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상 (문단 편집) === 상금 === 아무리 노벨이 많은 돈을 남겼다지만, 상금을 계속 지급하기 때문에 그 유산이 영원할 수는 없다. 따라서 노벨재단에서는 노벨의 유산을 토대로 여러 사업[* 근데 여기에는 무기회사도 있는데,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무엇]]으로 돈을 벌었는지를 생각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을 진행하고 있다. 그 덕분에 노벨상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여 상금 줄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노벨상 위원회의 투자도 경기 불황을 비켜갈 수 없는지, 1949년에 인당 지급하는 상금을 한번 줄였다가 그 이후 지속적으로 상금을 높여서 인당 140만 달러(2023년 기준으로 약 18억1천3백만 원)까지 지급했으며 2012년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다시 인당 110만 달러로 줄였다고 한다. [[http://latimesblogs.latimes.com/world_now/2012/06/budget-troubles-force-nobel-prizes-to-be-cut-back-20.html|관련 기사]][* 물론 노벨상만 받아도 엄청난 명예와 각계 각층의 각종 지원이 따르기 때문에 상금은 부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노벨상을 딸 정도의 업적을 달성하면 과학/문학 분야는 이미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의미가 없지만 어떤 분야던 간에 노벨상을 따기만 하면 전 세계의 온갖 명문 대학에서 제발 우리 대학 교수 좀 해달라고 러브콜이 밀려오며, 조교수나 부교수가 아닌 [[테뉴어]]를 받는 정식교수로 임용된다. 우스갯소리로 노벨상의 가장 큰 장점은 '돈 걱정 안하고 연구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과학, 기술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선진국의 경우에도 기초 과학을 다루는 대다수의 교수와 연구원이 비용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관측천문학이나 전파천문학 같은 학문은 관측 장비가 대학은커녕 정부 차원에서도 제작하고 운영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학자들은 항상 연구비에 목말라 있는데 노벨상을 수상하면 정부, 학교, 기업의 지원이 따라오고 상대적으로 연구 분야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현재는 1,000만 [[스웨덴 크로나]], 115만 [[미국 달러|달러]] (2023년 기준으로 약 14억8,925만 원)정도를 지급하고 있다. 노벨상 상금은 대한민국 국적자가 받으면 소득세법 시행령 18조 2항에 따라 [[세금]]없이 실수령할 수 있다. 조항 자체에 '''노벨상'''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정확히는 소득세법시행령 제18조 2항 '''노벨상''' 또는 외국정부·국제기관·국제단체 기타 외국의 단체나 기금으로부터 받는 상의 수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이다.(국가법령정보센터 출처) [[노벨경제학상]]은 노벨상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으나 스웨덴 중앙은행이 외국 정부 내지는 기타 외국의 단체에 포함되기에 마찬가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0660&cid=42958&categoryId=42958|#]] 노벨상의 권위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