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타항공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기상천외한 사건사고가 상당히 많이 일어났다. 단순 서비스 문제부터 '''[[인종 차별]], 승무원 난투극, 위생 불량, 군용 비행장 착륙 사건, 영어를 쓰지 않아 해직 처분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1929년에 운항을 시작한 것에 비해 사망 사고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실제로 항공 기술이 미약하여 사고율이 잦았던 1950년대까지 델타 항공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4건 정도이며, 1935년부터 1996년까지 61년간 발생한 13번의 사고로 총 '''313'''명이 사망했다. 사고다발 항공사이던 팬암,아메리칸,TWZ,유나이티드에 비하면 사고는 생각보다 많이 안 난 편이다. * 1972년 5월 30일 [[델타항공 9570편 추락 사고]] * 1985년 8월 2일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 1988년 8월 31일 [[델타 항공 1141편 추락 사고]] * '''[[9.11 테러|2001년 9월 11일]]''' [[델타항공 1989편 납치 오인 사건]] * 2020년 1월 14일 [[델타항공 89편 사고|델타 항공 89편 비상착륙 사고]] * 2023년 7월 24일, [[델타항공 185편 우박 충돌 사건]] * 2014년 5월 9일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일부 기사에서는 [[시카고]] 경유라고 했는데, 인천에서 [[시카고]]로 가는 여객기는 국적사뿐이다. 아마 [[시카고]] 상공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에서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향하던 델타의 여객기에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5/09/0608000000AKR20140509170800051.HTML|응급 환자가 3명이나 발생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발생했다.]] 첫 번째 환자는 [[뇌전증|간질]] 발작증세를 보인 한국인이었고, 두 번째 환자는 심장박동이 줄어들며[* 이 증상을 '''서맥'''이라고 부른다. 반대되는 단어는 '''빈맥'''으로, 이 단어는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상태를 뜻한다.] 실신한 중국인 환자였으며, 세 번째 환자는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한 한국인 환자였다. 기장은 첫 번째 환자 발생 때 다급히 긴급방송을 하여 의사를 찾았고, 마침 3명의 한국인 의사가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여서 세 환자 모두 무사히 응급 조치를 완료했다. 기장은 방송을 통해 거듭 감사를 표시했고, 비행기는 회항 없이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의사들은 모두 [[부산광역시|부산]]의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였으며, [[5월 7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세계 소화기내과 학회에 참가한 후 귀국하던 중이었다. * 2014년 7월 13일 디트로이트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였던 DL 159편 [[보잉 747-400]]기가 보딩 이후 푸시백 대기 중 엔진 결함으로 인해 '''21시간 지연이 되며''' 끝에 결국 결항되는 현상이 일어나 버렸다. 이로 인하여 승객들은 장시간 터미널에서의 대기 끝에[* 이 중 밤 9시경 4~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승무원들을 향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보딩패스를 뺏기고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익스프레스 호텔 등으로 배정되었으며, 다음 날 급히 조달된 [[보잉 777|보잉 777-200ER]]기로 승객들을 다시 보냈으며 '''무료 식사까지 제공하여 주었다.''' * 2015년 5월 27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향했다가 폭우로 선회하거나 지연 도착한 항공편의 승객들에게 '''피자'''를 선물로 돌렸다.[[https://www.huffingtonpost.kr/2015/05/28/story_n_7457966.html|#]] * 2015년 6월 16일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에서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향하던 DL159편이 [[중국]] 상공을 지나던 중 우박을 만나 기체가 심하게 훼손되는 사건을 [[http://www.dailymail.co.uk/news/peoplesdaily/article-3145643/Delta-plane-hit-hailstorm-en-route-Seoul.html|겪었다.]] 다행히 기체[* 이 B744는 [[노스웨스트 항공]] 시절에 취역한 기령 26년 된 노장이며, 상술한 2014년 7월 13일 사건과 '''동일기다.'''(샌프란시스코행에 들어갔던 유나이티드의 B744는 24년 되었다) 우박에 의해 파손된 부분의 수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장기 계류하는 바람에 [[인천국제공항|ICN]] -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DTW]] 스케줄에 혼선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미 퇴역했던 기령이 '''16년'''을 넘은 B744를 급히 재투입시켰다고 한다.]