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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식(xi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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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Q 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xikers의 멤버.
2. 데뷔 전[편집]
- 아이비실용음악학원 인천본원[6] 내방 오디션을 통해 KQ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다.[7] 데뷔 전 아이돌을 준비할 때부터 KQ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희망하였으며, 많은 기획사 중 1지망이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입사에 성공했으며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되었으니 목표를 달성한 셈.
- 2022년 8월 16일 공식 프로필 사진과 연습생 인터뷰 영상으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8]
3. 포지션[편집]
3.1. 리드보컬[편집]
- 성량이 크고 발성이 시원하며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리드보컬이다.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한 편으로, 중저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팀 보컬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리드보컬 포지션 치고는 상당한 저음에 해당하는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음에도 음역이 높아 중-고음역대를 담당하고 있으며, 장르에 따라 허스키한 음색이 드러나기도 한다.
- 인도풍 EDM 곡인 도깨비집(Tricky House) 도입부에서 극 저음에 해당하는 파트를 선보였으며, 힙합 베이스의 곡 Geek에서는 시원한 발성과 부드러운 하이노트를 선보였다. 장르에 따라 다채로운 음색과 창법을 들려주는 변화무궁한 보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 4차원적인 성격으로 상당히 엉뚱하다. 멤버들이 인정한 공식 웃수저로, KQ Fellaz 2 인터뷰 당시 자신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착한 사람이라고 답하며 멤버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 먹을 것을 준다며 멋쩍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 등 팀 내 개그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수민이 "모여~"라고 외치자 수민을 따라하며 "모야...호"라고 말하거나, 머리에 나뭇잎이 닿는다며 림보를 하다가 배가 당긴다며 배를 부여잡는 등 엉뚱한 말과 행동을 보여준다.
- 낯을 많이 가리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친해지면 웃기고 재미있는 성격이다. 리더 피셜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멤버들이 장난을 치거나 멘트를 할 때 특유의 재치로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 여린 성격의 소유자로, 감수성이 풍부하고 눈물이 정말 많다. 만우절 기념 깜짝 카메라로 부모님의 데뷔 축하 메세지를 듣자마자 눈물을 쏟았으며, 촬영 내내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얼굴을 휴지에 묻어버리기도 했다.
- 헐렁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속히 말하는 호락호락한 바보(…) 속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옆에 있는 멤버가 카메라를 켜 멘트를 하고 있음에도 카메라가 켜져 있는지 잘 모르거나, “Made in 누구인데, 우리잖아!”라고 자신 있게 말했으나 세은에 의해 “Made by 아니에요?”라고 정정당하기 일쑤. 거기에 더해 준민 피셜 눈치가 없다는 점이 밝혀지기도 했다.
- 겁이 없고 담력이 상당히 센 편이다. 멤버 피셜 옆 사람이 놀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로 공포영화를 시청한다고. 옆 사람이 깜짝 놀라지 않으면 공포영화를 보며 흥미를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9]
- 본인 피셜 활발한 성격이지만,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에 의하면 MBTI 검사 결과 I-내향형 그 자체인 성격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성격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극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기억되어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학교를 조용히 다닌 편이라고 한다.
4.2. 비주얼[편집]
- KQ Fellaz 2 프로필 사진과 개인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당시 비주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멤버들이 꼽은 대표 비주얼 멤버 중 하나이다. 2022년 9월 3일 신촌 버스킹 현장에서 한 팬이 찍은 옆모습 사진이 공개되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길며 콧대가 높은 정석 미남이다. 눈이 크고 눈꼬리가 올라간 눈매 때문에 여우나 고양이에 비유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스스로를 올라프에 비유하며, 긴 속눈썹 때문에 낙타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10]
-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진 강아지, 고양이, 토끼를 동시에 닮아 '멍냥토'[11]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다채로운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목이 길고 눈망울이 예뻐 사슴에 비유되는 경우도 있다.
4.3. 취향[편집]
- 돼지껍데기의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잘 못 먹는다고 밝혔다. 사실 돼지껍데기는 잘 먹는 편이지만 돼지고기 비계를 싫어한다고. 백숙이나 숯불 치킨의 닭껍질도 못 먹고, 삼겹살보다 목살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간장게장을 먹으면 입이 간질간질하다고 밝혔다.
