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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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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개봉 이후 6년 만에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이다.The Final Adventure Begins
마지막 모험이 시작된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전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가 흥행으로 10억 달러를 넘는 초대박이 나면서 5편 제작이 일찌감치 확정되었다. 제목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1]
- 원래 2013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2015년 여름으로 밀리고 다시 2017년 7월 7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감독은 원래 샘 레이미가 유력했으나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연출을 맡으면서, 아카데미 수상작 《콘 티키》를 연출한 요아킴 뢴닝과 에스펜 산드베르그가 맡는다고 한다. 2015년 상반기에 호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시리즈 전통을 살려 빌런이나 전투신 몇 장면을 제외하고 CG 사용을 최소화했다.
- 3편 이후 완전히 하차한 여러가지들이 10년 만에 컴백하는 덕분에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3편을 끝으로 하차한 또 다른 주연 윌 터너(올랜도 블룸)가 복귀하나 터너의 극 중 비중은 3편까지와는 달리 첫 장면과 엔딩신에만 출연한다. 블랙 펄 호와 더치맨을 비롯한 함선들과 그 함선들의 선원들 역시 다시 볼 수 있다. 4월 말에 공개한 인터내셔널 예고편으로 시리즈의 주연 3인방 중 한 명이자 히로인 엘리자베스 스완의 카메오 출연을 공개했다.
- 블랙 펄 호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2차 예고편에서 반으로 갈라진 바다 위를 항해하는 배가 블랙 펄이다. 4편 마지막에 보틀십이 된 블랙 펄을 밖으로 꺼낼 방법이 있다고 한 게 허세는 아닌 모양. 잭이 목숨만큼 소중히 여기는 배이자 시리즈 내에서 가장 빠른 배라 등장은 원래부터 거의 확정이었다. 선미 부분에 있는 세 개의 등 중 부서진 등도 멀쩡한 채 등장하는 걸로 보아 등이 부서진 설정을 제작진들이 잊어버렸거나 꺼내는 김에 말끔하게 수리를 한 모양이다. 오랜만의 등장으로 전편에서 보지 못한 해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 펄이 제대로 등장하는 것은 딱 10년 만이다.
- 두 번째 예고 영상 중, 얼굴 한 면에 따개비가 달라붙은 채로 등장하는 윌 터너의 모습이 잠깐 지나간다.(1:02초 부근) 이 장면을 통해 윌 터너가 어떠한 사유로 인해 망자를 인도하는 본연의 의무를 저버려 데비 존스와 자신의 아버지가 겪은 저주를 똑같이 받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또 같은 영상에서 헥터 바르보사가 4편에서 영국의 사략해적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복장을 입은 채 등장해 (4편 시절에 입은 사략 복장보다 더 화려한 것으로 봐서는 다시 샤략해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살라자르와 그의 배를 상대하는 장면이 등장한다.(0:29, 0:50 부근) 네 번째 예고편에서 바르보사의 취향대로 새로 단장한 앤 여왕의 복수 호가 등장한다. 그런데 중앙 마스트 메인 세일에 졸리로저 마크를 대놓고 수놓았다.[2]
- 두 번째 예고편의 디즈니와 제리 브룩하이머 로고 다음 장면에 등장하는 배는 윌 터너의 플라잉 더치맨이다. 이로써 잭 스패로우의 블랙 펄, 윌 터너의 플라잉 더치맨, 바르보사의 앤 여왕의 복수 호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 잭 스패로우 역 - 조니 뎁 (신용우)
- 살라자르 선장 역 - 하비에르 바르뎀 (송준석)
