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수수 (문단 편집) === 요리 === 한국에서 기르는 옥수수는 수확되는 시기인 여름 즈음부터 먹을 수 있는데, 그냥 쪄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많이 먹는 찰옥수수는 스위트콘에 비해 단맛이 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통은 [[설탕]]이나 [[사카린|뉴슈가]] 같은 것을 넣은 물에 삶아서 먹는다. 옥수수는 작물의 특성상 수확한 후 빨리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 문제는 맛이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 옥수수는 수확한 후 뿌리, 잎, 줄기를 잃은 상태에서 생존을 위해 자체적으로 영양소를 소모하는데, 심한 경우 하루에 보유 영양소의 최대 70%를 소모한다. 단맛을 내는 영양소 또한 비슷한 비율로 감소한다면, 단순 계산으로는 하루만 지나도 맛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소리. 더불어 옥수수에 함유된 당분이 급속도로 전분(=녹말)로 바뀌기 때문에 단맛이 더욱 떨어진다. 가끔 옥수수들을 자세히 보면 바람 빠진 풍선과 같이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간 알갱이들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영양소 소모로 인한 수축현상 때문이다. 이런 옥수수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이니 구매할 때 참고하자. 노점 등에서 파는 옥수수가 맛이 부족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데, 해결법은 수확하자마자 냉장실에서 저온 상태로 보관하던가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는 것이다. 옛날에는 이러한 시설이 부족해서 금방금방 먹어야 했고, 그나마도 대부분은 맛이 떨어진 상태에서 팔아야 했기에 값이 쌌으나, 요즘은 발달한 농산품 저장 기술을 사용해 배달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박스에 대충 담아서 파는 것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이 잘 보존되기 때문에, 신선한 옥수수를 구하고 싶다면 한 번 사볼 만하다. 맛있는 찐 옥수수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수확시기에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것을 익혀 먹는 것이다. 이런 매우 신선한 옥수수는 [[사카린]]이나 [[설탕]] 같은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물로만 쪄도 달콤하다. 그리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하게 난다.[* 우리의 혀에는 맛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어, 짠 맛을 느끼면 단 맛을 더욱 강하게 느낀다. 궁금하다면 [[수박]]에 소금을 약간 뿌려 먹어보자. 다만 필요 이상으로 잘못 뿌리면 수박에 메스꺼운 맛이 날 수도 있다.] 만일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꼭 먹어보도록 하자. 갓 수확했을 때 일본 [[홋카이도]]에서는 심지어 요리할 것도 없이 '''생으로도''' 씹어먹는다고 한다. [[홋카이도#s-9.1|홋카이도의 옥수수]]가 대표적인데 여름이어야 하고, 수확한지 며칠 안 되어야 하지만, 맞춰서 먹어보면 희한하게도 [[복숭아]]처럼 달다고 한다. 후술할 초당옥수수가 이런 품종이다. 텃밭에서 옥수수를 길렀다면 그루당 두어 개만 남기고 나머지 옆에 나온 작은 옥수수는 따버릴 텐데, 그냥 버리지 말고 억센 겉껍질을 벗겨 통째로 먹으면 꽤 달콤하다. 돼지가 괜히 좋아하는 게 아니다. 실제로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개발된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624000229|초당옥수수]](超糖玉수수, super sweet corn)[* 유튜브의 한 영상에서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073110|corn per second(...)]]