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상 (문단 편집) == 기타 == * 노벨상 수상자 발표 직전에는 수상자에게 연락해 알려 주는데, 상술한 바와 같이 철저히 비밀로 하다 보니 전화를 받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2/2015101202900.html|장난 전화로 의심한 수상자]]는 약과고 [[다나카 고이치|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 스웨덴에 노벨상이랑 이름이 비슷한 무슨 상이 있구나 하고 생각한 수상자]]나 [[리처드 파인만|시차로 인해 새벽에 전화를 받고 왜 자는데 깨우냐고 역정을 낸 사람]], [[가즈오 이시구로|'무슨 몰카 찍는 건가' 착각한 사람]]도 있다. * 1965년에 학술인용분석 및 [[과학계량학]]의 기초를 닦은 유진 가필드(E.Garfield)는 초기 노벨상 수상자들이 동료 연구자들에 비해 5배 더 많은 [[논문]]을 출판했고, [[피인용수]]는 30~50배 가량 더 높으며, 그 분야에서의 피인용수 상위 0.1%에 속하는 걸작급의 논문을 한 편 이상 저술한 바 있음을 발견하였다. 오늘날에도 2,00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의 저자들을 중심으로 노벨상 수상을 예측하기 위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http://www.editage.co.kr/insights/misuse-of-bibliometric-analysis-shifts-scientists-focus-from-their-research-to-pursuing-scores|#]] * 노벨상 수상자들의 상당수는 민간기업이 아닌 [[대학]] 소속의 학자들이지만, [[IBM]]만이 거의 유일하게 민간 기업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계속 배출해오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IBM 소속의 노벨상 수상자는 6명이며, 이들의 업적은 하나같이 현대 과학을 대표하는 것들이다. 한편으로, 민간기업에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 중 끝판왕은 [[시마즈 제작소]]에 소속된 [[다나카 고이치]]. 그는 과학 분야 모든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유일하게 [[학사]] 학력'''으로 수상했다. * 워낙 강력한 권위를 가진 상이다 보니 이 상을 수상한 사람의 출신 대학교가 [[명문대]]로 급부상한다.[* 평화상을 제외한다면 특히 수상자의 해당 분야가 엄청난 강세를 보이게 된다.] 당연히 수상자는 해당 대학교 최고의 아웃풋이 된다. * 2020.01.11~2020.05.31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노벨상 특별전시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https://www.jdc-jam.com/board/view.jam?boardId=NOTICE&menuCd=DOM_000000104002000000&dataSid=5786|#]]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 범유행의 여파로 생각만큼 많이 다녀가지는 않은 모양. *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보면, 젊은 시절 정신이 오락가락했던 수학자 [[존 내시]]에게 노벨상(경제학상)을 줄 것인가를 두고서 미리 존 내시를 찾아가서 사전 인터뷰 혹은 사정청취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무슨 얘기인가 하니, 후보의 [[인격]]이나 정상적인 [[판단력]] 등이 실은 고려대상이라는 것이다! 단 어디까지나 참조사항에 불과하고, 업적이 지대하면 인성이 문제있어도 상은 주는 것 같다. [[프리츠 하버]] 참조. *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상식이 취소되고 스웨덴 대사관 혹은 자신이 다니는 곳에서 온라인으로 가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99259?sid=104|#]] 2022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