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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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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챔피언십 로드에 대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스테이지/월드 크라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チャンピオンロード Victory Road
1세대부터 7세대까지 모든 챔피언로드 테마.
포켓몬스터의 본가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스토리 최종 던전. 이곳을 지나가야 해당 지방의 포켓몬 리그 본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현 9세대까지 등장한 챔피언로드의 숫자는 모두 6개다.[1]
대체로 경로가 복잡하고 길며, 진로상 어쩔 수 없이 마주쳐 배틀해야 하는 포켓몬 트레이너들도 많은 데다가 5, 6세대를 제외하면 중간에 체력을 회복해주는 NPC가 없는지라 들어가기 전에 회복약을 많이 챙겨가야 한다. 또한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이 높아, 챔피언로드가 동굴인 경우에는 질리도록 야생 포켓몬을 봐야 해서 스프레이류를 많이 준비하도록 하자.
최종 던전이니만큼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과 NPC가 소유한 포켓몬의 레벨이 40 ~ 60대에 육박해서 경험치를 쌓기 좋다. 단 6세대까지는 비전 기술을 사용한 포켓몬이 필요해서 스토리 멤버에 비전머신을 나누어 준 것이 아닌 이상 한 자리 이상은 비전몬이 들어가야 해서 들어가지 못한 포켓몬은 따로 레벨 업 노가다를 하던가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스토리를 깨는데는 꼭 6마리 엔트리를 다 채워서 키워야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경험치 배분상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패널티까지는 아니다.
여담이지만 여기 나오는 NPC들은 설정상 8개의 뱃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강자들이다. 플레이어가 챔피언로드에 처음부터 진입해서 양학을 당하거나[2] 반대로 레벨 뻥튀기를 해서 게임을 쉽게 진행하기 위한 방지 차원에서 보통 챔피언로드 입구에서 뱃지 검사를 하기 때문이며 인 게임 내 NPC들도 자신들이 뱃지를 8개 모두 모았다고 발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평균 엔트리 레벨은 7번째 관장보다 약간 강하고 8번째 관장보다는 약한 수준으로 나오는데 설정상으로는 안 맞지만 난이도 조절 차원에서 이렇게 조정한 듯 하다. 실제로는 8번째 관장보다 약한 수준의 트레이너라도 여러명을 연속으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높다.
2. 석영고원의 챔피언로드[편집]
1~4세대에 걸쳐 4번씩이나 나오고,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도 등장, 총 5번이나 등장한 오리지널 챔피언로드. 1, 3세대에는 바위를 괴력으로 밀어 스위치를 누르는 퍼즐을 풀어야 진행할 수 있으며, 지형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달맞이산, 돌산터널과 BGM이 같다.
1, 3세대에서는 챔피언로드로 들어가기 전에는 긴 길이 있으며 중간중간에 경호원이 있다. 첫번째 경호원의 경우 게이트 안에 있으며 게이트를 지나가면 나머지 7명의 경호원이 있다. 이 경호원들은 1명 당 체육관 배지[3] 를 하나씩 확인하는데 해당 배지가 없으면 통과시켜주지 않지만 있을 경우엔 통과시켜준다. 마지막 경호원에게 그린배지를 보여주면 챔피언로드로 들어갈 수 있다.
2, 4세대에서 성도지방을 통해 접근했을 땐 전용 BGM을 부여받았다. 2세대와 4세대는 1, 3세대와는 물론, 서로간에도 구조가 많이 다르다. 엄밀히 말하자면 2세대는 1, 3세대와 구조 자체는 거의 흡사하고, 4세대에는 1, 3세대와는 뼈대만 비슷하고 거의 새로 지은 수준이다. 경호원의 경우 뱃지갯수를 일괄적으로 체크하는데, 비틀기버그를 사용해 동성폭포를 넘기고 경호원과 만나면 뱃지를 전부 모으지 않아도(!) 그냥 통과시켜준다. 또한 왼쪽에는 은빛산, 오른쪽에는 상록시티의 길목을 막고 있는데 은빛산은 관동의 8뱃지를 전부 모아야 진입이 가능하며 상록시티는 전당등록후 관동에서 디그다의굴을 거쳐 역으로 진입해야 열린다.[4]
챔피언로드 앞의 도로에서는 1, 3세대에선 깨비드릴조나 망키 등의 포켓몬이, 2, 4세대에선 두두나 두트리오, 고지, 날쌩마 등의 포켓몬이 나오고, 파도타기를 썼을 때는 왕눈해나 독파리가 나온다. 챔피언로드 안에선 공통적으로 꼬마돌 계열, 롱스톤, 주뱃 계열 등이 나와서, 사천왕과 싸우러 가는 유저들의 좋은 레벨업 구간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진화형이 나오는 2, 4세대 한정이고, 1, 3세대에선 알통몬, 주뱃, 꼬마돌 같은 미진화형 포켓몬이 흔하게 튀어나오고, 그 진화형 포켓몬은 죄다 5% 확률로 등장해서 야생 포켓몬 노가다 뛰는 것으로는 레벨업 하기 힘들다. 3세대의 경우 1섬과 3섬의 트레이너들과 배틀서치로 재대결 하는 커버가 어느정도 가능하긴 하다. 1세대는 사천왕에 가기까지 싸우는 트레이너도 많고 근육몬, 골뱃, 데구리 등 진화체도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2, 4세대의 경우 챔피언로드 내에 트레이너가 한 명도 없는데, 이는 주인공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라이벌이 죄다 쓸어버렸기 때문.[5][6] 야생 포켓몬보다 레벨이 높다면 스프레이 뿌리고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출구에서 라이벌과 대결하게 된다.
