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 (문단 편집) ==== 과장 ==== 누가 봐도 거짓인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익살스러운 방식에서 입장 차에 따라 거짓이라 느끼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교묘한 방식]]까지 다양하며 [[공상허언증|본인이 과장하는걸 인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다.]] 개그로 사용할 때는 조직 성향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까내리기 위하여 사실을 과장하는게 대다수이다. * 1. A는 B다. * 2. A는 B일 수 있다. * 3. C로부터 'A는 B다.' 라고 할 수 있다. 'B라고 한 적이 없다.' 라는걸 1이 말한다면 아웅이며, 2는 가능성으로 책임을 회피하는걸 우선시하기 때문에 'A는 B일 것이다.' 로 화법에 따라 아웅으로 보이더라도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므로 과장이다. 3은 타인(C)에게 들은 사실과 책임 회피를 동시에 만족하기에 안하무인 태도로 명예를 보존할 수 있다. 이를 본 관찰자는 3의 연계로 소문이 퍼지기 쉽고 정보 오염에도 취약해진다. 여기서 2의 화법을 통한 C의 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쓰레기 버리는걸 A가 목격한다) >B : (A 옆에 있던 사람) "저기요. 왜 안 치우세요." >A : "쓰레기는 방금 저 사람이 버린건데요?" >B : "누가 됐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치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를 보충하면, 도덕적으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 방치하는 것 모두 문제가 되며 B가 이 점을 지적하는건 없던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행위이다. 다만 여기서는, A가 쓰레기를 버린 것처럼 보여지는 관찰자의 시점을 고려하지 않았다. 예시에서의 C를 상황적 맥락으로 바꿔도 차이는 없으며 A가 보는 B의 행위를 자신으로서 원인이 제공됐다고 오해하게 만들어 C가 원래부터 없었던 것으로 조작하는 자기 검열을 유도할 수 있다.[* 'A가 B(투기)를 방관했다.' 를 제3자(C)로부터 맥락마저 중첩되어 'A가 B를 했다.' 로 오해하게 하여 C가 거짓말을 한다는 심리를 느껴 반발심을 가지게 된다. 쉽게 비유하면, 직장 동료가 싸지른 똥을 [[연대책임|내가 대신 치워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여기에 치워야 하는 쪽도 싸지른 사람과 같이 원인 제공을 했겠구나 라고 오해하고 수치심에 [[추억팔이|그냥 없던 것으로 넘어가는게]] 이미 엎질러진거 자신을 위해서라도 은폐하는게 더 낫기 때문이다.] 이는 원칙과 도덕적 완벽주의를 강요하는 사회 속 남이 한다고 우리도 따라서 해야 한다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 근거를 사실을 기반으로 과장하면 양반이고 자신이 오해석한 거짓을 과장해 일부 사실과 섞여 사람을 선동해 인과관계를 왜곡시키는 경우도 있다. 해명을 누구한테 시킬지는 분노 조절 이상으로 중요하다. >(약속된 장소로 나와야 할 시) >D : "우리 몇 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했지?" >E : "X시까지 가야__할 걸__." >(도착한 D, E를 향해) F : "늦었잖아." >D : "어? X시에 모이는거 아니었어? 너(E)가 말한 거랑 다른데?" >E : "나 그런 말 안 했는데." 상대에게 의견을 피력할 땐 보통 확언보다는 가능성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처세술을 이용한다. 여기서는 화자가 사용한 과장을 눈치채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이다. 먼저 D는 과장이더라도 사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게 책임 회피를 위해서 더 이득이다. 