ADOR의 입장문[편집]
뉴진스 소속사 ADOR, 'Cookie' 논란에 대해 논문급 입장 밝혀 [공식\]
이후 8월 27일 소속사인 ADOR에서 가사를 둘러싼 추측과 논란들에 대해 설명하는 장문의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전문에서는 자세하게 해당 논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2. 중국 네티즌의 한지 관련 인스타그램 테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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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3. 음악방송 중 iPhone 퍼포먼스 논란[편집]
이 문단은
뉴진스는 7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 무대 중 iPhone을 통한 촬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시점 뉴진스는 iPhone 14 Pro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었으며, 아이폰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광고 활동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언론 보도에서 논란이 일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일보 매일경제
2.3.1. 비판[편집]
해당 퍼포먼스가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이기 부적절한 퍼포먼스였다는 비판이 있었다. 2분 30초 가량의 무대에서 20초 가량 제품의 홍보로 비춰질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된 점, 로고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더라도 기기 모델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 된 점 등이 논란을 불렀다.
한편 과도한 PPL이라는 비판도 있다. 최근 뉴진스는 iPhone 14 Pro의 캠페인 활동 Shot on iPhone으로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iPhone 14 Pro로 촬영했으며, ETA의 뮤직비디오 자체가 iPhone 14 Pro의 TV 광고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Apple 자사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PPL에 나섰다는 업계 일각의 해석을 보도하기도 했다.
인기가요에서 PPL이 허용되기는 하나 최근에는 하는 가수들이 거의 없었기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더 많은 가수들이 PPL을 할 것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2.3.2. 반론 및 옹호[편집]
그러나 뉴진스는 ETA의 뮤직비디오 자체에서 아이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이미 선보였기 때문에 해당 연출은 PPL을 위한 퍼포먼스라기보다는 뮤직비디오의 연출에서 이어지는 무대라는 해석도 있다.
과거 타 그룹이 LG 폰 PPL을 했을 때는 거의 비난 여론이 없었던터라 '''아이폰이라서 더욱더 비난받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직접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SBS 인기가요 자체가 PPL을 허용하는 방송이기도 하다. 인기가요는 현재까지 음원 사이트나 뮤직 앱 등 수많은 PPL을 진행해왔으며 프로그램에 간접광고 혹은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포함한다. 무대 위에서 휴대폰을 꺼내든 퍼포먼스 역시 뉴진스가 처음이 아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PPL을 한 것이 불쾌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질타가 쏟아지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론이 있다.
해당 퍼포먼스를 실제 PPL로 판가름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모델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되긴 했으나 기업의 상표가 가려져 있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며, 기업이 방송에 실제로 제작지원을 했는지도 미지수이다. 제작지원을 하지 않았을 경우 PPL이 아닌 단순 협찬에 해당한다. [3] 하지만 SBS측은 간접광고는 현재 멜론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자체가 음악방송에서 보이기에 부적절했다는 비판 여론과는 별개로 실제 PPL이라고 할지라도 방심위에서 행정지도 이상의 심의가 발생하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이다.[4] 방심위는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심의 사안을 '문제 없음', '행정지도', '법정 재재'로 구분하여 판단한다. 상술한대로 음악방송에는 다수의 적법한 PPL이 진행되고 있으며 방심위에서 이를 적법한 PPL로 판단할 수도 있다.
또한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비판 여론이 상당히 많은데, 댓글 연령대가 중장년층이 대부분이라 특정 연령대에서만 지나치게 비판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3.3.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검토[편집]
방심위 측은 8월 9일 "뉴진스 간접광고 관련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심의 검토 중에 있다"며 "정확히 심의 상정 일자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검토를 거쳐 심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1 #2
3. 개인[편집]
3.1. 민지[편집]
3.1.1. 티셔츠 영문 문구 논란[편집]
관련 기사.
민지가 착용한 티셔츠에 'PIMP IS Yours'라는 문구가 적혔는데 'PIMP'의 뜻이 '멋지게 꾸미다', '(남자) 바람둥이' 혹은 '포주'라는 의미의 속어로 쓰여 해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미성년자가 입기에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직접 해명을 하며 억울함을 토로하였다. 또한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뉴진스 스타일리스트는 'PIMP'라는 단어의 의미를 우리가 전달한 이미지로만 인식하고 우리의 옷을 스타일링하기 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스타일리스트 측은 브랜드 측에서 전달한 이미지로만 인식하여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애초에 'PIMP'라는 단어 또한 그런 의미가 아니라. 주장했다. 논란이 된 문구가 적힌 옷뿐만 아니라 브랜드 네이밍 자체를 'PIMP'로 지은 작은 스타트업 브랜드인데 상식적으로 '포주'라는 의미보다는 70-80년대에나 아주 약간 쓰인 '화려함', '멋진'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상식적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현재 미국에서 'PIMP'라는 단어는 포주라는 뜻으로 대부분 사용되는 속어이다. 널리 쓰이는 영어 슬랭이고, 그렇기에 스탠드업 코미디나 랩 음악 가사등 대중매체에 수도 없이 등장한다. 해당 브랜드 업체가 해외 진출을 생각한다면 바꾸는 게 현명할 것이다.