는 무사히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고 부상자는 없었으나, 승객들은 한때 공포에 떨어야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악천후를 우려한 기장이 항로 우회를 통한 회피 요청을 했으나, [[중국]] 관제소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 2015년 7월 7일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편[* 7일 DL158편이 결항되면서 이틑날인 8일 DL9930편으로 다시 출발하려고 했으나 또 결항되었다. 이 와중에 8일 DL158편은 정상적으로 운행되어 어제 승객보다 오늘 승객이 먼저 출발하는 셈이 되었다.]이 이틀 연속 기체 결함으로 결항하는 사태가 벌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8/0200000000AKR20150708113200004.HTML?input=1195m|관련]][[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4609&plink=ORI&cooper=NAVER|기사]] * 2016년 1월 22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에서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로 가던 항공기 내에서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02601021|스튜어디스 간에 난투극이 일어나]]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morning-mix/wp/2016/01/31/delta-flight-grounded-after-crew-members-get-into-fight-with-flying-fists/|비상 착륙하는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며칠 뒤, '''[[http://abcnews.go.com/Business/wireStory/delta-air-lines-ceo-anderson-retire-president-takes-36698161|CEO인 리차드 앤더슨이 사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델타의 암흑기에 취임하여 회사를 정상화시키는 한편, 세계 3대장까지 올려놓은 뛰어난 경영 전략가이다. 승무원 난투극 때문에 사임한다는 건 그냥 JOKE일 뿐 자세한 사임 소식은 관련 기사가 더 나와보면 알 수 있을 듯.] * 2016년 7월 7일에는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에서 [[사우스다코타]] 주 래피드 시티 리저널 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공항을 착각'''해서 인근 공군 기지에 착륙하는 [[http://avherald.com/h?article=49adef6e&opt=0|해괴한 사건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943809|일어났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애틀랜타]][* [[나이지리아]]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우승국이다. 즉, [[애틀랜타]]는 [[나이지리아]]에게 꽤 좋은 기억이 있는 동네다.]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나이지리아]]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자국 협회에서 항공료를 제때 부담하지 못해 [[브라질]]에 아예 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며 몰수패 위기에 몰리자, [[애틀랜타]]에 본사가 있는 델타가 [[나이지리아]] 올대를 위해 [[https://twitter.com/ATLairport/status/761175702343446529|무료로 전세기를 제공해 선수들을 애틀랜타에서 마나우스로 보냈다]]. 기종은 [[보잉 757|B752]].[* 해당 [[보잉 757|B752]]는 평소 NBA 스타들의 전용기로 사용되던 비행기였다고 한다.] 그것도 [[일본]]과의 경기가 시작되기 '''6시간''' 정도 남아있을 때였다. 와일드 카드로 발탁된 [[나이지리아]] 축구 올대 주장 [[존 오비 미켈]]은 멋진 비행이었다며 델타에 감사함을 표했다. [[나이지리아]] 팀은 [[마나우스]]에 곧바로 도착, [[아레나 아마조니아]]로 이동해 컨디션이 50%도 회복이 안 된 상태였지만, 며칠 전부터 현지적응 훈련을 한 [[일본]]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5:4로 '''이겼다'''.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축구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16년 8월 8일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8일 새벽 2시 반쯤 정전이 발생해, 이로 인해 탑승권 발급부터 이착륙 정보 시스템 모두 중단되었다. 델타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 장애로 적어도 858편이 결항되었으며 7,300여 편이 지연되고 있다. 델타는 하루 약 15,000여 편이 55만 여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델타 측이 시스템을 복구하여 정상 상태로 돌린다고 해도 이번 시스템 장애는 해당 일은 물론 이후 며칠 간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항공기 운항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207747|관련기사]] * 2016년 9월 2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국제공항|디트로이트]]에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으로 향하던 DL138편의 객실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맨체스터]]로 긴급 회항하는 일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708220&sid1=001|발생했다]]. 