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보캅 (문단 편집) == 스펙 및 무장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로보캅.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로보캅(맷집).gif|width=100%]]}}}|| OCP가 프로젝트 발동 때부터 자동화기 및 중화기를 보유한 범죄조직과 흉악범들을 경찰인력의 손실 없이 소탕할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단독으로 격렬한 총격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졌다. 전신에 두꺼운 장갑판을 두르고 있는데 [[티타늄]]으로 되어있어 권총탄과 소총탄 정도는 쉽게 막아내며, 발길질이나 주먹질 같은 맨몸 공격 및 칼 등의 흉기는 아예 통하지 않는다.[* 1편에서 클레렌스의 똘마니 중 하나인 리언 네쉬가 로보캅의 거기(?)에 발길질을 했다가... '''[[이하생략]].'''] 하지만 대구경 탄환(12.7 mm 이상)에 맞으면 장갑이 손상된다. 1편에서 ED-209이 쏜 20mm 기관포탄을 몇 발 맞자 장갑이 걸레가 되었다. 한편 2편에서는 홉이 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50 BMG]](12.7mm) 탄약으로 손목이 잘려나갔다. 또 3편에서는 40 mm 유탄을 가슴에 정통으로 맞아서 심장 교체 및 수리를 해야 했고, 오토모의 일본도에 손목이 또 잘렸다.[* 그런데 그 일본도는 평범한 일본도가 아니라 금속표지판 기둥도 자를 정도로 내구력과 절삭력이 뛰어난 물건이었다. 게다가 그걸 휘두르는 오토모는 일본의 최신기술을 동원해 100% 기계 부품으로 만들어진 암살용 로봇이며 작중 내내 로보캅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방어력 묘사가 일관되진 않아서 조금 알기 힘든 면이 있다. 어떤 장면에서는 대폭발을 면상에서 직빵으로 맞아도 그냥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장면도 있지를 않나, 중화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있지를 않나...어쨌건 경찰용이라 하기에는 지나치게 중무장이다. 한손 악력이 180 kg 정도고[* [[오랑우탄]]과 비슷한 수준의 악력이다. 조립 중 모튼의 손을 으깰 뻔했다. 참고로 보통 성인 남자의 악력은 50 kg정도 된다.] 사격 통제 시스템이 따로 교정해야 하는 것으로 보아 컴퓨터가 보조 사통장치로 있는듯 하다.[* 1편에서 위에 서술한 위기 후 사격 제어 시스템이 망가져서 수동으로 교정해야 했다.] 전체적인 기동성이 높지 않아서 잘 묘사되지는 않지만, 컴퓨터가 보조하여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밥 모튼의 프리젠테이션에서 설명한다. 1, 2편에선 멀리서 던진 열쇠 같은 작은 물체를 한손으로 잡는것으로 묘사한다. 3편에서는 심지어 총알도 잡아낸다. 그 밖에 시야 장비가 강화되어 열상 장비도 갖추었고 줌 기능이 있어 사람 눈보다 우월한 편이다. 영화에서 나온 로보캅 시야는 픽셀이 보일정도라서 해상도는 높지 않은 듯 하다. 고성능 마이크가 장착되어 자체적으로 음탐이 가능하다. TV 시리즈에서는 홀스터에 소형 폭약도 장비한다. 탄창도 홀스터에 넣고 다닐 것 같지만… 로보캅의 총기를 장전하는 장면은 1편과 2편에서 한 번씩 등장했는데 탄창을 어디에 수납하는지는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설정상으론 팔에 탄창을 수납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2편 각본을 맡았던 프랭크 밀러의 만화에서는 이를 묘사해주기도 했다. 힘과 방어력은 높은데[* 클레런스 역을 분한 배우 [[커트우드 스미스]] 옹은 당시 185cm의 장신에 거구였다. 그런 클레런스를 마치 지푸라기 꾸러미 내던지듯이 이리저리 패대기친다.] 민첩성이 떨어져서 종종 위기를 맞곤 한다. 시리즈 3편을 통틀어도 달리기하는 모습은 아주 짧게 단 한번, 1편에서 폐기물 탱크로 악당 트럭을 유인할때 나온다. 후술하겠지만 당시 기술로 CG도 굉장히 제한적이고 로보캅 의상이 엄청나게 무거웠기 때문에 도저히 빠른 움직임 같은걸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현실적인 한계가 가상의 캐릭터의 스펙을 정하게 된 사례. 그로 인해 카네미츠사의 인조인간인 오토모에게 위기를 맞는다. 여기에서 비행용 백팩 부스터가 등장하며 일본의 [[우주형사]] 짝퉁이 되어 버린다. 기본적인 이동은 다른 경찰들과 별다를 바 없이 그냥 순찰차를 사용한다.[* 순찰차는 [[포드 토러스]]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포드에서 협찬을 해 주지 않고 감독이 직접 구입해서 사용했다. 당시로서는 신차인데다가 미래지향적인 축에 속하는 디자인이라, 2000년도의 근미래를 다루던 영화의 배경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 이유였다.