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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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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After 'We Ride' 
![파일:[불후의 명곡] - 홍서범♡조갑경 강진♡김효선 2부_자켓.jpg](http://obj-sg.the1.wiki/d/5e/9a/acf142ee20ce8501788913c049224e5947cce48643801799adc5aa5cc896463e.jpg)
1. 개요[편집]
브레이브걸스의 디지털 싱글《We Ride》.[1] 장르는 시티 팝.
2021년 기준, 민영, 유정, 은지, 유나로 구성된, 현 4명의 멤버로만 활동한 첫 음원이기도 하다. 활동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롤린이 역주행한 이후 함께 주목을 받았다.[2]
2. 뮤직비디오[편집]
3. 음원[편집]
4. 가사[편집]
5.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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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활동[편집]
6.1. 음악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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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주행[편집]
브레이브걸스 롤린 역주행으로 '롤린(Rollin')'이 히트곡으로 부상하면서 같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이다. 롤린 역주행의 시작인 유튜버 '비디터(VIDITOR)'는 2021년 3월 4일에 운전만해 댓글 모음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4월 20일 18시 기준 조회수 112만 회, 댓글 6,000개.
업로드 당일인 3월 4일 09시에, 활동 후 6개월 만에 벅스(Bugs!) 실시간 차트 80위로 복귀했다. # 그 이후 네차례나 진입, 이탈을 반복하더니 3월 5일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진입으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향해 올라서고 있다. 14시에는 종전 최고순위인 23위(2020년 8월 15일 00시)를 갈아치우고 22위를 기록, 롤린 역주행의 수혜를 그대로 받았다. 이날 이후부터 계속 진입, 이탈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3월 8일에는 17위, 3월 9일에는 15위를 기록하며 종전 기록을 계속 갈아치웠다. 3월 9일 22시에는 지니(genie) 실시간 차트에 음원 공개 이후 최초로 차트인했다. 3월 10일 16시에는 벅스 차트 10위에 올라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3월 20일에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의 무대가 공개되었다.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숙원 중 하나였던 운전만해의 무대가 약 7개월 만에 다시 재현되었다. 선공개 이후 역주행 속도는 더욱 가속되어, 3월 18일에는 지니뮤직 차트에도 5위권에 오르고, 3월 19일에는 멜론 24시간 차트에도 랭크인했다.
3월 22일에는 멜론을 제외한 음원사이트 지니, 플로, 벅스에서 모두 10위 안에 진입하였다.
4월 6일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처음으로 실시간 Top10에 진입하였다.(19시)
4월 9일 음원사이트 바이브에서 처음으로 일간 Top10에 진입하였다.(07시)
4월 9일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처음으로 24Hits Top10에 진입하였다.(14시)
8. 성적[편집]
8.1. 음악 방송[편집]
8.2. 월간·주간[편집]
8.3. 일간종합[편집]
8.4. 실시간[편집]
8.5. 기타 차트[편집]
9. 기타[편집]
- 곡의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운전만해"는 은지의 파트로, 해당 곡의 가이드 보컬로 먼저 참여했다고 한다. 기존 활동 곡 롤린과 비교해 다른 멤버들, 특히 은지와 유정의 파트 비율이 늘어나면서 메인보컬 민영의 부담이 줄었다. 은지가 전면적으로 부각되는가 하면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은 유나가 멋지게 장식했다.
- 나름대로 소속사에서 신경을 써 줬는지 매번 무대 의상이 다르다. 사정상 이 앨범은 홍보용 CD도 제작되지 못했고 음원으로만 발매됐다. 당시 모종의 사정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인 MBC 쇼! 음악중심에 활동기간 내내 출연하지 못했었다. 1기 데뷔곡 '아나요'에 이어 두번째 MBC 출연 불발 활동이었던 셈.
- 기존 브레이브걸스 팬들에게 곡, 컨셉, 안무 등 모든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곡이었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큰 반향을 얻지 못한 채 묻혔고, 브레이브걸스는 멤버들이 해체까지 생각하게 되면서[3] 존폐위기를 겪었다.
- 2021년 브레이브걸스의 Rollin'(롤린)이 역주행하자 이들의 곡 중 이 곡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 때 비의 차에 타봐도 차를 얘기한다며 엮는 경우가 잦았다. 그러자 비가 시즌비시즌에 브레이브걸스를 초청한다고 예고했고, 결국 이들이 방송에 나왔다.