조사결과 [[삼성전자]]의 태블릿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요즘 [[데스노트7|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해당 제조사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은 피할 수 없을 듯. 한편 해당 여객기는 기체번호 N830MH로 전 세계에 몇 대 없는 [[보잉 767|B767-400]] 모델이다.[* 그중에서도 보잉 767-400의 프로토타입이다.] * 2016년 10월 15일(현지시간) 기내에서 발생한 응급 환자의 치료를 자원한 흑인 여의사를 '''대놓고 [[인종 차별|개무시]]'''해 비판에 휩싸였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08755493&sid1=104&ntype=MEMORANKING|#]] * 2017년 1월 29일(현지시간) 전산 시스템 장애로 국내선을 중심으로 약 170여 편이 결항, 30일 110여편이 결항되었다. * 2017년 4월 5일(현지시간) 델타의 최대 허브인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에 유래없는 폭풍우로 '''1,000여편'''이 결항되었다. 4월 6일 추가로 900여편이 결항되었다. 그런데 왠지 결항은 나아지지 않고 주말이후(10일)까지 총 4,000여편이 결항되었다.[[https://www.usatoday.com/story/travel/flights/todayinthesky/2017/04/12/storm-cancellations-cost-delta-125-million/100373528/|#]] 처음에는 기상문제라서 아무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했는데, 사고의 여파가 커진 결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파일럿 커뮤티티에 의하면 델타 시스템이 파일럿과 승무원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https://www.airlinepilotforums.com/delta/101048-atl-irop.html|#]] 결항이 되면서 스케쥴이 계속 바뀌고 땜빵을 하기위해 승무원 관리 시스템에 업데이트를 하는데, 유래없는 결항으로 승무원 관리 시스템이 뻗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일단 이동하고 나중에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추적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파일럿 및 승무원은 근무 후 휴식해야하는 규정이 있는데, 이때문에 이 기간동안 미국 전역의 델타항공은 승객과 비행기는 있는데 승무원이 없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했다. 기상문제로 보상도 없이 4,000편이 결항되었으니 사람들이 빡쳐서 문제화가 될뻔 했으나, [[유나이티드 항공]]의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 하기 사건|뻘짓]]으로 묻혔다. 결국 3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에 대해 20,000마일 혹은 200달러 바우처로 보상했다. 델타 항공기의 60%가 하루에 한번이상 애틀랜타를 지나는데, 이게 너무 거대한 허브가 아닌가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 2017년 4월 23일(현지시간) 2세 아들을 카 시트에 앉히려던 부부를 내쫓아 문제가 됐다. 델타 항공과 FAA 규정은 유아 탑승시 카시트를 권고하고 있지만, 직원이 규정을 몰랐던지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5/0200000000AKR20170505004500075.HTML?input=1195m|카시트에 아이를 앉힐 수 없고 부모 무릎에 앉혀야 한다며 부부를 협박하고는 결국 내쫒았다.]]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점으로 부부의 문제점도 있는데, 유아를 앉히려던 좌석이 부부의 다른 18세 아들의 이름으로 non-transferable로 구매한 티켓이였고, 정작 그 아들은 다른 비행기로 가버린 상태였다. 2살 아들과 티켓 상의 이름이 다른 건 문제가 될만한 사안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부에게는 자기 돈으로 구매했는데 남아버린 자리였기도 하고, 해당 비행기는 델타 항공 측에서도 오버부킹 상태가 아니였다고 밝혔다. 애초에 직원이 해당 사항으로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라, 회사 규정도 모른 채 정당하게 행동한 승객을 내쫓은 것이 너무나 명백했고, 직원이 티켓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승객임을 확인하지 않았던 사실이 추가로 퍼지게 되면 오히려 더 뭇매를 맞을 상황이었다. 거기다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 하기 사건|다른회사의 사건]]으로 인해 항공사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보니 즉시 사과발표 후 해당 티켓에 대한 환불과 보상을 협의 중이다. * 2017년 7월 델타항공 한인 직원들이 "한국말을 쓴다고 해고당했다"라며 소송을 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delta_kr_5b4edf67e4b0de86f4880b46|#]] * 2017년 9월 6일(현지 시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발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 행 여객기가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http://www.segye.com/newsView/20170908000501|비행을 강행했다.]] 비행 경로를 보면 말 그대로 어마의 영향권을 그대로 관통했다. 그것도 이 구간을 왕복하기까지 했다. 카리브 해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어마의 위력을 생각하면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다. 