라고 오역한 게 나돈다.]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용 풋옥수수 품종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옥수수 알이 기존 품종에 비해 무르고 아삭거리며 단맛이 강하다고 한다. 옥수수의 원산지인 [[멕시코]]에서는 본고장인 만큼 엄청나게 다양한 옥수수 요리를 자랑한다. 그중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엘로테'[* 그 자체로 옥수수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가 있는데, 삷은 옥수수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치즈와 칠리페퍼를 뿌려 만든다. 포크, 그중에서도 좀 크고 튼튼한 금속 포크를 쓰면 옥수수 알을 종류 불문하고 매우 쉽게 뺄 수 있다. 포크를 옥수수알의 경계선 쪽에 밀어넣은 후 알이 줄지어있는 방향을 따라 위로 들어올리면서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것. 생각보다 제법 쏙쏙 잘 빠지지만, 완전히 깔끔하게 되는 건 아니어서 가끔 대 부부분에 잔여물이 남기도 한다. [[한국 요리|한식]]으로는 치즈와 옥수수를 합친 [[콘치즈]]가 있으며, 옥수수로 만든 유명한 식품으로는 [[팝콘]], [[콘플레이크]], [[콘수프]], [[콘푸로스트]], [[콘푸라이트]], [[꼬깔콘]], [[옥수수떡]], [[옥수수빵]], [[토르티야]], [[올챙이국수]], [[인디안밥]] 등이 있다. 북한에서 부르는 강냉이가 바로 옥수수인데, 남쪽에서는 뻥튀기 옥수수를 강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통조림]] 형태로 파는 옥수수는 대부분 스위트콘이다. 이 스위트콘은 위에서 서술했듯 일반적으로 사서 쪄 먹는 찰옥수수와는 품종이 다르다. 그리고 아무래도 달달하고, 부드럽고, 톡톡 터지는 식감 때문에 [[볶음밥]], [[탕수육]], [[샐러드]] 등등 웬만한 요리는 궁합이 잘 맞는다. 공정 과정에서 첨가되는 설탕과 소금 탓도 있다. 횟집이나 호프집에서 스끼다시나 간단한 안주로 나오는 콘버터를 만들 때 사용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두꺼운 팬에 버터를 적당량 녹이고 물기를 제거한 스위트콘과 양파, 당근 등을 넣고 살짝 볶은 다음 모짜렐라 치즈 등을 살짝 첨가하여 녹이면 끝이다. 마요네즈를 첨가하기도 한다. 통조림 옥수수는 [[낚시꾼]]들에게 친숙하다. [[붕어]]나 [[잉어]] 등 잡식성 물고기의 미끼로 쓰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나 옥수수 미끼로 다 잘 낚이는 건 아니고, 저수지나 강 같은 서식지마다 사는 물고기들 입맛이 다른데, 옥수수를 특히 잘 먹는 곳이 따로 있다. 상당수의 음식점 요리에는 [[완두콩]]과 같이 고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 요리된 음식에 완두콩과 옥수수를 각각 한 숟갈씩 위에 얹어놓는다. 색감도 노랗고 반질반질하니 예쁜 데다가 씹는 맛도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중국]],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https://previews.123rf.com/images/andreyst/andreyst1803/andreyst180302258/98443210-young-raw-baby-corn.jpg|아직 여물지 않은 아주 작은 옥수수]]를 그대로 식재료로 쓰기도 한다. 영어로는 Young corn, Baby corn 한국어로는 애옥수수라고 부르며, 크기와 굵기가 손가락 만하고 [[죽순]] 씹는 느낌 비슷하기 때문에 죽순 대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벼과 외떡잎 식물이라는, 상당히 멀기는 하지만 일단 친척 비스무리한 녀석들이다.[* 술 모양의 꽃도 닮았다.] 실제로 먹어보면 아작아작하고 살짝 씹을 때 채소 물이 올라오는 그 식감이 죽순과 꽤 유사한 편이다. 좀 크다 싶은 식자재 마트에서 통조림으로 가끔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덕용이 아니라 일반 꽁치 통조림 크기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찾아보자. 