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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g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서비스.
개발자 velopert가 1인 개발한 플랫폼이다. 원래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운영을 하다가 개발자로서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해서 아예 새로 블로그 플랫폼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
국내 꽤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여 개발자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어 올라오는 정보들의 질이 좋은 편이다.
2022년부터 다크 모드가 적용되었다.
2. 특징[편집]
2.1. 장점[편집]
- 개발자 생태계가 갖춰져 좋은 개발 정보들이 올라온다.
- 미디엄, 브런치와 비슷한 깔끔한 디자인이다.
- 일반적인 블로그 서비스들이 위지윅 에디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마크다운을 사용해 바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마크다운으로 작성한 문단 제목을 통해 목차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생성된 목차는 글 오른쪽에 링크로 보인다.
- 글을 시리즈별로 작성할 수 있으며, 시리즈에 포함된 글은 시리즈의 포스트순으로 이전/다음 글이 정렬된다.
2.2. 단점[편집]
- 구독 기능 없음 - 개별 게시글 좋아요는 있지만 구독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특정 유저의 글을 보기 위해선 따로 찾아보는 수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약간의 노력을 하면 이 부분을 자동화 할 수 있다. 아래 별도 섹션 참고.
- 통계 기능 부실 - 자기 블로그에 관해 볼 수 있는 통계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특정 게시글의 조회수는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얻기 힘들다.
- 광고 게재 불가능 - 벨로그의 수익화를 위해 2021년부터 광고를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에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등의 블로거에 비해 상대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광고 수익은 벨로그가 전액 가져가기 때문이며, 글 작성자에게는 한 푼도 지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내 계정만의 광고를 게재할 수 없어 수익창출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 블로그에 남의 광고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벨로그에 로그인 할 경우 광고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자신은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이를 인지하는 블로거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1. 특정 유저의 새 글 구독하기[편집]
벨로그에 구독 기능이 없는 것은 사실이나, RSS를 활용하여 이 기능을 흉내낼 수 있다.
우선 RSS 피드를 무료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방문하자 (예시). 여기서 해당 유저의 게시글 목록이 있는 화면을 대상으로 피드 패턴을 입력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아래 패턴대로 피드를 만들면 '각 게시물의 링크, 제목, 한 줄 소개'를 주기적으로 긁을 수 있다.
</a><a href="{%}"><h2>{%}</h2></a><p>{%}</p>이후엔 feedly같은 RSS 리더를 사용해 편하게 받아보면 된다.
3. 관련 문서[편집]
[1] 비회원도 읽는 것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