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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Terminator: Dark F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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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SF, 스릴러 |
감독 | 팀 밀러[1] 데드풀의 감독. 블러 스튜디오 창립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더불어 데뷔작부터 저예산으로 흥행수익을 올린 바 있다. |
제작 | 제임스 카메론 데이비드 앨리슨 |
원안 | 제임스 카메론 데이비드 S. 고이어 저스틴 로드 조시 프리드먼[2]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를 총괄했던 인물이었고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마음에 들었던 것인지 그와 함께 아바타 후속작들의 각본을 함께 맡는 동업자가 되었다. 다만 본작의 원안에 어느정도 비중이었는지는 불명. 찰스 에글리 |
각본 | 빌리 레이 데이비드 S. 고이어 저스틴 로드 |
출연 |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외 |
촬영 | 켄 셍 |
편집 | 줄리안 클라크 |
음악 | 톰 홀켄보르흐 |
제작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20세기 폭스 스카이댄스 미디어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픽처스 TSG 엔터테인먼트 블러 스튜디오[3] AMD와 협업하여 CG 제작에 AMD 쓰레드리퍼를 사용했다. https://youtu.be/ll2cipUZWPQ [4]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20세기 폭스 텐센트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5] 원래는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배급 예정이었으나 9월 6일자로 배급사가 바뀌었다. |
촬영 기간 | 2018년 5월 29일 ~ 2018년 11월 17일 |
개봉일 | 2019년 10월 30일 2019년 11월 1일 |
개봉 포맷[6] 자세한 내용은 IMDB Technical Specs (데스크탑 웹)를 참조할 것. | 2D · 4DX 2K DCP (2.39:1) 2D (2.39:1) 2D (2.39:1) * 괄호 안은 화면비. |
상영 시간 | 128분 |
제작비 | 1억 8,500만 달러[7] |
마케팅비 | 1억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62,253,077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261,119,292 (최종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410,227명 (최종) |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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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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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미국의 2019년 개봉
SF 액션 영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현 시점에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이 아닌 3, 4, 5편의 스토리를 모두 무시하고 2편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8]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이 3, 4, 5편을 모두 무시한 후속작을 제작한다고 밝히면서 공식화되었고 해당 작품들의 스토리는 대체 타임라인으로 처리되었다.#
1편과 2편의 주요 인물들이 복귀한 것이 특징으로, 28년 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 및 원안에 참여하였다. 배우는
T-800 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이 돌아왔다. 내용 면에서도 1, 2편과 유사하게 기계와 인간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 스릴러적 영향을 받은 편이다.
심판의 날 그 후,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자세한 내용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개봉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예고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석으로 붙어 있는 사항들은 개봉 전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 많다. 수정하면 그 자체로 스포일러가 되는 것들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영화를 본 후 해당 문서로 들어가서 내용을 열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 맥켄지 데이비스 - 그레이스 역[9]
미래에서 온 저항군 소속 여성 수호자 (쉽게 말해서 여성판 카일 리스) 캐릭터를 맡았다. 촬영장 사진 속에서 영화상 신체 개조를 당한 듯 온몸에 선이 그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 인간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도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며 경찰들을 모조리 제압했고 예고편에서 1인칭 시점 장면에 HUD가 입혀져 있고 날아오는 총알을 미리 감지해 순식간에 피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린다 해밀턴 - 사라 코너 역[10]
사라 코너 역으로 28년 만의 시리즈 복귀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메일로 직접 출연해 보라고 설득했다고 해밀턴이 언급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 칼 / T-800역[12]
2월에 카메론이 아놀드는 악역 터미네이터를 맡았다고 공개했다. 결론적으로 작중 초반 행적 $(document).ready(function(){ $("#rfn-root-11").bind("contextmenu",function(e){ window.location = "#fn-root-11"; return false; }); $("#rfn-root-11").on("click", function(){ $("#Modalrfn-root-1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root-11").on("click", function(){ $("#Modalrfn-root-11").attr("style", "display: none;"); }); }); [11] 어린 존 코너를 죽이므로을 보면 악역이라는 게 맞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 외의 사항은 철저히 비밀로 숨겨지고 있는데 수염이 덥수룩하고 노쇠한 분장을 한 아놀드의 색다른 모습과 예고에선 아군처럼 보이기에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점이 많다. 게다가 린다 해밀턴이 말하길 사라 코너가 그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굉장히 복합적이면서도 혼란스럽다고 한다. 실시간 공개된 예고의 장면에서는 빌런인 Rev-9의 얼굴에 대고 총을 무차별 난사하는 폭풍간지의 장면이 나오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 브렛 아자르 - 터미네이터 2 시절의 젊은 T-800 CG 대역[15]
이전 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도 1편 시절의 모습 그대로 CG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초반 어린 사라 코너를 구하는 젊은 시절 팝스의 CG 대역도 그가 했다.