[[https://robocoparchive.com/info/thecars.htm|#]]] 사실 로보캅 1편 제작 당시 [[배트맨]]의 [[배트모빌]]처럼 [[쉐보레 카마로]]를 베이스로 하여 [[http://www.robertwebb.com/robocop.htm|전용 자동차]]를 만들었으나 아무래도 좀 유치해 보인다는 이유로 제작만 하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TV 시리즈판에선 순찰차로 개조한 [[포드 머스탱]] 1994년형을 타고 다닌다. 로보캅 1편의 포드 토러스와 달리 포드 모터 컴퍼니가 직접 협찬하였다.[[https://www.imcdb.org/movie_108909-RoboCop.html|#]]] 2편에선 [[할리 데이비슨]]을 빼앗아 타고 적을 추격하기도 했다.[* [[터미네이터 2]]의 [[T-800]]이 연상되는 장면이기도 한다.] 2014년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전용 오토바이가 생긴 것과 대조적이다. 무장의 경우 오른쪽 허벅지에 수납되어 있는 전용 권총인 [[AUTO 9]]이 전부이나, 총기의 반동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단단한 로봇팔이 있고 사통장치로 탑재된 컴퓨터가 조준까지 보정해주기 때문에 한 손으로 쏴도 대단히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인간을 초월한 사격능력 덕분에 인질로 협박하는 흉악범들도 문제 없이 제압할 수 있다. 여자를 뒤에서 잡고 협박하는 악당의 경우 여성의 가랑이 사이로 상처없이 탄환을 쏘아넣어 그 유명한 고간샷으로 악당의 고환을 날려버리는가 하면, 아기를 인질로 잡은 악당에게는 항복하는 척 총을 돌리다가 벽과의 도탄각을 정확히 계산해서 헤드샷 한방에 제압해버린다. 담배 피우는 남성을 다치게 하지 않고 머리 바로 주변 공간만 연속으로 명중시켜서 탄흔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는 짓을 하는가 하면, 저격을 준비하는 흉악범은 스코프 렌즈 쪽으로 총을 발사하여 한쪽 눈을 실명시키도 했다. 심지어 적의 손에 든 총기만 정확히 맞춰 공중으로 띄운 후 공중에서 계속 명중시켜 총이 하늘에서 춤을 추게하는 묘기도 선보인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사격머신이다. 그래서 중화기나 대형 중장비 없이 단순 냉병기나 소구경 화기로 로보캅에게 덤비는 건 자살행위이다. 기본적으로 인간형이므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중화기들도 쓸 수 있다. 1편에선 코브라 캐논(cobra assault cannon)[* [[바렛 M82|바렛]]에 큼직한 디지털 스코프가 달린 프롭 건을 사용했다. 극중 RPG-7급 위력을 보인다. 그것도 악당들이 딕 존스에게 받은 군수 무기다.]이란 중화기로 [[ED-209]]을 박살낸다. 2편에서는 후반부에 어디서 들고왔는지 모를 대물저격총[* 1편에 등장한 바렛과는 다른 모델이다. 소량만 생산된 [[Pauza P50]]이란 저격총.]을 정확히 조준해 로보캅 케인의 오토캐논을 정확히 맞춰 파괴했다. 그리고 문제의 3편에선 왼손을 분리한 다음 머신 건 + [[화염방사기]] + 대전차 미사일 유닛인 건암(gunarm)을 장착해서 사용한다. 제트팩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건암에 장착된 대전차 미사일로 장갑차를 날려버리고 호위병력을 삽시간에 쓸어버리는 대활약을 펼치는데 이미 군용무기급 화력. 손등에 수납식 컴퓨터 접속 단자가 탑재되어있는데 중수지절 관절부가 전체적으로 접히고 그 안에서 튀어나온다. 단자 모양이 마치 송곳처럼 뾰족하기 때문에 무기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1편 후반부에서 이걸 이용해 악당 클라렌스 보디커의 목을 뚫어버렸다. 이 장면은 국내 극장판에서 지역에 따라 자른 곳도 상당히 되었다. 비디오판 및 DVD판에서는 무삭제로 나와서 극장 상영 버전만 보면 그냥 목을 부러뜨려 죽인 듯하던 장면이 실은 목을 뚫어서 피를 분수처럼 흘리며 죽는 장면임을 알고 놀랐던 사람들도 있다.] 드라마판 등 다른 매체로 나온 작품에선 추가 장비를 운용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다만 모탈 컴뱃 에서 보면 그래도 꼴에 컴퓨터용 단자이기에 주력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무기로 보단,나이프대신 찌르기 위한 마무리 공격용 암기에 가깝게 활용한다.] 오른다리 대퇴부에 장비된 수납식 홀스터에서 총을 꺼내는 장면이나 기잉-소리를 내면서 회전하는 장면 등은 유명해서 여러 군데에서 따라하기도 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잉그램 등. 참고로 총을 수납할 때 손가락으로 몇바퀴 돌리다가 넣는 행동은 생전의 머피의 버릇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TV속 영웅 'TJ 레이저'의 모션을 흉내내던 것이며 악당을 해치우고 나서 이 동작을 하는데 총이 커서 그런지 제법 멋있다. 아들은 경찰이면 누구든지 총을 돌리면서 집어넣는다고 믿고 있기에 매일 연습했다고 한다. 멋진 아버지의 모습이다. 1편에서는 마지막까지 총 돌리는게 어색했는데, 그동안 연습이라도 했는지 2편에서는 초반부에 아주 기가막히게 총돌려 넣기를 시전한다. 정작 피터 웰러는 총이 워낙 무거워서 고생 꽤나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