다만 이 애옥수수는 언뜻 보면 벌집처럼 자잘하게 칼집을 내서 익힌 [[오징어]][* 소위 [[https://scontent-atl3-1.cdninstagram.com/vp/a1a6b9902a8427e96d3715ee1d0c070c/5D57DB59/t51.2885-15/e35/16464214_818504681623571_8500146681474449408_n.jpg?_nc_ht=scontent-atl3-1.cdninstagram.com|솔방울 오징어]]라고 하는 그것.]와 그 모양이 좀 유사하기도 한지라... 오징어인 줄 알고 먹었다가 입 안에서 느껴지는 채소의 식감 때문에 충격/배신감 느끼고 싫어하게 된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죽순을 삶다 보면 옥수수 삶는 냄새가 난다. 이 냄새는 [[자일로스]]에서 나는 것으로, 옥수수에 들어 있는 [[자일리톨]]과 친척관계에 있는 당류다. [[밥]]에 넣어서 [[옥수수밥]]을 해먹기도 한다. 찰옥수수와 단옥수수(스위트콘) 모두 가능한데 찰옥수수를 넣으면 찰기있고 꾸득하며 담백한 식감이, 단옥수수를 넣으면 상대적으로 아작아작하고 단 식감이 추가된다. 이렇게 돌솥에다 하는 영양밥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주로 색이 예쁜 단옥수수 쪽이 선택된다.] 그냥 다 된 밥에 다른 재료들과 옥수수를 넣어서 볶음밥이나 죽 등을 해먹는 것도 가능하다. [[중국 요리]]에서도 생각보다 제법 보인다. [[광동 요리]] 중 약선탕요리(로화정탕 등)에선 꽤 높은 확률로 닭, 당근 등과 함께 옥수수가 들어가며, 중국집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빠스'[* 중국식 맛탕. 옥수수나 찹쌀떡, 고구마에 전분이나 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후 꿀, 물엿 따위를 발라 먹는 조리법을 지닌다. 철자는 拔絲地瓜(발사지과)인데 앞의 발사가 '빠스'로 읽힌다.] 중 옥수수 빠스도 옥수수로 만들고, 옥수수가루로 만두나 전병 등을 만들기도 하며, 각종 요리의 부재료로도 제법 자주 들어가는 편이다. [[피자]], [[고로케]] 등에도 토핑이나 속재료 등으로 들어가고 빵도 옥수수를 반죽에 섞어서 만들 수 있는 등 응용도가 높다. 당연히 가루로도 반죽을 할 수 있어서 빵, 전병, 국수, 토르티야 등을 만들기도 하며 전분을 내어 튀김 등에도 이용할 수 있고, 기름을 짜서 식용유로도 쓴다. [[아프리카]]에서는 중요한 주식 작물이다. 옥수수를 가루로 빻아 끓인 물에 넣은 다음에 휘저으면 흰 떡같이 뭉치는데, 여기에 여러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거나 쌈을 싸먹듯이 먹는다. 이름은 여러 나라에 따라 다른데, [[탄자니아]]와 [[케냐]]에서는 우갈리(Ugali)라고 부르고 다른 나라에선 주마, 사자 등으로 부른다. || [[파일:우갈리.jpg|width=100%]] || [[파일:우갈리 요리.jpg|width=100%]] || || 우갈리 || 음식과 곁들인 모습 || 맛은 그냥 순수하게 아무 첨가물 없는 탄수화물 그 자체로 맹맛이다. 쌀밥처럼 여러 반찬을 곁들이거나 부재료, 양념, 적어도 소금이 있어야 먹을 만하지만, 가난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은 그냥 우갈리만 먹는다고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당연히 원산지 주민인 만큼 다양하게 이용했는데, [[페루]] 등지에서는 주식 외에도 일종의 [[청량음료]]인 치차 모라다나 [[막걸리]] 비슷한 [[양조주]]인 치차 데 호라 등 [[치차(음료)]]로 가공해 마시기도 한다. 치차 모라다는 자주색 옥수수 낱알로 만들기 때문에 색깔도 마찬가지로 자주색을 띤다. 치차 데 호라는 술이라고는 하지만 알콜 도수가 낮은 편이라 [[초등학생]] 정도밖에 안되는 아이들이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http://4.bp.blogspot.com/-NXfZ-o_KRt4/UBbyYUnnW-I/AAAAAAAABVc/mPSGtLBRfMc/s1600/454e4b8e52e70e39_corn-smut.jpg|보는 사람에 따라서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링크로 대체]] 옥수수 깜부기병(Corn smut)이라는 병에 걸리기도 한다. 옥수수알이 포자에 감염되어 걸리는 병으로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성숙해지면 와인색을 거쳐 검은색으로 부풀어 오른다. 말불버섯의 일종으로, 식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주얼은 영 별로지만 맛은 평범하게 버섯맛이 난다는 듯. 