천만 다행히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JFK로 귀환했다. * 2017년 7월 베이징 발 델타항공 129편에서 한 일등석 승객이 출입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자 승무원이 난동 승객을 제압하기 위해서 '''와인병으로 승객의 머리를 내리쳐서 제압했다.''' 비행기는 회항하였으며 승객은 곧바로 감옥행. * 2018년 7월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비행기안에서 한 승객이 음란행위를 하였다. 더 황당한 것은 승무원의 대응이였는데 피해 승객에게 담요를 주었다는 점이다. 반면 국내항공사는 이런 행위를 한 승객이 있을 경우 해당승객에게 경고를 하고 피해승객을 격리를 하며 도착즉시 공항경찰에게 인계를 한다. 델타항공측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449&aid=0000157457&sid1=104&mode=LSD|#]] * 2018년 11월 1일, '''똥이 묻은 좌석'''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고 승객이 이를 항의하자 그냥 앉아서 가던지 비행기에서 내리던지를 강요하는 일이 있었다. 다른 승객들이 같이 항의하자 그제서야 대충 청소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생물학적 소독도 없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delta-feces-seat_kr_5be0e1c7e4b04367a87fb13f|#똥사진주의]] * 2019년 7월 10일, 델타 항공 1425편명을 달고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32년''' 된(...) [[MD-88]]의 좌측 엔진 연결부위가 파손되어서 긴급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파손된 엔진을 교체한 이후 정상운행에 복귀했다. [[https://abcnews.go.com/Travel/passenger-describes-hearing-boom-delta-flight-makes-emergency/story?id=64226871|#]] * 2019년 11월 5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가는 표를 예매한 한국인 3명을 안 태우고 이륙해놓고 왜 안 탔냐고 되레 역정을 낸 사건이 일어났다. 황당한건 수하물도 안내리고 그대로 시애틀로 가버렸다는 것. [[https://m.insight.co.kr/news/255065|#]] 이후 델타 항공 한국대표가 피해자를 찾아가 전액 보상과 함께 사과를 했다. * 2021년 6월 29일, 기장이 이륙 전 조종석 창문에 앉은 모기를 보고 손으로 때려잡다가 창문을 깨서 해당 항공편이 결항됐다.[[https://www.reddit.com/r/aviation/comments/o9tvf5/captain_headed_out_this_morning_had_a_mosquito_in/|#]] 이후 항공기는 수리를 위해 공장으로 들어갔고, 창문이 깨진 원인은 기장이 반지 낀 손으로 모기를 때려잡을 때 이미 금이 가 있던 창문을 때린 것 같다고 한다.[[https://www.reddit.com/r/aviation/comments/oaiaw6/update_plane_is_in_the_hangar_after_captain_one/|#]] 사실 굉장히 운이 좋은 사고인데, 이륙 이후 금이 가 있던 창문이 깨지면 대형사고가 났을 게 당연하기 때문. * 2021년 12월 23일, 과거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누드 모델로 활동했던 50대 여성이 비행기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며 80대 남성을 폭행해 체포됐다.[[https://www.news1.kr/articles/?4539900|영상 첨부된 국내 기사]] * 2023년 6월에 안전미흡으로 텍사스주에서 항공사 직원 한명이 비행기 엔진에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있었다. * 2023년 6월 28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으로 가던 델타항공 1092편 [[보잉 717]](N955AT)이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노즈기어가 전개되지 않아 동체착륙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44469?sid=104|기사]] * 2023년 8월 31일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한 달 전에 예약한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이코노미석으로 다운그레이드 당했고,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다음 비행기로 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자리 예약이었는데 두 자리 모두 그렇게 되었으며 차액 환불은 없었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2837679?m=all&t=now|#]] [[https://news.nate.com/view/20230831n04074|기사]] 결국 다음날 1일 델타항공은 혜리에게 사과하며, 비행기의 갑작스러운 기종변경으로 불가피하게 좌석을 변경해야 했으며 차액은 환불 해주겠다고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158157|#]] 오버부킹은 아니였다고 해명했다. 해당 항공편 DL670편은 보통 B767-300ER기종을 투입하고 있는데 만약 오버부킹이 아니라면 9월 2일자 항공편에서 A330-300으로 운항 한것을 봤을때 A330기준으로 좌석예약을 받아놓고 정비문제든 스케쥴 문제든 어쩌다보니 767이 그대로 투입되면서 발생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항공사가 오버부킹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