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문단 편집) === 신체 === [include(틀:발암물질)] *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간세포에 [[지방(화학)|지방]]이 생기는 [[지방간]]이 발생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질환의 초기 단계로 여기까지는 간에 큰 손상은 없다. 하지만 계속 음주를 하면 간 조직 손상이 누적되어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다. 이 단계까지는 금주를 하면 회복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 상태에서 금주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간경화증([[간경변]]으로도 부른다)으로 진행한다. 간 조직 손상이 너무 많아지면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간세포의 자리를 결합 조직이 차지한다. 이러면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나타난다. 일단 간경화증이 진행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 술은 가장 먼저 입 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구강암]]과 설암을 비롯한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며 또한 [[식도]] 역시 직접적으로 자극을 받기 때문에 식도염의 원인이 되며 [[식도암]]의 원인이 된다. 또한 위가 상하기 때문에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으로 꼽히며 대장 질환과 같은 소화기 계통에 원인이 된다. 이 상태에서 더 악화가 되면 '''[[위암]]'''으로 변한다. 특히나 '''빈 속에 음주'''는 위암의 발병률을 매우 높인다. * 술을 자주 마시면 '''[[구취]]'''가 심해지고 쉽게 없어지지 않으며 특히 담배와 술과 혼용을 자주 한다면 입 냄새를 없애는 게 더욱 어렵고 시간과 비용도 더욱 들어간다. * 과다하고 지속적인 음주가무는 [[혈당]]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뇨]]의 원인이 되며 또한 췌장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 췌장염의 경우는 70% 이상이 음주로 인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다. 췌장암과 음주의 여부는 아직 연구 대상이지만 만성 췌장염 환자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음주를 하거나 음주 뒤 하는 흡연이 췌장암으로 변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췌장이 암으로 변하기 전에 췌장을 비롯한 주변 장기들이 망가져 그 전에 이미 저승길 예약이다. * 술은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콩팥]]을 상하게''' 하며 특히 [[신부전증]]과 같은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 술은 더욱 치명적이다. * [[임신]]한 여성이 술을 마시면 작은 분자인 [[에탄올]]이 [[태반]]으로 넘어가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그 결과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라는 발육 부진과 [[기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 술에 취한 상태로 [[모유]] 수유를 할 경우 모유에 [[에탄올]]이 섞여 들어가 아기가 섭취하게 된다. 당연히 신체가 약한 아기에게 부담을 주며 심할 경우 아기가 사망할 수도 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201030100018530000700&cDateYear=2012&cDateMonth=01&cDateDay=02|#]] * 과음을 하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면 담배의 니코틴 등 기타 성분들이 술의 해독을 방해하며 술만 마셨을 때보다 [[간]]에 더 악영향을 주며 특히나 술과 담배를 혼용할 시 술과 담배에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는 혀와 잇몸, 인두 등 구강 기관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오랜 기간 과음을 하면서 담배를 동시에 많이 피우는 버릇이 지속되면 술과 담배를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 남성이 '''과음'''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고 한다. 남성 '''[[갱년기]]'''의 원인 중 하나가 [[남성호르몬]]의 감소이다. * 알코올은 체내 [[아데노신3인산|ATP]]의 중성 [[지방(화학)|지방]] 변환률을 상승시킨다. 즉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ATP는 바로 써 버리는 당과 장기 보존용인 중성 지방이 있는데,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이 중성 지방으로 바뀌는 비율이 늘어나는 것이다. 결국 '''같은 [[열량]]을 먹어도 살이 더 찐다.''' * 술의 성분으로 인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이는 [[알코올]]이 흡수되며 자체적으로 [[열]]을 내고, 술이 분해 되면서도 열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열을 내보내는데,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상승한 열을 내보내기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https://www.google.co.kr/amp/news.donga.com/amp/all/20140340/8249205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