- 브레이브걸스 V LIVE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노래는 작사, 작곡에 참여한 용감한 형제의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용감한 형제 본인은 롤린 다음으로 이 곡이 역주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 곡 역시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면서 그 소원이 이제서야 현실로 이루어졌다.
- 곡을 받았을 당시 민영이 시티 팝에 빠져 있어서, 이 곡을 받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사실상 마지막 활동이 될 뻔한 노래였는데 그래서인지 뮤직비디오 내용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흰까마귀의 뮤직비디오 해석[5] 김일오 15KIM의 뮤직비디오 해석
- 활동 당시 기상이변으로 음악방송이 취소되는 등 준비한 것에 비해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이에 대해 상당히 아쉬워했다.
- 롤린이 상쾌한 여름 낮 같은 곡이라면 운전만해는 여름밤 같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 시티팝 장르라서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 무대활동에서는 가창력 때문에 핸드마이크를 사용했다.
- '모모'라는 한 웹툰 작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모모의일기장'에 이 노래를 일본어 버전으로 커버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단순히 직역한 것이 아닌 일본 노래에 자주 쓰이는 문구들을 활용해서 의역을 했으며, 가창과 음색도 본래 시티팝 느낌을 잘 살렸다. 이걸 들어본 팬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이 곡 그대로 일본으로 진출해서 써먹어도 괜찮은데?'라고 할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 코미디빅리그의 싸이코러스에 출연했을 때, 유나 파트에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를 가사에 넣었는데 이게 엄청 찰떡이라는 반응이 있았다.
-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탄 차의 번호판인 16 0216은 브레이브걸스(2기)의 데뷔 날짜이다.
- 2021년 8월 23일,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이자 시퀄 앨범인 After 'We Ride'이 발매되었으며 타이틀곡도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으로 결정되었는데 앨범명과 타이틀곡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곡 가사의 후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까지의 브레이브걸스의 앨범들 중에서 최초로 이전 곡과의 세계관이 연결되어있는 만큼 이 운전만해도 더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 티저[편집]
10.1. 영상[편집]
10.2. 이미지[편집]
11. 리듬 게임 수록[편집]
11.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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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록곡인 한 곡뿐인 디지털 싱글인데, 제목은 영어인 'We Ride'로, 곡명은 한글인 '운전만해'로 표기되어 있다.[2] 멤버들이 또 다른 추천곡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변으로 내놓은 곡이기도 하다. 그럴만도 한 것이 가장 최근의 앨범이었고, 현재 4인의 멤버만으로 함께 녹음한 첫 곡이기도 하다.[3] 유퀴즈에서 민영이 밝힌 바에 의하면 늘 해체할까 하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신이 멤버들을 다잡아줬는데 이때는 자신도 차마 멤버들에게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자'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4] 사실 '운전만해'는 '운전만해라'가 아니라 '운전만하네'로 자기랑 얘기는 안 해주고 운전만 한다고 불평하는 내용이므로즉 운전하다 딴짓하란 말이다 도로교통공단 캠패인송으로는 맞지 않지만 앞 부분을 좀 개사해서 '운전만 해라' 뜻으로 한다면 어울릴 수 있는데 반대로 역주행 히트곡이라 도로교통공단이 못 쓴다는 농담도 나온다(...) 그리고 후속곡과 잘못 엮으면 예비살인행위(...)가 된다[5] 롤린이 떡상하기 전까지의 브레이브걸스의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너무나도 잘 묘사했는데, 모든 장면을 조그마한 스튜디오 세트장에서 찍어서 더 잘 부각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용감한 형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 밝혔지만 동시에 브레이브걸스 자신들의 자조적인 이야기이기도 했다는 셈. 특히, 유나가 카메라로 셔터를 찍은 순간의 풍경은 브레이브걸스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광고를 찍는 모습인데 전부 환상에 불과한 것들이었다. 가사 역시 겉으로는 이별을 앞둔 남녀 사이를 표현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노력을 했음에도 대중들이 자신들을 알아주지 못하여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브레이브걸스라는 그룹을 해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즉, 남자를 <일반 대중들> 여자를 <브레이브걸스 멤버 자신들>이라고 비유해서 생각하면 저 가사도 처지에 맞는 해석이 가능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다르게 돌려서 얘기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 때문에 롤린의 역주행이 더 값어치가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저 역주행으로 뮤비 속 환상에서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광고 촬영을 현실에서 제대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고 가사와는 정반대의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해피콜 인터뷰에서 유정이 저것에 대해 언급했는데 새롭게 다가왔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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