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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Else 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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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othing Else Matters'는 메탈리카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Metallica'의 세 번째 싱글로, 1992년 4월 20일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 메탈리카의 매우매우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 대해 다룬 곡이다. 전형적인 메탈 발라드 곡인데 이전의 'Fade to Black'이나 'One'과 달리 빠른 비트로의 변주가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기타톤도 거의 클린톤으로 진행되다가 후반부가 되어서야 디스토션이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대중적인 면에서는 Enter Sandman 다음으로 인기 있는 곡. 하지만 이런 반응에 제임스 헷필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헷필드가 이곡을 연주하는데 어느 커플이 키스를 하는 모습을 우연히 봤다고 한다. 속으로 fuck을 수십번 외쳤다고...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 대한 곡인데 외칠 수 밖에...
- 당시에도 상당히 히트하고 빌보드 차트 3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2010년대에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곡으로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매체가 활성화된 것이 원인이다. 메탈리카의 몇 안되는 발라드 곡이라는 점 덕분에 현재 유튜브 조회수도 무려 10억을 넘어가는 등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 역시 대중성의 끝은 발라드인지...
- 제임스 헷필드가 기타 솔로를 연주하는 많지 않은 메탈리카의 곡 중 하나. 후일 S&M(음반) 작업을 함께 하게 되는 지휘자 마이클 케이먼이 이 곡의 오케스트라 파트를 담당하였다.
3. 가사[편집]
4. 뮤직비디오[편집]
5. 마일리 사이러스 버전[편집]
마일리 사이러스가 메탈리카의 1991년 곡을 커버한 버전으로, 정규 5집 Metallica(1991)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며 2021년 9월 발매된 《The Metallica Blacklist》에 수록되었다. 앤드루 와트, 엘튼 존, 요요마, 로버트 트루히요, 채드 스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보컬을 맡았고, 엘튼 존은 피아노 연주, 로버트 트루히요는 베이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드러머 채드 스미스는 드럼, 첼리스트 요요마는 첼로, 앤드루 와트는 기타와 프로듀싱을 맡았다.[2]
엘튼 존의 35번째 정규 앨범 The Lockdown Sessions에도 수록되었다.
5.1. 상세[편집]
평소 록 음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다가 Plastic Hearts를 통해 록커로 거듭난 마일리 사이러스의 일련의 행보와 궤를 같이하는 커버곡이다. 그녀는 스티비 닉스의 'Edge of Midnight', 블론디의 'Heart Of Glass', 크랜베리스의 'Zombie' 등 여러 록 밴드의 명곡을 커버해 발매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당 밴드들에게 인정받는 등 여러 성취를 거둔 바 있다. 마일리는 노래의 발매 이전인 2019년, 글래스톤베리에서 이 노래의 커버 공연을 가졌다.
커버곡을 함께 작업한 엘튼 존은 틴 팝 아이돌로 시작해 록커로 변신한 마일리의 행보를 칭찬하며, 'Nothing Else Matters' 속에 담긴 그녀의 목소리가 매우 감명깊었다(so impressed)고 말하기도 했다.
2021년 6월 22일 'The Metallica Blacklist'의 프로모셔널 싱글로 발매되었고, 뉴질랜드 핫 싱글스 26위, 빌보드 핫 록 & 얼터네이티브 차트 36위를 기록했다.
5.2. 뮤직비디오[편집]
5.3. 무대 영상[편집]
[1] 뮤직 비디오가 있는 메탈리카 노래 중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2] The Metallica Blacklist - 디스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