- 키덜트 취미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뽑기 게임을 하거나 애니메이션 카드를 수집하는 것이 취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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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 게임 ] -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 밝은색 머리 VS 어두운 색 머리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 VS 미래로 간다
-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먹는다 VS 나중에 먹는다
- 하늘을 나는 능력 VS 투명인간
- 멤버들이랑 놀러간다면 테마파크 VS 바다나 산
- 여름 VS 겨울
- 맑은날 VS 비 오는 날
- 다시 태어난다면 강아지 VS 고양이
5. 개인 활동[편집]
5.1. YOUTUBE LIVE[편집]
6. 여담[편집]
- 중학교 동창에 의하면 잘생긴 외모로 인해 학교 안팎으로 유명했다는 일화가 있다. 중학교 입학 첫날부터 잘생겼다고 소문이 나서 2, 3학년 여학생들이 얼굴을 보려고 찾아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진식은 초등학교 때 친구들을 만나서 노느라 별로 동요하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12] 학교 앞에서 캐스팅을 많이 받았으나 연예계에 별 뜻이 없어 거의 모든 캐스팅을 거절[13]해 왔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기 직전에 받은 마지막 캐스팅 한 번이 기폭제가 되어 아이돌 연습생이 될 준비를 했다고. 이와는 별개로, 아이돌을 준비하는 것을 극소수의 친한 친구들만 알 정도로 평범한 학교생활을 했다고 한다.
- 중학교 동창에 의하면 노래에 재능이 있었으며 운동을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모든 사람에게 착한 사람으로 통했으며 예의 바르고 몸에 배려가 배어있던[14] 친구, 입이 무거워서 고민을 잘 들어줬던 친구였다고. 조용히 학교생활을 했지만 외모로 인해 인기가 정말 많은 친구였다고 밝혔다.
- 노래방 애창곡은 DEAN의 instagram. 장범준의 노래도 자주 부른다. 동경소녀를 잘 부른다. 다양한 장르를 듣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
- 어릴 때 희망했던 장래희망은 소방관이다.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2:29:05에 나무위키 진식(xiker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훈음] 보배 진 심을 식[1] 단 둘뿐인 계양구 출신 남자 아이돌 멤버중 하나이다.[2] 렌즈 도수 기준이다.[3] 형에게는 애교가 많은 편인데, 유독 누나와의 관계에서 현실 남매적 특징이 보인다. 누나 왜 나랑 말 안해줘? 누나 왜 안 봐? 누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자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 표정을 보이기도.[4] 같은 회사 타 아티스트에 의해 메인보컬이라는 점이 언급되었지만, 본인이 공식적으로 밝힌 포지션은 리드보컬이다. 그러나 리드보컬임에도 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타이틀곡 <HOME BOY>에서 단독으로 하이노트 파트를 맡았다는 걸 고려했을 때, 메인보컬로의 포지션 변동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데뷔 이전 KQ FELLAZ 2 시절 진식의 정식 포지션을 메인보컬로 유추하거나 예상했던 팬들도 꽤 있었던 편.[5] 기존에 ISFJ로 알려져 있었으나, TRICKY HOUSE EP.14에서 정식 검사를 받은 결과 INFP로 판정되었다. 이후 INFP와 ISFJ가 번갈아서 나온다고 밝혔다.[6] 같은 그룹 멤버인 수민과 자사 선배 아티스트인 ATEEZ의 여상 역시 해당 학원 수강생 출신이다.[7] 해당 사실이 알려진 날짜는 2020년 2월 21일 KQ 엔터테인먼트 최종합격.[8] KQ Fellaz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력이 없다. 2022년 8월 16일 공식 프로필 사진과 연습생 인터뷰 영상이 첫 공개였다.[9] 때문에 겁이 가장 많은 멤버인 수민에게 공포 영화를 같이 보자고 자주 제안하는데, 그럴 때마다 수민은 쩔쩔 매는 모습을 보인다.[10] 여담으로 잘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매우 부끄러워하며 잘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11] 이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이 강아지와 닮았고, 살짝 올라간 눈매가 고양이를 연상시키며 초롱초롱한 눈이 토끼를 닮았다.[12] 해당 일화를 전해준 진식의 친구는 진식이 스스로 잘생겼다는 점을 별로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전해 팬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친구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자기가 잘생겼는지 잘 모르는 너드' 타입. 눈치가 빠르거나 다른 사람들의 말에 크게 동요하는 편도 아니라 무슨 말이 들려도 헤헤 웃고 마는 성격이라고.[13] 중학교 친구에 의하면 진식이 몇 번의 캐스팅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나중에는 옆에 있는 친구들이 "진식이 관심 없어요"라고 대신 답하기도 했다고. 이후 아이돌을 준비하는 소식이 전해지자 친구들은 놀라면서도 '얼굴을 보면 그럴만 하다'는 반응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14]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과 노래방에 자주 갔었는데, 어두워지면 위험하다며 밤에 친구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