왜냐하면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리스크는 의견을 무시한 본인의 책임으로 돌아갈 것이고 이에 확실하게 답하라고 따지는건 입이 가벼운 사회부적응자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직장이라면 상명하복의 구실로 복종을 거부했다는 [[괘씸죄]]도 추가해 입장이 난처해진다. 하지만 만약에 악의를 가지고 제시한 E의 논증이, '그럴 수도 있다.' 를 과장으로 덧씌우는게 지시자 입장에서 명예를 대변하는 쪽으로 사실인 척 포장되어 왜곡하는 것이라면 만일 나의 지시로 상황이 잘못 돌아가서 책임을 지게 될 시 말을 못 알아들은 상대 책임으로 덮으려고 고의로 은어를 섞어 상대를 어리버리 타게 만들어 '안 해도 되는걸 굳이 했냐? 융통성이 없다.' 와 같이, 도박성으로 과잉행동을 유발해 눈치가 좋은 사람을 솎아내 수동적 존재로 명예를 추락시키는 동시에 '내가 없으면 이 집단이 나(D)로 하여금 돌아가지 않는다.' 를 제3자에게 비교시켜 본인의 권력을 드높이려는 전략적 아웅으로 사회성을 스스로 배워나가야 하는 대부분의 사회초년생이 낚이기 쉬우며 이를 가지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판단해 따지려 들다간 되려 역관광 당할 수 있다. >G : "저기요." >H : "네?" >G : "왜 컵에다가 빨대 꽂고 마셔요?" >H : "???(무슨 의도지?) 뭐가 잘못됐나요?" >G : "보는 제가 기분이 나빠서요." 남들이 보기엔 전혀 이상하지 않은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 충분히 지적할 만한 사안으로 과장시켜 불쾌한 감정 고리를 '''점프'''해버린다. 앞전과 비슷한 앞서 가기 예시 3의 [[인지도식]]을 근거로 삼는 과장은, 자신은 이해하지만 이를 상대에게 똑같이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듣는 쪽이 먼저 대화를 포기하게 된다. 여기서 G의 의도를 약간이나마 납득이 되게 해석하자면, 본인은 [[호모포비아]]라 이러한 커밍아웃[* 그러니까 굳이 빨대를 꽂으면서까지 수고를 들이는 탈마초의 특성을 게이의 근거라 단정지으며 미디어가 만든 성소수자의 특성을 따라하는 명분이 있다고 믿는다. 반대로, 여성이 컵째로 마시는걸 여성스러움을 해친다고 불쾌감을 느끼는 과정도 이의 편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에 공격성을 표출해도 된다고 합리화 해 단순히 일상에서 할 만한 행위인지를 본인 잣대를 들먹여 납득시켜보라고 강요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문제는 직장 같이 이를 받아들이는 사상이 다르다고 체면이 오를 직접적 사안은 아니기에 안 지킨다고 제재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미디어에서 논하는 문제라 지칭하는 것들은 막말로 배가 처불러서 없던 문제도 만드는 어그로성 과장이 확장된 것에 가깝다.[* 이러한 프로불편러들로 마땅히 제재할 만한 사유로 과장하여 지적당해 신변에 영향이 끼칠 걸 막기 위하여 만연한 역접으로 문맥을 어지럽히는데에 큰 공언을 했다.] 실제로는 타인은 남들에 대해 큰 관심이 없으며 자신과 같이 동급의 문제로 [[과몰입|감화해줄 기대]]보다는 미디어가 생산한 거짓말에 놀아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고 당신의 견해를 받아줄 만큼 현대인의 시간은 썩어나지도 않다는걸 알아야 한다. 당장 대화하고 있는 사람조차 주장만으로 바뀔 정도로 아둔하지 않으며 지적해서 바뀌는 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흠결있는 행위를 하더라도 당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면 그런 것인데 굳이 이를 문제로 전환해 선도하여 발생하는 부가 가치를 논리정연하게 설득한다 해도 본인 맘대로 바뀌지 않아 생기는 상황을 앞서 가 폄하한다고 [[풍선 효과|자신 기준의 정상인이 될거란 기대는 버려라.]] 농담할 상황이 아닌데 한쪽만 따로 노는 경우, 예시로 상대가 자신의 상태를 보고 절주하라고 진지하게 권유하는 와중에 "그럼 죽지 뭐." 라고 회화화할 시 대부분 조언하는 측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신경쓰는걸 고려하지 않는 무책임한 언행에 분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대와의 논쟁에서 "헤어져.", "이혼해." 