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타항공 (문단 편집) === [[대한항공]]과의 관계 === 한참 사이가 안 좋았을때는 델타항공권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시 상당히 많은 클래스들이 'Not Accrual'.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않고 2015년에 삭감될 정도로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았다. 이에 질세라 델타 항공은 [[대한항공]]을 [[스카이팀]] 항공사 중 최저 레벨 파트너십인 파트너 레벨 4로 적용하였다. 레벨 1은 노스웨스트와 친했던 KLM과 관계사 에어 프랑스, 그리고 델타가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동방항공과 버진 계열이 있다. 아무래도 [[대한항공]]에서 아쉬운 소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에 델타 아닌 대체재를 구하기 쉽지 않지만, 델타는 동북아시아 노선에 쓸 수 있는 수많은 [[중국]]계 항공사들이 있다.] 추이를 지켜 봐야 할 듯. 하지만 결정적으로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조현아 부사장의 기내소란 사건]]이라는 [[대한항공]]의 역대급 사건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같은 동맹체인 델타에도 불똥이 튀었는데, 이는 해당 항공편이 델타의 [[코드셰어]]가 걸려있는 항공편이기 때문이다.[* [[코드셰어]] 편명 DL1000, 1001. 뉴욕 - 인천 직항은 굴리지 않고 [[코드셰어]]로 땜빵하고 있다.] 이 와중에 [[2015년]] [[2월 4일]], [[대한항공]]은 '''[[아메리칸 항공]]'''과의 [[인천국제공항|인천]]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노선의 [[코드셰어]] 협정을 [[http://hub.aa.com/en/nr/pressrelease/american-airlines-and-korean-air-announce-codeshare-agreement|발표]]하여 2015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경우 [[스카이팀]] 창립 회원인데다 델타와 다소 사이가 서먹해졌지만, 국제선 [[코드셰어]]는 아직 그대로 유지 중이다. 게다가 [[스카이팀]]에는 [[베트남항공]]이나 [[가루다 인도네시아|가루다]]같이 [[대한항공]]이 데려온 항공사들이 좀 있다. 사실 이는 외항사를 탑승동에 몰빵하는 [[인천국제공항]]의 정책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이는 2터미널이 지어지면 어느정도 해소될 예정. 세계적으로 특정 터미널 또는 구역에 특정 동맹체를 몰빵하는 성향이 크다. 2015년 8월 12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인천]]-[[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과 [[인천국제공항|인천]]-[[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구간의 [[코드셰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0710492699048|한다.]] 엔저, 메르스 등으로 태평양노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델타 측의 요청으로 시작되었다고. 이를 통해 조인트벤처 설립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델타는 [[중국동방항공]]의 지분 약 3.5%를 인수하면서 전략제휴를 맺었다. 그리고 아시아나하고도 관계가 개선되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몇몇 노선에 한해서 아시아나항공하고 연결편으로 연결해준다. 경영난에 빠진 [[일본항공]]을 상대로 10억 [[미국 달러|달러]] 상당의 돈다발을 흔들면서 [[원월드]]에서 [[스카이팀]]으로 옮기도록 유혹했다. 당시 상당히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그런데 불과 2~3년 전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회사가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일본항공]]을 도와 주겠다고 나서고 있는지 의문.[* NYT 기사에 따르면 [[대한항공]]도 모종의 지원을 했다 카더라. 뭐 [[대한항공]]은 [[일본항공]]하고 친한 친구다.] 하지만 [[아메리칸 항공]](정확히는 모회사인 AMR)이 베팅을 올려 무산되었다. 여기에는 당시 [[일본항공]]이 구원투수로 영입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장기적으로 유지하여 온 파트너 관계를 함부로 청산하지 마라고 지시한 것도 한몫했다. '''그런 가운데, 2016년 5월에 에드 배스천(Ed Bastian)이 [[델타 항공]]의 새로운 [[CEO]]로 부임한 이후 본격적인 관계 개선이 시작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L partners.jpg|width=100%]]}}}|| || 2018년 기준 델타의 파트너십 구분 || [[나리타 국제공항]]의 확장에 한계가 오자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 등이 도쿄/나리타(NRT)발 비행을 대거 철수시키는 상황에 델타 항공 역시 다수의 항공편을 단항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 JFK-NRT는 도쿄시 기준 10월 2일이 마지막 운항이고 NRT-KIX 역시 10월 2일 단항된다. 뿐만 아니라 NRT-BKK는 10월 28일 단항되면서 NRT노선 철수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하이 혹은 인천으로 허브공항을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2016년 9월 7일 10여 편 밖에 없던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코드셰어 노선을 150여 개로 대폭 확대한다는 기사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3798320&sid1=001|나왔는데]],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면서 현재는 미국 디트로이트, 칠레 산티아고 등 일부 노선에 대해서만 공동운항을 진행 중에 있었음에도 2016년 11월 2일부터 델타항공의 로스앤젤레스, 뉴욕,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국 국내선 및 캐나다 노선 156개를 포함하여 159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확대하기로 되었다. 