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지훈 (문단 편집) === [[엑스터시]], [[케타민]] 투약 전과 === [[2009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예학영]]의 아파트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로 2009년 5월 19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043742|링크]] 2009년 6월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주지훈이 [[MDMA|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원을 선고했다.[[https://entertain.v.daum.net/v/20090623104519309|주지훈 집행유예]] '''재판부는 "[[MDMA|엑스터시]]와 [[케타민]]은 약효가 기존 마약류 못지 않으면서도 값이 싸고 경구 투약이 가능한 데다 청소년의 접근이 용이해 확산될 경우 사회적인 폐해가 크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 "투약 회수가 많지 않고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데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선처를 호소하는 많은 탄원이 있었던 정상을 참작했다" 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728154?sid=102|링크]] 이 마약 복용 사건으로 인해 KBS·EBS·MBC 출연정지 명단에 올랐다. 2013년 7월에 MBC 해제됐고, 2019년 1월 생방송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면서 KBS·E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다만, [[2012년]] 이후 시점 기준으로, 기사마다 사건에 언급된 마약 종류가 다르게 나와서 지금도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어떤 인터뷰에선 [[대마초]] 음성 판정이 나왔다[[https://m.khan.co.kr/culture/movie/article/201207182048351/amp|#]]고 나와서, 이를 바탕으로 3종 마약을 했다고 서술하거나, [[엑스터시]], [[케타민]]은 양성이고 추가 자백한 [[대마초]]만 음성이다라는 식의 서술도 있었는데, 저 인터뷰 본문을 보면 대마초 사건이 2010년이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2010년]]은 군입대 시기이므로 만약 저때 대마초가 터졌다면 주지훈은 군대에서 쫒겨나야 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는 [[2009년]]의 [[엑스터시]], [[케타민]] 사건을 잘못 기록한 것으로 봐야 한다.[* 정황상, 뒤늦게 사건을 검색한 기자가 다른 연예인의 사건과 혼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보통 마약 사건 기사는 다른 연예인들의 사건까지 같이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마초로 걸리는 연예인이 절대 다수이다 보니 잘못 인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2009년]]에 마약 3종을 했다면 판결문에 이 점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나, 실제 재판 기사를 보면 [[엑스터시]]와 [[케타민]]만 언급되어 있으며, 애초에 '''마약 3종을 다 언급한 기사는 없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87979|링크]][* 주지훈은 드라마 [[궁]]의 히트로 한국의 10~20대 여성들은 물론 [[일본]]의 젋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후속작인 [[마왕]]은 심지어 일본의 인기 아이돌인 [[오노 사토시]] 주연으로 리메이크까지 되었기 때문에, 주지훈의 마약 사건은 일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당연히 당시 언론에서는 대서특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당시 충격을 안겼던 점은 마약을 한 현장에서 같이 어울렸던 [[윤설희]], [[예학영]]이 단순 투약만 한 게 아니라, 마약 밀반입 범죄에 가담했다는 사실이었다. 이걸 헷갈리게 헤드라인을 뽑은 기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주지훈이 마약 밀수까지 했다고 오해하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만약 마약 3종을 다 했다면, 해외에까지 미칠 파급력을 우려해 연예부 기자는 물론 사회부 기자들까지 대서특필하고도 남았을 것인데, 정작 사건 당시에는 저런 헤드라인은 없었다.] [[2009년]] 당시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101927321010|기사]]를 검색해 보면 [[대마초]]는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엑스터시]] 등 모든 마약이 음성이었다는 변호사의 발언이 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4873|#]] 주지훈의 법률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 [[주병진]]이 성범죄 혐의를 받았을 때 무고를 당한 사실을 입증하여 유명해졌다.]