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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남조역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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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陳書
중국 정사 24사 중 하나. 위진남북조시대 남조의 마지막 왕조인 진(陳)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이다. 양(梁) , 진(陳), 수(隋) 세 왕조에 걸쳐 돌아다녔던 요찰(姚察)[1] 이 진나라에서 양과 진의 역사를 편찬하려고 시도했으나 완성하지 못했고 589년, 수문제의 조서에 의해 계속 작업하다가 미완성으로 남기고 죽었다. 623년, 당고조의 조서로 북위사(北魏史), 북주사(北周史), 수조사(隋朝史), 북제사(北齊史), 남량사(南梁史)와 함께 남진사(南陳史)도 편찬했으나 모두 미완성으로 끝났다. 629년, 당태종의 조서를 받은 아들 요사렴(姚思廉)이 편찬을 하기 시작하여 아버지의 유업에 따라 제가의 사서들을 참조해 635년 완성시켰다.[2]
위징이 편찬에 참여한 부분도 있는데 "사신시중정국공위징왈(史臣侍中鄭國公魏徵曰)"이 바로 위징의 사평이다. 역대 중국 정사 24사 중에서는 북제서와 더불어 외국열전이 존재하지 않는 사서이다.
2. 구성[편집]
본기(本紀) 6권, 열전(列傳) 30권, 총 3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2.1. 본기[편집]
2.2. 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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