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 (문단 편집) === 관련 오해 === 사회성이 높은 사람이라는것 자체가 남이 평가하는 나의 모습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을 만나다보면 누구는 나를 사회성 좋게 평가하는데 누구는 나를 사회성 나쁘다고 평가하는 극과 극의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성이 좋다 나쁘다 라는 기준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그리고 '''남에게 들어도 모르는 케이스도 많다.'''[* 이것은 어쩌면 사물, 상황을 인지, 인식하고 분석하는 능력에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다.] 사회성이 높은 사람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뭉치는 것만 잘하지 실속은 따라하기만 하는 문외한일 수 있다.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고 나쁘게 만들 수 있다. 단지 문화적 영향 때문에 사람을 평가할 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다. [[페르소나|가면]]을 쓸 필요가 없는 사이에서 본성이 나오기도 한다. 상대의 사회성이 좋다고 당신의 지위와 상관없이 불쾌하지 않게 대해줄 거란 근거가 되지 않으며, 특히 인터넷 공간이 그러하다. 사실, 후술할 여러 사례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가족이거나 이웃일 수도 있다. '''넌 왜 그렇게 사회성이 없냐'''는 사실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다. 본인이 후술할 여러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며 적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좀 적응력이 떨어진다 싶은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부모가 그러한 타입일 경우 자식에게 그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중장년이어도 타인의 표정, 느낌을 생각 못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아니, 오히려 이 쪽이 더 심한 편이다. 5,60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드는 나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보다 목표나 성취감이 적고 외모적으로도 떨어지는데다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좀처럼 타인의 입장이나 눈치를 보는 일이 줄어든다. 어른들끼리 잘 못 지낸다면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고, 어른들끼리는 잘 지내는데 청년과는 못 지낸다면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세대차]] 때문일 수도 있다. 다른 연령대와 말하거나 생활한다면 나이 든 사람과 젊은 사람과의 사고관 차이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당연히 생기기 마련.[* 이를 두고 젊은 사람은 요즘 말로 꼰대 틀딱이라 비난하고 나이든 사람들은 버르장머리없는 [[요즘것들]] 이러면서 비난하고 그렇게 빠지는 경우가 흔한 케이스, 사회적으로도 최근 연령간 세대격차가 커지고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라 특히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다.] 상대방과의 나이차가 있는 것이 아니면서 본인이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아도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사회성은 [[정신질환]]의 영향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경험에 의해 알든가 남에게 들어서 알든가 하여 고쳐 나가는 방법도 있다. 인맥이 넓을수록 사회성이 좋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어폐가 있는데,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은 인맥의 넓이보다 그 깊이를 탐하게 되었다. 생산성이 낮은 인맥은 유지비용 대비 지극히 낮은 결집성을 나타내고, 과거와 달리 친구나 지인이 많다고 더는 인생의 보험으로 작용하지 않고 타인보다는 나 자신을 보험(자기개발)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가꾸는게 더 현명하다는 인식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묵의 나선|과유불급인 인맥의 불필요성을 설파해 줄 중간다리가 없으니 주류가 되지 않는건 당연하며]] 외모, 재력같이 선천적 우월성으로 인맥이 다가오는 걸 마치 본인이 사회성이 좋다고 착각[* 실제로는 [[성관계|욕구발산]]이나 합의금을 타먹기 위해 맞춰주는 것에 가깝다. 당신이 싸가지 없게 틱틱거리며 상대 기분을 잡치는 행위를 받아준다고 해서 ___서로의___ 사회성이 좋다고 착각하여 다른 시점에서도 똑같이 대우해줄거란건 욕심이다.]하여 [[아싸(신조어)|아싸]]를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회부적응자라는 선입견을 고착시키게 만든 것도, 조금만 틔면 부적응으로 적대시하는 박해를 현대에 다다라 개성(돈)을 창조하는 재치였다는 태세전환에 해탈이 와 자연스레 원인 규명에서 멀어진 것도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인식 박제가 쉬운 커뮤니티의 존재 또한 상기된 원리 중 하나로 작용하는 복합적이고도 유기적인 현상으로 인해서다.[* 우월성으로 형성된 인맥은, 그 우월성이 사라져도 대체 가능한 (후천적일 수 있는)우월성이 없으면 [[rm -rf /|어떻게 될지는 불보듯 뻔하다.]]] 이 때문에, 남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성급하게 사회성이 문제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사회가 문제있는 경우 개인의 신념에 따라 다수를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성으로 인간을 판단하기 전에 그 사회가 적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인지 먼저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범죄자들에게서 배척받는 사람이 사회성이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시대에 맞게 편승하여 사장할 수도 있는 집단적 합의이기에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예시로 아동학대를 하는 부모에게 타인이 함부로 끼어들지 않는 것은 과거엔 당연했고, 따르지 않는 이들은 사회부적응자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로선 아니다.] 다수의 사회, 소수의 사회, 높으신 분들의 사회, 일반인들의 사회 등은 요구되는 사회성이 모두 다를 수도 있다. 이상적인 사회성과 현실적인 사회성도 마찬가지다. 언더도그마로 자신들의 도덕성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조주빈이나 이영학처럼 실제로는 낮은 편일 수도 있어서 진짜 착하게 살면 오히려 밑에서 배척받거나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사실 진짜 착하거나 모범적인 것도 아래보다 위에서 더 잘 통할 확률이 높다. 편견과 달리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의식주를 제공받는 고아보다 범죄자가 될 확률이 5배나 높게 나온 적[* [[https://www.scourt.go.kr/portal/news/NewsViewAction.work?seqnum=5&gubun=719&searchOption=&searchWord=]]]도 있으며 어금니 아빠처럼 구성원이 서로 교체되기 쉬워서 당연할 수도 있으나 중산층과 하류층은 범죄자일 확률 차이가 적다.[* [[http://www.news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0835]]] [[MBTI]]가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대체 밈으로 급부상한 이래로 이론 아닌 이론을 실제 사회와 비교하여 확증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사회성은 경험을 기반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고도의 지능이다. 개인의 지적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커뮤니티에서 쉽게 다뤄지는 과몰입성 컨텐츠로 사회를 배운다면 결국 그것을 아는 사람들끼리만 관계가 정체될 것이다. '이 문서를 열람한다는건 사회부적응자나 하는 짓이다.' 라는 오해가 있다. 중요한건, 이 문서를 참조해도 본인에게 올 손해는 없다. '''사회적인 결점을 밝히지 않는 것도 보안에 있어 중요하다.''' 오히려 '사람들과 많이 대화해보라.' 고 얼버부리는 것을 추종하고 남들에게 까발려져 조리돌림 당하는 것보다는 이 문서를 통해 자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언동을 비교하는게 더 낫다. 세상에는 본인은 완벽하다며 욕할 자격이 있다면서 상대에게 상처 주는지도 모르고 사회성이 좋다고 자뻑하는 사람들이 넘친다. 약육강식이라지만 정작 본인이 약자가 될 시의 처세를 아는 이는 드물다. 이는 그러한 성찰을 되돌아보는 자기 지침서를 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