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V (문단 편집) === 적재공간 / 탑승인원 === 세단과 해치백에 비해 물건 적재 공간이 여유롭다. 차체가 기본적으로 왜건이나 해치백형 바디의 전고를 높여 놓은 형태가 대부분이라, 화물을 높이 쌓아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2열 시트까지 접으면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정말 광활한 적재 공간을 얻을 수 있다. 대형 SUV는 3열까지 승객용으로 사용 가능한 정도의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차박]]용이나 자전거 등 큰 짐을 적재해서 레저를 즐기는 용도에 적합하다. 하지만 트렁크와 캐빈(승객이 타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세단과 달리, SUV는 트렁크와 캐빈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짐을 높이 쌓아올릴 경우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화물이 캐빈으로 쏟아질 수도 있다. 또한 같은 크기(전장)의 왜건보다 실내공간이 더 크지는 않다. SUV는 전고가 높은 만큼 바닥도 높기 때문. 덤으로 격벽이 없기 때문에 세단보다 소음이 탑승자에게 더 잘 전달된다. 세단은 일단 물리적으로 막혀 있어서 1차적으로 소리가 줄어들고, 벽 사이사이에 흡음재까지 삽입하므로 정숙성과 소음 면에서는 SUV가 이기는게 불가능하다. 그러나 SUV의 적재공간에 대해서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동급의 세단과 SUV를 비교해도 '''절대적인 트렁크 용량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세단은 앞뒤로 넓게 사용 가능한 형태, SUV는 위로 쌓아올리는 데 특화된 형태이며 방향의 차이일 뿐 차급이 같으면 용량 자체는 비슷하다. 물론 SUV는 2열/3열 폴딩으로 차별화가 가능하지만, 이건 '''탑승 공간을 희생'''해서 얻는 짐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막말로 시트 폴딩이 안 되는 세단도 뒷좌석에까지 짐을 싣는다면 짐을 넣고 빼기가 다소 불편할지언정 적재 용량만큼은 동급의 SUV와 별반 차이가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