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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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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royca / トロイカ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2013년 5월에 설립한 신생 프로덕션. 당시 AIC의 프로듀서였던 '나가노 토시유키(長野敏之)', 촬영감독 '카토 토모노리(加藤友宜)', 애니메이션 감독 '아오키 에이'가 모여 설립했으며 나가노가 대표이사 사장에 카토가 부사장, 아오키가 '이사'(取締役)로 취임했다. 이 셋이 회사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사명도 러시아어로 셋, 삼인방 등을 뜻하는 '트로이카(тройка)'로 짓게 된다.
2013년 11월 30일까지 1차로 인원을 모집했다. 2014년 A-1 Pictures와 공동 원청으로 감독 아오키 에이, 스토리 원안 우로부치 겐으로 오리지날 TV 애니메이션인 《알드노아. 제로》를 제작했다. 단, 애니맥스 방영작은 단 한 작품도 없다. AIC에서 나온 회사라서 AIC 측 스태프가 많이 이적했다.
아직은 신생 제작사여서인지 원청 작품이 눈에 띄게 적다. 1년에 작품 두 개면 많이 만든 편일 정도.
CloverWorks의 프로듀서 츠지 슌이치(辻 俊一)가 AIC 출신인지라 소속 애니메이터들과 인맥이 있어 가끔씩 CloverWorks 작품에 하청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2. 독특한 이벤트를 하는 회사?[편집]
2017년 존재하는 다양한 애니 제작사 중에서 이벤트가 상당히 독특한데 《알드노아. 제로》에서도 결말 내놓고 홈페이지에 24시간 타이머 재놓고 바탕화면을 뿌렸다.
그 이후 비슷한 제작진들끼리 모여서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Re:CREATORS》에서도 어떤 인물이 죽자 다음 그 주에 송별회 이벤트와 장례식을 치루었다. 물론 독특하기만 하지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한다.
3. 관련 인물[편집]
- 아오키 에이 - 이사. 감독, 연출가, 슈퍼바이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
- 나가노 토시유키 - 대표이사. 프로듀서 겸직.
- 카토 토모노리 - 부사장. 촬영감독 겸직.
- 카토 마코토 - 연출가, 감독.
- 벳쇼 마코토 - 연출가, 감독.
- 하야시 히로키 - 연출가
- 고다 히로아키 - 작화감독, 애니메이터
- 오쿠다 준 - 작화감독, 애니메이터
- 야마모토 미도리 (山本 碧) - 작화감독, 애니메이터.
- 마츠모토 마사코 (松本昌子) - 캐릭터 디자이너, 작화감독.
대표작은 알드노아. 제로. 트로이카의 핵심 애니메이터 중 한 명으로 아오키 감독의 작품에 자주 참여한다.
- 마키노 류이치 (牧野竜一) - 캐릭터 디자이너, 작화감독.
- 나카이 준 - 캐릭터 디자이너, 작화감독.
- 쿠사카베 치즈코 - 스노우 드롭 소속. TROYCA 작품에 자주 참여한다.
4. 작품 목록[편집]
5. 기타[편집]
2018년도에는 Fate/Grand Order의 2부의 오프닝 逆光의 영상을 제작하였다.
6. 링크[편집]
[1] A-1 Pictures와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