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36 (문단 편집) == 평가 == 종합하면, 레시프로 엔진과 프로펠러를 이용한 폭격기의 최종단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그 한계점을 보여준 거대한 물건이다. 그리고 어떤 물건이든지 때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 물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만 등장했어도 공중요새 소리를 들으면서 활약할 수 있었겠지만, 전후 기술발전이 너무 빨라서 이미 한국전쟁 시절로 가면 공중요새를 씹어버릴 각종 제트 전투기가 등장하는 바람에 개털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G10N 후가쿠]]도 실체화되었으면 B-36꼴이 났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다. 그러나 무작정 때만 탓할 수는 없는 것이, 다른 폭격기와는 달리 혼자서 가장 강력한 폭격기 분야를 담당했기 때문에 전쟁으로 개발중인 폭격기가 취소되는 상태에서도 개발계획이 살아남았고, 이후에도 느리긴 하지만 다른 폭격기들이 할 수 없는 무착륙 왕복폭격이 가능했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과 긴 개발기간을 거치고도 양산된 것이다. [*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핵무기들 중 두번째로 강력하며 가장 거대한 수소폭탄인 [[Mark 17]]을 탑재할수 있었던 유일한 폭격기였고, 이 폭탄을 탑재하는 B-36은 기존 2개의 폭탄창을 1개로 합치는 개수작업을 거쳤다. 그리고 당시 선빵은 같은 미 공군의 [[B-45]], [[B-47]], [[B-52]]와 그외 소형 핵폭탄을 장착할수 있는 전투기와 공격기들과 [[A-2]], [[A-3]], [[A-5]] 등 미해군/미해병대의 함재기들과 영국 공군의 V폭격기 시리즈 등이 맡았으니까.] 그러므로 개발 초기에 개발역량을 집중했더라면 '''제2차 세계 대전 최강의 폭격기'''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