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등장하는 각 주(州)에 대한 특징. 1.45 버전 기준으로 몬태나(MT)를 마지막으로 서부 지역 구현이 완료되었으며 추후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전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문단 순서는 DLC 출시 일자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각 주의 이름 옆에는 실제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그 주의 알파벳 약자를 기재했다.[1]
실제로도 택배나 우편물 등을 주문할 때 자신이 어느 주에 살고 있는 지에 따라 그 주의 약자를 꼭 기재해야 한다. 이름이 같은 도시나 마을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이는 캐나다도 마찬가지.
네바다 주와 함께 바닐라 무료 기본 제공 DLC로 나오는 맵이다. 서부 태평양 지역으로 좌측에는 I-5 고속도로가 지나가며 밑에는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와 접한다. 고속도로가 거의 직선으로 뻗어가기에 마음만 먹으면 과속할 수 있다. 또한 태평양 지역으로 CA-1, US-101 해안도로가 있어 해당 도로를 달리는 태평양의 절경이 꽤 아름답다.
코리아타운과 관련한 것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꽤 높아 이 주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스타트 도시로 대부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차고에서 고속도로 입구까지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를 무려 8개나 통과해야 해, 차고와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그 여기에 있는 모든 주 중에서 최악으로 꼽힌다. 이걸 지나갈려면 실제시간으로 운이 좋으면 한 번의 신호를 받고 최소 3분, 반대로 운이 없으면 신호저항을 받으면 최대 5분을 낭비하게 된다.[3]
이건, 빨간 불에서 신호를 받고, 계속 신호를 받는 계속 도미노처럼 당해버린다.
대체지인 샌프란시스코나 샌디에이고로 스타팅 도시를 선택하거나, 아예 차고에서 한 블럭 지나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고속화도로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있다. 샌프란시스코도 시내도로에 의해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가 있는 편이지만, 차고가 도심 북동부에 위치에 있어 로스앤젤레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급에 속한다. 샌디에이고는 차고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있어 접근성으로는 최상위에 속한다.
2020 SCS 크리스마스 라이브스트림에서 캘리포니아 맵 리빌드 예고를 공개했다. ETS2의 독일 지역처럼 새로 리뉴얼 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북부 지역부터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까지 내려올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4]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면적은 알래스카와 텍사스 다음으로 넓다. 한반도는 물론, 심지어는 유럽으로 치면 독일보다도 넓다.
California Border Protection Stations, 1921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네바다 주 발 알팔파 바구미가 발견된 이후, 캘리포니아 내 농업 보호를 위해 주 경계를 따라 설립된 해충 방제 검문소. 당연히 캘리포니아 주 내로 들어오는 방향에서만 검문을 실시한다.
캘리포니아와 함께 바닐라 무료 기본 제공 DLC로 나오는 맵이다. 대부분 지역이 사막지대여서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도박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 리노의 도시 구현이 나쁘지 않으며 그 중 라스베이거스는 1.38 버전에 새로 리빌딩되었다. 코스트 산맥 등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주의 북동부로 갈 수록 고도가 높아지며, 이에따라 속도에 따른 연료량 및 브레이크 압력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2019년12월 20일크리스마스 기념 SCS 라이브 스트림에서 차기 맵으로 아이다호 주가 확정되었다. ETS2의 차기 맵인 이베리아 맵과 동시에 발표. 오리건 포틀랜드와 유타 솔트레이크까지 이어지는 I-84(W) 고속도로가 아이다호에서는 구현되지 않아 해당 주를 제작할 예정이라는 떡밥이 돌아다녔는데, 예상이 적중되어 제작이 확정되었다.
더군다나, I-90은 현재까지 나온 고속도로들 중 길이가 가장 짧다. 당장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몬태나가 나온다.