같이 상황을 과장하거나 위해를 가해보라고 떠볼 시에도 자조적인 가정을 강제하는 무책임에 말다툼으로 번질 수 있다. 여기에 사적 감정을 제3자에게 적용하는 경우 '''서로에게는 각자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 3자가 간섭시킬 만한 정보를 요구 시 가능성 자체를 과장할 수 있다.[* 부부싸움 시 아이에게 '엄마 or 아빠한테 대신 물어봐라.' 라며 쓸데없는 의사를 거쳐야 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이는 알면서 모르는 척 한다고 아웅하는게 아니라 노코멘트로 응수하며 스스로를 변호할 관용을 내려치기 해 가능성을 없는 것으로 과장하는 뒤끝의 일종이다. 맞춤법 같이 사소한 실수를 지적하여 상대의 논리를 거짓으로 과장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도 못 지키는 인간의 논리는 안 들어도 거짓과 동급으로 자신을 납득할 만한 가치가 없음이 증명된 마냥 이미지가 생명인 기업이 신경 쓸 일을 개인 간에서도 알아들었으면서 꼬투리를 잡아 붕 뜨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덜떨어진 행동은 기본 소양에서 어긋난다. 과장을 일상화하는 것을 모토로 삼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외부에서는 실제 마주보며 논쟁에 쓰이는 부언어로서의 의미 보조가 없어지니 이에 익숙해지면 실생활에서까지 온라인에서 습득한 과장 문체를 툭 던져서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무례함을 인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애당초 커뮤니티는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 아니며 이를 국가마다 문화권에 따른 면책 사유의 일부가 될 수는 없다. 실제 사회와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사회를 같은 영역이라며 끌어들이지 마라. >힘들어 죽겠다. → (과로사할 수준까지는 아닌 피로감) >한번 더 (실수 or 지시불이행)하면 죽이겠다. → (실제 살인이 아닌 경고 차원) >XX한테 맞았다. → (실제 폭행이 아닌 욕설) >XX한테 욕 들었다. → (팩폭으로 인한 자존심 하락) 사람을 협박할 때도 쓰여진다. 대상자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해 사용하니만큼 말솜씨에 따라 긴장을 줄 수 있지만 상식적이라면 법을 어기면 사회성이 좋더라도, 아니 좋은만큼 더욱이 비난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하니 실행까지는 옮기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다. 예외라면, 가족 같이 공개되지 않는 영역에서는 말한 대로 행동해도 상관 없으니 죽이지만 않는다면 웬만해선 처벌받지 않는다.[* 가족이니 좋게 끝내는게 낫다는 주변의 만류로 분노를 억압한다. 순응을 강요받기 쉬운 미성년자가 특히 그렇다.] 자가당착보다 사람마다 영역에 속한 사회적 기대치가 따라오지 않아서 생기는 불합치로 인해 거짓이라 느끼는 대상의 전도가 발생되기도 한다. 원래 전하고자 할 목적에 '고의로 거짓을 흘러 명예를 훼손시킬 심산이었다.' 로 확증하는 경우가 인간의 성질을 세분화할수록 이러한 경향은 잦아져, 영역에 따른 사회성이 다르게 적용되니 자기 딴에는 상대가 나를 배척한다는 편향으로 응수해야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있다는 식으로 본인의 추측을 과장하여 상대의 착오를 가능성으로 오염시켰다는 아웅으로 조작하기에 이른다. 이 때는 따지기도 뭐한 상황이, 명백한 착오였음을 상대도 은연 중 알았더라도 서로의 결과론이 공존하는 환경에 위치할 시 거짓에 가까운 맥락을 검증하는 책임은 [[연좌제|듣는 쪽에도 입증책임이 가해지기 때문에]] 책임 회피성 발언이 성립되는 조건 우회[* 초기 조건에서 내가 이 말을 하였을 시 최소한의 명분을 마련해야 한다. 거짓일 시 확언하지 않았다는 출구전략과 사실일 시 사실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연기로 신뢰감을 높이는 경우 모두 능청스럽게 해내야 한다.]