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하철 (문단 편집) === 법적인 용어로서의 '지하철' === 대한민국에서 지하철은 철도법에 준하여 규정하고 있다가 1979년 제정된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55634#0000|지하철도건설촉진법]]을 통해 처음으로 '지하철도'에 대해 처음으로 법적으로 규정했다. 이 법률이 1986년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7076&ancYd=19860512&ancNo=03846&efYd=19860512&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지하철도의건설및운영에관한법률]]을 거쳐 1990년 [[도시철도법]]으로 개정되면서 법적으로는 '지하철'이 아니라 '도시철도'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지하철을 건설하는 지자체와 지하철을 운영하는 공기업들도 지하철이라는 이름을 도시철도로 대체해나가기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 지하철 대신 '도시철도'라는 용어를 각 지자체 고시 등에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도시철도'만이 사용된다. 아울러 각 도시의 지하철을 운영하는 공기업도 본래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등 'XX지하철공사'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1994년에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등장으로 '지하철' 이름이 붙지 않은 지하철 운영 공기업이 등장했고, 2005년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가 서울메트로로, 2008년에는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가 [[대구도시철도공사]]로, 마지막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까지 2009년 '인천메트로' 로 사명을 개명하면서[* 2년 뒤인 2011년 다시 [[인천교통공사]]로 사명을 바꿔달았다.] 지하철이라는 표현은 공식적인 사명에서는 모두 사라졌다. 2000년대 중반 출범한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는 개통 당시부터 도시철도라고 지칭되었다. 이렇듯 2000년대 이후 지하철은 법적인 용어로는 사용되지 않으나, 철도 현장이나 일상에서는 여전히 지하철이라는 표현이 광범위하게 쓰인다. 일부에서는 지하를 달리는 구간은 지하철, 지상을 달리는 구간은 지상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