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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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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경이로운 소문〉의 후속으로 방영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3.4. 콘텐츠[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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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피소드 목록[편집]
6. OST[편집]
7.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 플랫폼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토요일 시청률 보다는 일요일 시청률이 더 높은 편이다.[2][3] 단순한 시청률 수치 자체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상대적으로 따지자면 같은 토일드라마에 강력한 경쟁작들이 둘이나 포진한지라 전망이 좋지 않았다. 이전 작품의 화제성에 비교해봐도 후광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절대적이다. 둘의 장르가 굉장히 다르기 때문인데 전작은 전형적인 히어로물이고, 타임즈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고 중간 유입이 힘든 타임루프물이다.
- 타임루프 정치 미스터리를 표방하고 있으나 극 후반으로 갈수록 타임루프물보다는 정치물의 성격이 좀 더 두드러지며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의 대립구도만으로 극을 이끌어간 점을 아쉬워하는 시선이 있다.
- 작품성이나 재미로써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메인 스토리를 제외한, 일반적인 상황과 상식적인 설정들에 현실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는 의견이 많다.
- 여담으로 일각에서는 본작을 가리켜 판타지 드라마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한국에 저렇게 진실에 목숨걸 기자는 없다는 것이 그 이유(...).
- 애초에 대통령의 딸이 기자로써 대통령을 옹호하는 기사와 보도만 한다면 그 기자의 신뢰도는 제로에 수렴할 것이다. 친인척도 아닌 그저 성향이 비슷한 언론사의 기사라는 것 만으로도 정권에 대응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현실인데, 극 중에서는 하물며 대통령의 딸이 대통령을 찬양하고 정치적 보복에 대한 기사와 보도만으로 일괄하는데도 바른 언론인상 까지 받은 걸로 나온다.....
8. 여담[편집]
- 스마트폰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로 나온다. 2015년의 이진우의 스마트폰과 2020년의 서정인의 스마트폰 모델이 서로 같은데, 4화에서 서정인과 이진우의 스마트폰이 기성품이 아니라 특수 제작된 거라 세상에서 4대만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라는게 밝혀졌다. [4]
몇년이 지나도 나오질 않을 고스펙이지만, 생산 단가가 많이 들어 양산을 포기했고, 시제품 중 두 대가 서기태 의원실로 갔는데, 그 중 하나를 이진우의 동생이 받아 다시 형에게 줬다. 정인도 이 루트로 같은 기종을 가진 듯 하며, 시간 여행의 비밀이 여기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6화에서 남은 두 대의 행방도 등장한다. 이미 과거와 연락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흑막이었다. 더불어 이 스마트폰의 소지자는 과거가 바뀐 것을 인지할 수 있는데, 그래서 서정인은 서기태가 암살당하지 않은 시간선을 기억하고, 흑막 역시 재차 암살을 시도한 것이다. 폰이 고장나거나 분실한다면 소지자였던 사람도 더 이상 바뀐 시간선을 인지 못한다.
특수제작한 폰이라 그런지 5년 동안 써도 멀쩡하지만 시간을 넘어 연결되면 점점 빨리 방전된다. 이 제품은 역사가 변하면서 망가져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시제품만 만들어진 폰이므로 부품도 없어 수리도 불가능하므로 소모품이 되는 것. 결국 후반부가 되면서 스마트폰과 관련된 떡밥도 희석되게 된다. 마지막 시간선에서는 이 폰의 행방도 묘연하다. 하지만 엔딩에서 진우에게 다시 다른 시간대의 정인의 전화가 오면서 떡밥을 남겼다.
시간을 넘어 통화가 연결되는 계기는 기지국 화재인 듯하다. 처음 시간선이 변하던 밤이나 엔딩에서 진우가 전화 받기 전에, 둘 다 기지국 화재 뉴스가 나왔다.
