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하철 (문단 편집) == 용어 == 지하철이라는 의미는 지하로 달리는 철도라는 의미이지만, 일상 용어로서 '지하철'이라는 말은 사실상 [[도시철도]]와 동의어로 쓰인다. 지상으로 다니는 도시철도도 '지하철'로 불리고, 도시철도와 직결운행하는 [[광역철도]] 역시 덩달아 지하철이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용어 사용은 한국에만 국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4년 서울에 첫 지하철이 개통된 이래 [[도시철도]]와 지하철이 동의어로 굳혀졌는데, 이는 4호선이 건설될 때까지의 서울 지하철은 실제로 대부분이 지하 구간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수서평택고속선]] [[수서역]] - [[동탄역]]구간이 지하며 [[평택지제역]]까지 일부가 지상이다. 그 이후로 7.9km 이후 [[경부고속선]]과 접속한다.] 뿌리를 살펴보면 일본의 영향이 큰데, 해외에서는 트램의 지하화 등이 뿌리여서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궤간부터 다르지만, 일본은 도시철도와 광역철도를 같은 궤간을 쓴다. 지하철을 만들 때 사철들의 영향으로 지하철(도시철도)의 궤간이 광역철도와 같았기 떄문. 일본의 철도회사들이 그렇게 운영하니 편하다고 충고한걸 한국이 지하철 건설 때 수용했다. 광역철도와 도시철도의 물리적인 노선의 차이가 없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레 구분이 흐려진 것. [[https://youtu.be/5F1E6VHX1KY|1990년대까지는 서울지하철 노선에서 광역철도는 회색으로 구분하여 표기하는 등 구분을 짓기도 했으나]], 같은 노선을 다른 노선으로 착각하여 하차하는 등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2000년대 들어서서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구분이 없는 노선 표기를 하는데까지 이르렀다. 타국에서는 지하화된 일반철도는 '지하철'로 불리는 경우가 드물다. 해외에서 지하에 부설된 일반철도를 지하철이라고 부르는 사례는 전무하다. 심지오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궤간이 같다는 일본조차도 지하 일반철도를 지하철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전기철도|전철]]도 비슷하게 실제 전기철도 전반보다는 도시철도/광역철도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같은 도시건설 게임을 할 때, 한국인이면 광역철도와 지하철(도시철도)이 철도 선로부터 다르다는 것을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해외에서는 그게 일반적인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