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 (문단 편집) === 칭찬 === 칭찬 직후에 비난하면 불쾌감을 극대화시킬 효과가 높다. 처음부터 화나게 만들 목적이었다면 상관없지만, 상대의 행동을 바꾸거나 상대의 기분을 좋게 만들 목적이었다면 반드시 '''칭찬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A : "자네, 꼼꼼하고 세심해서 매사에 실수가 없군." >B : "감사합니다." >A : "그런데 느릿느릿해서 답답한 것 같아. 그런 식으로 일을 망쳐놔도 되겠나?" >B : "..." 과거의 행동을 비난한 직후에 칭찬하는 것은 [[직장생활]]에서 상대의 행동을 바꿀 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나에 대한 판단을 달리하고, 나의 장점을 알고 칭찬해주는구나 하게되고, 더욱 더 자신의 장점을 발전하고, 더욱 노력하고, 상대방이 나를 판단한 것에 대해서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한다. >A : "자네, 평소에 느릿느릿해서 답답하더군." >B : "죄송합니다." >A : "그런데 오늘 보니 느릿느릿한 게 아니라, 꼼꼼하고 세심해서 실수가 없던 것이더군. 앞으로도 이렇게 꼼꼼하게 진행해주면 고맙겠어." >B : "감사합니다!" 칭찬은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게 좋고 [[한계효용체감의 법칙|남발하면 효과가 낮다.]] 굳이 칭찬하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섞어야 할 이유는 없다. 상대의 행동을 고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만 하는 게 낫다. 하는 사람은 칭찬이라고 했는데 듣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말들도 있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함부로 하고 다니다 큰 곤란을 겪기 쉽다. * 외모를 [[성희롱|'''칭찬'''했는데 상대가 성적인 불쾌감을 느꼈다]]고 주장하는 경우 * 상대방의 소속 집단을 폄하하는 경우 > * OO대 출신은 다들 외우기나 할 줄 알고 [[잘난 척]]이나 하는 밥맛이라던데, 자네를 보니 그 말이 틀렸음을 알겠군. > * 다른 여자는 [[더치페이]] 문제니 군대 문제니 해서 별로인데 너는 그러지 않아서 좋다. > * 나는 [[한남충|수준 낮은 한국 남자]]는 만나지 않는데 너는 그나마 낫네. 기성세대 기준에서 칭찬이겠지만, 멸칭에서 오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은어화하는 과정 중 의도치 않게 욕설이 된 것도 있다. 이는 어느 한 쪽만을 탓할 순 없다. * 상대방이 완곡어법으로 판단한 경우 > * "착하네." → 찐따 > * "순하게 생겼다." → 써먹을 가치가 있어 보인다 > * "잘하네." → 적어도 그것도 못하는 멍청이는 아니었다 상태 변화를 주변이 알아차리게 직설하는것도, 칭찬으로 한 거겠지만 당사자는 개인 간에서 조직으로 평가받게 하는 입방정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 * "잘 생겼네요." → 사람들이 자신을 흘깃 보며 외모를 평가받게 만듦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