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록 (문단 편집) === 단점 === * '''트랩의 애매한 감시 성능''' 거리 제한도 없고 범위형 진탕 효과까지 작용하는 음향 센서(Q)는 정작 소리를 내지 않고 다가오는 적에게는 무력하다. 공격 때 감시자들의 주 역할 중 하나가 뒤를 도는 적을 미리 감지하는 것인데, 데드록의 트랩은 파훼가 매우 쉽기 때문에 용도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게 된다. 더불어 수비 때에도 상대가 진입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를 알 수 없게 되며, 상대가 이를 예상해 조용하게 진입한다면 더욱 알기 힘들다. 그나마 두 개나 주어지는게 위안 삼을 점이지만 다른 감시자들은 범위 내로 진입하자마자 발동한다는 점을 보면 조건이 붙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후방 감시로서의 역할은 떨어지게 된다. 또한 근처만 가도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큰 소리를 내고 설치 소리 역시 큰 편이기에 적 입장에서는 깔리는 소리가 들리면 그냥 걸으면 그만이다. 게다가 킬조이의 알람봇이나 사이퍼의 함정, 체임버의 트레이드마크와는 달리 부수는 것이 강제되지 않기에 --물론 저티어 친구들은 그런건 모르겠고 일단 부수고 본다-- 데드록 입장에서는 뒤에 있는 적의 존재 유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즉발 판정의 중력그물(C)''' 중력 그물은 상대를 강제로 앉히면서 그물을 풀려는 상대를 무방비로 만드는 훌륭한 스킬이지만, 바닥에 닿았을 때 범위 안에 있던 상대만 효과가 적용되어 세이지의 둔화 구슬이나 다른 장판기들처럼 상대의 백업을 끊거나 장시간 진입을 저지하기 힘들다. 상대가 한번에 몰려 들어오지 않는 이상 효과를 크게 이끌어내기는 어렵다. 게다가 세이지의 둔화 구슬처럼 단순히 이동 속도를 낮추는 것이 아닌 '''적을 강제로 앉히는 것이기에''' 교전 중 잘못 사용하면 아군 입장에선 적과 교전중 갑자기 적이 앉아버려 총알이 적 머리 위로 지나가는 억까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아군과의 교전보다는 러쉬 억제기로 사용하자. * '''피아를 가리지 않는 스킬'''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들의 효과가 피아를 가리지 않는지라 아군에게 역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물론 중력그물(C)은 즉발 판정이고, 음향 센서(Q)는 아군의 소리에는 반응하지 않으며, 방벽망(E) 또한 주로 적에 진입로에 깔기 때문에 아군의 진입이나 후퇴를 방해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데드록의 스킬은 모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기에 교전 중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면 의도치 않은 아군 방해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약점이 명확한 궁극기''' 데드록의 궁극기는 8초라는 시간이 끝나면 즉사라는 발로란트 스킬들 중 유일한 처형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적을 포획해야만 빛을 발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즉, 적의 정확한 위치와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아군의 보조가 필요하며, 적의 위치를 파악한다 해도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꽤나 피하기 쉬운 편이다.[* 미니맵에 궁극기의 경로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감에 의존해야하고, 딜레이가 있는 편이라 칼만 들어도 어느정도는 피해진다.] 또한 궁극기에 피격되는 적은 결국 '''1명'''이니 상대가 뭉쳐있는 경우 궁극기를 날리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적이 구출된 순간, 궁극기로 위치가 파악된 데드록은 극도로 불리해진다. 다만 궁을 사용하는 순간 적에게 아군을 구출하던가, 포기하던가와 같은 [[이지선다]]를 걸어버리기에 이 정도로도 궁극기의 메리트는 충분히 있는 편이다. *'''회수 불가능한 스킬''' 데드록의 가장 큰 단점이다. 대부분 감시자 스킬은 회수가 가능한데, 데드록의 경우 모든 스킬이 일회용이기 때문에 킬조이, 사이퍼처럼 한 사이트를 막다가 다시 그 스킬들을 리테이크할 때 사용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데드록은 상대의 동선 예측, 전략을 파훼하고 변수를 만들어내는 순간 판단력, 고도의 맵리딩 능력과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피지컬까지 요구하게 된다. 사실상 데드록의 난이도를 급증시키는 단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