- 디에고 보네타 - 디에고 라모스 역. 다니의 동생으로 함께 공장을 다니고 있었다.
- 에드워드 펄롱, 주드 콜리[신체대역]
을 맡은 주드 콜리는 2편 당시의 에드워드와 같은 10대 소년에 헤어스타일도 동일하고 결정적으로 2편의 존과 얼굴형이 비슷한 면이 있다.
- 존 코너 역 제작사에서 존 코너의 등장 자체를 상당히 숨겼다. 예고편에서도 사라 코너와 T-800은 나온 것에 반해 존 코너는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미래 전쟁 장면에서의 등장을 예측하기도...[16] 하지만 실제 영화가 개봉되고 보니 극 초반부 엄마 사라와 어느 해변가에 있다가 칼에게 살해당하는 오프닝 장면만 잠시 나오고 그 이상의 등장은 없다. 감독판에 추가로 등장할지는 두고 볼 일.
[17] 그렇다고 주드 콜리만 실사 연기를 하고 나머지는 100% CG 처리한 것은 아니고, 에드워드 펄롱도 직접 촬영에 참여하여 CG 레퍼런스 역할 및 표정 연기를 하였으며,(해당 신에만 참여했고, 성인 모습으로는 일절 등장이 없다.) 목소리도 별도의 대역을 두었다.
이 작품을
리부트로도 볼 수 있으나, 본작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앞선 3, 4, 5의 스토리를 전부 무시하고 2편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새로운 3번째 작품이다. 즉, 시리즈의 첫 두 편은 여전히 계승하는 부분적 리부트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슈퍼맨 리턴즈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이전 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기존 시리즈를 리부트한 작품으로서, 후속편이 2017년 5월 19일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혹평으로 계획이 무산되어 버리면서 터미네이터 시리즈 자체의 후속편 제작이 완전히 없던 일이 될 뻔 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게 터미네이터 판권이 돌아오면서 다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복귀하는 후속편을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카메론은
이 시리즈를 내 손으로 끝내고 싶다라는 자신의 말을 실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끝내게 생겼다. 안 좋은 의미로본 작품을 계기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카메론이 참여한 오리지널 작품들'과 '그 외의 감독이 만든 외전으로 분류될 듯 싶다. 팬들 역시 차라리 깔끔하게 2편의 뒤를 이은 제대로 된 3번째 작품을 만드는 게 좋다는 반응이었다.
결과를 보면 적자라서 안 만드니만 못했지만 2019년 초까지 제작사 측에서 공식적인 제목을 확정짓지 않고 포스터나 스틸컷과 예고편을 일절 공개하지 않았을 정도로 철저히 보안 유지를 했다. 심지어 스토리 시놉도 밝히지 않는 등 웬만한 영화들보다 더욱 숨기는 것을 보면
스포일러성 내용이 상당히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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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7605| | 기자·평론가 6.43 / 10 | 관람객 8.81 / 10 | 네티즌 8.69 / 10 |