이러한 논란이 벌어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PIMP'가 명사형으로는 '포주'를 의미하지 '멋지게 꾸밈'이라는 뜻은 전혀 가지진 않으며, 동사형으로는 '포주 일을 하다' 또는 '멋지게 꾸미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만 '스타일리시한'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즉, 'PIMP IS Yours'에서 'PIMP'는 문장 구조상 명사(포주)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영미권에서 보기에 굉장히 부적절한 문장이 되는 것이다.[5] 차라리 'pimp your pump' 같은 정상적인 문장을 썼다면 아무 논란도 일지 않았을 것이다. 한 마디로 엉터리 영어 문장이 낳은 대참사.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자신들이 인생을 걸고 창업한 브랜드라고 호소함과 동시에 이러한 오해가 지속될 것 같아서 브랜드명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의도치 않게 뉴진스 멤버들, 스타일리스트 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3.2. 다니엘[편집]
3.2.1. 설날 'Chinese New Year' 표기 논란[편집]
관련 문서: 설날/영어 표기 논란
[전문]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표기 논란 사과…"깊이 반성 중"
2023년 1월 19일, 다니엘이 팬들과의 소통 어플인 포닝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what are you bunnies doing Chinese New Year? (버니즈 여러분 설날 때 뭘 하실 건가요?)"라고 말하며 설날을 영어로 'Chinese New Year'라고 표기했다. 그리고 후술되었지만 해당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1월 21일, 오전 10시경부터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은 'Chinese New Year'(중국 설)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2021년의 미주 한국일보에 실린 한 기사에 나오듯 아직도 사실상 서구 각지에서는 'Chinese New Year'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또한 삼성이나 애플같은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들도 여전히 설날 인사를 'Chinese New Year'로 표기하고 있다.[6]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넘길 수 없는 것이 설날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북한,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공휴일로 기념하는 날인 만큼 최근에는 ‘Lunar New Year(음력 설)’를 올바른 표현으로 여기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같은 호주 출신인 멤버 하니의 경우, 포닝에서 “right Lunar new year is this week!!”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다니엘은 호주와 한국의 복수국적이지만, 호주에서 태어나 5살 때 한국으로 왔다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때부터 다시 호주로 돌아가서 쭉 성장했기 때문에 영어와 호주 문화가 더 편하고 익숙하다. 전술했듯 아직도 영미권에서는 관습적으로 'Chinese New Year'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그럼에도 반중감정이 심한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K-POP 아이돌이 'Chinese New Year'라고 표기하는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불과 며칠 전에도 ENHYPEN 제이의 한국사 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났던 터라 두 논란이 맞물려져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사전 주의를 잘 시키지 않은 HYBE를 비판하는 여론도 나왔다.#
1월 21일, 오후 2시경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Chinese New Year'라는 표현이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포괄하지 못한 부적절한 표현임을 분명하게 명시했으며, 다니엘이 친중 성향을 가진다는 근거도 없거니와 오랜 해외 생활 탓에 아무리 한국 복수국적이기로서니 잘 모르고 실수했을 수 있으니 도를 지나친 비난과 마녀사냥은 자제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다니엘은 한국 복수국적이긴 하나, 태어난 곳은 호주이며 한국에선 아주 어릴 때 약 3년동안 잠시 거주한 것이 전부이고 호주에서 자란 세월이 훨씬 더 길기 때문이다.[7][8] 종합적으로 이러한 이해가 가는 상황과 진심이 담긴 깔끔한 사과문으로 몇시간동안 뜨겁던 논란은 바로 종식되었다.
그러나 다니엘의 사과문이 올라온 게시글의 댓글에는 "Chinese New Year가 맞는 표현이다"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무수히 달렸다.
3.2.2.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 더빙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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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영어로도 우리말의 '굽다'에 해당하는 동사 burn을 사용하여 burn CDs 등으로 표현한다.[2] 2022년 현재 55만 구독자를 보유. 영상 감독이자 제작자이기도 하다.[3] 즉, 가수들이 유명 브랜드 의상의 상표만 스티커로 가리고 무대의상으로 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의견도 있다.[4] 즉 방송법 시행령에 따른 적법한 PPL이라면 법적인 문제는 없다.[5] 예를 들어 'Beauty is yours'라는 문장은 굉장히 흔히 쓰이는 문장이지만, 'Beautiful is yours'라는 표현은 어법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는다.[6] 실제로 삼성과 애플도 2022년 새해 영어 인사를 'Chinese New Year'로 표기했다가 국내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7] 한국 복수국적만 있을 뿐, 사실상 호주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미숙한 편이다. 영어 원어민이며 종종 한국어 보다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근거로 들 수 있다. 비슷하게 베트남과 호주의 복수국적인 하니도, 베트남어를 할줄 알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은 호주이기 때문에 사실상 호주인에 더 가까우며 호주 문화와 정서에 더 익숙하다. 언어도 베트남어 보다 영어가 편하다고 밝히기도 했다.[8] 거기에 어머니가 아무리 한국인이라고는 할지언정 한국에 잠시 있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호주에 있는동안 굳이 설명절을 지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양문화권의 국가가 아니라면 설날이 공휴일이 아니고 그런 문화 조차 없기 때문에 한인촌이나 차이나타운이 아닌이상 동양식 명절을 굳이 호주에서까지 지키진 않았을 수 있고 더불어 굳이 설날이 영어로 무엇인지 한중의 갈등을 설명해가며 알려줄 필요성까지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 또한 있기에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누군가 친중이라 그런거라고 마녀사냥할 문제 또한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