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 (문단 편집) === 자신의 주장만 고집 === 예를 들어 갑과 을이 공동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힘이 많이 들지만 잘 안 되고 있다. >갑 : "지금 이 방법은 잘 안 되고 있어. 방법을 좀 바꿔 보자." >을 : "이 방법은 틀리지 않아. 계속 하기만 하면 조만간 성공할 거야. 내가 너보다 이 분야에서 경력이 더 많아. 네가 감히 뭘 안다고 주제넘게 나한테 간섭이냐. 참견하지 마라. 네가 후배 주제에 어디서 버릇없이 구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넌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그 따위 방식으로 말해야 하냐. 망할 때까지 해보고 그때 가서 안 되면 달리 생각해봐도 되는 거 아니냐.[* 회복 불가능한 상태까지 끌고 가서 더 이상 복구 불가능한 경우만 해당.] 시끄러워. 네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간섭하지 마라." 물론 결과가 가장 중요하니만큼 을이 하자는 방식대로 해서 성공하면 미움은 사지 않는다. 그런데, 거절할 때 갑의 의견을 자세히 들어보지도 않고 잘라 버리는 사람이라면 '융통성 없다, 완고하다, 생각이 틀에 박혀 있다, 고집스럽다, 남의 의견을 무시한다' 같은 소리를 듣는 사람이 많다 보니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일수록 책임을 지울 희생양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는 사람이 그 희생양이 되어 미움을 사기 쉽다. 사고가 유연한 사람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다른 방법은 없나' 혼자 궁리해보기도 하고, [[책]]도 읽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등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본다. 특히 자신보다 위계질서가 낮은 사람(후배 등)이 내놓은 아이디어라 해도 함부로 평가절하하지 않고 활용한다. 반대로 아집으로 가득찬 사람일수록 자기 생각을 고집한다. 남에게 물어보는 것은 자존심을 깎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잘못된 방식을 고수하고, 다른 사람이 내놓은 아이디어는 들어보지도 않고 신분, 경력, 학력 등을 문제삼아 평가절하해버린다. 그리고 실생활과 관련있는 일이면 '학자들이 실생활에 대해 뭘 아냐'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학 교과서나 논문은 일단 무조건 무시한다. 이런 식으로 살아가면 일이 잘 되면 오히려 천운에 가깝고, 대부분 다 망한다. 혼자 망할 경우 사교성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여럿이 관련되는 일에서 이상한 고집을 부리다 망하면 평판과 관계에 큰 악영향을 준다. >갑 : "지금 이 방법은 잘 안 되고 있어. 방법을 좀 바꿔 보자." >을 :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네 생각은 어때? 추천해줄 만한 것이 있니?" 이런 식으로 상대의 의견을 일단 들어보는 열린 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상황이 좋더라도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일에서 스스로의 기준, 스스로의 계획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래 걸릴 수도 있고, 돌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상대방의 태도와 인격을 탓한다면 평판이 나빠지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