로 결백을 주장하는 사견 역시 명예 보존으로서 주변인의 시각에는 아웅으로 비치는게 자연스럽다. 이러한 앞서 가기와 과장이 엮이면 끔찍해진다. 시간 개념의 부조화는 동의의 불관용을 간접적으로 동조시키는 주 요인이며 타인을 자신의 분신으로 여기는 성향이 결합되면 매우 위험해지는 이유로, 이는 3차원 권력의 허언을 과시하여 '너의 행위로 인한 사회적 제약은 그 급부로 '''나의 명예도 훼손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민폐라 규정하여 이를 지적해 억압하는 나의 명령은 정당하다.' 는 논리로 단지 눈에 거슬린다는 변덕도 상대방 탓으로 돌릴 수가 있게 된다. 교정할 마땅한 근거도 없는데 '세상은 원래부터 그랬다.' 라는 시대착오로 내면 검열을 타자화하기에 이러한 지리멸렬적 사고는 사회성의 원 의미를 외도하게 만드는데 공헌했다.[* 심리적으로 자신이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지적당할 시 재깍재깍 논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무의식에는 논리가 없다. 이유도 안 듣고 지 혼자 지껄인 뒤 내빼면 당신의 논리는 그럴싸해 보이는 것이고 지적했던 행동을 할 시 한다는 변명도 그럴싸해 보이는 것도 상대에게 지적당하기까지 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기 때문이다.] 순종화 과정 중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세습한 경험이 시대에 따라 그 일환이 항상 결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걸 깨달은 신생 세대들이 일궈낸 비정상의 탈피 과정 중 재평가가 될 것임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 신념 중시는 과거 사회부적응 요소가 자본주의와 개인화로 인해 등재할 이유에 만족하지 않는 특성으로 탈바꿈시킨 용례로 반면교사하기에 이르렀으며 과장을 실재화시키는 시도도, 부정적인 방향의 자기암시를 명예와 동일시하여 비정상을 도축하는 쪽으로도 사고를 단순화해서 오는 근거 없는 확언에 힘입은 혐오와 무시의 대척점을 수면에 공개시한 부작용도 함께 부각시키는 사회 기조의 단면을 여실히 증명시켜줬다. 우월감으로 얻는 이익이 개개인의 윤리의식을 통한 공익을 넘어서는 경우에 등장하는 현상으로, 만연한 [[치기 #s-3.1|평균 올려치기]]로 정보를 조작하여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소위 평균치에 맞지 않게 올려치기 하는 풍경으로 인해 전체적인 자존감을 깎는 사실상 [[공유지의 비극|사회 자본으로부터 오는 신뢰를 왜곡]]시킨 근원이다. 또한, 불문율에 반하는걸 비정상이라며 상대 책임을 과장하여 폄하하는 몰상식한 현상은 우울증, 정신장애 같이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거나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는 듯 피해의식을 징징거린다는 식으로 쉽게 내뱉는 사람을 계몽으로서 정당행위라며 사회적 평가를 왜곡시키게 만들었다. 이는 나름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필요악으로, 이 역시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을 납득시키려는 상대가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졌을 시 똑같은 상황에서도 자의적으로 해결하라는 의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불성실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단련해야 사회성이 좋아진다라는 그들 기준의 참교육으로 고압을 부린 걸 수도 있다. 그러나 이의 책임으로 당신이 상대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 시 그들만의 계몽을 거친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생각은 일절 안 하는걸 현실을 주입한 이상 쌍방이 염두해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