이렇게 겨우 세 개가 전부이고, 좁은 도로와 일반 국도가 많은 편이다. 그것들 마저도 대부분 왕복 2차선 도로인데다가, 대부분의 구간이 꾸불꾸불한 시골길인지라 미국에 있는 주로서는 운전하기가 의외로 까다로운 편. 아무래도 시골 깡촌인 주인지라 어쩔 수 없다 그 대신 유타, 오리건, 워싱턴을 오갈 때 84호선(西)을 이용해 주행거리를 단축시키는 지름길이 드디어 생긴 덕분에 더 이상 네바다 주의 I-80로 돌아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심지어 제한 속도도 주도인 보이시를 통과하는 구간과 보이시 남쪽의 짧은 꼬불꼬불한 구간만 제외하면 75mph(121km/h)~80mph(129km/h)로 꽤 높은 편이어서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고개나 산을 넘는 꼬불꼬불한 길이 아닌 고속도로에 있는 터널인데도 동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357m, 서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401m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도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백두산보다도 500미터 이상 높고, 피트(ft)로 환산하면 11,000ft가 넘는 수치다.
이 구현되어 있고, 이 터널을 양방향으로 모두 통과하라는 도전과제도 있다. 그리고 헤더 이미지에도 나와있는 미국 550번 국도(U.S. Route 550), 일명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Million Dollar Highway)도 구현되어 있다.[15]
주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들인 몬트로즈(Montrose)와 두랑고(Durango) 사이에 있는 550이라고 써있는 도로가 바로 이 도로다. 까딱 잘못하면 절벽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꽤나 무서운 도로다
추가로 몇몇 산길이나 고속도로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콜로라도 주는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동절기 도로 폐쇄를 위한 시설들이다.[16]
물론 게임 내에서의 날씨는 열대기후 마냥 종일 여름이기 때문에 차단기들은 전부 다 열려있는 상태이다.
많은 유저들이 와이오밍 다음 맵 DLC로 마지막 남은 중서부 주인 몬태나 맵 DLC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이 빗나갔다. 다른 주들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면적[21]
가장 최근에 발매된 몬태나의 1.85배 수준의 면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근시일 내에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추정되며, SCS 개발진도 이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향후 1년 이내 출시를 보장할 수 없다며 확실하게 선을 긋고 있다.
텍사스 주에 있는 덴튼(Denton)이라는 곳에는 피터빌트의 본사가 위치한 덕분에 맵 DLC 출시와 더불어 피터빌트 공장과 신차 추가를 기대하는 유저들도 꽤 보였지만 베타테스터 피셜 최소한 DLC 출시 시점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인증되었다. # 그 외에도 석유, 가스산업 그리고 첨단산업[22]
대표적으로 미국 항공우주국, 일명 나사(NASA)의 존슨 우주 센터가 휴스턴에 있지만, 보안 문제로 구현이 생략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최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가상회사 명칭으로 추가되며 또한 스페이스 X도 가상회사 명칭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등이 발달되어 있어 다양한 화물이 추가될 기대도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정유회사가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주유소 및 로고를 볼수있고 새로운 형태의 주유기 디자인도 추가될 예정이다.
2022년 4분기 들어 스팀 상점의 헤더가 변경되었고 이와 동시에 게임플레이 영상이 함께 공개되었으며, 1.46 오픈 베타에서 지도에 텍사스가 표기되어 1.46 정식 업데이트 직후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2022년 11월 5일 오후 8시에 오피셜 트레일러 비디오가 깜짝공개되었고, 11월 16일 출시가 확정되었다.
실제로 텍사스 주는 유럽으로 치면 프랑스 본토는 물론, 무려 이베리아 반도보다도 넓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출시된 ETS2의 맵 DLC들보다도 더 넓은 셈.