헌데, 2세대에서는 석영고원만 공중날기로 갈 수 있었고, 챔피언 로드로는 갈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챔피언 로드에서 레벨업을 하다 성도 지방으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다시 돌아오기가 상당히 귀찮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챔피언로드보다는 챔피언로드 그 앞의 도로로 돌아오는 게 귀찮은 점. 챔피언로드가 나름 복잡하므로, 차라리 연두마을에서 걸어오는 게 더 빠르다. 4세대에서는 챔피언로드 앞으로 공중날기가 가능해짐으로서 이런 불편함이 해소됐다.
또한 2, 4세대에서는 관동지방에 속해 있지만 맵의 모습은 성도지방과 공유하며, 야생 포켓몬 대결 BGM도 성도지방 것이다. HGSS에서도 성도지방 야생 포켓몬 BGM이 흘러나오지만, 1차 엔딩을 보면 관동지방 BGM으로 바뀐다.
1세대와 레츠고 시리즈 한정으로 전설의 새 파이어를 이 곳에서 잡을 수 있다. 3새 중에서 유일하게 혼자만 전용 던전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1세대에서는 챔피언로드 한구석에 처박혀있고, 3세대에는 일곱섬중 1섬에 횃불산이라는 전용던전을 준비해주었지만, 4세대로 오면서 일곱섬이 사라지고 은빛산으로 이사하게 된다.
레츠고 시리즈의 챔피언로드는 맵 자체가 대거 삭제됐다. 원래 3층이었는데 1층과 2층 둘만 있고, 1층당 면적도 1세대 대비 40% 수준. 쌍둥이섬은 제대로 1세대 때 그림대로 리메이크되었지만, 챔피언로드는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 일부러 감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위 사진들은 1층의 모습. J자 언덕이 인상적이다. 다른 층들의 모습은 이쪽을 참고.
3. 호연지방의 챔피언로드[편집]
호연지방 동쪽 끝의 섬[8] 에 위치한 챔피언로드. 폭포오르기가 있어야 그 섬에 도달이 가능하다. 라이벌인 민진과의 최종 결전과 3세대에서의 이후 리매치도 여기서 벌어진다. 3세대에선 그냥 동굴이지만, 리메이크에선 폭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화려한 후반필드와 민진 전용 배틀필드인 피안화 꽃밭, 전용 브금도 생겼다. 3세대든지 6세대든지 챔피언로드치곤 길이 길지도 않고, 던전도 복잡하지 않은 편.
리메이크에서 특이사항으로는, 전국도감을 게임 클리어 이전에 줘서 그런지, 트레이너들이 호연도감 밖의 포켓몬들을 사용한다.
역대 챔피언로드 BGM들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BGM으로서, 정말로 포켓몬리그에 도전하러 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BGM은 포켓몬 메인 테마의 리믹스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쓰이기도 했다.#
정확히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부터 쓰였으며, 아공의 사자의 레쿠쟈 보스전 및 천관산 창기둥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게 시작점. 나중에는 뮤츠의 테마곡처럼 쓰이기도 하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포켓몬스터 관련 스테이지라면 전부 이걸 끼워넣을 수 있다.
위 사진들은 1층의 모습. 다른 층들의 모습은 이쪽을 참고.
4. 신오지방의 챔피언로드[편집]
BGM이 최종던전 치고는 장엄하기보단 미스터리풍이 난다. 단, 중간에 갈랫길과 동굴이 많고 비전머신 사용구간이 많은지라, 던전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 심지어 자전거를 이용한 트랩도 존재하는지라 스프레이 사용이 반강제가 된다. 비전기술 5개가 필요한 데다 포켓몬 한 마리당 기술을 4개까지만 배울 수 있으므로 포켓몬 한 마리만으로 여기를 돌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챔피언로드의 최대 특징은, 바로 클리어 후에 추가로 갈 수 있는 구역이 있다는 점이다. 엔딩 전엔 웬 뚱땡이[9] 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서 동굴 앞을 막고 있다. 그 구간은 상당히 후반부에 있기 때문에, 진입을 위해선 챔피언로드 입구보다 포켓몬리그쪽에서 거슬러가는 것을 추천. 처음 진입했을 시 미정이라는 소녀와 동행하게 되며, 끝까지 가서 빠져나가면 224번도로가 등장한다. 참고로 이곳은 공중날기로는 갈 수 없는 지역. 오박사의편지 이벤트를 볼 경우, 224번도로 맨 끝에 있는 비석을 통해 갈라진바닷길이 열려 쉐이미를 잡을 수 있는 꽃의 낙원으로 통하게 된다.
DP의 경우 출현 포켓몬 레벨이 44~47, 파도타기 시 최대 50인데, Pt에서는 40~44, 파도타기 시 최대 50으로 하향되었다. 또한 Pt기라티나 한정으로 여기서 낮은 확률로 야생 한바이트가 출현한다.
위 사진들은 1층의 모습. 다른 층들의 모습은 이쪽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