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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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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발표된 비틀즈의 곡.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에 수록되었다. 앨범의 첫 수록곡인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바로 이어진다. 링고가 노래를 불렀으며, 당시 본인의 노래 실력에 자신이 없었던 링고는 다른 멤버 3명의 응원을 받으면서, 말그대로 "친구들의 도움과 함께" 성공적으로 녹음을 했다고 한다.
도입부에서 바로 이어지는 곡[1] 링고 스타가 보컬을 맡았다. 좋게만 봐주면 친구들에 의지한다 라는 훈훈한 곡이지만 'My Friends'가 마약이라는 의혹과 가사 상에서 Get high 부분이 환각 상태를 말한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종결부(아아아아~ 부분)는 오아시스가 "She's Electric"에서 오마주했다. 조 코커가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버전도 유명하다. 거친 조 코커의 목소리에 실려 보다 더 헤비하고 블루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상당히 유명하고 평가도 좋은 곡으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311위에 선정되었다.
링고의 캐릭터인 빌리 시어즈(Billy Shears)를 페퍼상사 밴드가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가사 문단에서 괄호처리된 가사는 밴드의 질문들이다. 이 곡으로 바로 이어지는 앨범의 오프닝 곡은 폴[2] 이 이 빌리 시어즈를 소개해주는 것으로 끝나고, 관중들의 박수를 통해 해당 곡으로 넘어온다.
2015년 3월 링고 스타가 개인 자격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날 오랜 친구 폴 매카트니 포함 여러 거물급 뮤지션들과 함께 이 곡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노래 가사와 맞물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
여담으로 폴 매카트니 사망설에서는 가짜 폴의 본명이 바로 이 빌리 시어즈라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빌리 시어즈가 말하는 이 "친구들"이 사실은 대마초를 뜻한다는 의혹이 있다.
1. 개요[편집]
1967년 발표된 비틀즈의 곡.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앨범에 수록되었다. 앨범의 첫 수록곡인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바로 이어진다. 링고가 노래를 불렀으며, 당시 본인의 노래 실력에 자신이 없었던 링고는 다른 멤버 3명의 응원을 받으면서, 말그대로 "친구들의 도움과 함께" 성공적으로 녹음을 했다고 한다.
도입부에서 바로 이어지는 곡[1] 링고 스타가 보컬을 맡았다. 좋게만 봐주면 친구들에 의지한다 라는 훈훈한 곡이지만 'My Friends'가 마약이라는 의혹과 가사 상에서 Get high 부분이 환각 상태를 말한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종결부(아아아아~ 부분)는 오아시스가 "She's Electric"에서 오마주했다. 조 코커가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버전도 유명하다. 거친 조 코커의 목소리에 실려 보다 더 헤비하고 블루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상당히 유명하고 평가도 좋은 곡으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311위에 선정되었다.
링고의 캐릭터인 빌리 시어즈(Billy Shears)를 페퍼상사 밴드가 인터뷰하는 내용이다. 가사 문단에서 괄호처리된 가사는 밴드의 질문들이다. 이 곡으로 바로 이어지는 앨범의 오프닝 곡은 폴[2] 이 이 빌리 시어즈를 소개해주는 것으로 끝나고, 관중들의 박수를 통해 해당 곡으로 넘어온다.
2015년 3월 링고 스타가 개인 자격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날 오랜 친구 폴 매카트니 포함 여러 거물급 뮤지션들과 함께 이 곡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노래 가사와 맞물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
여담으로 폴 매카트니 사망설에서는 가짜 폴의 본명이 바로 이 빌리 시어즈라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빌리 시어즈가 말하는 이 "친구들"이 사실은 대마초를 뜻한다는 의혹이 있다.
2. 가사[편집]
[1] 때문에 리듬게임인 비틀즈 : 락밴드 에서는 두곡이 합쳐져있다.[2] 정확히는 페퍼상사 내에서 폴이 맡은 캐릭터. 원래 페퍼상사 앨범은 비틀즈가 페퍼상사 밴드라는 가상의 밴드를 연기한다는 컨셉이지만, 링고=빌리 외에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3] 원래 가사는 "Would you throw ripe tomatoes at me?" 즉 "제게 잘 익은 토마토를 던질 건가요?"라는 가사였는데, 링고는 만약 비틀즈가 투어를 재개해서 해당 곡을 연주하면 팬들이 진짜로 토마토를 던질까봐 개사를 부탁했다. 조지가 젤리빈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무개념 팬들이 무대에다가 젤리빈을 던지는 사건도 있었으니 괜한 걱정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