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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덤프버전 :
BIGBANG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T.O.P 문서
,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T.O.P(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99년 4월 15일에 발매한 신화의 정규 2집 앨범이다.
2. 수록곡[편집]
2.1. Intro[편집]
2.2. YO! (악동보고서)[편집]
2.3. T.O.P. (Twinkling of Paradise)[편집]
2.4. 원 (Cycle)[편집]
2.5. Nothing[편집]
2.6. 침묵을 깨고 (Breakin' the Silence)[편집]
2.7. 소망 (Desire)[편집]
2.8. to.G[편집]
2.9. 푸리 (Grief)[편집]
2.10. Return[편집]
2.11. 너의 곁에서 (Forever with You)[편집]
2.12. T.O.P. (Extended Version)[편집]
2.13. T.O.P. (Edit Version)[편집]
3. 영상[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3.2. 음악 방송[편집]
4. 성적[편집]
4.1. 판매량[편집]
정규 2집 앨범의 판매량은 한국음반산업협회 기준으로 총 377,500장이다.연간 20위
4.2. 음악 방송 순위[편집]
5. 여담[편집]
- 이 앨범마저 실패하면 신화 해체라는 각오로 들고 나온 앨범으로, 타이틀 곡인 'T.O.P'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곡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해석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3] 곡뿐만 아니라 공들인 안무와 무대에서의 칼 같은 군무로 사랑받았다. 이 앨범으로 처음 1위를 차지하면서 신화는 가요계에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고, IMF 불황에도 불구하고 30만장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뒤늦은 성공을 톡톡히 맛봤다. 뒤이은 후속곡 'Yo!'는 사회 저항적인 가사와 학원물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으로 많은 중고등학교 처자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뮤직비디오는 당시 방송불가 판정을 받을 만큼 적나라한 학원물이었다. 교복 입고 은발 염색#에 쿨워터 향을 풍기며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이민우 덕분에 한동안 많은 팬들이 쿨워터 이민우를 사모했다.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원 (Cycle)'과 꽤나 흡사한 느낌. 바야흐로 그 당시 절정의 꽃미남 김동완과 쿨워터 이민우의 팬덤 양분 시절. 다만 'Yo!'에서 김동완은 영화 크로우의 주인공 스타일을 오마쥬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많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했다.[4]
- 'T.O.P.'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10CM가 커버하기도 했다.# 10CM의 권정열은 부르기 전 토크에서 신혜성이 노래부르는 키가 거의 락커수준으로 높아 놀랐다고 밝혔다. D.R.C, M.I.L, D.O.P, D.O.G[5] 등 이런저런 함축어까지 만들어내는 등 상당히 공들인 곡이었는지 한 앨범 안에 3가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12번은 초기 활동, 13번은 후기 'T.O.P' 활동에 사용되었다.[6] 이 함축어들이 당시에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는데, 당시 소년 매거진 찬스에서 연재되던 학원
폭력물인 니나잘해에서는 중심인물 중 하나인 반토막과 그 친구들이 T.O.P. 가사에 맞춰 춤추는 장면이 만화에까지 등장할 정도다. '원 (Cycle)', 김동완의 자작곡인 'TO.G'와 같은 사회비판적 노래와 '소망 (Desire)', '너의 곁에서 (Forever With You)' 같은 이지리스닝 계열에 근접한 곡들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명곡들로 전체적으로 구성이나 곡의 수준 모두 어느 하나 폄훼할만한 게 보이지 않는 당시 아이돌 그룹의 앨범 중에서도 상당한 명반으로 평가되고 있다.
- 당시 유영진이 작곡했던 곡들 일부가 그러했듯 'T.O.P.' 역시 표절시비가 걸렸던 바 있다. 2집이 나오기 1년 전인 1998년에 라크로스(La Cross)라는 미국 힙합 가수가 발표했던 'Save Me'와 유사하다는 것. 다만 두 곡 모두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한 곡이라 유사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 중론이다. 참고로 수록곡인 'Return'의 경우 아예 가사집에 "파이브의 'when the lights go out'을 듣고서"라고 쓰여져 있다.
- 'T.O.P.'와 'Yo'의 2연타 히트로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꼽히고 있는 미디움 발라드곡 '소망'이 두번째 후속곡으로 채택되었으나 에릭의 발목 부상으로 무산되어 아쉬움을 남겼다.[7]
- 라디오 스타에서 이민우가 내가 뽑는 최고의 내 노래에서 T.O.P를 뽑았다. 첫 1위를 했을때가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다.
- S.E.S.가 일본활동 당시 이 노래를 번안한 바 있다. 대신 랩파트는 현지 일본 래퍼를 섭외했고, 안무가 수정되어 발표.
[1] 키스의 '여자이니까'라는 불후의 노래방 명곡을 남긴 장본인이다.[2] 에릭, 신혜성의 듀엣곡이다.[3] 본래 이 곡은 H.O.T.에게 넘어갈 곡이었는데 신화의 타이틀곡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에 이를 알게 된 H.O.T. 멤버들의 반발이 꽤 거셌다고.[4] 이수만이 당시 일본의 비주얼 락에 꽂혀있어서, 김동완에게 이러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 덕분에 T.O.P.당시 최전성기의 외모를 찍어 유입된 팬들이 이 모습을 보고 점점 떨어져 나갔다고...[5] D.R.C=Dangerous,Risky,Chaos. M.I.L=Millenium Innocent Love. D.O.P=Delight of Passion. D.O.G=Delight Of Gourgeousness 정말 말도 안된다.[6] 12번은 곡 후반부쯤에 신혜성이 "더 이상의 방황 모두 끝낼때가 왔어 항상 내 곁에있어"라는 소절이 있다.[7] 이 여파로 에릭이 부상을 당했던 주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당시 1위 후보로 내정되었던 'Yo'를 순위에서 제외시키고 본래 3위에 랭크되었던 베이비복스의 'Get Up'을 1위 후보로 밀어넣는 병크를 저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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