- 헥터 바르보사 역 - 제프리 러시 (권혁수)
- 헨리 터너 역 - 브렌튼 스웨이츠 (박성영)
- 카리나 스미스 역 - 카야 스코델라리오
- 조샤미 깁스 역 - 케빈 맥널리
- 샨사 역 - 골쉬프테 파라하니
- 존 스카필드 역 - 데이비드 웬햄
- 스크럼 역 - 스티븐 그레이엄
- 마티 역 - 마틴 클레바
- 윌 터너 역 - 올랜도 블룸[3]
- 엘리자베스 스완 역 - 키이라 나이틀리[4]
- 엉클 잭 역 - 폴 매카트니[5]
- 스포일러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줄거리[편집]
포세이돈의 창이 그려진 그림이 비춰지며 영화의 막이 오른다. 아버지 윌 터너의 저주를 풀기 위해 어린 헨리 터너는 온갖 문헌들을 수소문한다. 아버지가 저주를 받은 후로 몇년의 세월이 지났는지를 세면서 12살이 되던 해에 헨리는 늦은 밤 일부러 아버지와 만나기 위해 다리에 돌을 묶고 심해 속에 빠진다. 그렇게 바다에 가라앉던 어린 헨리가 착지한 곳은 바로 '플라잉 더치맨 호'의 갑판. 이후 더치맨이 해수면 위로 올라오고 헨리는 얼굴에 따개비가 붙은 아버지 윌 터너와 조우한 후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으면 바다의 모든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윌과 잭 스패로우의 이야기를 하며 잭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하나, 윌은 잭을 가까이 두지 말고 바다를 멀리하라며 헨리를 꾸짖고는 '미안하다 헨리, 내 저주는 풀리지 않아. 이건 내 운명이다 날 그만 잊어라.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으로 헨리에게 자신의 부적을 주며[6] 작별을 고한다. 이후 더치맨 호가 잠수하며 수면 위로 내쫓긴 헨리는 '잭 스패로우 선장..'이라고 중얼거리며 잭을 찾아 아버지의 저주를 풀겠다는 의지를 굳힌다.''잭 스패로우 선장..''
9년 뒤 헨리는 뱃사람으로 장성하여 해군 선원이 되어 군함 모나키 호에서 복무한다. 모나키 호는 네덜란드 범선으로, 해적 보넷이 탈취한 후 그의 해적단 소속이 된 해적선을 추격한다.[7] 추격전 와중 보넷의 해적선이 '악마의 삼각지대'로 향하는 것을 목격한 헨리 터너는 급히 삼각지대로 따라 들어가려는 해군 함장과 장교들에게 이를 만류하지만, 다들 헨리가 하는 말을 뱃사람의 전승 따위로 취급하고 이를 비웃자 헨리는 직접 키를 움직여 경로를 이동시키려다 붙잡혀 함장에게 옷소매가 찢겨진 뒤[8] 선상 반란죄로 함선 감옥에 갇힌다.[9]
이후 모나키 호 해군 일행은 그렇게 불길한 삼각지대 동굴로 들어가지만 추격하던 보넷의 해적선은 이미 삼각지대 안에서 격침된 상태로 발견되고 곧 사일런트 메리 호를 발견하나 난파선으로 생각해 무시한다. 하지만 이내 유령선 사일런트 메리 호가 기괴한 소리를 내며 해군들을 향해 다가오고 다들 이에 놀라 급히 함포 사격을 하나 결국 함선 갑판에 있던 인원 모두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선원들에게 차례대로 전멸당한다. 죽기 전 정체가 뭐냐고 묻는 함장에게 유령 선장은 "죽음..."이라 답하며 목을 비튼 후 불 속에 함장을 던져버리고 그때 감옥에 있던 헨리는 갑판 위에서 떨어진 핏방울에 놀라 실수로 넘어진다. 이에 유령 선장은 소리를 듣고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갑판 아래로 내려온다.
갑판 밑으로 내려온 유령 선장과 선원들은 모두 신체 일부가 없거나 분리된 모습으로, 그 중 유령 선장이 바닥에 떨어진 잭 스패로우의 현상수배지를 보고 관심을 보이더니 헨리가 있는 감옥 창살을 통과하여 들어온다. 이윽고 선장은 헨리에게 "잭 스패로우를 아나?"고 묻고는 자신과 선원들이 잭 스패로우에 의해 이 꼴로 오랜 세월 이곳에 갇혀 있었고 이곳을 벗어날 방법은 놈이 가진 나침반 뿐이라며, 헨리에게 본인은 항상 말을 전할 한명은 살려둔다 말한 뒤 자신을 살라자르 선장이라고 밝히고 "이렇게 전해.. 내가 다시 태양을 보는 날이 오면 죽음이.. 죽음이 놈을 찾아갈 거라고 그렇게 전해 주겠나 응? 내 직접 전하고 싶지만...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라며 헨리를 삼각지대에서 살려 내보내준다.[10]내 직접 전하고 싶지만...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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