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전나비 (문단 편집) == 국내에서의 부전나비 == 국내에서 자생하는 부전나비의 경우 암먹부전나비나 주홍부전나비, 푸른부전나비 등이 멀쩡히 잘 살고 있다. 최근에 북상해서 생긴 것이 아니다. 다만 최근에는 열대지방에 살던 부전나비 몇 종류가 북상하면서 농가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아마 국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부전나비는 범부전나비일 듯. 전국 어디서나 분포하며 [[호랑나비]] 비슷한 무늬가 날개 끝자락에만 살짝 있다. 또한 흔한 잡초인 괭이밥을 [[애벌레]]의 기주식물로 삼는 남방부전나비도 매우 흔한 종 중 하나이다. 참고로 나비 애벌레는 원래 [[해충]]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나비가 해충이라고 여겨진 건 어차피 옛날 일이다. 이를 테면 [[배추흰나비]] 유충도 배추를 갉아먹는 해충이고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호랑나비도 해충이다. 참고로 농촌진흥청 사이트에서 농업해충으로 검색해보면 대부분의 부전나비가 해충으로 등록되어 있다. 물결부전나비의 경우, 원래 [[일본]]·[[대만]]의 남방계 부전나비인데 국내에서 산란·성장·월동 삼단 [[테크 트리|테크트리]]를 타는 경우가 확인되어 국내 토착종으로 지정되었다. 뾰족부전나비는 한국에서 가을철에 볼 수 있다. 이 뾰족부전나비의 애벌래는 뿔이 1쌍이고 마치 뿔이 달팽이 더듬이처럼 생겼으며 위협할 때는 여러 개의 술같은게 달린 더듬이가 뿔 안쪽에서 나와 이리저리 움직이며 적을 놀래킨다. 소철꼬리부전나비는 국내에 들어와 [[제주도]]를 털어먹고 있다. 이름 그대로 [[소철]]을 먹는 종이라 제주도에 서식하는 소철들이 다 뜯어먹히고 있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4245.html|허나 해충이라고 막 잡다가는 벌금을 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