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문단 편집) == 중동 == [[중동]] 건설 특수 때는 한국 [[노동자]]들이 생쌀을 씹었다 뱉어 사흘 뒤 자연 발효 막걸리를 마셨다거나[* 이렇게 생쌀을 씹어서도 발효가 되기 때문에 [[미인주|미녀가 쌀을 씹어 술을 담근 것]]을 [[페티시즘]]적인 기분으로 마셨다는 일화가 퍼지기도 하였다. 알코올 발효를 일으키는 효모는 곡물의 전분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침 속의 [[아밀레이스]]로 전분을 분해시켜 발효하는 것. 막걸리 등의 곡주는 누룩곰팡이가 분비하는 아밀레이스를 사용한다. 실제로 고대 [[오키나와]]에서는 여자가 쌀을 씹어서 만든 미키(神酒, ミキ)라는 술을 제사에 썼다고 하며, [[조선]]의 <지봉유설>에서도 미인주(美人酒)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어 있으며 [[식객(만화)|식객]]에서도 이게 소개되었다. [[일본 영화]] [[너의 이름은.]]에도 주인공인 미츠하가 쌀을 씹었다가 뱉는 식으로 술을 만드는 장면이 있다.] 정글 주스를 담갔다는 에피소드는 흔한 편. [[한국인]]의 밥상 중동편에 당시 근로자들은 과일과 이스트를 섞어 과일주를 만들어 마셨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중동]] 지역은 [[이슬람교]] 때문에 술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만 중동 지역의 특성상 당도 높은 과일이나 이스트를 구하기 쉽고 이걸 적당히 통에다 넣기만 해도 더운 날씨 덕분에 쉽게 발효되고 건조한 기후 덕에 어지간해서는 쉬지도 않는다. 즉 직접 과일주를 담그기가 아주 쉽다는 점에서 다소 사실성이 의심되는 일화. 참고로 중동에서 밀주해 마시는 행위는 현재진행형이다. (...) 중동에서는 자가양조가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로 인식된다지만 술이 고픈 사람들은 몰래몰래 각종 음료와 제빵용 이스트로 술을 만들어 먹는다. [[http://gall.dcinside.com/alcohol/374764|중동에서 무알코올맥주로 맥주 만들기]] 희한하게도 몰래 만든 술은 무슨 과일로 담그든 [[막걸리]] 비슷한 시큼한 맛이 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