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지성주의 (문단 편집) === [[대중주의]]와 [[우민화 정책|우민화]] === 반지성주의자들은 기존의 [[지식인]]들이 다수의 [[대중]]과 격리된 [[엘리트]]에 지나지 않으며 권력과 여론 등을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이러한 지식인들과 대립하며 [[대중주의|대중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옹호자라고 주장한다. 특히 다수결의 원칙을 중요시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먹혀들기 쉬운 말이다. 그러나 다수결의 맹점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차지 하거나 국민들을 핍박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치 독일]]'''. [[요제프 괴벨스]]와 [[아돌프 히틀러]]를 필두로 한 선동과 가짜뉴스, 선전 등을 이용해 투표로 선출된, 다수결에 의해 독재자가 뽑혀서 민주주의가 자멸해버린 사례이자 군중의 선택이 스스로를 파멸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리는 그대로, 비판적 수용 없이 믿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몸에 A가 좋다'는 헛소문이나 실제로 심지어 팔리기까지 하는 [[수소수]], [[게르마늄 팔찌]]처럼 다수의 사람들은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비판]]적 사고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 집단이 갖고 있는 배타성과 [[일반인]] 집단이 갖고 있는 반감이 전문성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양측 사이에서 소통을 매개할 수 있는 소통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79100001&ctcd=C01|기사]]도 있다. 이처럼 대중, 특히 비전문가들은 지성적인 토론과 교류를 통한 합리적 선택보다는 선동과 날조에 따른 감정적인 선택을 선호한다는 걸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