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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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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제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성스러운 사슴의 살해)
더 랍스터로 유명해진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2017년작.
2018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킬링 디어란 제목으로 국내 최초 상영되었다. 원래는 '성스러운 사슴 죽이기'라는 제목으로 개봉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이름이 난해하다는 이유로 고쳐진 모양.
제70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왜 내가 대가를 치러야 하지?”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콜린 패럴 - 스티븐 머피 역
- 니콜 키드먼 - 안나 머피 역
- 배리 키오건 - 마틴 랭 역
- 래피 캐시디 - 킴 머피 역
- 서니 설직[2] - 밥 머피 역
- 알리시아 실버스톤 - 마틴 어머니 역
- 빌 캠프 - 매튜 역
5. 영화의 모티브[편집]
<킬링 디어>의 원제목인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 - '성스러운 사슴 죽이기'에서 드러나듯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작가[3] 중 한 명인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다. 영화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내용을 소개한다.
그리스 미케네 왕 아가멤논은 트로이 원정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실수로 아르테미스의 신성한 수사슴을 죽이고, 아르테미스의 저주로 2년간 출정 못 하고 발이 묶인다. 아가멤논이 신의 노여움을 잠재울 방법을 찾으니, 맏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치라는 신탁을 받는다. 딸의 목숨과 전쟁으로 얻을 명성을 저울질하다 딸을 제물로 바치기로 한다. 아르테미스는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를 가엾이 여겨 암사슴과 바꿔치기하고, 빼돌린 그녀를 자신의 사제로 삼는다. 따라서 아가멤논이 딸을 죽이지 않게 되었지만, 자식을 제물로 바친 죄는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이 일로, 트로이 원정을 마치고 미케네로 돌아온 후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살해된다. 이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들 오레스테스에게 죽는 것으로 이어진다. 아버지가 딸을 죽이고, 복수로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아비의 복수로 아들이 어머니를 죽이는 잔혹한 비극사가 이 사슴의 죽음에서 시작되었다.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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