6화에서 남은 두 대의 행방도 등장한다. 이미 과거와 연락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흑막이었다. 더불어 이 스마트폰의 소지자는 과거가 바뀐 것을 인지할 수 있는데, 그래서 서정인은 서기태가 암살당하지 않은 시간선을 기억하고, 흑막 역시 재차 암살을 시도한 것이다. 폰이 고장나거나 분실한다면 소지자였던 사람도 더 이상 바뀐 시간선을 인지 못한다.
특수제작한 폰이라 그런지 5년 동안 써도 멀쩡하지만 시간을 넘어 연결되면 점점 빨리 방전된다. 이 제품은 역사가 변하면서 망가져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시제품만 만들어진 폰이므로 부품도 없어 수리도 불가능하므로 소모품이 되는 것. 결국 후반부가 되면서 스마트폰과 관련된 떡밥도 희석되게 된다. 마지막 시간선에서는 이 폰의 행방도 묘연하다. 하지만 엔딩에서 진우에게 다시 다른 시간대의 정인의 전화가 오면서 떡밥을 남겼다.
시간을 넘어 통화가 연결되는 계기는 기지국 화재인 듯하다. 처음 시간선이 변하던 밤이나 엔딩에서 진우가 전화 받기 전에, 둘 다 기지국 화재 뉴스가 나왔다.
- 극 중 대통령 딸인 서정인의 경호와 관련된 문제[5] , 이진우의 피라미드 잠입취재 자폭 등 기본 설정에 구멍이 있다는 지적을 받는 편이다.[6] 또한 명색이 언론인들과 정치인들인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확인되지도 않고 근거도 없는 아주 간단한 증거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의 말을 덮썩 덮썩 다 믿어버린다는 것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이진우는 그냥 다 믿는다. 기자 쯤이니 돼서 아주 사소한 증거 하나만 있어도 의심은 모두 버려버리고 그 진짜 별 거 아닌 사소한 증거 하나만 믿고 직진해버린다. 물론 그 멍청함이 있기에 극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 그간의 OCN 작품들이 그러했듯 전작이었던 경이로운 소문과의 크로스오버 영상을 공개한 것에 더해서 한술 더 떠서 tvN의 신작인 마우스와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계열사 채널 작품이기도 하고 두 작품의 타이틀 롤인 이서진 - 이승기가 같은 소속사이기에 성사된듯 하다.
- 최종화에서 마지막에 이진우에게 다른 시간대의 서정인에게서 전화가 오는 장면을 보여주며 드라마가 끝이 나는데, 이게 시즌2 방영에 대한 떡밥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 타임 패러독스
- 역사개변
- 가변역사와 불가변역사
- 시간을 잇는 매개체를 통한 소통
- 비슷한 작품 - 킬링타임(웹툰), 더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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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N 도깨비 공동연출, 드라마 스테이지 오우거 연출[2] 토요일에는 강력한 경쟁작 펜트하우스 II와 빈센조가 있어, 빈센조만 경쟁하면되는 일요일이 시청률이 높을수밖에 없다.[3] 일요일에 토요일 방영분을 재방송해주다보니 일요일에 2화를 연달아 보는게 몰입도나 내용 이해에 유리한 것 또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4] 실제 모델은 람보르기니 알파원에서 람보르기니 엠블렘만 뗀 제품이다. 후면을 보면 방패 모양 금색 조형이 있는데 원래는 이 부분에 람보르기니 엠블렘이 들어간다.[5] 실제로 대통령 친인척 신변 관리가 철저한데 하물며 서정인은 친딸인데도 경호원 하나 붙지 않는다. 작중에서 계속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며 서기태가 대통령 자리를 유지하는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서정인이 영애로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긴 하다. 물론 영향을 받은 후 배경 인물 등도 바뀐 상황으로 변화되니 오류이긴 하지만 큰 문제로 작용하진 않는 듯 하다.[6] 놀랍게도 잠입 취재 자폭은 복선으로 8화에서 이진우가 서정인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장면에서 DBS 인턴 연수회에 성공적으로 잠입한 걸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