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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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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금융 거래소. 거래소 시장(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개설·운영, 증권의 매매거래나 장내파생상품의 청산 및 결제, 증권의 상장, 시장감시 등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회사다. 회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회원에 해당하는 금융투자회사, 은행[4] 만이 한국거래소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2005년에 한국증권거래소(KSE), 한국선물거래소(KOFEX), (주)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등 4개 단체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 통합되었으며, 2009년 2월 4일에 한국거래소(KRX)로 사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년 1월에는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어 민간기업이 되었다. 다만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는데다가 시장감시 등의 국가 기능을 위탁 수행하는지라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자회사 코스콤(KOSCOM)이 전산망을 관리하고 있으며, 거래시스템은 2014년에 도입된 '엑스추어 플러스(EXTURE+)'이다. 또 하나의 자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유가증권의 예탁 및 결제 기능 등을 수행한다.
노동조합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지부'[5] 와 '한국거래소 혁신노동조합'[6] 이 있다.
||1. 개요[편집]
▲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시기의 로고
대한민국의 금융 거래소. 거래소 시장(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개설·운영, 증권의 매매거래나 장내파생상품의 청산 및 결제, 증권의 상장, 시장감시 등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회사다. 회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회원에 해당하는 금융투자회사, 은행[4] 만이 한국거래소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2005년에 한국증권거래소(KSE), 한국선물거래소(KOFEX), (주)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등 4개 단체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 통합되었으며, 2009년 2월 4일에 한국거래소(KRX)로 사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년 1월에는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어 민간기업이 되었다. 다만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는데다가 시장감시 등의 국가 기능을 위탁 수행하는지라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자회사 코스콤(KOSCOM)이 전산망을 관리하고 있으며, 거래시스템은 2014년에 도입된 '엑스추어 플러스(EXTURE+)'이다. 또 하나의 자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유가증권의 예탁 및 결제 기능 등을 수행한다.
노동조합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지부'[5] 와 '한국거래소 혁신노동조합'[6] 이 있다.
2020년 현재 시가총액으로 세계 13위이며 아시아에서는 7위이다.
2. 특징[편집]
2.1. 마스코트[편집]
마스코트 웅비 & 황비. 전 세계에서 황소는 시장의 상승세(불 마켓)를, 곰은 하락세(베어 마켓)를 상징한다. 황소는 공격할 때 뿔을 '쳐올려서', 곰은 공격할 때 앞발을 '쳐내려서' 그렇다고 한다. 외국용 이름도 있는데 황소자리에서 따온 '타우'와 큰곰자리에서 따온 '칼리'이다.
2.2. 사무소[편집]
본사가 여의도에 있다고 흔히들 착각 하는데, 2007년 선물거래소와 합쳐지면서 부산으로 통합 본사를 이전하였다. 舊 한국선물거래소의 본사가 부산에 있었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여의도 사옥에서 취급한다. 서울사무소는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2014년까지 자성로에 입주해 있던 구 본사는 IMF 때 퇴출된 동남은행이 있던 곳이다. 2014년 12월 30일,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부산국제금융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
부산에 있는 본사는 선물옵션거래를 담당하고, 서울 여의도 사옥이 주식/채권 등의 현물거래를 담당한다.[7]
2.3. 엑스추어 플러스(EXTURE+)[편집]
2014년 3월 국내 자본시장 거래시스템 최초로 리눅스 기반의 x86 서버를 주전산 시스템으로 적용했다. 이름은 엑스추어 플러스(EXTURE+).[8] OS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는 HP x86 제품을 사용했다. 개발에 2년이 걸렸다.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등은 자체 개발했다. 비용이 기존의 64%로 절감되었다.[9]
3. 역사[편집]
3.1. 통합 과정[편집]
통합 이전부터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 선물시장 등으로 시장이 분산되어 있어서 통합, 조정하는 기구를 세워야 하지 않겠느냐는 요구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래서 2004년 1월 29일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이 생기면서 통합작업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조정작업을 거친 후, 2004년 8월 31일에 증권시장 합병작업을 완료했다. 그 뒤인 2005년 1월 27일에 공식적으로 통합법인인 한국거래소가 출범한 것.
3.2. 통합 이후[편집]
통합된 이후,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새 주가지수로 KRX100지수를 내놓았다. 2007년 2월 22일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기존의 홈페이지는 각 시장본부끼리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6개의 본부로 이루어져 있다.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본부, 경영지원본부, 시장감시위원회, 청산결제본부
2005년 12월부터 ELW를 취급하기 시작하고, 2010년부터 돈육(돼지고기)선물을 받기 시작하는 등 조금씩 영업망을 늘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라오스 증권거래소 주식을 취득하면서 영역확장도 시도하는 중. 참고자료
대만의 대만증권거래소와 2015년 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양 증권거래소에 ETF 상품을 교차상장하여 교차거래제도를 시행한다.기사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교차거래를 택한 파트너가 되는 셈. 한국-대만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될 전망이다. 12월 13일 다시 기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