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타항공 (문단 편집) == [[델타항공/보유 기종|보유 기종]] == [include(틀:하위 문서,top1=델타항공/보유 기종)] || 제조사 || 기종 || 보유 수량 || 주문 || 특이사항 || || 에어버스 || A220-100 || 45 || 0 || 최대 운용사 || || 에어버스 || A220-300 || 15 || 59 || || || 에어버스 || A319-100 || 57 || 0 || 노스웨스트 항공 출신 기체 || || 에어버스 || A320-200 || 61 || 0 || 노스웨스트 항공 출신 기체 || || 에어버스 || A321-200 || 127 || 0 || || || 에어버스 || A321neo || 26 || 129 || || || 에어버스 || A330-200 || 11 || 0 || 노스웨스트 항공 출신 기체 || || 에어버스 || A330-300 || 31 || 0 || || || 에어버스 || A330-900 || 24 || 14 || || || 에어버스 || A350-900 || 28 || 15 || || || 보잉 || 717-200 || 88 || 0 || 최대 운용사, 2025년까지 퇴역 예정 || || 보잉 || 737-800 || 77 || 0 || || || 보잉 || 737-900ER || 163 || 0 || || || 보잉 || 737 MAX 10 || 0 || 100[* 옵션 30대] || || || 보잉 || 757-200 || 111 || 0 || 최대 운용사 || || 보잉 || 757-300 || 16 || 0 || || || 보잉 || 767-300ER || 45 || 0 || 최대 운용사, 2025년까지 퇴역 예정|| || 보잉 || 767-400ER || 21 || 0 || 최대 운용사 || '''[[에어버스]]의 [[VIP]] 고객이다.''' 델타항공도 한때는 여타 미국 항공사들과 다를바 없이 본선 기단이 '''순도 99.9% [[보잉]]'''[* 이후 보잉에 인수된 [[맥도넬 더글라스]] 포함][* 다만 [[L-1011]]이나 [[A310]] 등 다른 제조사 기체를 사용한 적이 없지는 않다.]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당시 미국 최대의 [[에어버스]] 운용 항공사였던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으로 에어버스 기종이 유입된 이후 델타항공이 에어버스 기종들에 대해 만족하면서, 단순히 점차 에어버스의 비중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아예 '''에어버스빠'''가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예시로 초창기 [[보잉 787]]들이 사소한 문제들로 인해 인도가 계속 지연되자, 보잉을 끝까지 믿고 기다렸던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과는 달리 델타는 보잉 787기의 도입을 전량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쿨하게 취소시켜버리고]] 기존 A330들의 퇴역을 미루어 운용하다가, 끝내 후속 기종으로 [[에어버스]]의 [[A350]]을 [[배신|대거 도입했다.]] 이전에 주문한 보잉 787의 대수는 총 15대였지만, 이후 도입한 A350은 그보다 더 많은 총 24대였으며, 이후 보잉 787-8과 직접적인 라이벌 위치에 있는 [[A330neo]]를 50대나 추가로 도입했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delta-air-boeing-idUSKBN14H00N|#]][[https://simpleflying.com/why-delta-canceled-its-boeing-787-order/|#]][*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이 보잉 787들은 사실 [[노스웨스트 항공]]이 주문한 것으로, 2005년 아직 개발 단계였던 787을 15대 도입하는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보잉 787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도가 지연되었고, 실제 인도를 시작하기 1년 전인 2010년에 노스웨스트 항공이 델타항공에 인수되어버렸다. 이제 막 합병절차와 구조조정 등을 마쳐 재정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태였던 델타는 보잉과의 협의로 2020년까지 도입을 일단 미루기로 한다. 그러나 델타는 노스웨스트 출신 A330과 A320들을 굴리면서 에어버스에 점차 맛을 들였고, 때마침 CS300(현 [[A220]])의 도입과 관련해 보잉과 미 정부가 세금 부과 등으로 압박을 가해오자 이에 반발하는 의미로 아예 보잉 787기 도입을 전량 취소, 대신 CS300을 포함해 A350과 A330neo 등의 에어버스 기종들을 적극 도입하게 되었다. 고객을 지키고자 한 보잉의 압박이 오히려 그 고객을 [[반대 심리|전적인 에어버스빠로 만들어버리는]] 원인으로 작용한 셈.][* 한편 [[아메리칸 항공]]은 델타와 정반대의 선택을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US 에어웨이즈]]를 인수한 아메리칸 항공이 US 에어웨이즈가 주문했던 22대의 A350을 전량 취소시키고 대체제로 보잉 787-8/9를 도입한 것[[https://simpleflying.com/american-airlines-a350-order/|#]]. 다만 이쪽은 취소시킨 원인이 에어버스에 대한 원한이나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기존에 보유했던 [[보잉 767]], [[보잉 777]]과 제조사를 통일시켜 운영비와 유지비를 감소시키기 위한 요인이 더 컸다.] 또한 2021년에는 신기재로 중고 [[보잉 Next-Generation 737|보잉 737-900ER]] 이외에는 보잉 기종을 도입한 적이 없었다. 2020년 초까지만 해도 [[보잉 777]]도 다수 보유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부 퇴역했다. 델타항공은 2019년 한 해 동안 1억 달러를 들여 초기 도입분을 포함한 777 전기재에 신형 비즈니스 좌석을 장착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추가를 포함한 전체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그러나 777이 모조리 퇴역한 것은 보유중이던 세부기종이 비교적 구형인 -200ER과 장거리 전용 -200LR로 후속기종 [[A350]][* 델타는 과거 노선망이 애틀랜타에 집중된 탓에 아시아 노선을 위해 고효율 -300ER 대신 항속거리 연장형 -200LR을 도입했는데, 노스웨스트 허브를 확보한데다 인천과 하네다에 허브까지 차려둔 지금은 전혀 맞지 않는 구성이다. 과거 -200LR의 기능은 A350이 완전히 대체했다.]과 [[A330neo]]에 비해 운용비용이 현격히 높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보잉 767]]은 자산상각도 끝났고 777의 아랫급으로서 저수요 노선에 유용히 쓸 수 있는 데 비해 777은 그나마 매각 가치가 남아 있을 때 파는 게 나았던 것. 퇴역한 777-200ER 중 1대(N867DA)는 2021년 12월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전용기로 사용하기 위해 중고로 구입하기도 했다. 757과 767은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좌석부터 천장 디자인, 조명까지 싹 뜯어고쳐서 깔끔하게 한 다음 운용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에는 안 들어오지만 여전히 일본노선이나 미국내 국내선, 유럽행 노선에는 절찬리에 쓰고있는데 걸리더라도 안심하고 타자. 이외에도 델타는 대형 항공사 중에서는 중고 항공기를 잘 들여다 쓰는 것으로 정평이 있다.[* 사실 미국 항공사들의 경우 수요 때문에 중고기체를 구입해가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그대로 운영하지는 않고 싹 뜯어 고친 뒤, 심지어 해당 기체가 생산된 뒤 한참 뒤에 나온 옵션인 샤크렛 옵션이나 시미터 윙렛 옵션까지 개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한동안 보잉 기체를 구매하지 않다가 오랜만인 2022년에 737 MAX 100대를 새로 주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