는 2009년 당시 자신의 법률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 판정에 대해 '''마약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수사기관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했다'''면서 “스스로 창피함과 한심함을 느꼈고 양심에 반하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 죗값을 받고자 그런 결정을 했다고 한다. 주지훈은 1년 3~4개월 전 2회 복용했다”고 밝혔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43101|#]][* 의뢰인이 형량을 덜 받도록 하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다. 이재만 변호사의 발언 의도는 첨부터 부인했으면 어차피 [[암수범죄|드러나지 않았을 범죄]]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물론, 먼저 검거된 공범 2~3인이 공통된 진술을 할 경우, 음성이 떴더라도 이를 정황 증거로 보고 기소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마약수사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이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엔 매스컴과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어 기소가 쉽지 않아 음성 판정이 사실상 면죄부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4873|링크]] 그래서 변호사는 수사에 적극 협조했음을 어필하기 위해 저러한 발언을 한 것이다.][* 만약 마약 검사에서 일부 마약이 검출되었는데 모두 음성이 뜬 것처럼 언플한 것이라면, 당시 경찰이 이재만 변호사의 발언에 반박하며 맞대응을 했을 것이며, 변호사가 경찰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 하여 더 무거운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마약 사건으로 활동이 한동안 막혀버린 그는 2010년 2월 2일 현역으로 입대해 2011년 11월 21일에 전역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에 배속되었으며, 상근예비역이라서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했다고 [[https://news.v.daum.net/v/20111220080316123|한다.]] 다만 실제로 특전사 임무를 한 것은 아니고, 연예병사 비슷하게 활동하면서 위문 공연하는 경우도 많았다. 제대 후 2012년에는 별도의 자숙 기간 없이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으로 복귀했다.[* 다만 위에도 나오듯이, 타 방송국에선 출연 제한을 늦게 풀었기 때문에 SBS에서만 이례적으로 제한이 빨리 풀린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TV 출연은 자주 하지 않고 영화 위주로 활동했다.] 2023년 [[유아인]]이 주지훈과 같은 [[케타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 유아인 경우 케타민은 병원 처방전 내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시한번 주지훈이 도마 위에 같이 올랐다. 단시간에 네티즌들 사이에사 500플이 넘는 댓글이 달리며, 주지훈과 그를 써주는 영화와 드라마 업계의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며 마약류에 이처럼 관대해서는 안 된다고 지탄했다.[[https://theqoo.net/square/2733854914|#]][* 다만 10년도 더 된 사건이다 보니 [[더쿠]] 이외의 다른 커뮤에선 반응이 미지근했다. 별도의 자숙 없이 복귀한 사례로는 [[G-DRAGON]]도 있는데, 이 경우는 [[기소유예]]였긴 하지만, 앞서 언급된 [[https://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43101|이 기사]]처럼, 일반 대중들은 두 케이스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했다. 게다가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흥행에 실패했거나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가 대다수여서 일반 대중들이 느끼기에는 5~6년 쉬다 복귀한 연예인 같은 이미지였고, [[2017년]] [[신과 함께]]가 흥행하면서 비로소 다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앞서 링크된 [[더쿠]] 같은 커뮤의 부정적인 반응도 [[신과 함께]] 흥행 이후에 비로소 불거진 것이다.][* 그런데 복귀 후 작품의 상당수는 애초에 주지훈을 원톱으로 내세운 작품들이 아니어서 오히려 주지훈이 묻어 가는 모양새였다. 제작진도 배우의 과거 리스크를 모르지는 않으므로 당연히 저런 문제가 없는 배우를 내세워 홍보한다. 심지어 [[신과 함께]] 같은 경우도 당시에는 물의를 전혀 일으키지 않았던 [[하정우]]를 흥행 보증 수표로 내세웠던 것이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한국 드라마)]]에 와서야 비로소 주지훈이 작품의 중심으로 홍보되면서 흥행 배우라는 인식이 생겼고, 대중적인 호감도를 방증하는 CF는 사건 10년 후인 [[2019년]]부터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전성기를 되찾기까지는 사실상 10년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