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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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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팀. MiG, EDG와 함께 초기 한국 롤 프로씬을 대표하는 팀이었다.
2010년에 북미에서 열렸던 Newegg Winter Wanfest 2010 대회에 출전한 것이 팀의 시초이다. 해당 대회에 출전한 창단 멤버는 라일락, 콘샐러드, 놀자, 매니리즌, 스칼렛둠(ScarletDoom)[1], 그랜드저지(grandjudge)[2], 세이보(Seivo).[3] 북미 서버의 높은 핑을 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최강이었던 CLG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2012년 1월 LCK의 전신이자 파일럿으로 진행된 LOL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였다. 대회 참가 로스터는 라일락, 놀자, 콘샐러드, 사루안(Saruan), 아샤트(ashart)
LCK의 첫 시즌인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다. 대회 참가 로스터는 라일락, 놀자, 콘샐러드, 파라곤, 아샤트(ashart).
이후 Team OP는 라일락, 파라곤, 콘샐러드[4]가 새롭게 창단된 LG-IM(現 DRX)에 합류하고 공식적으로 서킷포인트 또한 승계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개막 며칠 후였던 2012년 11월 12일, 소속팀과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스폰서가 없어진 기존 Xenics Storm 멤버들이 Team OP의 이름을 달고 리그에 출전함에 따라 Team OP 2기가 탄생하였다. 멤버는 메이, 놀자, 콘샐러드, 스브스, 매니리즌이다. 그러나 IEM 쾰른 한국대표 선발전 준결승에서 래퍼드가 이끄는 신생팀 Eat Sleep Game에게 패해 IEM 쾰른 본선 출전권을 넘겨주어야 했다. Eat Sleep Game의 멤버에 이전 Xenics Storm의 일원이였던 호로가 있기에 여러모로 많이 비교되는 부분.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에서 뛰게 되었다. 2013년 1월 1일, 새해를 NLB에서 시작한 것도 모자라 플래티넘 리그 1일차에서 자신들이 탈퇴하였던 스톰팀과 붙어 2:0으로 졌다. 그리고 1월 3일 벌어진 2일차에서도 2:0으로 지면서 롤 챔스에서 넘어온 팀들 중 최초로 탈락하였다. 연습하지 않는 선수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결국 이 대회를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듯 하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시즌에 온라인 예선에 Team OP가 출전하면서 새로운 3기 팀이 탄생했다. 멤버는 GGumy, Espionne, 이단심판관(Judgement), Its So Nice, 파라곤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온라인 예선 E조에서 제닉스 블라스트를 꺾고 오프라인 예선에 올라가게 되었다. 파라곤에 따르면 프로를 진지하게 할 마음이 있어서 모인게 아니라 일종의 친목팀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프라인 예선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에게 패배하며 NLB로 떨어졌다. ZOTAC NLB Winter 2013-2014에서는 16강에서 IM #1에게 패배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 팀 주요 성적[편집]
3. 前 멤버[편집]
- a Lilac 전호진 - LG-IM으로 이적
- Paragon 최현일 - LG-IM으로 이적
- Cornsalad 이상정 - 은퇴[5]
- Nolja 이현진 - 은퇴[6]
- ScarletDoom - 은퇴
- Grandjudge 최정용 - 은퇴
- Seivo - 은퇴
- Saruan - 은퇴
- ashart 김성훈[7] - 은퇴
- May 강한울 - 은퇴
- sBs 배지훈 - MiG Wicked로 이적
- ManyReason 김승민 - Xenics Blast로 이적
- GGumy 이봉기 - 은퇴
- Espionne 노효재 - 은퇴
- Judgement 오기종 - 은퇴
- Its So Nice 김태준 - 은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6:27:59에 나무위키 Team O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즌1 북미에서 카서스로 랭크게임 승률 92.5%를 찍었던 전설적인 유저이다.[2] 곰TV에서 WoW 대회 'The Named'를 진행하던 최정용 해설이다.[3] 과거 유명했던 막눈 & 세이보 사건의 당사자이다.[4] 타투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함에 따라 임시로 팀에 합류했다.[5] Team OP -> LG-IM -> Team OP -> 은퇴[6] Team OP -> Xenics Storm -> Team OP -> 은퇴[7] 1988년생. 아샤트 혹은 아샬트라고 부른다.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16강부터 파라곤과 함께 합류한 서포터였다. 잔나와 소나를 주로 플레이하고,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동안 서포터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라일락이 서포터로 똥을 쌀때마다 다시 데려오라는 소리를 들었다.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시즌이 끝난 이후 학업을 위해 프로팀에는 입단하지 않았다. 알려진 근황으로는 현재 회계사로 일한다고 한다. 시즌 1 당시 한국에서 트위치를 가장 잘하는 3인 중 한명이었다.프리시즌(정식 시즌1 이전 베타 ~ 시즌1까지)시절 2도란 3도란소드 등의 도란 스택빌드를 최초로 사용, 좋은성적을 거두어 유행시킨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