이에는 델타 항공이 2017년 6월 3일부터 운항하는 애틀랜타-인천 노선에도 코드셰어가 포함되며, 대한항공의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인도 노선 등 15개 노선에도 공동운항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1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 및 구매는 10월 22일부터 가능하게 된다. 올해 2월 새로운 에드 베스천 CEO가 사령탑에 오르면서 태평양노선과 동남아 노선이 가장 많은 대한항공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여겨 이같이 협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18년 개항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이 스카이팀 허브 공항으로 발전 될 가능성 역시 매우 커지게 되었다.[* 현재 [[나리타 국제공항]]은 외국 국적의 항공사가 단항 조치를 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하네다 공항 역시 실질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는 현실이다 보니 편리도와 활용도가 높을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을 허브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중국동방항공|동방]]과 동방의 허브인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를 이용해 본 DL 고객들로부터 꽤 많은 불만이 접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2017년 KE-DL 조인트 벤처를 다시 심도있게 논의한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던 중,[[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2-27/korean-air-in-talks-with-delta-for-joint-venture-executive-says|#1]], [[http://www.ch-aviation.com/portal/news/53792-delta-and-korean-air-in-jv-talks|#2]] 2017년 3월 29일 양 사 간의 조인트벤처를 위한 MOU가 체결되었다.[[http://news.joins.com/article/21420078|#]] 2017년 11월, 미 교통부의 승인을 받고 한국 공정위의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T2의 환승 수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4월 4일 공식적으로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가 조건부 승인되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7483|#]] 이로써 조인트벤처에 따른 고객 해택이 생겼는데 노선망 확대로 다양한 항공권 선택의 기회 및 스케줄 조정 효과로 연결편 이용 시 환승시간이 단축되고 대한항공 - 델타항공 간에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공동시설 이용을 통한 일원화된 서비스(Seamless Service)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가 승인된 이후로 [[2018년]] [[5월 1일]] 탑승 항공편부터 대한항공과 델타 항공 [[코드셰어]] 항공편 중 적립이 불가능했던 E,V,W,X,L,U,T 클래스의 적립이 가능해졌고 적립률 또한 다수의 클래스가 100% 이상으로 상당히 후해졌다. 그리고, 한참 사이가 좋지 않았을때 델타 파트너 항공 최하위인 그룹 4에 위치했던 대한항공이, 조인트벤처가 추진되기 시작한 이후로 [[아에로멕시코]], [[에어 프랑스]], [[알리탈리아]], [[중국동방항공]], [[GOL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KLM]] 과 같은 티어로 격상되었다. (현재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skymiles/how-to-earn-miles/airline-partners.html|델타 홈페이지]]에서 파트너 그룹 구분은 사라진 상태이다.) 델타 항공의 투자보고서 및 기업통계에 서울을 허브로 이용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언급되기 시작하여[* 위 문서상에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쳐 이후 델타와 한국인에게 원활한 경험을 위해 아시아에서 가장 효율적인 연결 허브인 서울(인천)을 통해 경유·연결 및 이를 기반으로 80 목적지의 직·간접적인 취항추진 등], 결국 델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7&aid=0000024611|#]][* 다만 이는 아직 델타 항공측에서 정식으로 공인한 사항이 아닌지라 확정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 '''대한항공의''' 인천-괌 '''탑승을 유도'''하기 위해, '''일본인들로 넘쳐나''' 일본 입장에서 제3국인 대한민국의 항공사도 일본발 전세편을 띄우고 있는, 나리타발 괌 직항을 2018년 1월 이후 전격적으로 단항하는 등 허브로 확정지어지지는 않는다고 하여도 대한항공 관계자의 언급에 따르면 조인트벤처가 완료되면 델타의 허브가 인천으로 올 예정이라는 언급도 있었다.[[http://www.ajunews.com/view/20180101130816119|#]] 앞으로 서울(인천)이 최소한 포커스 시티에 맞는 공항이 확실하다. 결국 2019년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델타의 허브 공항으로 지정한다고 한다. 2019년 8월 7일, 델타 항공이 나리타-싱가포르, 나리타-마닐라 노선 등을 단항하고 인천-마닐라 노선을 새로 긋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 상 탈 나리타가 확정되었다.[* 인천-싱가포르는 당연히 대한항공으로 땜빵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7093605135|#]] 조원태-[[조승연(기업인)|조현아]] 간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서도 델타 항공이 주목받고 있다. 14.9%(15%가 넘으면 기업결합신고를 해야해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델타 항공의 결정에 따라 승자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델타 항공 측에서는 누구를 지지할지에 대해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https://www.ajunews.com/view/20200209142351066|조원태 지지 측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후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 연임 안건에 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