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36 (문단 편집) === B-36D === 적국 영토 깊숙히 비행해야 하는 전략폭격기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하여 속도와 상승고도가 증대된 형이 B-36D이다. B-36A와 B는 너무 느린 폭격기였다. 전략폭격기는 강력한 적 대공방어망을 뚫고 들어가 폭격한 후 다시 살아서 나올 수 있는 자기 방어 능력이 요구되었다. 1948년 중반까지 전투기들은 약 12,190m정도의 고도까지 상승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폭격기들이 B-36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지만, 높은 고도에서 피스메이커를 발견, 요격 또는 격추시키기란 아직까지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스메이커가 더 높은 고도에서 더 빠른 속력으로 재빨리 빠져나가 버린다면 생존확률은 더 높아질 것이었다. 이 때문에 B-36은 제트엔진을 추가 장착한다. 1948년 6월 24일, 시밍턴 공군장관은 엔진, 항속거리, 비행궤도, 폭탄적재량을 증가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컨베어는 1948년 10월 5일, 양쪽 주익에 각각 2기씩(총4기)의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하는 피스메이커 성능향상 프로그램에 공군과 합의하였고, 1949년 1월 4일, 원형기 생산이 최종 결정되었다. 컨베어는 보잉 XB-47 스트라토제트와 동일하게 원형기에만 J-35-A-19 엔진을 사용하고 나머지 기체들은 4기의 제너럴일렉트릭 J-47-GE-19 터보제트 엔진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서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컨베어는 몇 가지의 제안을 하였다. 빠른 터보제트 엔진 설치와 평가를 위해 생산중인 B-36B중에서 원형기로 사용하는 것과 연료적재량 증가, 폭탄투하실 문을 반으로 갈라 양쪽으로 신속하게 개방한다는 안이었다. B-36D로의 개조비용은 20시간의 테스트 비행을 포함하여 총 24만 달러(기체 가격은 410만 달러로 추정)가 추가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컨베어는 4개월 내에 원형기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54번째로 생산되던 B-36B(44-92057)에 J-35-A-19 제트엔진을 장착하였다. 이렇게 개조된 B-36D 원형기는 1949년 3월 26일 처녀비행을 실시하였고, 이때 발견된 진동 문제는 나중에 엔진 포드의 버팀대를 추가하여 해결된다. 원형기는 고도 10,753m에서 640km/h의 최고속도(B-36B는 610km/h)로 비행하였으며 실용상승 한계고도는 13,350m로 증대되었다. 원형기는 1949년 7월 11일에 다시 J47-GE-19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하고 처녀비행을 실시하였다. B-36D 피스메이커는 나중에 감량 프로그램에 의해 669km/h의 최고속도로 비행했다. 동체 후부의 AN/APQ-24 폭격/항법 레이더는 AN/APQ-32로 대체되었으며 K-1 폭격 시스템(나중에 K-3로 개량)이 설치되었다. 사실상의 B-36 양산형의 최종단계로, 이후의 개량형은 B-36J까지 있으나,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개량이 주요 개조 포인트로, 성능향상은 확실했으나 B-36D처럼 확실한 수준은 아니므로 언급을 생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