호밀 등에 기생하는 [[맥각]]균과는 달리, 독성이 없고 맛이 좋아 진미로 여겨진다고 한다. 멕시코에서 즐겨 먹는다. 그러나 저 깜부기버섯이 난 옥수수는 상품성이 떨어져 판매되지 못하는 편이다. 저걸 [[멕시코]]에서는 '위틀라코체'라고 불리며, 다른 이름으로는 '멕시칸 트러플'이라고 한다. 항균 및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지혈제나 수렴제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아미노산 성분도 있고, 섬유질과 단백질도 풍부하여 영양식으로도 훌륭하다. 멕시코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페루]], [[에콰도르]] 등 [[중남미]]에서는 별미로 여겨서 의도적으로 깜부기를 재배하거나 통조림 등으로 가공해서 옥수수 버섯(Corn Mushroom)이란 이름으로 팔기도 한다. 요리라긴 좀 뭐하지만 옥수수대 자체도 씹어서 단물을 빤다. [[사탕수수]]와 마찬가지로 옥수수대에도 [[설탕]]이 많이 있으며 기타 [[자일리톨]]과 같은 [[당알코올]]도 포함한다. 실제로 씹어보면 설탕처럼 단맛이 나는 게 아니라 살짝 단맛이 도는 정도다. 실제로 [[사탕수수]]와 달리 효율이 좋지 않아 설탕을 만드는 데 쓸 가치는 없다고 한다. 다만 뭘 우려낼 수는 있는지 [[요리왕 비룡]] 신연재에선 옥수수심을 이용해 옥수수 맛이 우러나오는 스프를 만든 적도 있다. 만성적인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에서는 옥수수심을 갈아 만든 '송치[* 옥수수심의 북한말] 가루'를 대체식량으로 쓰기도 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88회 방영분에서 한 출연자가 이것을 재현해서[* 다만 방송에서 나온 송치가루는 실제 [[북한]] 주민들이 먹는 것보다 훨씬 고운 가루로 만들어졌는데, 이유는 실제 북한에서처럼 거친 가루를 낼 수 있는 도구를 시중에서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당 출연자도 이 점을 언급하면서 "북한에서는 이렇게 보드랍게 갈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선보였는데, 이것을 시식해 본 MC와 게스트들은 하나같이 '톱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해당 방영분에서 송치가루를 재현한 출연자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이것을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북한에서 힘들게 살았던 시절이 생각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식당 사장과 동료 직원들이 송치가루를 시식해 보더니 정말로 북한 사람들이 이런 것을 먹느냐며 말을 잇지 못하고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군것질]]거리가 많지 않았던 시대에는 이런 걸로 입맛을 다시곤 했다. 이럴 필요가 없어진 1990~2000년대 이후 세대는 옥수수대를 씹어 본 경험은커녕 이게 먹을 수 있는 것인 줄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지]]에서도 옥수수대를 쓰는 부분이 나온다. 작중 왕룽이 이것을 말렸다가 땔감으로 쓰려는데 오란이 갈아서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갈아버린다. [[파일:attachment/옥수수/약강냉이.jpg]] 2015년 들어 설탕과 마요네즈와 버터에 졸인 옥수수를 치즈가루와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는 일명, '[[마약]] 옥수수'가 유행이다. 대형 할인점 등지에도 즉석조리 제품이 팔리기도 한다. 위에 멕시코 본토에서 먹는 엘로테에서 버터를 뺀 것과 거의 똑같다. 어째서인지 [[허니버터칩]]과 잘 엮인다. [[삼시세끼 정선편]] 15화에 따르면 부작용으로 먹고 난 후 반드시 양치를 해야 한다고. 해당 방송분에서 게스트 [[이선균]]이 이것을 직접 조리해서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으로도 나온다. 아주 인지도가 높은 건 아니나 옥수수 성분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먹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