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36 (문단 편집) == 문제점 == B-36이 이렇게 용두사미식의 결과를 맞이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 너무 느린 속도 : 2차대전에 출현했다면 공중요새 소리를 들었을지는 몰라도, 이미 냉전시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MiG-15]]같은 것에 걸리기만 하면 밥으로 전락해버린다. 이건 이미 B-29가 입증한지 오래다. 물론 높은 고도에서 비행이 가능하므로 종종 소련 전투기의 추격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미 그런 것에 대비하기 위해 SA-2같은 [[대공 미사일]]이 한참 개발되고 있었다. 결국 당하는 것은 예견된 셈이라는 이야기다. * 운용의 난이도가 높음 : 거대한 크기, 무거운 중량, 레시프로 엔진과 제트 엔진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고 정비하기도 쉽지 않았다. 특히 6기의 프로펠러를 돌리는 레시프로 엔진의 경우 그 당시 항공기용 피스톤 엔진의 한계에 가까운 물건인지라 수명도 짧고 유지보수가 자주 필요했다. 일례로 윤활유만 따져봐도 엔진 1기당 380리터의 윤활유 탱크가 필요했지만, 이 윤활유를 1회의 비행에서 다 소모해버리거나 교환해야할 수준으로 만들어버린다. 한마디로 말해서 비행할 때마다 윤활유를 드럼통 단위로 갈아줘야 한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비행중에 윤활유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비행계획을 축소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 [[수소폭탄]] 사용시 자신도 휘말린다 : 앞서 언급한 느린 속도와 관련이 높은데, 수소폭탄을 투하한 다음에 폭발할 때까지 폭발반경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도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