ETS2 맵 DLC들의 가격과 동일한 22,500원으로 출시되었다. 그와 동시에 서쪽의 캘리포니아 주부터 동쪽의 텍사스 주까지 이어지는 텍사스 사이즈드 번들 합본팩도 출시되었다. 기존의 모든 DLC를 보유한 충성팬이라면 동일한 가격에 와일드 웨스트 페인트 잡 DLC를 보너스로 받게 된다. 넓은 면적 답게 추가된 도시도 30개로 제일 많다.
최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추후 오클라호마 주 출시전 1.48 업데이트를 통해 북쪽도시 및 도로가 추가될 예정이다.
2022년 11월 15일 유튜브 채널 Indian - Pořad o hrách의 Happy Czech & Slovak Games Week 실시간 방송을 통해 다음 DLC의 티저가 깜짝공개되었으며 11월 24일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ATS 내 최초로 개방식 요금소가 존재하는, 본격적인 유료 고속도로(턴파이크)가 등장할 예정이다. #
2023년 6월 17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스쿨버스 등 오클라호마주의 주요 산업시설에서 생산된 다양한 화물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3년 7월 21일 자정에 오피셜 트레일러 비디오가 유튜브에 최초로 공개예정으로 출시일이 임박할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의 출시이후 주 DLC 제작 지역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라호마의 이북 지역인 캔자스,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순으로 개발이 유력시되었으나 아칸소 티저가 공개되면서 개발이 변동되었으며 이례적으로 사우스다코타 및 노스다코다는 다음으로 미루어진 상태다.
맵 면적이 기존 DLC들에 비해 매우 좁은데도 같은 가격을 받아먹는다는 부정적 평가가 있다.[24]
실제로도 지금까지 출시된 주 중 가장 면적이 좁다. 실제로도 오클라호마 주는 텍사스하고 비교해서 면적이 거의 4분의 1 수준에 근접하다. 다른 DLC랑 비교해도 면적이 20% 이상 좁으며, 오클라호마 출시 전 가장 좁은 면적을 가진 DLC인 워싱턴 DLC하고도 4000 제곱킬로미터 가량 좁다.
그리고 도시 수도 유타랑 같이 10개로 가장 적다. 다만 SCS 측에서도 작은 맵 면적을 고려했는지 숨겨진 통로 이스터 에그가 타 맵 DLC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25]
단순히 A에서 B 지점이 연결하는 통로 뿐만이 아닌, 한쪽 끝이 막힌 경치 구경을 위한 숨겨진 통로들도 발견할수 있다.
2022년 SCS 크리스마스 스트리밍에서 약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캔자스 주의 주화인 해바라기가 등장하면서 캔자스 맵 DLC라는 것이 암시되었고, 이후 2023년 1월 29일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오클라호마주랑 마찬가지로 턴파이크 톨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2023년 11월 16일 새벽 1시에 비디오 트레일러가 깜짝공개되었으며 한국시간으로 12월 1일에 발매되었다.
