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T-129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튀르키예가 이탈리아의 A129 망구스타를 기반으로 이탈리아와 함께 개발한 공격헬기이다. 이탈리아가 예전에 망구스타 개량형으로 준비하던 INT형에 터키의 조준장치 등을 통합한 형태로 아예 터키가 대외판권까지 가져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망구스타 판권을 터키로 넘긴 이탈리아는 더 체급이 큰 AW249 페니체를 개발하여 기존 망구스타를 대체할 계획이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튀르키예 육군은 A-129 INT를 기반으로 해서 미국의 롱보우 레이더와 비슷한 MILDAR SAR/ISAR 레이더 등 각종 최신형 전자장비를 장비한 T-129 공격 헬리콥터를 개발 중에 있다. 예산사정이 그리 좋지 못한 튀르키예가 이렇게 아낌없이 호화 옵션으로 도배할 수 있는 이유는 망구스타가 원래 저렴하게 개발된 헬리콥터라서 가격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었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2017년 현재 튀르키예 도입가는 이탈리아보다 50%나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는 T-129의 체급과 성능에 한계를 느끼고 신형 8톤급 공격 헬리콥터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4. 현황[편집]
T-129는 2011년 7월 한국의 AH-X 사업의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AH-64E 아파치 가디언에 밀려서 탈락했다. 사실 AH-1Z 바이퍼에도 밀렸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중량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해병대가 상륙 공격 헬리콥터 사업을 벌이고, T-129도 그 후보군에 들어감에 따라 다시 한국군의 장비 목록에 들어갈 가능성이 보였으나... 해병대의 상륙공격 헬리콥터라는 특성상 방염처리 및 해상작전 능력 확보 등 해상에서의 운용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T-129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AH-X 보다 더 가혹하고 가망없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제재로 T-800엔진의 입수가 곤란해진 튀르키예가 자국산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마침 튀르키예에서는 신형 자국산 경량헬기인 T625를 개발중인데 T-129용 엔진도 입수가 곤란해진 참에 함께 통합할 수 있는 공용 엔진을 자체생산하기로 한 것으로 보이며, 자국산 엔진을 이용해 수출제재를 피하면서 방산수출까지 노리는 중이다. 실제로 파키스탄에서는 이미 T-129의 수입을 결정했다가 미국의 제재로 지연중이기에 대신 중국제 WZ-10을 알아보는 중이고, 필리핀에서도 가성비 높은 장비를 찾다가 T-129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즉 계획대로만 된다면 떠나갈 가능성도 있는 파키스탄도 잡고 신규고객인 필리핀도 잡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입장이니 튀르키예 입장에선 나름 중요한 사업인 셈인데, 문제는 공업기술 기반이 그리 높다고 하기도 어렵고 엔진 개발에 초짜인 튀르키예가 단독으로, 그것도 기반기술이 있다곤 해도 실제 개발에는 단 3년밖에 걸리지 않은 물건에 과연 얼마만큼의 신뢰성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즉 카탈로그 스펙대로의 성능이 나와줄지, 수명주기 등의 신뢰성이 얼마나 보장이 될 지 등이 관건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1]
대신 미국은 필리핀군에 남풉될 T-129 6대에 장착할 엔진에 대해서는 수출을 허가했기 때문에 필리핀군은 정상적으로 기체를 양도 받을 예정이다.
4.1. 사건 사고[편집]
T-129의 시제기인 P1기가 2010년 3월 경 추락했다.[2]
한 대가 쿠르드족과의 교전 과정에서 격추 당했다고 한다.
5. 운용[편집]
- 튀르키예 육군 - 57기 도입 예정
- 필리핀군 - 2기, 총 6기 도입 예정
- 나이지리아군 - 총 6기 도입 예정
6. 둘러보기[편집]
[1] 튀르키예는 S-400도입 이후에 미국과 사이가 틀어진 이후 미국산 무기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면서 이러한 무리한 무기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TF-X가 있다.[2] 조종사들은 탈출에 성공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22:53:54에 나무위키 T-12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