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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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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요르고스 란티모스 연출 및 공동 각본의 2011년 영화로, 제6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골든오셀라상(각본상) 수상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간호사, 체조선수, 그의 코치 등이 결성한 ‘알프스’라는 이름의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유족들의 돈을 받고 그들의 딸, 아내, 애인 등 죽은 자들의 빈 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일을 한다.
4. 출연[편집]
- 아겔리키 파푸리아 - 간호사 역
- 아리스 세르베탈리스 - 짐꾼 역
- 조니 베크리스 - 체조 선수 코치 역
- 아리안 라베드 - 체조 선수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간호사, 체조선수, 그의 코치 등이 결성한‘ 알프스’라는 이름의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유족들의 돈을 받고 그들의 딸, 아내, 애인 등 죽은 자들의 빈 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일을 한다. 자동차사고로 죽은 테니스선수의 역할을 맡은 간호사는 새 부모와 만나면서 친아버지와의 소원한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 <송곳니>(2009)로 칸‘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수상하며 급부상한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신작. 현대 사회 속 개인의 고독과 필요라는 뚜렷한 주제의식과 더불어 유일성과 대체 가능성이라는 문제를 건드리는 수작이다. 영화에서 조직 명칭이‘ 알프스’인 이유는 알프스가 어떤 산맥에 의해서도 대체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직원들은 마치 독보적인 존재인 양 타인들을 대신한다. 그러나 간호사의 행보는 이에 대한 문제제기다. 그리스의 신세대를 대표하는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이 영화에서도 여전히 평범하지 않은 소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보여주는 실력을 과시한다. <알프스>는 베니스 경쟁에 선정된 그의 세 번째 장편이다.
7. 흥행[편집]
[1]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