공식 비디오 트레일러에서 비행기 날개랑 새로운 SUV 화물 추가가 확인이 되었으며 이후 최근 또다른 영상에서 새로운 비행기 관련 화물이 확인되었다.[26]
[1] 실제로도 택배나 우편물 등을 주문할 때 자신이 어느 주에 살고 있는 지에 따라 그 주의 약자를 꼭 기재해야 한다. 이름이 같은 도시나 마을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이는 캐나다도 마찬가지.[2] 약 3.78L[3] 이건, 빨간 불에서 신호를 받고, 계속 신호를 받는 계속 도미노처럼 당해버린다.[4]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면적은 알래스카와 텍사스 다음으로 넓다. 한반도는 물론, 심지어는 유럽으로 치면 독일보다도 넓다.[5]California Border Protection Stations, 1921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네바다 주 발 알팔파 바구미가 발견된 이후, 캘리포니아 내 농업 보호를 위해 주 경계를 따라 설립된 해충 방제 검문소. 당연히 캘리포니아 주 내로 들어오는 방향에서만 검문을 실시한다.[6]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이 다른 DLC를 몇 종류나 보유했냐에 따라 꾸러미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도 차이나게 된다.[7] 아닌게 아니라 길가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 상당히 많다(...)[8] ATS는 내/외적으로 "어느 세월에 미국 본토 48개주 다 만들거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맵 DLC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9] 캐나다 밴쿠버가 아니다. 캐나다 밴쿠버는 도로 표지판상에 Vancouver B.C.라고 표기되어 있다.[10] 같은 PACCAR 그룹 내 DAF의 XG 모델이 주차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11] 더군다나, I-90은 현재까지 나온 고속도로들 중 길이가 가장 짧다. 당장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몬태나가 나온다.[12] 출시이후 업데이트를 통하여 이미 출시가된 다른주의 뷰포인트 및 유로트럭2에서도 추가되고있다.[13]이 DLC가 출시한 이후 차후에 출시된 맵DLC까지 월드오브트럭 특별이벤트를 통해 보상아이템을 주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계기가 된다.[14]고개나 산을 넘는 꼬불꼬불한 길이 아닌 고속도로에 있는 터널인데도 동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357m, 서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401m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도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백두산보다도 500미터 이상 높고, 피트(ft)로 환산하면 11,000ft가 넘는 수치다.[15] 주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들인 몬트로즈(Montrose)와 두랑고(Durango) 사이에 있는 550이라고 써있는 도로가 바로 이 도로다. 까딱 잘못하면 절벽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꽤나 무서운 도로다[16] 물론 게임 내에서의 날씨는 열대기후 마냥 종일 여름이기 때문에 차단기들은 전부 다 열려있는 상태이다.[17] 트레일러 영상 속 2분 25초(반대편 차선 차량), 2분 29초(검문소 통과 차량)에 볼수 있다.[18] 단, 가축은 소만 있으며, 돼지나 말 같은 다른 가축들은 추후에 다른 주의 맵이 만들어졌을 때, 각 주별 특색에 맞게 추가될 수도 있다.[19] 이미 기존에 발매된 DLC 지역에도 일부 도로에 표지판이 추가되었는데, 대신 남은 마일수 대신 화살표(↑)로 되어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20] 2022년 초 ETS2, ATS 소프트웨어들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인상되었는데, ATS의 맵 DLC들 중에서는 몬태나가 최초로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 상태로 발매되었다.[21] 가장 최근에 발매된 몬태나의 1.85배 수준의 면적을 자랑한다.[22] 대표적으로 미국 항공우주국, 일명 나사(NASA)의 존슨 우주 센터가 휴스턴에 있지만, 보안 문제로 구현이 생략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최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가상회사 명칭으로 추가되며 또한 스페이스 X도 가상회사 명칭으로 추가될 예정이다.[23] 실제로 텍사스 주는 유럽으로 치면 프랑스 본토는 물론, 무려 이베리아 반도보다도 넓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출시된 ETS2의 맵 DLC들보다도 더 넓은 셈.[24] 실제로도 지금까지 출시된 주 중 가장 면적이 좁다. 실제로도 오클라호마 주는 텍사스하고 비교해서 면적이 거의 4분의 1 수준에 근접하다. 다른 DLC랑 비교해도 면적이 20% 이상 좁으며, 오클라호마 출시 전 가장 좁은 면적을 가진 DLC인 워싱턴 DLC하고도 4000 제곱킬로미터 가량 좁다.[25] 단순히 A에서 B 지점이 연결하는 통로 뿐만이 아닌, 한쪽 끝이 막힌 경치 구경을 위한 숨겨진 통로들도 발견할수 있다.[26] 덮개로 씌워져 있어서 어떤 부품인지는 불명이다.[27] 실제 보잉의 캔자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품이다.[28] 면적이 13만 제곱킬로미터대 후반 수준으로 지금까지 소개된 주 중 역대급으로 작은 수준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DLC보다 2000원 정도 싸게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